금환삼결

金環三結

1 개요

삼국지연의의 가공인물.

맹획의 수하 장수.

제갈량이 남만을 정벌할 때 맹획이 부른 삼동의 원수 중 한 사람으로 제1동의 원수이며, 맹획이 군사를 셋으로 나누어 가라고 하자 5만의 군사를 이끌고 가운데 길로 나아갔는데, 조운, 위연의 공격을 받자[1] 조운과 싸웠고 한 합만에 조운의 창에 죽었다.

2 미디어 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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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11
삼국지 12,13

코에이의 삼국지 시리즈에서도 등장한다.

삼국지 3에서는 금환결이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육지64 수지20 무력60 지력12 정치14 매력15에 야망2 운5 냉정7 용맹7을 달고 등장하긴 하는데 별 쓸모가 없다. 차라리 삼국지 3에서 짤린 올돌골이나 목록대왕이 훨씬 유능한 인재다.

삼국지 9의 국내판 이름이 김환삼결이라고 나왔다. 알고보니 한국인? 능력치는 69/74/29/22로 보병최강 전법인 분신을 가지고 있다. 덕분에 역대 시리즈 중에서 가장 유용하다. 분신 셔틀.

삼국지 10에서의 능력치는 64/76/19/17/44에 특기는 돌격,삼단,나선 3개뿐. 전반적으로 남만 장수들 능력치는 다 저렇다.

삼국지 11에서의 능력치는 64/76/19/19/42으로 나온다.

삼국지 12에서는 일러스트로 인하여 흑드라군이라고 불린다(...).

삼국지 공명전에서 금환결이라고 나오며, 남만기병으로 등장. 하지만 첫등장인 오계봉 전투에서 조운과의 일기토로 죽는다.

삼국지대전에서 등장하는데 3.1 버전을 기준으로 카드의 대사는 "나의 밀림으로부터 살아서 나갈 수 있으리라 생각지 마라!"이며, 코스트는 1, 병종은 상병, 무력과 지력은 각각 3, 1로 특기는 용맹이다. 계략명은 강화전법으로 필요사기는 4, 효과시간은 지력시간으로 매우 짧으며, 속성은 지, 계략 내용은 자신의 무력이 오른다.
  1. 남만의 군사들 중에서 몇명을 붙잡아 후하게 대접하고는 "너의 장수가 누구며 진영이 어딨느냐"고 묻자 다 불어버렸다. 참고로 이건 위연의 아이디어로 본래 제갈량이 다른 장수를 선봉으로 내세우자 빡친 조운과 위연이 합심해서 이 일을 벌렸고 제갈량은 앉아만 있다가 조운과 위연이 다음 타깃으로 삼은 동도나와 아회남이 도망치자 잡아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