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신 | |||||
기계화제국 사천왕 | 기계화수 / 볼트로봇 | ||||
톱니바퀴왕 | 전기왕 | 엔진왕 | 원자왕 | ||
기그 | 데스볼트 | 길터보 | 다크 고자우라 |
1 설명
열혈최강 고자우라에 등장하는, 기계화제국의 기계신을 보스로 모시고 있는 적 간부들
톱니바퀴왕 (에피소드 1화~16화), 전기왕 (에피소드 16화 중후반~26화), 엔진왕 (에피소드 27화 중후반~39화), 원자왕( 에피소드 40화~43화)으로 이루어져있다. 톱니바퀴왕은 명왕성, 해왕성, 천왕성, 목성, 토성, 화성을, 전기왕은 금성, 수성을, 엔진왕은 달을, 원자왕은 지구[1]를 기계화[2]시켰다.
톱니바퀴왕은 '고장난 기계를 기계화수'로 만들 수 있는, 기그(열혈최강 고자우라)을 부하로 두고 있다. 탄생한 기계화수와 톱니바퀴왕이 융합 합체해 자우라즈와 맞선다. 두 번째 기계왕인 전기왕은 톱니바퀴왕과는 달리, 의사가 없고 오로지 전기왕의 지시로만 움직이는 데스볼트를 조종한다. 자신의 마음대로 기계화수를 만들 수 있는 게 특징. 그 다음인 엔진왕도 길터보라는 로봇 안에 들어가 조종하며 자우라즈와 싸우지만, 길터보는 데스볼트와 달리 자아가 있기 때문에 엔진왕과는 동료라고 보는 게 맞을 듯. 작중에선 '아버지'와 '아들' 관계이다. 원자왕은 딱히 직속 부하도 로봇도 없었으나, 후에 다크 고자우라를 손에 얻는다.
2 4대 천왕
에피소드 극 후반부 45화~49화에 등장한다. 기계신이 최후의 결전을 위해서, 전에 죽어버린 사천왕들을 다시 복제시킨 형태. 이름이 'XX왕'에서 'XX대왕'으로 변경되었다.[3] 그러나 보다시피 외형은 전혀 달라진 것이 없다.
이전에 비해서 반역같은 감정은 존재하지 않을 뿐더러,[4] 파워업이 되어 있다. 톱니바퀴대왕이 밝히기를, 외형은 기존의 사천왕과 같지만 다른 존재라고 한다. 전과는 달리 자체적으로 거대화가 가능[5]하며 이들 4명이 합체하여 기계대왕이 된다. 기계신의 힘이 있는 한 몇 번이고 재생될 수 있지만, 후에 자우라즈에게 연달아 계획을 실패하게 되고, 49화 막바지에서 기계신에게 무능한 기계로 취급당하게 되고, 결국 전부 그에게 파괴된다.
악역으로서의 포스는 오리지널 사천왕보다 더 떨어진다는 평이 많다.[6]
2.1 기계대왕
에피소드 극 최후반부 48화~ 49화에 등장하는, 기계화제국 4대 천왕이 궁극합체한 로봇.
성우는 스가와라 마사시/오인성.
4대 천왕이 융합했기에 매우 강력하며 외부의 장갑은 그 무엇보다 단단해서 '자우라 킹 피니쉬'로도 자를 수 없을 정도다. 그러나 기계인간이 된 켄이치[7]에 의해 내부가 파괴되면서 약점이 드러나게 되어 후에 최후의 결전에서 그 약점에 자우라 킹 피니쉬를 맞고 파괴된다.
다음 화 후반에선 부활한 킹 고자우라를 상대로 재등장하여 싸웠지만, 장갑의 틈에 자우라 킹 피니쉬를 맞고 패배한다.
- ↑ 기계화성으로 차원의 틈이 생겨 그 사이의 길터보의 머리가 차원의 틈으로 들어가 원자왕이 길터보의 고자우라 정보를 확인하고 다크 고자우라를 만들었다. 그 결과 엘드란이 원자왕한테 밀리게 되었고 타임 패러독스로 자우라즈가 있는 시간대 지구가 기계화되었다.
- ↑ 원자왕 사망 이후 돌아왔다.
- ↑ 성우는 전에 맡은 간부 4명과 동일.
- ↑ 원자왕은 유일하게 반감이 없었다.
- ↑ 단, 원자왕은 거대화하지 않았다.
- ↑ 특히 엔진대왕은 오리지널인 엔진왕이 너무 인상깊은 포스를 남겼기에 더욱 혹평을 받는다.
- ↑ 이 때 켄이치는 머리를 제외한 전신이 기계화 되어버렸을 정도로 매우 심각한 상태였음에도 맨몸으로 적에게 공격을 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