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볼트

기계신
기계화제국 사천왕 기계화수 / 볼트로봇
톱니바퀴왕 전기왕 엔진왕 원자왕
기그데스볼트길터보다크 고자우라
데스볼트하이퍼 데스볼트

1 설명

전고: 47.6 m
중량: 146 t
최대 출력: 620,000 마력
최대 주행 속도: 920 km/h
최대 비행 속도: 마하 6.4

デスボルト열혈최강 고자우라의 에피소드 17화~26화에 등장하는 로봇.

기계화제국의 두번째 간부인 전기왕이 조종하는 로봇으로, 강력한 전투력을 지니고 있으며, 자아는 갖고 있지 않고 오로지 전기왕의 조종으로만 움직인다. 이후로 기계화수와 콤비를 이루어 2 대 2로 전기왕이 죽을 때까지 이어진다. 탑승할 때는 전기왕이 형광등 모양으로 변해서 탑승한다.

막판에는 25화에서 전기왕과 합체해 기계화수 하이퍼 데스볼트가 되어 싸웠으나 26화에서 새로이 참전한 그랑자우라에 의해 패배해서 폭발하여 일도양단 된다. 그와 함께 전기왕도 사망한다.

이후 전기왕전기대왕으로 기계신에 의해 복제 및 부활하여 하이퍼 데스볼트도 재등장. [1] 하지만 이때는 킹 고자우라에 단숨에 밀렸다.

1.1 하이퍼 데스볼트

벼랑 끝에 몰린 전기왕이 최후의 힘을 실어 데스볼트와 합체한 메카. 성우는 전기왕과 동일한 사토 마사하루/오인성.
기존 데스볼트의 붉은색이 노란색으로 변하고, 전기왕과 비슷해진 모습이 특징. 거기다가 크기도 체격이 두 배 이상 커졌다. 세계를 돌아다니며 전기를 모아 고자우라, 마그나자우라와 전기왕이 최후의 결전을 치른다.

이때의 힘은 대단해서 자우라 블레이드를 맨손으로 막아내고 자우라 빅 버스터도 통하지 않은 상황이었던데다 방위대의 보우에이가가 도와주러 왔지만 동력원인 영구기관이 고장나버리고, 전기왕보우에이가를 기계화수로 만들어버린다.[2] 이 모습을 보면, 하이퍼 데스볼트 상태에서도 기계화수를 만드는 능력은 잃지 않은 듯. 자우라즈를 압도하며 승리를 굳히는 듯 했지만,[3] 마지막에는 그랑자우라가 나타나면서 결국 반격을 당하고, 일도양단 되어서 폭사를 해서, 사망한다. 죽으면서 "인간에게는 힘보다도 더한 무엇이 있는가?!"라는 유언을 남겼다. 이후 그의 후임으로 엔진왕이 등장했다.

2 무장

괄호안은 국내판 로컬라이징. 그 중 볼트 애로우, 볼트 소드, 하이퍼 블래스터의 국내명이 피카츄를 연상케한다(...) 자기가 피카츄도 아니고...

볼트 애로우 (100만 볼트 검은 번개)

볼트 소드 (1000만 볼트 광선검)

볼트 블래스터 (붉은 허리케인)

하이퍼 블래스터 (울트라 100만 볼트 버스터)

기가볼트 하켄 : 극 후반부 46화에서 사용한 무장. 이 때는 원조 하이퍼 데스볼트가 아닌 '전기대왕' 한정이다. 후반부 46화에서 마그나자우라그랑자우라랑 대결할 때 사용. 이 무기는 자신의 양쪽 등에 있는 2개의 뾰족한 가시송곳으로 미사일마냥 쏘는 무기다.

  1. 데스볼트 없이 자신의 힘으로 거대화하였다.
  2. 전기왕 曰 "형편없는 기계군, 허나 싸움을 재밌게 만들기엔 제격이겠어."
  3. '하이퍼 블래스터'라는 전기 폭풍을 날렸는데, 뒤에 있는 거대한 산까지 날려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