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기독교 정당 | ||
기독자유당 | 기독민주당 | 진리대한당 |
목차
개요
2004년 총선에서 한국기독당이라는 정당이 1%를 넘긴 적이 있었다. 그때 그와 별로도 기독민주복지당이 창당되고, 2008년 1월 사랑실천당이 창당되었다. 2008년 선거를 앞둔 2월 29일 기독사랑실천당으로 합쳐 출범하였다.
이후 다음 총선을 준비하다가 여러 기독교 정당이 난립하는 와중에 결국 2012년 기독자유민주당에 실천당의 대부분이 흡수되었다.
기독자유민주당과의 합당에 반대한 기독사랑실천당 소속 목사들이 기독민주당을 창당하여 현재에 이른다. 복지에 대해 절대 반대하며 소득 재분배에 대해 부정적 의향을 보이는 기독자유당과는 다르게 대학생 전액 장학금 제도, 전국민 무상 의료 정책(!)을 주장하며 탈이념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기독정당 종특 동성결혼 반대와 반이슬람적 정책을 내놓는 등 기독교 우파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기사
취소선
대북정책에서도 강경한 면모를 주장한다. 하지만 남북간 일대일 평화통일에 찬성하며 평화통일을 달성하기 위해 전제조건으로 자위적 핵무장론을 당론으로 채택하기도 했다. 사드 배치에는 전쟁 논리라며 강경하게 반대를 표하고 있다. 기사 선거법에 대해서도 석패율제 도입을 주장하며 소수정당의 원내진입 가능성을 높이고자한다.. 기사
제20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0.5%의 지지율을 얻으며 국회입성에 실패했다. 여담으로, 앞서 서술한 기독자유당은 총선에서 2.6%의 지지율을 얻었는데 단일화가 되지 않아 기독당에서 일부 표를 갈라먹는 바람에 기독자유당 역시 국회진출에 사이좋게 실패했다. ㄲㄲㄲ
최근 광주시청 인근에 내건 현수막으로 논란이 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