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마무사

천하제일상 거상 일본 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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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제일상 거상의 용병 클래스의 하나

1 용병 기마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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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 스텟
힘 : 40민첩 : 25
생명력 : 6지력 : 0
타격저항력 : 0%마법저항력 : 0%
보너스스텟 : --
주군을 위해서라면[1]

신용등급 6 또는 레벨 20이상부터 고용이 가능하다. 고용시 9000냥이 필요하다. 힘과 민첩은 높은 수치이고 말을 타고 있어서 기동성도 나쁘지 않은데 문제는 체력이 너무 안습이라서 몸빵 용병으로는 적절치 못하다. 거기에 비슷한 기동성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더 멋있게 생기고 기본 체력이 좀 더 높으며, 시야도 훨씬 넓고 고급창을 끼우면 "쐐기찌르기"라는 원거리 공격까지 가능한 늑대낭인이 이미 그 자리를 꿰차고 있으므로 크게 쓰일데가 없는 녀석이다... 이렇게 비교하니까 진짜 쓸모없는 놈 같아 보인다.

쌍검류 무기를 착용이 가능하며 렙제 55가 넘어가는 고급쌍검을 착용하면 "쌍검난무"라는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역시 체력이 낮아서 잘 쓰이지는 않는다.

  • 추천스텟
일반용-탱커
스탯수치해당 스탯에 관한 설명
X체력이 높아야 오래 버틸 수 있다.
민첩성X체력이 높아야 오래 버틸 수 있다.
생명력전부체력이 높아야 오래 버틸 수 있다.
지력X체력이 높아야 오래 버틸 수 있다.

2 1차장수 고니시 유키나가(고니시)

파일:/storage/upload/2007/08/17/834011 1186187204.gif(구 일러스트)
http://www.gersangjjang.com/yongbing/img/gonixi.gif(신 일러스트)

기초 스텟
힘 : 80민첩 : 50
생명력 : 20지력 : 40
타격저항력 : 0%마법저항력 : 0%
보너스스텟 : 총스텟/5
내 앞길을 가로막지 마라!!

기마무사의 레벨이 50이상이면 전직할 수 있다. 고용시 신용등급 55이상에 145만냥이 필요하다.
고유 스킬이 나쁘지는 않아서 레벨업하는데 어려움은 없다. 문제는 전직하고 나서지만...

  • 쌍검난무

skill_100doublesword.jpg
마법계 스킬. 힘 스텟에 영향을 받으며 시전자의 주위에 칼들이 20초 동안 펼쳐지게 되며 집중선?[2] 데미지를 입힌다. 중첩 시전이 가능하며 많이 중첩했을 경우 어마어마한 데미지를 뽑아낼 수도 있다. 하지만 역시 근접해서 때려야한다는 단점이 있는데 그에 비하면 고니시의 기본 생명력 스텟은 20(...). 그러므로 무조건 포박술같은 스킬로 몬스터를 묶어두고 써야만 한다고 할 수 있다.

  • 추천스텟
쌍검난무용
스탯수치해당 스탯에 관한 설명
전부쌍검난무의 데미지는 힘에 영향을 받는다.
민첩성X쌍검난무의 데미지는 민첩과 관련이 없다.
생명력X어차피 기본 생명력이 부실해서 묶어놓고 싸워야하기 때문에 생명력을 찍을 필요가 없다.
지력400~500쌍검난무를 난사할만한 마법력을 찍어주는게 좋다.

3 2차장수 세쓰노카미

2general_japan_char_4.gif
파일:C90QcGL.jpg
(전신 일러스트)

기초 스텟
힘 : 130민첩 : 60
생명력 : 210지력 : 80
타격저항력 : 60%마법저항력 : 30%
보너스스텟 : 총스텟/5
가자, 나의 전장으로!

(行くぞ、 我が戦場へ!)

2 2. 고니시 레벨 90때부터 전직이 가능하다. 일러스트는 매우 멋있게 생겼지만 현재 거상에서 가장 취급이 안 좋은 장수다.[3] 설정상 세키가하라 전투에서 패하면서 역사대로 진행되는 것 같아 보이지만 죽지않고 그냥 은퇴했다가 자신의 전 재산으로 용마를 샀다고 하는데 당연히 이런 일 없었다.

세쓰지방은 현 오사카부 북부부터 효고현 남서부까지를 일컬으며, 세쓰노카미(攝津守)는 고니시가 대마도의 성주가 되었을때 받는 직책이다. 세쓰노카미의 일러스트를 살펴보면 고니시가 가톨릭 교도라는 점을 부각하기 위해 흰색 바탕에 붉은 십자가가 그려진 망토와 15세기 일본 전국시대부터 사용된 갑옷인 토세이구소쿠로 무장하고 있다.[4]

  • 돌격

skill_110run.jpg
타격계 스킬. 힘 스텟에 영향을 받으며 발동 약 22프레임의 타격계열 공격스킬이다. 마법력 소모는 110+렙/2[5]이다.스킬을 사용하면 세쓰노카미가 양손에 든 검을 십자로 교차하면서 무적 상태가 되면서 돌진하는데, 데미지 판정은 검을 교차한 곳에 있다. 이곳이 몬스터의 발 밑을 정확히 타격해야 데미지가 들어간다. 돌격의 시전거리는 이론상 무한대이며, 앞방향에 진행을 가로막는 지형지물이 있을 때까지 계속해서 돌진한다.[6]
문제는 이 돌격의 컨트롤이 매우 어렵다는 점이 세쓰노카미를 사람들이 쓰지 않는 이유로 꼽고 있다. 다른 직선형 스킬도 많지만 세쓰노카미의 돌격만 유독 천시되는 이유는 역시 다른 스킬들은 원거리 공격이고 세쓰노카미는 장수가 직접 부딫혀야 한다는 점이 가장 클 것이다. 다른 직선형 스킬들은 빗나가면 다시 마법력을 충전해서 쏘면 된다. 하지만 세쓰노카미는 돌격이 끝날 때까지는 컨트롤이 불가능하고, 돌격이 멈추면 바로 몬스터의 어그로를 끌어서 죽어버릴 심산이 크다. 거기에 돌격하려는 세쓰노카미의 뒤쪽에 지형지물이 위치해있다면 돌격이 바로 멈춰버린다! 버그인지 기획자의 의도인지는 알 수 없지만 이 시스템이 돌격 스킬을 난사하기가 힘든 가장 큰 이유이다.
거기에 세쓰노카미의 돌격 역시 다른 장수들과 똑같이 원래는 무속성 스킬이었으나 타격계로 패치한 이후 데미지가 뚝 떨어져버렸고 결국 사람들이 버리기 시작했다. 기존에 취급이 좋지 않던 2차장수들을 AK측에서 차차 상향시켜주고 있으니 좀 더 세쓰노카미의 상향도 기대해봄직하다.

skill_150back.jpg
아군 유닛을 자신의 주변으로 이동시키는 매우 단순한 기술이다. 1레벨 마법력 소모는 150이며, 레벨에 따라 감소한다. 유용해보이는 스킬같아도 막상 전투에서 쓸데가 없어보이는 스킬이다. 과거에는 돌격의 취소 판정을 이용해서 세쓰노카미가 언덕으로 올라가고 나머지 용병들을 이 스킬로 불러들여서 모든 용병이 언덕 위에 있게 하는 잉여짓 것도 가능했다.

  • 추천스텟
돌격용
스탯수치해당 스탯에 관한 설명
전부돌격의 데미지는 힘에 영향을 받는다.
민첩성X돌격의 데미지는 민첩과 관련이 없다.
생명력X돌격이 멈춘 뒤에는 몬스터의 어그로를 끌어서 생명력이 높은 것이 좋으나
그렇게 되면 돌격의 딜량이 줄어드므로 컨트롤로[7] 극복하자(...).
지력2000난사가 불가능하다고 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넉넉한 마법력을 찍어줘야
적진에서 도술사를 불러와야 하는 불상사를 방지할 수 있다.
  1. 특이하게도 용병 때는 한국말을 하는데 전직하게 되면 일본어를 쓴다. 귀화한 건가?과거 거상에서 녹음이 안된 용병이 상당수 있었다. 그 용병들이 나중에 한국어로 녹음이 되어서 그렇다.
  2. 48cbeb98c3dcb&filename=%EC%A7%91%EC%A4%91%EC%9E%90%EC%84%A0%EC%83%89%ED%86%A41.jpg
  3. 자세한 내용은 후술한다.
  4. (출처) 모든 사람들이 널 알아볼수 있게 달려라!!<세쓰노카미> (* 파란만장 거상 *) |작성자 케이데시
  5. 당연히 나눗셈이 먼저다.
  6. 물론 맵 끝에 도착하면 멈추니 실제로 무한대는 아니다.
  7. 투사체가 날아오는 도중에 돌격을 쓰면 무적판정이 되어서 데미지를 입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