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잡이(천하제일상 거상)

천하제일상 거상 조선 용병
짐꾼	칼잡이	활잡이	창잡이	기마궁수	유생	의술사	파계승

천하제일상 거상의 용병 클래스의 하나.

1 용병 칼잡이

	파일:Gs old portrait 042.jpg
현 초상화	구 초상화

　

기초 스텟
힘 : 30	민첩 : 21
생명력 : 20	지력 : 0
타격저항력 : 0%	마법저항력 : 0%
보너스스텟 : --

신용등급 6, 혹은 레벨 20 이상일 경우 고용이 가능하다., 고용시 8000냥이 필요하다. 도검류를 장착할 수 있으며, 레벨 46 이상의 고급/레어도검류를 장착할 경우 폭뢰격을 사용할 수 있다. 중반기에 추가된 용병이었다.

• 대사

-선택
"제가 앞장서지요." / "거기 서라!" / "단칼에 베어주지!"

조선의 몇 안되는 탱커용병 중 하나지만 현재는 탱커가 별 의미가 없는지라 탱커가 무색해졌다. 처음 나왔을 당시엔 권율이 폭뢰격을 쓰는 다른 장수에 비해 약하다는 이유로 천대받았지만 2차장수인 선무공신이 나오고 나면서부터 도검류를 사용하는 용병 중 가장 비싼 몸값을 자랑한다.

• 추천스탯

폭뢰격
스탯	수치	해당 스탯에 관한 설명
힘	전부	폭뢰격의 공격력은 힘이 높을 수록 강력해진다.
민첩성	X	폭뢰격의 공격력은 민첩성과 무관하다.
생명력	X	체력에 투자할 만큼 넉넉한 스탯을 갖고 있지 않다.
지력	400	폭뢰격을 연사하기에 적당한 양만큼 투자한다.

일반용-탱커
스탯	수치	해당 스탯에 관한 설명
힘	X	체력이 높아야 오래 버틸 수 있다.
민첩성	X	체력이 높아야 오래 버틸 수 있다.
생명력	전부	체력이 높아야 오래 버틸 수 있다.
지력	X	체력이 높아야 오래 버틸 수 있다.

2 1차장수 권율

기초 스텟
힘 : 80	민첩 : 40
생명력 : 40	지력 : 30
타격저항력 : 0%	마법저항력 : 0%
보너스스텟 : 총스텟/5

도원수 권율이옵니다.

칼잡이의 레벨이 50 이상이면 전직할 수 있다. 고용시 신용등급 60에 145만냥이 필요하다.
처음 나왔을 때엔는 신용등급 45, 즉 이순신과 동급이었으나 이후 55를 거쳐 60으로 올라 안착되었다. 하지만 지금은 고용장수를 쓰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데 무슨 의미가 있을런지...?

고유기술은 폭뢰격이다. 가토나 조승훈에 비해 데미지가 약하다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그건 기본스텟의 차이이므로 크게 중요하지 않다. 현재는 2차장수인 선무공신으로 전직시키기 위한 재료로 쓰일 뿐이다.

참고로 권율이 맨 처음에 등장했을 때엔 시대와 전혀 어울리지 않는 이질적인 외모였기 때문에 유저들로부터 피콜로라고 폄하되기도 했는데, 훗날 패치로 인해 산적두목으로 탈바꿈했다.

패치 전 권율 모습. 그냥 외계인이다(...)

• 폭뢰격

마법계 스킬.
힘 스텟에 영향을 받는다. 임진록 2에서도 건물을 부수는데 매우 강력한 스킬이었고 거상에서도 괜찮은 스킬로 평가된다. 마법력은 100이 소모되며 시전을 하면 시전자 주위에서 붉은색 폭풍같은 것이 사방으로 퍼지며 데미지를 입힌다. 범위도 굉장히 넓고 데미지도 괜찮지만 시전자 주위에서 퍼진다는 것이 치명적인 약점이다. 몬스터가 편하게 때릴 수 있는 상황이고 사정거리가 원거리라면 가다가 오히려 먼저 죽을 수도 있기 때문. 그렇다고 생명력을 올리면 딜이 시원찮기 때문에 보통 포박술을 쓰거나 빙석술로 움직이지 않게 하고 잡는 것이 정석적인 사냥법이다.

데미지 공식: 공격력x10+Lvx10.(1번 시전에 1회 타격.) 힘 1당 데미지 4 상승.

• 추천스탯

폭뢰격
스탯	수치	해당 스탯에 관한 설명
힘	전부	폭뢰격의 공격력은 힘이 높을 수록 강력해진다.
민첩성	X	폭뢰격의 공격력은 민첩성과 무관하다.
생명력	X	체력에 투자할 만큼 넉넉한 스탯을 갖고 있지 않다.
지력	400	폭뢰격을 연사하기에 적당한 양만큼 투자한다.

3 2차장수 선무공신

▲ 선무공신의 일러스트. 갑옷이 중국식이다. 안습 사실 그 시대에는 중국 물건에 조선사람이 환장해서 고급장수용으로 수입해 입한다카더라.

(전신 일러스트)

기초 스텟
힘 : 150	민첩 : 50
생명력 : 230	지력 : 60
타격저항력 : 70%	마법저항력 : 20%
보너스스텟 : 총스텟/5

• 대사

-선택
"진퇴양난에 처하면 말하게나." / "굴복하지 말고 싸워라!" / "충분한 준비가 되어 있으면, 근심과 재난이 없을 게야."

-철벽을 사용할 때
"다 덤벼라!"

-침묵을 사용할 때
"닥치거라!"

2세대 2차장수. 권율의 레벨이 90 이상이면 전직이 가능하다. 조선의 필수적인 세 장수중 하나. 선무가 탱커로 선두에서 막아줄 때 서산이나 거북차가 뒤에서 화력으로 지원하는 전법을 사용하는 게 정석이다. 공중몹을 타격할 때에는 시호충장을 쓴다.

도검류를 사용하지만, 고유기술 자체가 워낙 효과적이기 때문에 봉기부를 장착해 폭뢰격이나 연옥술, 빙폭 같은 기술을 사용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여담으로 '선무공신'이라는 이름은 임진왜란 당시 최고의 무장에게 내렸던 이름으로, 1등 선무공신, 2등 선무공신, 3등 선무공신이 있었다. 당연히 포함될 이순신, 권율, 김시민 등 18명의 무장이 이 선무공신의 칭호를 받았으나 셋 뿐인 1등 선무공신이 이순신, 권율과 함께 원균이란게 충격과 공포. 자세한 사항은 원균 항목 참조.

고유기술은 두 가지다.

• 철벽

선무공신 그 자체.

마법계 스킬로 힘 스텟에 영향을 받고, 레벨이 상승할 수록 마력소모량이 증가한다. 철벽을 사용할 때 약간의 체력이 소모되는데, 소모되는 체력의 양만큼 철벽이 지속된다. 철벽을 사용하는 동안에는 적으로부터 피해를 입지 않는다. 게다가 적으로부터 공격을 받을 경우 폭뢰격의 절반 정도 되는 범위의 폭뢰격이 자동으로 시전된다. 이른바 반폭뢰격, 혹은 반폭이라 불리는 반격을 하여 적에게 피해를 입히는 것이다. 반폭뢰격의 데미지는 폭뢰격에 비하면 매우 약하지만, 적으로부터 받는 데미지와 관계없이 적이 공격하는 횟수만큼 반폭이 시전되기 때문에 이를 충분히 상쇄하고도 남는다. 이를 이용하여 과거 맹공쩔이 그 위세를 떨치던 시절 타 국가 유저들은 맹공쩔을 받기 위해 매크로를 경쟁적으로 올릴 때 조선 유저들은 선무공신 하나로 맹공을 쉽게 잡을 수 있었기 때문에 타 국가에 비해 2차장수를 쉽게 만들 수 있었다.

철벽과 철벽 사이에는 약간의 딜레이가 있기 때문에 철벽을 사용하는 도중엔 무방비상태이므로 그 동안에 공격을 당해 선무공신이 죽을 수도 있다. 그래서 Alt 키를 이용하여 최대한 오랫동안 버티게 하는 전법도 있다[* 거상에선 Alt 키를 꾹 누른 상태에서 특정 기술의 단축키를 꾹 누르면 해당 기술을 연속으로 사용할 수 있다. 철벽이 해제되고 난 직후에 즉시 철벽을 재사용해야 할 때가 되면 이 방법을 사용한다. 다만 인과응보나 악력처럼 선무의 철벽을 뚫고 데미지를 주는 몹도 있으니 주의.

주의할 점으로 철벽 중에는 일반적인 회복술이 먹히지 않는다. 아군 전체를 회복시키는 범위 힐은 먹히지만 마나는 회복할 방법이 없다.

한 초고수가 이 철벽을 이용한 '슈퍼 선무공신'이라는 이름의 막장 플레이를 펼친 적이 있는데, 철벽의 무적 시간을 이용해 직접 들이대서 무기 스킬을 난사하여 적을 잡는 충격과 공포의 사냥 방식. 탱딜 다되는 완전체 물론 빠방하게 템을 갖춰 스텟이 넘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마나 회복이 불가능한 철벽의 특성상 조금이라도 데미지가 부족하면 사냥이 불가능하다.

여담으로 선무공신이 막 패치되었을 때는 철벽의 반폭뢰를 맞게 되면 넉백이 되었었다. 그러나 그렇게 하니 데미지가 너무 안 들어가고 효율성도 떨어진다고 생각했는지 패치해서 넉백 판정이 없어졌다.

데미지 공식: 공격력×(렙×2+80)/65(상당히 복잡하다.)

• 침묵

닥치거라!!
타겟을 지정하여 쓰는 기술이며, 지정된 타겟은 일정 시간동안 고유기술을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앞서 설명된 바와 마찬가지로 철벽을 무시하는 기술을 사용하는 몬스터에게 지정하면 효과적이다. 다만 지속시간이 짧은 편이라 침묵이 시전된 동안에 해당 몬스터를 제거해야 한다. 레벨이 상승할 수록 소모되는 마력이 줄어든다.

• 추천스탯

아래의 두가지 스텟이 있으나 유져에따라 힘선무가 좋은가, 체선무가 좋은가의 의견이 분분하다. 철벽이 풀리기 전까지 극딜로 사냥한다면 힘선무를, 이사의사념이나 온묘지, 청랑같은 소환수를 소환하는 몬스터를 잡기위한 뿔리기용은 체선무를 보통 선호하는 편이다. (현재는 소환된 몬스터가 죽어도 경험치를 주지않기에 체선무의 경우 몸빵용 이라는 인식만 존재한다)
선무 혼자서 사냥할 수 없는 고렙던젼에 들어갈 경우, 저항력을 올려주는 템을 맞추고 오행기의 생사결로 어느정도 버틸 수 있게 해준다면 체선무로 철벽을 한번 더 쓰는 방법이 있으나, 그마저도 여의치 않다면 힘에 투자하여 철벽을 발동하고 몸빵을 서있는 동안 최대한 많은 데미지를 뽑을 수 있는 스텟을 선호하는 사람도 많다.
그러나 선무의 스텟은 아무래도 좋다. 철벽이라는 스킬이 없다면 선무는 손쉽게 죽는다. 체선무가 뿔릴 때 생존률이 높다는 말이 있는데 어짜피 생사결 안걸리거나 저항템을 맞추지 않는다면 거기서 거기이며 애당초 선무를 쓰는 이유자체가 오행기나 저항템에 구애받지 않는 든든한 탱커 역할을 해서이기 때문에 선무에 생사를 걸거나 저항템을 구매시켜주는 것은 주객전도인 일이다. 따라서 전력올리고 싶으면 체선무를 하면 되고 가끔씩 선무로도 사냥하고 싶으면 힘선무를 하면된다.
간혹 체선무에 봉기부를 통해서 구망도를 끼우고 사냥하는 완전체급 플레이어들이 있곤하나 구망도의 가격이 너무 비싸고 착용레벨 또한 큰 걸림돌이 되며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백의종군을 최대치까지 사용한 퍼포먼스 이므로 어지간한 부자가 아니면 시도하지 말자

공격용 (흔히 힘선무라고 부름)
스탯	수치	해당 스탯에 관한 설명
힘	전부	반폭의 공격력은 힘이 높을 수록 강력해진다.
민첩성	X	반폭의 공격력은 민첩성과 무관하다.
생명력	X	철벽지속시간 내에 최대한 많은 타격을 입혀야 하므로 체력에 투자할 필요가 없다.
지력	X	추가적인 지력은 아이템으로 대체하자.

방어용 (흔히 체선무라고 부름)
스탯	수치	해당 스탯에 관한 설명
힘	X	체력이 높아야 오래 버틸 수 있다. 반폭의 공격력은 아이템을 통해 올려줄 수 있다.
민첩성	X	체력이 높아야 오래 버틸 수 있다.
생명력	전부	철벽이 풀렸을 때 체력이 높아야 철벽을 재사용할 때 죽을 확률이 낮아진다.
지력	마력 500 이상	철벽과 침묵을 여러 번 쓸 만큼 투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