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파/기쁜소식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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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구원파 3대장(권신찬-유병언파, 이요한파, 박옥수파)의 한파. 이쪽은 이요한파와 달리 권신찬-유병언파에서 분파한 것은 아니다. 똑같이 딕 욕과 케이스 글라스에게 배웠고 딕 욕에게 목사 안수를 받았지만 독자적으로 만든 분파이다.[1]

딕 욕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에 이쪽도 권신찬-유병언파와 교리적으로 비슷한 부분이 많으며, 특히 이 문서의 "교리" 단락에 나온 부분은 거의 같다. 또한 초기에 권신찬계와 협력관계였다는 증언도 있다.

2000년대 이후 구원파 중 교세가 가장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른 교파들이 어느 정도 폐쇄적으로 활동하는 데 비해 대놓고 활동하는 것이 특징. "박옥수 성경세미나"라는 이름으로 TV, 신문 광고도 하여 일반인들에게도 많이 알려진 목사. 이따금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경건서적'을 무료로 대여해 준다면서 박옥수의 교리가 담긴 책을 배포해 일반 신자들을 낚기도 한다. 또한 신문처럼 만들어진 기쁜소식선교회 명의의 인쇄물을 유동인구가 많은 번화가 등에서 나눠주기도 한다. 종종 실제 신문과 비슷한 디자인으로 만든 인쇄물로 사람들을 낚기도 한다.

2 단체

국내 대학 곳곳에 퍼져 있는 IYF가 박옥수 계열 단체이다. IVF와는 전혀 다르다.

3 논란

3.1 박옥수 목사 안수 논란

박옥수 참조.

3.2 또별 논란

, 에이즈 등을 치료해주는 무안단물 '또별'이라는 제품을 개발한 후 주식으로 상장하여, 870명의 교인들에게 주식 200억치를 판매하였다. 피해자 측에서는 줄기세포에서 추출한 기적의 약이라는 '또별'이 알고보면 그냥 율신액녹차가루라며 사기죄로 고소하자, "해당 제품에 항암효과가 있다고 홍보한 적은 없었다."라며 발뺌 하였다.

4 기타

자신들은 유병언의 구원파와 전혀 관계 없고 이름도 구원파가 아니라며 세월호 사태에 대해 억울해 하는 입장이지만 하는 기업을 통한 사기 행각이나 교리는 유병언의 구원파와 차이점을 찾기 힘들다.

한때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었던 짜라빠빠 율동 동영상이 바로 이쪽 계열인 IYF에서 제작한 동영상이였다.

2014년 이 기쁜소식선교회에 속한 굿뉴스의료봉사회가 에볼라 바이러스가 유행하는 곳으로 의료봉사를 가면서 대한민국 국민들을 불안에 떨게 만든 적도 있다.#[2]

2015년 3월에 베냉을 갔는데, 베냉의 고위층 관리와 청소년 선도를 위해 센터를 세우기로 협의를 보기도 했다. 관련기사

아이러니하게도 대도시의 교회는 고속도로 인터체인지 주변에 짓는다.[3] 다만 인천은 예외인듯.[4]
  1. 딕 욕은 목사제도를 반대하는 사람이며, 딕 욕에게 목사안수를 받았다는 것은 거짓으로 드러났다. 자세한 사항은 박옥수#s-2.2 참조
  2. 기쁜소식선교회에서 최초 순교자로 선전하는 권모씨는 베냉에서 말라리아 걸렸는데 치료 안하고 버티는 바람에 사망했다. 선교 하는 사람이나 보내는 사람이나 질병을 가볍게 생각하는 경향이 강하다.
  3. 당장에 본부격인 기쁜소식강남교회가 양재나들목 나가는 길 바로 옆에 있다.
  4. 인천은 미추홀도서관 바로 건너편에 있어서 고속도로와는 좀 떨어져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