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린이들이 하는 놀이 중 하나
이제 저 자세로 마운팅만 하면 완벽
여러 명이 한줄로 늘어서서 칙칙폭폭 땡 거리며 돌아다니는 게 다인 놀이. 맨 앞에 있는 사람이 가는대로 가야 하므로 진흙탕 같은 데로 가면 짜증난다.
그리고 관문 개념으로 두 사람 사이로 지나가다가 노래가 끝날 때 팔이 내려오는데 거기에 끼이면 술래다.(=남대문 참조.)
어린이들의 놀이지만 성인들도 가끔씩 한다.(...)
국내 락 페스티벌 같은 곳에서도 이 놀이를 하는 경우가 있다. 주로 신나는 밴드들이 흥을 돋울때 관객들이 하는 듯. 다만, 너무 흥을 돋우면 돌이킬 수 없는 대참사가 벌어지니 가능한 한 자제하면서 즐길 것.
연세대학교와 고려대학교에서는 양교간 정기전인 연고전 혹은 고연전이 끝나면 뒤풀이로 신촌이나 안암지역에서 줄지어 몰려다니며, 음식점이나 술집 등에서 무료 음식이나 술 등을 얻어먹고 다니는 놀이를 기차놀이라고 부른다. 안 주면 "망해라, 망해라" 소리를 지른다. 일반 시민들 사이에선 시선이 안 좋아서 최근엔 학교 차원에서 자제를 시킨다. 가게에서 보통은 한 두 접시만 준비해둔다.
몇몇 온라인 게임들에서 하는 몹몰이처럼 적을 수십마리 이상 끌고 다니며 맵을 휘젓고 다니는 행위를 기차놀이라고 비아냥 섞인 말로도 부른다.
인간지네가 아니다. 이건 혐오스럼다
2 말 그대로 장난감 기차를 갖고 노는것
말 그대로 장난감 기차를 갖고 노는것을 말한다.
3 버스 동호인들이 버스철을 다르게 부르는 명칭
해당항목 참조. 빗자루질을 칭할 때에도 언급된다.
4 특정 성행위를 나타내는 은어
이 문서는 성(性)적인 요소에 대해 직간접적인 언급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읽는 이에 따라 불쾌감을 느낄 수 있으므로 이 문서를 열람하실 때 주의하시기 바라며 원치 않으시면 문서를 닫아주세요.
파일:Attachment/기차놀이/pony xx.jpg
적절한 예시(?) (말바기...)
일종의 난교 행위로, 결합 수 = lim(n → ∞) n - 1. n은 사람 수라는 연산이 성립되는 행위.←시작과 끝이 만난다면 성립되지 않음(원형루프) 대놓고 까발리기는 싫거든[1]
여성 간에도 가능한데, 도구를 쓰거나 순환선을 이룬다. 후자의 것은 강간술래 강강술래라고도 한다.
여담으로, 좁은 단칸방에 살며 아이 하나 키우고 있던 어떤 부부가 서로 성욕이 당기던 차에 대놓고 검열삭제를 하기 뭐해서 아이 한명 위에 태우고[2] 기차놀이 하자고 둘러댔다는 유머가 전해진다.
대부분의 난이도 상인 포르노 체위가 그러하듯 막상 진짜 할 기회가 생겨도 거부감 또는 신체상의 제약으로 못한다고.
쇼크 사이트 중에 LoLtrain이 있는데, 남자 4명이서 기차놀이(...)를 하고 있는 사진이 메인이 나와 있다.- ↑ 까발리자면 남자의 후장에 다른 남자의 자지를 넣는 행위의 무한 루프.
이미 이것을 본 순간 늦었습니다 - ↑ 어떻게 묘사했나는 당신의 상상에 맡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