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자루질(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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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에서 단일 버스노선이 10분 내외의 짧은 배차간격으로 차량 여러 대를 동원하여 승객을 쓸어담는 행위를 교통 동호인들이 이르는 말이다. 광역철도지하철도 해당될 수는 있지만, 철도라는 수단은 처음부터 대량 승객 수송에 초점을 두고 만들어지는 교통수단이고, 결정적으로 한 역에서 승객을 열차 가득 채우고 떠나는 일도 거의 없어 쓸어 담는다는 표현이 좀 부족하다. KTX를 지하철 몰듯 5~10분간격으로 운행하면 또 모른다. [1]따라서 실질적으로는 버스에만 때로는 에어버스 해당하는 단어이며 이런 노선이 존재하는 구간은 여러모로 대체재의 필요성이 절실한 곳이다.

쉽게 말해서 빗자루처럼 한 번에 많이 쓸어 담는다고 하여 붙여진 은어다. 그리고 특정 정류장에서 우르르 내린다

스윕은 다른 용도로 주로 쓰이지만 같은 말이다.

2012년 10월에 빗자루질의 중요성을 다룬 텔레비전 광고가 나왔다.(동영상 보기) 근데 정작 동영상에 나온 버스 노선 [[파주 버스 9030|]]은 배차간격이 20~40분이다(...)

2 문제점

준공영제가 아닌 지역의 버스노선에서 빗자루질이 계속될 경우 독과점 논란에 휩싸일 수 있다. 이런 노선에서 버스 한대가 고장나서 주행 못하거나 사소한 이유로 예정도착시간이 어그러지면 피해를 보는건 기다리는 승객들이다.

또한, 이런 길은 당연히 교통량이 많아서 도로 정체도 심한데 버스 인가는 한정되어있고 도로 환경상 규칙적인 시간엄수가 어려우며, 시간대를 한번 놓치면 버스를 탈 수 없는 승객 불편의 우려도 존재한다. 당연히 버스들은 시간엄수 못하면 기사들이 책임을 지게 되기 때문에, 과속 및 난폭운전의 위험성을 안고 있으며, 지나치게 많은 승객을 받아 주행할 경우 생기는 안전사고문제를 피할 수 없다.

이런 구간은 대체제인 도시철도 등이 공간과 자본의 제약으로 들어올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승객의 편의를 위해서는 교통국의 정확한 교통량 판단과 적절한 대체노선 운영으로 승객의 분산을 유도해야 하지만 그러지 못하는 노선에서 발생하는 것이 빗자루질.

3 목록

3.1 서울특별시

3.2 경기도, 인천광역시

3.3 경상도

3.3.1 부산광역시

3.4 충청도

  • 논산 청소부 201번
  • 대전 계백로 청소부 급행1번, 201번
  • 대전 도안동로 청소부 급행3번
  • 대전역 청소부 311번
  • 대전 복합터미널, 신탄진역 청소부 급행2번
  • 대전 한밭대로 청소부 102번
  • 대전 갤러리아타임월드, 시청역 청소부 106번
  • 대전 대덕대로 청소부 301번
  • 보령 청소부 100, 101번 등 : 여름 한정. 경유지 중심이었던 노선표시를 번호체계로 개편하면서 여러개로 쪼개졌지만 모두 대천해수욕장행 노선들. 배차간격이 농어촌버스인데 10분. 경유지 기준으로는 시민탑광장, 머드광장, 분수광장, 대천항중 하나 이상이 표시된 노선.[30]
  • 세종시 청소부 990번
  • 옥천 청소부 607번
  • 세종, 조치원 청소부 601번
  • 제천 청소부 7번,21번, 31번, 46번, 51번 : 시민회관 앞에서 보면 정말 끊이지 않고 온다. 심지어 세 대가 붙어서 올 때도 있다. 배차간격이 각각 10~20분 정도로 준수하기 때문. 의림대로 구간을 빼면 당연히 대체 노선이 없어서...
  • 천안 쌍용동 청소부 12번
  • 천안 목천 청소부 400번[31]
  • 천안, 배방, 온양 청소부 900번, 901번, 910번, 911번, 920번, 921번
  • 청주, 증평 청소부 105번
  • 청주, 조치원 청소부 502번
  • 청주시내 청소부 823번, 831번, 832번

3.5 강원도

  • 삼척, 동해 청소부 21-1번
  • 속초, 고성 청소부 1번 : 군소도시와 최전방 깡촌(?)이 20분 배차로 다니는건 가히 빗자루라고 할 수 있다.
  • 속초, 양양 청소부 7번, 9번
  • 속초시내 청소부 55번
  • 원주, 횡성 청소부 2번 - 횡성 군내버스의 역할도 겸하고 있다. 원주 관설동 종점에서 횡성읍내까지는 동일하고 이후 여러 노선으로 갈라진다. RH때는 3분 배차를 보여주기도 한다.
  • 춘천 청소부(?) 7번, 9번 - 춘천시내 웬만한 곳은 다 가는 대표 노선이지만 지역 거점도시에서 배차간격 20~25분(!)을 빗자루질로 보기에는 좀 민망한 측면이 있다.
  • 강릉 동해대로 청소부 300번

3.6 전라, 제주도

  • 광주광역시 청소부 운림54번, 진월07번, 첨단09번, 화순교통[32]
  • 담양 청소부 311번 : 농어촌버스가 15분 간격으로 고속도로까지 달리면 정말 S급 빗자루다.
  • 나주 청소부 160번 - 인가대수가 정말 많다... 47대나 있다. NH에 최대 20분이라고 하지만 현실은...
  • 목포 청소부 1번 : 비 공식 지선인 근화희망타운 지선과 1-1번,1-2번 노선을 포함하여 버스터미널 혹은 목포역 기준으로 한 대가 출발한 지 몇 초 후에 또 가축수송 해간다. 이 덕분에 남악 가려고 1-1번을 기다리는데 빨간색만 보고선 1-2번 타는 경우도 존재한다고 한다.
  • 무안 청소부 200번
  • 순천, 광양 청소부 77번
  • 순천시내 청소부 59번, 71번
  • 벌교 청소부 88번 : 보성교통이 운행할 적에는 순천 버스 최고존엄 77번과 맞수를 둘 수 있는 레알 빗자루 노선이었고, 동신교통으로 넘어간 이후로는 배차간격이 상당히 많이 벌어졌지만 주위에 대도시가 없는 중소도시와 소규모 군의 읍 사이를 오가는 주제에 20분에 한 대씩 운행하면서 쓸어담고 있다는 점에서 빗자루질이라 여길 수 있다. 개편을 통해 감축을 해서 하루 총 60회 운행한다.
  • 순천만 청소부 66번, 67번 : 내일로 기간 한정. 항목에도 나와 있듯이 가축수송 수준이다.
  • 여수 청소부 2번 : 배차 간격이 최소 5분, 하루에 126회 운행한다.
  • 익산 청소부 100번, 101번, 104번, 105번, 108번, 300번
  • 제주 청소부 500번

3.7 시외버스 및 고속버스

사실상 이 항목의 알파이자 오메가.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 시내버스가 아닌 고속버스 노선 중 최고의 빗자루질. 광주광역시의 버스 노선이 초강세인데다 버스 업체들, 특히 금호고속이 이 노선에 집중적으로 차량을 투입해서 평일에도 5분 배차가 비일비재하다. 주말만 되어도 정말 1분 배차가 등장할 정도이고 명절 즈음엔 이하생략. 오죽했으면 행선지가 넘쳐나는 센트럴 시티에 광주행만 파는 매표 창구가 따로 있을까?? 게다가 고속버스 주제에 광주광역시 내 가장 운행회수가 많은 시내버스 보다 일일 운행회수가 더 많다. 거의 200회 가까이 있다. 뿐만 아니라 아래의 노선들과 달리 우등 26,100원(심야 28,700원),일반 17,600원의 운임이니 승객 1인당 단가는 아예 비교를 거부할 정도로 압도적이다. 2013년 이 노선의 이용객이 약 285만명이었으니 평균 20,000원으로만 계산해도 무려 570억의 매출이다.
2013년 통계 자료 기준 고속형 시외버스와 장거리 우등형 시외버스 이용객 독보적 1위 노선이 '순수 광주광역시 유스퀘어서울특별시 센트럴 시티간 노선'이다. 어느 정도인지 감이 안 온다면, 서울 - 광주 간 노선은 대전광역시 내의 모든 대형 터미널들의 서울행 버스를 총집합시켜야 간신히 따라잡을 미친 수요라고 생각하면 된다. 또다른 버스 초강세 지역인 전주 - 서울 노선의 최소 1.7배 이상 수준. 또 다른 빗자루질 노선인 청주 - 서울 노선의 2.2배 이상이다.
호남고속선이 준공된 후로도 광주 원도심 쪽의 수요가 워낙 넘쳐나기에 KTX고속버스 둘 다 쌍으로 매진시키고 있다. 장기적으로 보더라도 호남선 KTX가 용산역광주송정역의 접근성 문제로 서울과 광주의 특정 지역(서울은 4대문권이나 여의도, 한남, 마포에 넓게 잡아 은평권, 광주는 광산구 지역 및 넓게 잡아 상무지구)외에는 시간 절약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는 약점이 있는 만큼 경쟁자(호남선 KTX) 없이 혼자 독점하던 시절에 비하면 조금 줄어들기는 하겠지만 큰 변화는 없을 걸로 보인다. 오죽하면, 유스퀘어광주송정역을 이어주는 좌석버스 노선이 대호황일까. 다만 변수가 있다면 수도권고속선이다. 수서역이라는 강남 중심가에서 멀지 않은 곳까지 찔러주고, 강남과 강동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올라가고 운임 계산이 되는 거리가 절약되니 운임도 인하, 선로 용량 확충으로 증편도 노릴 수 있으므로 이때가 또 한 차례 고비가 될 것이다. 물론, 광주역KTX가 들어올 확률이 거의 없을 정도여서 수도권고속선이 있어도, 빠르면, 광주~센트럴이 3시간 안으로 찔러주기 때문에 엄청난 타격이 가지는 않을 듯 하다. 무엇 보다 고속터미널역의 위치가 위치이다 보니까... [33]
아무튼 이 노선은 대한민국 버스계에서 절대본좌. 그 아래 시외버스 3본좌로는 전주, 청주, 대전이 있다.
시외버스 노선 빗자루질계의 콩라인. 그래도 수요는 무시할 수 없다. 대전의 대형 터미널들 이용객을 모두 합쳐서 계산한다면 모를까, 단일 노선으로는 국내 2위의 빗자루질 노선이다. 한때 한진고속전주시외버스터미널 착발로 운행했을 적에는 중간에 한진고속이 끼여서 센트럴 출발 배차 간격이 5분인 적이 있었다. 이 영향으로 서울 - 전주는 금호고속보다 동양고속이 많다.
대전복합터미널 서울행 노선과 엎치락 뒤치락 하는 노선이긴 한데 국내 시외버스 노선 이용객 TOP3 안에 드는 빗자루질 노선계의 갑이다.
전주/청주행 노선과 함께 국내 시외버스 노선 빗자루질 3본좌 중 하나. 버스 배차는 긴 편인데 그걸 탑승 비율 95% 이상으로 만회한다. 어쩔 땐 탑승율이 100% 이상으로 찍히기도.
동양고속의 밥줄 노선, 고속버스계에 떠오르는 샛별. 순수 고속버스 노선 중에는 최상위급 빗자루다. 한진고속 합병 후 단독 노선이며 실크로드 일반이 투입 중이다.
서울에서 대전, 청주행 고속버스못지않은 빗자루질 노선이다. 대전, 청주에 묻힌감이 없잖아 있지만, 금호고속에선 서울 - 광주 노선 다음으로 돈 잘 벌어다주는 노선이다. 유성노선은 금호고속단독노선이므로 임시차도 잘 넣어준다. 운행회수만 따져본다면 서울 - 대전 노선 보다 더많을때가 많다.
평균 15분 배차로 진흥고속의 밥줄이나 다름없는 노선. 실제로 동서울터미널에 가면 쉴 새 없이 계열사인 강원고속 차량이 보이는데 95%는 춘천으로 가거나 경유한다. 다만 경춘선 광역철도 운행 이후로는 승객이 줄긴 했으나, 여전히 건재하다. 주말엔 매진 크리.. 전 차량 우등이다.야 신난다! 다만 31인석이라 불편할 지도 모른다.
그냥 공식적인 배차표가 있긴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대전복합터미널 배차표를 보면 패기 넘치게도 신형 전자 전광판임에도 불구하고 간단하게 10~20분 간격이라고 나온다. 쉽게 말해서 그냥 일반 광역 버스처럼 평균 15분당 한대씩 온다. 게다가 좌석 배정도 없다. 대전복합터미널에서 시외버스 승차장에서 긴 줄이 있으면 십중팔구 청주행 시외버스 타려는 사람들이다.
우선 충청권의 1, 2위 대도시를 그것도 같은 광역권에 포함된 대도시를 잇는 노선이니 수요 자체가 많고, 두 도시간 거리도 광역버스를 만들어도 무방할 정도로 상당한 근거리이며, 충북대도 경유하니 항상 수요가 흘러넘친다. 단 충북선 무궁화호가 대체로 10~20분 정도 빠르고 가격도 약간더 저렴하긴하지만, 대전역과 청주역 쪽의 사정이 많이 다르다. 대전역 쪽은 원도심 접근성이 뛰어나고, 복합터미널도 버스편이 많은편이지만 대전역은 도시철도와 훨씬 더 많은 버스편이 있어서 교통도 편리하다. 문제는 청주역 쪽인데, 역 자체가 사실상 접근성이 지웰시티, 산업단지 등 일부 청주 서부권을 제외하면 시망이고, 운행회수도 편도 10회밖에 안되니 버스에 수요가 몰릴 수 밖에...
푸른교통이 운행[35]하며, 출발 시각을 적어 놓는 일반적인 운행 시간표와는 달리 쓸데없는 중간 설명은 생략한 채 대놓고 "약 10분 간격" 이라고 적혀 있다! 게다가 주간에는 수도권의 번호 붙이는 시외버스들처럼 예매가 불가능하면서도 실제 운행은 직행버스처럼 여행에 가깝다는 특징도 있다. 통근 수요와 여행 수요가 뒤섞여 있다.
더 무서운 것은, 울산광역시 시내버스들이 아직 시내(일반)좌석이던 시절부터 푸른교통에서는 경쟁을 위해 수도권의 광역급행급(을 요즘에는 뛰어넘는) 차량들[36]양산시 시내버스탈을 씌워서 굴려왔는지라, 시외버스 차량은 순차적으로 개조하여 현재 별도의 운임 인상 없이 전 차량 28인승 우등 리무진[37]으로 절찬리에 운행 중이다. 거기다 앞서 언급한 시내버스는 모두 구간삥을 뜯는 직행좌석버스로 무늬만 승격하여 각각 10~20분 간격으로 운행 중이다. 그 실상은 7번 국도 문서에 수록되어 있다.
하지만 이놈은 동해남부선 복선 전철이라는 강력한 경쟁자가 쥐도 새도 모르게 크는 중이므로 전망이 아예 밝지만은 않다. 그나마 2016년 10월에는 부전 ~일광 구간만 개통하지만, 2019년 상반기에는 태화강역까지 연장 운행된다. 직접 경쟁 노선은 울산-해운대 무정차 노선이나, 사실상 시내에 있는 부전역의 존재를 감안한다면 이 노선도 큰 타격을 입을게 자명하다. 이 10분 배차가, 노포를 위시한 부산 북구 가는 수요가 아니라 노포 가서 1호선 타고 부산 도심 가는 수요에 많이 의존하기 때문. 여기에 만약 동해남부선 무궁화호까지 증편된다면 정말 치명타를 입을 가능성이 있다.[38]
  • 시외버스 사상 - 창원, 마산, 남마산, 진해간 노선: 부산광역시창원시는 출퇴근 수요가 엄청나다. 두 도시를 연결해주는 남해고속도로창원터널 등은 말 그대로 기어가는 수준이다. 이를 증명하듯 사상과 창원을 연결하는 네 개의 터미널 배차 시간은 모두 합치면 그냥 기차 수준으로 줄줄이 간다. 그러나 이쪽도 울산 노선과 마찬가지로 경전선 복선 전철화가 가장 큰 적수다. 심지어 전철은 사상에서 끊기는 것도 아니고 부산시내(부전동)과 마산시내(합성동)까지 바로 이어주는 데다 운임도 쌀 가능성이 높으니 전망이 다소 어둡다. 위의 부산-울산 노선은 길이라도 길어서 버스가 경쟁력이 있겠지만. 이제 남마산-사상에 몰빵할 수 밖에.
  • 시외버스 대구동부 - 포항 간 노선
아침 6시 30분 부터 21:00까지(심야는 22:00 ~ 24:00에 4편이 있다[39] 10분간격으로 그것도 무정차로 운행한다. 그리고 무정차로 10분 간격으로 운행하는 버스 사이에 영천, 안강, 경주를 거쳐 포항으로 가는 버스, 포항을 거쳐서 영덕, 울진, 강릉, 속초.... 심지어 통일전망대가 있는(...) 현내까지 올라가는 각종 동해안 무정차/완행 버스까지 포함하면 사실상 5~6분 간격으로 포항행 버스가 출발하는 셈. 물론, 무정차와 중간경유 버스 사이의 시간차이가 꽤 있는 편이기 때문에 대부분 포항으로 가는 승객들은 무정차를 이용한다.[40] 무서운 점은 10분 간격임에도 충분한 수요가 나오기 때문에 출퇴근 시간, 통학 시간대에는 만석이 되는 경우도 종종 생긴다는 점. 게다가 이렇게 수요가 몰릴 경우에는 임시버스를 바로 투입하여 동시 출발도 심심치 않게 일어난다는 게 또 무서운 점. 그리고 이건 동대구행 차고 포항에는 서대구, 북대구행 버스가 모두 있으므로 이걸 다 합치면 대구행 버스는... 한편 동대구 - 포항 무궁화호가 끝내 감축되어 1일 4회밖에 운행하지 않고, 34분 걸리는 KTX를 타자니 이쪽은 외곽에서 오거리로 들어오는 시간을 다 잡아먹는 데다가 남구 주민들에게 신 포항역은 접근성이 불편하다. 다만 KTX의 위세는 어쩔 수 없는 지 매출 타격 꽤 커서 매출 1위 자리를 부산에게 내 준 상태.

3.7.1 좀 애매한 경우(...)

장거리 노선의 운행에 도매금 취급(...)을 당하거나, 특정 시기 또는 시간대에 사람이 몰려 의도치 않게 빗자루질이 일어나는 구간이 있다. 아래 노선들이 대표적.

  • 포항-경주 : 아마도 이 분야의 레전드. RH엔 무려 5분 배차(...)가 될 때가 있다. 장거리 노선이 전부 포항과 경주를 같이 경유하는데다, 단거리 노선도 경주 가는 김에 포항까지 가는 경우가 꽤 많기 때문. 심지어 이 버스는 포항 시내버스들보다도 배차간격이 짧다(...). 말 그대로 매표소에서 표 끊고 직원에게 어느 버스 타냐고 물어보면 되는 수준..
  • (강릉-)동해-삼척 : 강릉도 그렇고, 동해-삼척은 정말 10~15분에 한대 정도 버스가 있는 수준. 더군다나 여긴 동해종합버스터미널과 삼척종합버스터미널을 잇는 시내버스까지 있어서 이것까지 합치면 배차간격이 더 떨어진다.
  • 포항-영덕(-울진)(7번 국도 완행) : 영덕군과 울진군의 합쳐서 10만도 안되는 화력을 생각하면 조금 의외일 수도 있지만, 포항시외버스터미널 항목을 보면 알 수 있다. 태백산맥이 가로막고 있는 영동 지방의 특성 상 대구, 부산 등지에서 출발한 영덕, 울진, 속초, 강릉행 버스는 영동의 출입구인 포항을 거치는데다 포항과 삼척, 동해, 강릉, 속초 등을 잇는 버스도 무정차와 영덕 울진을 거쳐가는 버스가 적절하게 섞여서 숫자가 많다보니 이 모든 버스를 합치면 15분 간격의 배차가 나오는 것. 그 중에서도 영덕에서 진보를 경유하여 안동 가는 버스까지 있는 포항-영덕 구간은 정말로 차가 많다. 다만 장거리 승객의 경우 무정차와 직행의 시간 차이가 최대 2시간(!) 까지 나는 경우도 있으니 탑승에 주의.
  • 유성-공주(32번 국도 완행): 유성시외버스정류소에서 출발/경유한 충남 서북부행 모든 시외버스들이 32번 국도를 타고 공주를 경유한다. 덕분에 유성-공주간 구간 배차간격은 모든 공주 시내버스들 보다 배차시간이 짧으며 대전 시내버스중에서도 배차간격이 중상위권에 드는편. 이 역시 공주와 유성을 잇는 공주 버스 300도 있어서[41] 이것까지 포함하면 배차간격이 ㅎㄷㄷ
  • 영주-안동 : 경북 내륙의 공동 운명체. 주로 수도권이나 충청권 등 북서쪽을 오가는 버스들이 안동 착발 영주 경유로 많이 운행한다. 심지어 이쪽은 나름 간선 철도인 중앙선이 한 역 간격으로 이어져있을 정도로 교통 문제에 있어서는 공동 운명체.
  • 서울-서산 : 충남 서해안 노선에는 그야말로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 충남고속, 한양고속의 밥줄이나 따름없다. 평소 같으면 20분 배차가 보통적이지만, , 황금연휴 또는 주말[42]이되면 이것을 뛰어 넘는(?) 1분 배차가 그 유명한 빗자루질을 보여준다.[43] 가령 예를 들자면, 15시 20분 노선이 매진이 되면 이걸 노려서 -1분 배차 노선인 15시 19분 노선이 생겨난다. -1분 배차 노선이 가능한 이유는 일단 센트럴시티 승강장 같은 경유는 서산행 승강장이 맨 왼쪽에서 세번째인데, 그것도 맨 왼쪽부터 세번째 까지는 예비 승강장이여서 가능하기 때문. 반대로 서산같은 경우는 서울행 승강장이 두개나 있는데 강남행과 서울남부행(...)이다. 이 두 승강장 덕분에 가능한 일이기 때문... 심지어는 15시 18분 노선도 생겨나는 것도 보너스.[44] 그럼에도 불구하고 탑승률이 75~100%까지 치솟는 것도 그야말로 대박노선이기도 한다. 당진행 같은 경우는? 그런 거 없다(...).[45]
  • 고속버스 서울-안성, 시외버스 서울남부-안성: 평일 특정 시간대에는 중앙대 안성캠퍼스한경대 학생들의 수요가 많기 때문에 서울-안성은 15분 간격으로 운행하면서도 만차를 밥먹듯이 기록하지만 이외의 시간대에는 비교적 한산하다.[46] 서울남부-안성간 노선은 서울-안성간 노선과는 달리 동아방송대를 경유해서 그쪽 수요가 좀 있으나 대부분의 시간대에서 한산함을 보인다.이걸 작성한 위키러는 이 노선을 탑승할 때마다 전후로 아무도 안타서 매우 편하게 다닌다. 가끔 만차라는 폭탄이 있긴 하지만.그래서인지 일부 시간대에서 15분 배차였던 것이 20분 배차로 벌어졌다.

3.8 해외

3.8.1 해외 시내버스

  • 뉴욕 브롱스 동-서 청소부 Bx12: 동-서 지하철 노선이 없는 브롱스를 가장 빠르게 이어주는 노선. 덕분에 지하철역 간 수요는 넘처난다.
  • 뉴욕 맨해튼 동부 청소부 M15: 아침 출근시간 3분에 한 대씩 오는 굴절버스를 보면 대략 정신이 멍해질 정도(...)
  • 뉴욕 브룩클린 청소부 B44, B46: 버스 정류장에 간혹자주 정원을 초과하는 승객들이 대기하고 있다. B44번은 굴절버스 도입으로 상황이 양호하지만 B46번은 글쎄다...
  • 멕시코시티의 대부분 지선급 시내버스들.
  • 몬트리올 Lachine, Montréal-Ouest 청소부 STM[47]버스 90 St.-Jacques: 아침 출근시간에 3~5분 간격으로 한 대씩 오는데 이미 Lachine 지역에서 꽉꽉 채워서 올라오기 떄문에 Montréal-Ouest 주민들과 Vendôme[48] 역에서 탑승하는 사람들은 애도...거기다가 한번 탑승하면 다운타운 근처에 있는 Westmount High School까지는 잘 내리지도 않는다. 즉 타기만 하고 내리질 않는다(...). 그래도 2대가 붙어 다니는 일이 많다는 것을 위안으로 삼자. 그리고 Westmonut High를 넘었다 하더라도 다다음역이 종점인 Atwater 역이다...
  • 몬트리올 Montréal-Ouest 청소부 STM 버스 105 Sherbrooke: Montréal-Ouest지역과 Vendôme역을 Sherbrooke Street를 통해서 이어주는 노선. Vendôme역은 STM Métro 환승역이 아님에도 수요가 많기 때문에 이용하는 사람이 많다. 또한 105번을 타고 Vendôme역까지 와서 90번으로 갈아타는 사람들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더블 크라운 달성Sherbrooke Street가 굉장히 길게 나 있는데 105번이 Vendôme까지만 운행하므로 나머지는 어떻게 커버하나 묻고 싶겠지만 이후에는 Villa-Maria 역에서 24 Sherbrooke이 5~10분 꼴로 출발한다. 참고로 Villa-Maria역과 Vendôme은 한 정거장 차이다.Villa-Maria에서 162 Westminster나 103 Monkland 기다리면서 24번이 계속 출발하는 것을 보면 열받는다.

3.8.2 해외 시외버스

  • 멕시코 시외버스 멕시코시티-꾸에르나바까 : 뿌에블라행과는 달리 대부분 노선이 남부터미널에서 출발하며, 멕시코시티 국제공항발과 북부터미널발 노선이 약간 있다. 꾸에르나바까에서는 모렐로스고속 측에서는 센뜨로 (Centro)와 셀바 (Selva), 그리고 IMSS행 노선을 운영하고 있으며, 에스뜨렐랴 블랑까 운송그룹 측에서는 센뜨로에 터미널을 마련하고 있다. 이들을 운영하는 회사는 모렐로스고속, 에스뜨렐랴 블랑까 운송그룹에스뜨렐랴 데 오로가 운행하는데, 모렐로스고속은 멕시코시티와 꾸에르나바까를 기점으로 삼지만, 에스뜨렐랴 블랑까 운송그룹 소속 버스들은 꾸에르나바까를 기점으로 삼아서 멕시코 북부 (몬떼레이, 과달라하라, 띠후아나 등)로 가는데, 멕시코시티를 중간경유지로 삼는다. 이들을 다 합치면 배차간격이 0에 수렴한다.
  • 멕시코 시외버스 멕시코시티-뿌에블라 : 멕시코시티에서는 멕시코시티 국제공항, 북부터미널 (Norte), 동부터미널 (TAPO), 남부터미널 (Taxqueña), 산따마르따 (Santa Martha)에서 출발하며, 동부터미널을 출발한 일부 노선이 산따마르따에서 중간정차하는 경우도 있다. 뿌에블라에서는 종합버스터미널 (CAPU)와 라스빨마스 (Las Palmas)에 있긴 한데 대부분이 CAPU로 간다. 이들을 운행하는 회사는 ADO와 에스뜨렐랴 로하. 멕시코시티와 뿌에블라를 왕래하는 노선을 모두 합치면 배차간격이 0에 수렴한다.
  • 멕시코 시외버스 멕시코시티-파추카 : 99%가 북부터미널에서 출발하며, 도시철도 인디오스 베르데스역에서 중간정차를 실시한다. 1등급만 해도 ADO푸투라가 운행을 하는데, 각 회사가 10분 간격으로 운행을 하므로 둘을 합치면 배차간격은 0에 수렴한다. 거기다가 3등급 버스인 DDT까지 합치면...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미국 뉴저지 126번 : 미국에서 인구밀도가 4위인 뉴저지주 호버큰과 뉴욕 포트 오소리티 버스 터미널을 이어주는 노선이다. 노선 거리는 짧지만 많은 양의 버스를 투입하여 회전력으로 버티는 노선이다. 러시 아워 배차시간은 약 4분, 평일 주중 배차도 10분이다. 주말은 배차간격이 15-20분으로 늘어나지먄 뉴저지주 시외버스의 주말 배차간격은 30분에서 1시간 이다.
  • 미국 뉴저지 Boulevard East 청소부 128, 165, 166, 168번: 미국에서 인구밀도가 높은곳만 찔러주는 노선들. 미국에서 인구밀도가 높기로 유명한 뉴저지주 허드슨 카운티 윗부분에 있는 노스 버겐과 뉴욕 포트 오소리티 버스 터미널 사이를 이어주는 노선이다. 이 노선의 배차 간격도 짧지만 [49] [50] 이 구간의 백미는 49, 57인승 괴물 버스들이 줄줄이 꼬리잡기 하는 모습은 가히 충격과 공포이다.[51]

3.9 항공

항공 교통도 대량수송에 적합한건 사실이지만, 철도에 비할 바는 아니다. 하지만 정말로 버스처럼 빗자루질 하는 노선은 있다.

3.9.1 국내

거의 5분 간격[52][53]으로 운항하며, 국내항공사에서는 에어서울을 제외하고 모든 항공사가 운영중이다.[54] 또한 같은 시각에 뜨는 항공편도 꽤나 많이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혼잡한 항공 노선 1위를 차지했다.[55] 앞으로 신설될...줄 알았던 항공사[56]도 이 노선을 취항할 예정이었다. 증차?
거의 30분 간격으로 운항한다. 이게 무슨 빗자루질이냐고 생각할 수 있지만 항공계에선 간격이 엄청 짧은 것이다. KTX가 15분간격으로 미친듯이 쏴주는 서울~부산구간에서 비행기를 30분마다 띄울 수 있는 수요가 나온다는 것이다! 대한항공에어부산이 운항하며 에어부산의 모기업인 아시아나항공에어부산서울-부산노선의 모든 항공편에 코드셰어를 넣고 있다. 대한항공은 매시 정각 서울 출발 30분 부산 도착이며 에어부산은 매시 정각 부산 출발 30분 서울 출발로 운항하고 있다. 다만 주말에는 대한항공이 가끔 안 뜨는 시간대가 있어서 1시간으로 벌어지기도 한다.
현재 제주항공도 회차할 겸 운항중이다.[57]

3.9.2 국제

추가바람.
  1. 그러나 서울~부산간 KTX 운행시각을 조회해보면 알 수 있듯 15~30분 간격이다. 흠좀무
  2. 서울특별시 마을버스 빗자루질 Top 3를 자랑하는 노선. 화곡동에 거주하는 위키니트 증언에 따르자면 텅텅 비어서 다닌 적이 한 번도 없다고 한다. 따라서 공기 수송과는 거리가 멀다. 한 대 빼고 모두 카운티인 것도 있지만, 현대 에어로타운도 꽉 차서 다닌다. 까치산역 1번 출구와 4번 출구에는 이 노선 만을 위한 정류장이 지붕/벤치까지 포함한 단독 정류장이 따로 만들어져 있다!!! 까치산역이 버스도 많고, 환승역임을 감안하자면, 엄청난 특혜. 아파트가 넘쳐나는 옆동네 청소부당산역 정류소에서 시내버스와 정류장을 공유할 정도니까 말 다 했다. 그만큼 승차인원이 많다. 사실, 화곡8동 곳곳을 다니는 노선은 이 노선이 유일하기 때문에 이 게 가능했다. 사실 하나 더 있긴 하지만 농어촌 수준의 배차이기 때문에 넘어가자 여기다 신정여중, 신정여상, 한광고 학생까지 통학 수요까지 붙어서 아주 그냥 미어터진다(...)
  3. 퇴계로에서는 밀릴 때가 많지만 삼양로에서는 144번 마냥 자주 다닌다.
  4. 오후 7시가 되면 앞차 2분, 뒷차 2분을 볼 수 있다. 밤 11시에 3분 간격 찍는 것이 목격되었기도 한다.
  5. 실제로 강남02는 운행거리는 4433의 반밖에 안 되면서 인가대수는 4433보다 더 많다.
  6. 화곡역 4번출구 앞에 보면 긴 줄이 보이는데 이 줄이 마을버스 타려고 하는 줄이다.
  7. 운행회사의 자금난으로 배차간격이 많이 늘어났었지만 현재는 개선되어 빗자루까진 아니더라도 준수한 간격으로 다니고 있다.
  8. 체감 혼잡도는 지옥까진 아니나, 버스 선형이 월드 클래스(...)(물론 반어법이다)고 고양시의 빗자루들 중 유일하게 일산동구, 일산서구, 덕양구를 모두 치우는 놈인데다 정말 승객이 지치지도 않고 계속 물갈이되는 노선이라 기술.
  9. 김포 시내버스 일일 승하차량 1위를 기록했다.
  10. 국도변 단지(한강 푸르지오 등), 청송마을, 구래,마산동 경유.
  11. 안산 1번은 빗자루질 노선이 아니다. 배차간격이 30분 이상으로 벌어져 있다. 하지만, 삼미시장에 가보면, 광명,안산 소속 1번 버스가 보인다. 두 노선을 합치면 삼미시장 빗자루질 콤비라고 봐도 무방하다. 따라서, 삼미시장 때문에 보조격 노선으로 추가한 것이다.
  12. 시흥시에 배차가 8~10분 정도면 진짜 빗자루다. 시흥시 소속 버스 대부분이 배차가 기본 15분이 넘어가는 막장이다. 심지어 시흥시 시내버스보다 타 지자체인 부천광명시 소속 버스, 시흥시 마을버스가 배차가 더 좋다.농어촌버스급으로 배차하는 11-3번같은 건 논외로 하자
  13. 빗자루질도 빗자루질이지만, 일단 차 수가 더럽게 많다. 한번 놓쳐도 신호 한번 돌면 또 온다. 특히 출근시간에 안산역에서 진가를 발휘한다. 2013년 3월 어느날에는, 이 항목에서 언급한 현상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하였다. 다만 해당 지역에는 22번, 125번, 62번도 빗자루질을 은근히 해댄다.
  14. 10번은 덕천마을이 재개발에 들어가면서 약간 비어간다.
  15. 연천은 군 지역인데 10~15분 간격으로 다니면서 빗자루질을 시전한다. 이렇게 빽빽하게 배차하는 군내버스는 드물다. 대양운수 53번 시리즈도 나름 자주 다니는 편이다.
  16. 이 동네에 7~8분 배차이면 전철보다 자주 오는 빗자루이다. 때에 따라 세 대가 같이 올 때도 있다.
  17. 남양주 퇴계원 지역에서도 청소부일 수 밖에 없는 건 1-5번이 폐선되면서 강변역 수요가 1-1에 몰렸다. 11번이 있지만 배차간격이 매우 나쁘고 1번은 돌다리 굴곡, 92번은 구리시 굴곡이 1번보다 더 심해 1-1번의 대안이 되지 못한다. 그나마 퇴계원에서 청학리 구간은 10-5번이라도 수요 분산을 해 준다.
  18. 경진여객이 조기대차를 밥먹듯이 하고, 죽어도 이 노선을 형간전환 하지 않았던 이유 중 하나가 이 노선이 10분 단위로 빗자루질 하기 때문이다. 최근엔 증회수가 늘어나고 있다가 결국 형간전환이 되었다.
  19. 이 단어를 탄생시킨 노선이자 수원여객이 KD와 원수지간이 되게 만든 노선이다. 그러나 주말엔 65번 버스는 배차간격이 천차만별. 5분에서 15분까지 제멋대로 온다. 제멋대로면 머하나. 빗자루질은 여전한걸
  20. 출퇴근 시간에는 정말 많은 인원을 쓸어담는다. 단, 퇴근 시간 이후에는 배차간격이 15분 이상으로 늘어나기 때문에 818번만큼 빗자루질하지 못한다.
  21. 기본 노선 기준으로 안심역에서 대놓고 빗자루질한다. 거기다 818번 막차 중 대구대학교 종료 막차는 자정을 넘어 대구광역시 시내버스보다 35분 더 늦은 12시 5분에 운행을 종료한다.
  22. 2005년부터 2009년 1월 17일까지만 40대5분 간격으로 다니던 빗자루질 노선이었다. 정확히는 2005년 906번이 609번에 통합될 때는 41대였는데 도중에 1대가 감차되면서 40대가 된 것이다. 하지만 2009년 1월 17일 무려 16대가 감차되면서 반토막났고 이 후에도 계속 감차되면서 현재는 21대, 배차 간격은 평일 기준 13분으로 운행 중이다.
  23. 저상버스가 수송량으로 인해 못다니는 대표적 노선.
  24. 임시 노선이긴 하지만 배차가 4~6분대다(...)
  25. 언양까지는 구간이 같고, 이후 KTX울산역까지 가는 13번도 있으나 배차가 뜸하다.
  26. 운동장 청소부인건 변함없지만 6권역을 넘어 율리공영차고지까지 연장했다. 이젠 야음동만의 청소부는 아니라는 말씀.
  27. 전국에서 유일하게 시내버스와 마을버스가 공동 배차하는 노선이다. 무료환승도 되고.
  28. 주말, 석가탄신일, 공휴일 한정.
  29. 신라대학교를 가는 노선은 몇 있지만 그중 62번이 가장 잘나간다.
  30. 100번대 전체가 해수욕장 방향이긴 한데, 거의 다 와서 다른데로 샌다든가 가는 길 중간에서 노선이 끝나는 경우가 있어 경유지 확인이 필요하다.
  31. 400번은 목천읍에 있는 독립기념관으로 가는 버스다. 천안 시내에서 35~40분 걸린다.
  32. 실제로 덕흥동기점~주월주택단지까지는 318, 318-1번까지 합해서 총 7개노선이, 덕흥동기점~화순도서관 사이는 200, 217, 217-1, 218, 218-1 5개 노선이 중첩되는 곳이다. 광주시민들의 훌륭한 교통수단.다만, 환승 잘못하면 큰일난다.
  33. 접근성은 수서역이나 고속터미널역이나 비슷한데, 시내버스 인프라는 고속터미널역이 아예 그냥 압도해버린다.
  34. 서울행 버스를 발권 안 해 준다는 이야기도 있으나, 고속버스 터미널과 시외버스 터미널이 불과 300여m 떨어져 나온 착각일 가능성이 높다.
  35. 일부 시간대에는 금호고속(푸른교통에 양도), 거제현대고속 공동 배차.
  36. 유로시트 달려 있다. 시내버스 주제에...
  37. 로우데커 차량에 시트를 박았기 때문에 레그레스트는 없다. 또한 금호고속 인수분은 우등시트를 적용하지 않았다.
  38. 어떤 위키문법 모르는 유저가서창, 덕계 승객이 있어 타격이 없을 거라고 했는데, 울산으로 출퇴근하는 인구라면 모를까 웅상 이남으로 가는 경우라면 환승할인이 적용되지 않는 울산 시내버스나 푸른교통 시외버스보다는 저렴한 마을버스나 확실하게 목적지까지 가는 부산 시내버스를 타는 게 이득이다.
  39. 대구 출발 기준. 포항 출발은 더 비범한 게, 밤 11시와 자정, 그리고 아침 5시 20분차가 있다
  40. 동대구-포항 간 승객이 완행을 타려고 하면 일단 버스 기사분께서 말린다.
  41. 다만 유성시외버스정류소공주종합버스터미널까지 들어가진 않는다.
  42. 금요일 포함
  43. 서울-광주 노선 처럼 11분, 12분, 13분, 14분, 15분 노선 같은 빗자루질은 아니다.
  44. -1분 배차 운행 버스는 고속버스가 아닌 시외버스이다. 충남고속, 한양고속, 금남고속 또는 삼흥고속을 자주 타는 위키러라면 이 버스가 딱봐도 시외버스라 금방 눈치챌 것이다. 전광판 길이가 다르기 때문. 고속버스는 세로길이가 짧은데 반대로 시외버스 같은 경우는 세로길이가 약간 길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항상 시외버스를 가져오는 것은 아니다. 고속버스로 가끔 오는 경우가 있긴 있다.
  45. 당진행 승강장은 예비 승강장과는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거의 불가능 할 듯...
  46. 비교적 한산하다지만 그래도 탑승률이 50%이하로 떨어지는 경우는 별로 없다.
  47. Société de transport de Montréal
  48. 참고로 이 역 몬트리올 지하철과 일반 철도가 공유하는 역이다.
  49. 출퇴근 시간은 2분, 낮시간과 주말은 10분.
  50. 주말 배차 간격은 165, 166, 168번을 합친 시간이다
  51. 간혹가다 낮에는 중형버스와 굴절버스가 간혹 나타난다.
  52. 커퓨타임(공항 폐쇄 시간)은 제외. 사실 버스로 따지면 첫차 막차라 카더라
  53. 서울 시내버스 143번, 152번, 202번, 272번, 360번, 472번, 702A/B번배차로는 손가락 안에 드는 시내버스들이나 내는 배차로 비행기가 운행 중인거다...
  54. 여기서 화물 항공사인 에어인천은 제외.
  55. 이곳은 무려 보잉 747보잉 777이 고정 투입되는 노선이다. 가히 충격과 공포.
  56.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는 제외
  57. 김해발 노선을 뛴 다음 김포공항이나 인천공항에서 다른 항공편을 운항하기 위해 회차해야 하는데 장사가 잘되니 상업용으로도 운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