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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 모터스 No. 6 | |
#00000 최재수 (崔在洙 / Choi Jae-Soo) | |
국적 | 대한민국 |
생년월일 | 1983년 5월 2일 |
출신지 | 강원도 홍천군 |
포지션 | 레프트백 |
신체조건 | 175cm, 68kg |
소속팀 | FC 서울 (2004~2009) 광주 상무 불사조 (군복무) (2008~2009) 울산 현대 (2010~2012)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12~2015) 포항 스틸러스 (임대) (2015) 전북 현대 모터스 (2016~ ) |
국가대표 | 1경기 0골 |
1 개요
대한민국의 축구선수. 연세대학교 출신. 수능을 2번 봤다. 포지션은 왼쪽 풀백 또는 윙어.
소속팀을 보면 알겠지만 슈퍼매치더비의 2팀. 동해안더비의 2팀에서 뛰었다.
2 리그
2004년 FC 서울에 입단하여 프로무대를 밟았다. 아디라는 걸출한 주전이 있었던지라 주로 교체 선수로 활약했으며 리그 하필 현재 소속팀 수원을 상대로1골을 1도움을 기록하고 2008년 광주 상무 불사조에 입대하여 본격적으로 많은 출장 기회를 얻어 2009년까지 3골 7도움을 기록한다.
2010년 울산 현대 축구단으로 이적, 마찬가지로 많은 출장 기회를 얻어 첫 시즌 6도움,두 번째 시즌인 2011년에 1골 11도움이라는 맹활약을 했다.
2012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최성환과 트레이드 형식으로 수원 삼성 블루윙즈로 이적하였으나 수원에서는 다시 백업 선수가 되었고 많은 경기를 소화하지 못했다. 레프트백 포지션 경쟁자였던 홍철의 벽이 너무 높았고, 홍철과 최재수 모두 오른쪽 풀백으로 뛸 때에는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하였기에 좌우에 홍철과 최재수를 두는 배치도 어려웠으며, 홍철 윙-최재수 풀백 형식의 공존을 시도하고 싶어도 레프트윙 자리에 언터쳐블인 염기훈이 있다보니 어떻게 해 봐도 두 명을 공존시키는게 어려웠다. 그러다보니 최재수가 자연스럽게 밀리게 된 것.
그러던 와중에 2015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조찬호와 임대 트레이드로 포항으로 6개월 단기임대를 가게되었다. 이적하자마자 고무열과 함께 발을 맞추면서 상대의 오른쪽 사이드를 초토화 시키면서 왼쪽 풀백 주전을 꿰찼다. 맞임대 된 조찬호도 이적하자마자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오면서 수원-포항의 윈윈 트레이드라는 평가. 당장 수원과의 원 계약도 2015년이 마지막이기에 특별한 변수가 없지 않은 이상 포항으로 완전 이적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었는데...
2015 시즌 종료 후 전북 현대 모터스로 이적한다는 기사가 떴고 얼마 뒤 전북으로 완전히 이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