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규

1 한국의 성악가

이름김동규(金東奎)
출생1965년 11월 14일, 서울특별시
학력서라벌고등학교-연세대학교 성악과 학사-이탈리아 밀라노베르디 음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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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tore Kim(1965~)

  • 소속사
예술기획파홀로
  • 학력
    서라벌고등학교,연세대학교 성악과, 밀라노베르디음악원
  • 데뷔
    1991년 오페라 토스카
  • 수상
    2008년 제25회 코리아 베스트드레서 스완어워드 문화인 부문
    1997년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음악부문
    1991년 베르디 국제 성악콩쿠르1위
  • 경력
    이탈리아 라스칼라극장 주역가수
    상명대학교 음악대학 석좌교수

대중적으로는 시크릿 가든의 'Serenade to Spring' 에 가사를 붙인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라는 노래가 무척 유명하다. 남자 솔로곡은 물론 듀엣곡으로도 손색이 없는 노래로 10월만 되면 라디오에서 자주 들을 수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바리톤이다. 도니제티의 오페라를 잘 부르며, 특히 로시니의 세빌리아의 이발사에서 피가로를 잘 소화하는 바리톤으로 유명하다. 그가 부르는 Largo al Factotum는 가히 일품이다.

CBS음악FM 클래식 전문 방송 '아름다운 당신에게'로 쉽고 재미있는 진행으로 오랫동안 클래식 대중화에 기여하기도 했다.

2011년 8월 당시 서울시장이었던 오세훈2011 서울특별시 무상급식 주민투표에서 뜬금없이 무상급식 반대와 오세훈을 지지하는 1인 시위를 진행한 것으로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다.[1]
그러나 김동규의 오세훈 지지는 정치적 편향을 떠나, 한강에 오페라하우스를 짓겠다는 오세훈의 공약을 지지한것이므로 예술인으로서 가질 수 있는 입장이라 볼 수 있을 것이다.

KBS 제2라디오에서 '매일 그대와 김동규입니다'를 진행하고 있었는데, 그의 목소리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은 그 엄청나게(!) 느끼한 목소리와 말투에 진저리친다(...)[2] 2015년 개편으로 주병진에게 넘겼다. 사실 유상무의 10년후의 모습이라카더라.
수염을 빼고 생각해보면 얼굴이 상당히 동안이다. 유학 시절 교수님들과 동료들이 너무 어려보이면 역할에 한계가 생긴다고 하여 기르라고 권했다 한다.

2015년 8월 18일 방송되는 KBS2 ‘1대100’에서
김동규 : "김완선에 애정 “보호자 되고 싶고 지켜주고 싶다”
MC 조우종 : “(김완선씨가) 김동규 씨와 결혼하고 싶다고 하면 어떡할 건지?”
김동규 :“진지하게 고민을 해보고 거취를 결정하겠다”
http://star.mk.co.kr/v2/view.php?mc=&year=2015&no=791993

2 한국의 전 정치인

김동규(1932) 항목으로.

3 한국의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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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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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극단 단원 시절의 모습.

지구용사 벡터맨의 벡터맨 타이거 역을 맡았으며, 그외로는 해피 에로 크리스마스 조연, 왕의 남자 조연을 맡았다. 모델 경력도 있다.

벡터맨 멤버 중 유일하게 1기와 2기 둘 다 나온다. 그래서인지 아이들 사이에서 멤버 중 가장 인기가 많았다. 이후 활동은 일본 뮤지컬 극단에서 활동했으나, 지금은 한국에서 연기아카데미 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상상플러스에서 김성수의 말을 들어보면 벡터맨 멤버들과도 연락이 끊긴듯.

4 한국의 프로게이머

Brain이란 아이디를 사용하는 StarTale 소속의 스타2 프로토스 프로게이머다. 2012 HOT6 GSL Season 5 코드 A에서 데뷔전을 치른다.
  1. 예술인이 정치 문제에 관여한 것이 불편했고, 결과적으로 오세훈의 정치쇼가 실패로 끝났기에 결국 1인시위라는 퍼포먼스 자체가 안좋은 이미지로 남게되었다.
  2. 사실 아무리 들어도 그 느끼함에 적응을 못하기도 한다... 그런데 중년 여성들은 그의 목소리를 굉장히 좋아하는듯. 방송 시간 자체도 주부들을 대상으로 하는 시간이고 실제로 방송에 들어오는 사연들을 들어보면 청취자 대부분이 주부들인 것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