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김민(Min Kim) |
생년월일 | 1999년 4월 14일 |
출신지 | 경기도 성남시 |
출신학교 | 숭의초-평촌초-유신고 |
신체 | 183cm, 78kg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입단 | |
소속팀 |
1 소개
대한민국의 야구선수. 양창섭(덕수고), 최민준(경남고), 안우진(휘문고)과 함께 1999년생 고교투수들중 탈고교급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해당 팜에 신생 학교가 많아 선수 수급에 곤혹을 겪는 kt위즈의 고민을 해결시켜줄 투수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2]그리고 2차 1라운드 전체 1번으로 강백호를...
최고구속 146km/h의 빠른 패스트볼과 슬라이더가 장점이며 투구수가 100개를 넘기더라도 143km/h 이상의 공을 던지는 스태미너도 일품
2 선수시절
2.1 고교야구 시절
초등학교 2학년때 야구팬이던 아버지의 권유로 야구를 시작했다. 대일초에서 야구를 시작한 김민은 평촌중을 거쳐 유신고로 입학하게 되었다.
고교무대에서 두각을 드러낸건 2학년이던 2016년 대통령배에서였다. 16강에서 마주한 고교야구 강호 경남고를 상대로 8⅔이닝 6피안타 무실점이라는 완벽투를 펼치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2016년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대표팀에 어께 부상으로 이탈한 윤성빈을 대신해 합류했고, 슈퍼라운드 2차전에 열린 한일전에서 패스트볼과 슬라이더로 일본 타자들을 막아내며 5이닝 3실점 1자책이라는 괜찮은 피칭을 보여주며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기도 했다.윤성빈 부럽지 않았던 김민, 新 일본 킬러 등극. 고교야구 주말리그 후반기 mvp를 수상하기도 했다.
우려스러운 부분은 많이 등판하고 있다는 점이다. 유신고의 전력 자체가 강력한 팀이 아니다 보니 2학년이었던 2016년 한해동안 60이닝이 넘는 투구를 기록했다는 점은 안타까운 부분. 그나마 팀이 결승까지 진출했던 봉황대기에서는 대구고등학교와의 1경기만을 출전시키며 어께 관리를 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