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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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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 후 경기 도중 노경은과 함께 단독사진이 없다
롯데 자이언츠 No.13 | |
김사훈(金思勳 / Sa-Hun Kim) | |
생년월일 | 1987년 6월 18일 |
출신지 | 부산광역시 |
학력 | 감천초-대신중-부산고-국제디지털대 중퇴-한민학교 |
포지션 | 포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입단 | 2011년 롯데 자이언츠 신고선수 입단 |
소속팀 | 롯데 자이언츠(2011~) |
1 개요
롯데 자이언츠의 포수. kt 위즈의 투수 김사율과는 사촌 형제지간이다.
2 프로 선수 시절
재미있는좋은 포수가 있다는 김사율의 추천으로 테스트를 받고 신고선수로 입단하였다고 한다. 낙하산?
2011년엔 KBO 퓨처스리그에서 이용훈과 호흡을 맞춰 퍼펙트 게임 기록을 작성하기도 하였다.
2.1 2012년
백업 포수 장성우가 군 입대를 하게 되면서 대체 백업 포수를 찾던 양승호감독의 눈에 띄어 1군 콜업. 주로 승부가 정해진 8회나 9회에 가끔씩 등판하여 얼굴을 내미는 중. 양승호 감독은 이용훈의 전담포수로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으나 혼란스러운 2012년 시즌의 순위경쟁탓인지 지켜지지 않고 있는중(....)
5월 23일 대구 삼성전에서 드디어 김사율의 공을 받아 세이브를 해보고 싶다는 소원을 성취했다. 훈훈한 사촌배터리
강민호가 6월 부상당했을 때 백업으로서 선발 출전했다. 6월 17일 김명성-용덕한의 전격 트레이드로 1순위 백업포수의 입지는 위태해질 듯. 김사훈이 있었기에 용덕한을 김명성과 1:1트레이드해 올 수 있었고, 잠시동안이었지만 강민호가 없던 안방을 메꿔 주는 등 올 시즌 롯데의 또다른 갑툭튀.
결국 9월 1일 확대엔트리에도 들지 못했다.
타율 2할대 아슬아슬한 언저리의 성적을 2군에서 남기고 있는중. 팬들 사이에선 대체로 변용선이나 윤여운보다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2012년 시즌을 종료하고 미국 애리조나 교육리그에 파견되었다.
3 2013,14 시즌
2013 시즌에는 작년과 똑같이 17경기 나와서 3안타에 그쳤다.
2014 시즌에는 7월 13일 전날 헤드샷을 맞은 강민호가 보호차원에서 말소된 자리에 등록되었다.
2014 시즌 후 전준우, 신본기와 함께 경찰 야구단에 합격하였다.
4 2015,16 시즌
경찰 야구단에서 9월 3일 제대했다.
강민호와 안중열의 부상으로 김준태 혼자 9이닝을 모두 마스크를 쓰는것이 허다할 정도로 눈물겨운 투혼을 보여주고있으나, 블로킹과 포구의 미숙함으로 욕을 먹고있다.
이에따라 조원우감독은 전준우와 신본기와 함께 9월4일부터 김사훈을 1군에 등록할 것이라 밝혔다.
등번호는 강동수의 입대로 빈 13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