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울산 현대 No.19 | |
| 김승준 (金承俊 / Kim Seung-Jun) | |
| 생년월일 | 1994년 9월 11일 |
| 국적 | 대한민국 |
| 포지션 | 스트라이커, 공격형 미드필더, 윙어 |
| 신체 조건 | 180cm, 70kg |
| 학력 | 전주영생고등학교 - 군산제일고등학교 - 숭실대학교 중퇴 |
| 소속팀 | 울산 현대 (2015~) |
| 국가대표 | U-17 11경기 1골 U-20 18경기 7골 U-23 12경기 2골 |
1 소개
2 클럽 경력
고교 시절 전북 현대 모터스 유소년팀인 전주영생고등학교에 입학하기도 했다. 이 때문에 전북의 차기 유망주로 불리기도 했으나, 적응 문제로 인해 자진해서 전학을 요청했고 이후 군산제일고등학교로 옮겨 활약하게 되었다. 이러한 이유로 김승준 선수와 전북과의 관계의 연결점이 없어져 우선 지명 없이 숭실대학교로 입학하게 되었다. 숭실대 입학 후에도 저학년 시절부터 주전 공격 자원으로 활약하면서 주가를 높였고, 2학년이 되던 해에 있던 2015년 드래프트에서 자유 계약 신분으로 울산 현대에 입단하여 프로에 데뷔하였다. 입단 초기에는 크게 기회를 받지 못하였으나, 2015년 6월부터 점차 스타팅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기 시작하였고, 2015년 7월 8일 대전 시티즌과 경기에서 멀티골을 폭발시키며 윤정환 감독의 기대에 부응하며 주전으로 등극하였다. 2015년에는 최종적으로 11경기 4골을 기록하는 등 갓 데뷔한 신인 치고는 괜찮은 모습을 보였고, 이듬해인 2016년에는 첫 시즌보다 더 많은 기회를 얻으며 공격 지역의 모든 곳에서 준수한 활약을 보이며 플레이가 단순하다는 지적을 많이 받았던 윤정환 감독의 울산에 전술적 다양함을 부여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2023-08-17 23:06:40 현재까지 27경기 7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3 국가대표 경력
중학생 시절부터 재능을 보여 U-17 대표팀에 최초로 선발되었으며, 성인이 된 후에도 그의 활약상을 눈여겨봤던 故 이광종 감독의 눈에 들어 지속적으로 발탁되면서 2013년 FIFA U-20 월드컵 본선 대표에 합류하기도 하였다. 신태용 감독 아래에서도 태국 킹스컵과 2016 AFC U-23 축구 선수권 대회 등에 꾸준히 발탁되었고, 출전할 때마다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2016 리우 올림픽에 합류할 가능성 또한 상당히 높았으나, 예상과 달리 올림픽 최종 명단에는 들지 못했다.
4 플레이 스타일
탄탄한 피지컬과 빠른 발을 이용한 돌파가 주특기이며 슈팅도 수준급이다. 또한 최전방 스트라이커, 윙어, 2선 공격수 등 공격 지역의 어느 포지션에서 뛰어도 준수한 기량을 보여주는 뛰어난 범용성까지 갖추고 있다.
5 트리비아
동명이인의 성우 분 빼문에 인지도 상으로 상당히 손해를 보고 있다(...). 유명 피겨스케이팅 선수와 동명이인인 성우와는 정반대의 케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