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시절.
|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No.9 | |
| 김정훈 | |
| 생년월일 | 1982년 3월 18일 |
| 출신학교 | 송림고 - 경기대 |
| 포지션 | 레프트, 센터 |
| 신체사이즈 | 신장 192cm, 체중 83kg |
| 소속팀 |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2005~2014) 성남 상무 신협 (군복무) (2008~2010)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2015~) |
| 응원가 | 삼성 시절 : 박상철 - 황진이[1] 현재 : 노라조 - 야생마 |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소속의 배구 선수이며, 포지션은 레프트윙 또는 센터.
경기대학교를 졸업하고 2005년에 입단, 2008-2009~2009-2010 시즌에 군복무로 잠시 성남 상무 신협에서 뛰기도 했다.
입단 초기에는 신진식, 석진욱, 손재홍 등 팀 선배들에게 밀려 웜업존에 머무를 수 밖에 없었지만 상무에서 주포로 뛰며 성장했다.
제대 후 삼성화재로 다시 돌아와 보니 석진욱과 손재홍이 빠져 있어 생각보다 쉽게 주전 자리를 잡을 수 있었지만, 막상 V리그의 甲人과 사위가 한 자리를 맡고 있어서 공격 기회는 거의 없다. 게다가 그가 차지한 자리가 "수비의 달인" 석진욱이 맡았던 윙 리시버 자리인데, 리시브가 떨어지는 편이라 상대 팀 목적타 서브의 집중 타겟이 되는지라 더욱 더 안습이다.[2] 2010-2011 시즌 삼성화재가 지는 경기에서 혼자 다 욕먹는다. 이기는 경기에서도 리시브가 불안하면 어쩔 수 없이 가빈에게 공격이 집중되니, 이런 날은 이겨도 욕 먹는다. 나름대로 피터지는 경쟁의 승리자지만 골수 팬들은 그를 구멍 취급한다. 지못미.
하지만 그는 '인생의 진정한 승자'인데, 그의 배우자는 前 레이싱 모델인 육덕진 몸매의 육지혜다. 2년 열애하고 결혼했다는 듯. 이게 부진의 원인일 지도(...) 선수 찾으려고 검색했더니 부인 사진만 나온다
어깨 수술을 받아 2014년 10월 31일 강제은퇴 공시되었다. 이후 재활을 한 후 OK저축은행으로 이적하였다. 김세진 감독은 김정훈을 센터로 기용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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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같은 모기업 야구단의 진갑용 응원가와 동일했다.
- ↑ 실제로 올해 삼성화재의 리시브 성공률은 리그 꼴찌이다. 그 주범이 김정훈인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