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김지혜(金智惠) |
생년월일 | 1979년 5월 25일 |
신체 | 169cm |
가족 | 남편 박준형, 딸 박주니, 박혜이 |
학력 | 인하대학교 연극영화과 |
데뷔 | 1999년 KBS 공채 14기 개그맨 |
종교 | 천주교(세례명 : 안젤라) |
대한민국의 개그우먼. KBS 공채 14기. 1979년 5월 25일 생으로 당시나 지금이나 미녀 개그우먼.
개그 콘서트의 초창기 멤버로 활동을 했다. 대표적으로 봉숭아 학당에서 하니 역으로 나왔었다. 그리고 빈유 기믹. 400회 특집에서 말하길 애낳으니까 커졌다고...
2005년 6세 위의 박준형과 결혼한 이후로는 개그는 접다시피 했지만 가끔씩 나오긴 한다. 물론 명절 특집 같은 날에나 박준형과 같이 정말 가끔씩...
임혁필에게 소개를 받아 양악수술을 했다. 이후 2012년 6월 20일 자 라디오 스타 방송분에 출연해서 양악수술을 쉽게 생각하면 안된다는 발언을 하여 미용 목적의 무분별한 수술에 대해 경고하기도 했다[1]. 그 사실은 2014년 1월에 방영한 비타민에서 남편 박준형에 의해 밝혀졌다. 당시 박준형 빼고 출연한 게스트 7명[2]이 모두 성형수술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최근 남편인 박준형을 다루는 다큐멘터리에 오랜만에 출연했는데 2015년 당시 기준으로 37살이었던 나이에도 여전한 성형미모를 유지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