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1973)

KIA 타이거즈 스카우트 팀장
김지훈(金志勳)
생년월일1973년 9월 2일
출신지서울특별시
학력영중초-신일중-신일고-고려대학교
포지션포수
투타우투우타
프로입단1998년 OB 베어스 2차 3라운드 지명[1]
소속팀삼성 라이온즈(1998~2001)
KIA 타이거즈(2001~2004)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57번(1998~2001)
이상달(1996~1997)김지훈(1998~2001)김민수(2002~2003)

1 소개

前 야구 선수이자 現 KIA 타이거즈 스카우트 팀장.

2 선수 경력

신일고고려대학교 졸업 후 상무에 입대했다. 1998 신인 지명 때 OB 베어스의 2차 3순위 지명을 받았으으나 OB가 지명권을 양도하여 삼성에 입단했다. 군필에 나이도 젊었지만 1군에서 자리잡지 못했는데, 당시 삼성은 김영진의 스트라이크 낫아웃 사건 이후로 여기저기서 포수를 수집하고 있었기 때문. 여러 선수 중 1999년에 영입한 진갑용이 주전 포수로 자리잡으며 1군에서 기회를 잃었고, 결국 2001년 4월 KIA에 2천만원에 현금 트레이드되었다. 2004년까지 백업포수로 1, 2군을 전전하다 은퇴했다.

3 지도자 경력

은퇴 후, KIA 2군 배터리코치로 코치 생활을 시작하였다. 한때 전력분석코치를 하기도 했고 팀 쇄신차원에서 1군 배터리코치로 승격되기도 했었다. 그러나 5년 넘게 코치로 있었음에도 쓸만한 포수 자원을 육성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KIA 팬들에게 장재중과 함께 까였다. 그리고 현재는 장재중이 나갔으니 홀로 포풍까임 진행중..

김상훈에게 자리를 물려주고 물러날 것 같았으나,야왕 한대화,용달차김용달, 이명수, 김실, 하나마스 고지가 잘렸는데도 살아남았다......

이쯤되면 KIA 버전 조경택이라봐도 무방하다.

팬들은 철밥통백인호랑 손잡고 꺼지라는 반응인데, 정작 2015년에도 '또' 살아남았다.

그러다 김상훈미국에서 코치 연수를 받고 귀국하면서 2군 배터리코치 자리를 물려주고, 조찬관 팀장(현 kt 스카우트 팀장)의 영전으로 공석이 되었던 스카우트 팀장이 되었다.

스카우트 팀장으로 처음 선보인 2016년 신인지명에서는 타임을 한 번도 걸지 않고 과감하게 신인을 지명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대졸남발이 없었다는 점에서 그나마 낫다는 평을 받는다.

4 연도별 성적

역대기록
년도소속팀경기수타수 타율안타2루타3루타홈런타점득점도루사사구
1999삼성 라이온즈37410.14660003103
년도소속팀경기수타수타율안타2루타3루타홈런타점득점도루사사구
2001KIA 타이거즈36340.17662016201
200249480.229111039602
200339330.21273013402
200455480.292142025507
통 산2162040.216448072618015
  1. 지명권 양도로 삼성 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