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영(야구선수)

파일:/image/003/2016/08/22/NISI20160822 0012100766 web 99 20160822164608.jpg

한화 이글스 No.
김진영
생년월일1992년 4월 16일
신체180cm, 89kg
출신지
출신학교홍은중-덕수고
포지션투수
투타우투우타
프로입단2017년 신인 드래프트 2차 1라운드 전체 5순위 (한화 이글스)
소속팀시카고 컵스 (2011~2012)
한화 이글스 (2017~)

1 선수 소개

한화 이글스의 우완투수.

1.1 중-고교 시절

파일:/image/xportsnews/2010/12/28/1293448028996.jpg

홍은중 1학년 때 유격수에서 투수로 전향 후 덕수고에 입단하였다. 동기인 한승혁(KIA)와 원투펀치로 활약했으며, 3학년이던 2010년 제44회 대통령배에서 대회 3연패에 도전했으나 임찬규휘문고에게 결승전에서 패배하였다.[1]

1.2 마이너리그 진출

고3때 시카고 컵스와 계약금 120만달러에 입단 계약을 체결하여, 고교 선배 류제국과 같은 길을 걸어갔다. 빅리그에 도전했으나 부친 병환과 팔꿈치 부상 등으로 돌아왔다.

1.3 국내 복귀

사회복무요원으로 군복무를 하며 드래프트 참가를 기다렸지만 컵스를 떠난 2013년 4월이 아니라 8월 이후 뒤늦게 계약이 해지되었음을 확인해 한 해 늦게 드래프트에 참가하게 됐고, 2017 KBO 신인 2차 드래프트에서 전체 5순위이자 한화의 1순위 지명을 받았다.

2 기타

  • 신인 지명 후 미담이 하나둘씩 나오고있다. 선수 학부모 카페에서 자신도 그들의 어려움을 알고있다며 도움을 준 일화.# 재활 트레이너 지인로부터 근성있고 붙임성좋고, 운동 열심히하는 선수라 전해들은 일화.#
  • 그의 야구인생을 알 수 있는 인터뷰. #
  1. 3루수를 보던 길민세가 불규칙 땅볼에 고막이 파열됐으나 붕대 투혼을 선보인 경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