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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기 힘든 현대시절
대전 KGC인삼공사 No.17 | |
김진희 | |
생년월일 | 1993년 3월 22일 |
출신학교 | 일신여자상업고등학교 |
포지션 | 레프트, 라이트 |
신체사이즈 | 신장 175cm, 체중 69kg |
소속팀 | 수원 현대건설 (2011~2015.6) 대전 KGC인삼공사 (2015.6~) |
희요미
평가 대비 활약이 미진했던 선수[1]
대전 KGC인삼공사의 날개공격수이다. 별명은 지니. 박효신의 팬으로 유명하다.
입단시즌에 똑소리 나는 배구를 한다는 평이 무색하지 않게 10-11시즌 통합 우승이후 맞은 11-12시즌 초반에 당시 무릎 부상으로 빠진 이보라, 대표팀 차출로 빠진 황연주, 윤혜숙의 공백을 메꾸는 활약으로 기대치를 높였던 선수였다.
13-14 올스타전당시 팀의 빠빠빠 댄스 멤버[2]로 뽑힐 정도로 외모와 보여준 실력이 있었기에 기대치가 높았지만, 문제는 한 번 꼬이면 완전히 박살이 난다는 점과 공수 양면에서 뭔가 임팩트를 보여주지 못했다. 간단히 말해서 여배판 원 히트 원더.
그나마 당시 1라운드 지명 선수들 중에선 조송화 빼고 보면 그나마 나은 편이다.[3]
그래서 팀의 레프트 경쟁에서 수비분야서 김주하에게 밀리고 수비분야도 모자라 높이까지 정미선에게 밀리고, 공격에서는 고유민에 밀리며 자리가 더욱 줄어들었고, 2014-15시즌 종료 후 은퇴 처리 될 뻔 했다.
하지만 매번 현대서 버린 선수 주워가서 써 먹기 일쑤인 인삼공사에서 요청이 들어와 유니폼을 갈아입게 되었다. 실은 김세영의 보상선수라 하더라
15-16 V리그 5라운드 2월 1일 현대건설전에서 친정팀 상대로 12득점(공격성공률 26.09%)을 하여 팀 승리의 기여하였고, 2월 3일 흥국생명전에서는 팀내 최다 득점인 24득점(공격성공률 40.82%, 서브득점 3득점, 블로킹 1득점)을 기록하며 개인통산 한경기 최다 득점을 하였으며 팀내 용병인 헤일리 스펠만의 부상 공백을 채우며 인삼공사의 5라운드 선전에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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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단 당시 故 황현주 감독도 여자부의 석진욱이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평가했다. 실제 기사
- ↑ 나머지는 김주하, 양효진, 김수지, 염혜선이다. 다들 팀에서 필요한 주력 선수들이자 팀 내에서 인기도 많은 선수들이다. 은근 이적 당시 아쉬워하던 팬들도 있을 정도.
- ↑ 1순위인 장영은의 경우 역대 최악의 1순위로 전락해 버릴 정도로 존재감이 없고, 2순위 최유정은 정대영 나간 후에도 센터 주전 자리 차지하지도 못했고, 3순위 지명 선수는 약쟁이이므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6순위 지명선수인 유희옥은 실업무대를 겪고 왔기에 상대적으로 어드벤티지를 얻고 들어갔으니 빼야한다. 오히려 1라운드가 아닌 2라운드 이후 선수들이 대박났는데 대표적으로 문정원과 김미연, 김연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