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희(배구선수)

파일:/image/117/2011/10/14/201110141901562271 1.jpg
다시 보기 힘든 현대시절

2015071301000782200052031_99_20150713170203.jpg

player_profile_n16.jpg

대전 KGC인삼공사 No.17
김진희
생년월일1993년 3월 22일
출신학교일신여자상업고등학교
포지션레프트, 라이트
신체사이즈신장 175cm, 체중 69kg
소속팀수원 현대건설 (2011~2015.6)
대전 KGC인삼공사 (2015.6~)

희요미

평가 대비 활약이 미진했던 선수[1]

대전 KGC인삼공사의 날개공격수이다. 별명은 지니. 박효신의 팬으로 유명하다.

입단시즌에 똑소리 나는 배구를 한다는 평이 무색하지 않게 10-11시즌 통합 우승이후 맞은 11-12시즌 초반에 당시 무릎 부상으로 빠진 이보라, 대표팀 차출로 빠진 황연주, 윤혜숙의 공백을 메꾸는 활약으로 기대치를 높였던 선수였다.

13-14 올스타전당시 팀의 빠빠빠 댄스 멤버[2]로 뽑힐 정도로 외모와 보여준 실력이 있었기에 기대치가 높았지만, 문제는 한 번 꼬이면 완전히 박살이 난다는 점과 공수 양면에서 뭔가 임팩트를 보여주지 못했다. 간단히 말해서 여배판 원 히트 원더.

그나마 당시 1라운드 지명 선수들 중에선 조송화 빼고 보면 그나마 나은 편이다.[3]

그래서 팀의 레프트 경쟁에서 수비분야서 김주하에게 밀리고 수비분야도 모자라 높이까지 정미선에게 밀리고, 공격에서는 고유민에 밀리며 자리가 더욱 줄어들었고, 2014-15시즌 종료 후 은퇴 처리 될 뻔 했다.

하지만 매번 현대서 버린 선수 주워가서 써 먹기 일쑤인 인삼공사에서 요청이 들어와 유니폼을 갈아입게 되었다. 실은 김세영의 보상선수라 하더라

15-16 V리그 5라운드 2월 1일 현대건설전에서 친정팀 상대로 12득점(공격성공률 26.09%)을 하여 팀 승리의 기여하였고, 2월 3일 흥국생명전에서는 팀내 최다 득점인 24득점(공격성공률 40.82%, 서브득점 3득점, 블로킹 1득점)을 기록하며 개인통산 한경기 최다 득점을 하였으며 팀내 용병인 헤일리 스펠만의 부상 공백을 채우며 인삼공사의 5라운드 선전에 기여하였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김진희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

  1. 입단 당시 故 황현주 감독도 여자부의 석진욱이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평가했다. 실제 기사
  2. 나머지는 김주하, 양효진, 김수지, 염혜선이다. 다들 팀에서 필요한 주력 선수들이자 팀 내에서 인기도 많은 선수들이다. 은근 이적 당시 아쉬워하던 팬들도 있을 정도.
  3. 1순위인 장영은의 경우 역대 최악의 1순위로 전락해 버릴 정도로 존재감이 없고, 2순위 최유정은 정대영 나간 후에도 센터 주전 자리 차지하지도 못했고, 3순위 지명 선수약쟁이이므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6순위 지명선수인 유희옥은 실업무대를 겪고 왔기에 상대적으로 어드벤티지를 얻고 들어갔으니 빼야한다. 오히려 1라운드가 아닌 2라운드 이후 선수들이 대박났는데 대표적으로 문정원김미연, 김연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