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명은 김진.예명으로 이해준이라는 이름을 사용하는듯. 닉네임은 쿨게이.
1 소개
홀스曰, "나겜에 얼굴마담이 필요해서 영입했음ㅋ"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잘생긴 덕후. 덕력이 충만해서 일본 애니에도 방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고, 롤러와에서 서유리가 게스트로 나왔을 때 서코에서 동인활동도 했었다고 밝혔다.[1] 에키홀릭이 나왔던 킬링캠프 시즌3 첫화에선 코스프레까지 했다고 한다. 명지대학교 용인캠퍼스 시각디자인과를 다녔으며 이후 김동수가 대체복무로 입사했던 엔틱스소프트[2]에서 디자인 프로그래머로 대체복무를 하기도 했다. 이후 미국에서 유학 생활을 하다 김동수가 나겜에 입사하고나서 김동수의 추천으로 나이스게임TV에 입사. 이러한 김동수와의 인연으로 롤러와에 등장할때마다 '지인'김동수의 과거 시절 흑역사를 하나 하나 풀어내기도 한다.
82년생으로 꽤 동안인데 [3] 한살 형인 김동수랑 비교하면(...)
요구르팅 개발을 하던 당시 아트쪽에서 일을 했었던 경험을 살려, 이화진 캐스터를 변신시켜놓았다. 미미 인형을 가지고 노는 것 같았다고 롤러와에서 말하기도 했었다.
2013년 3월 1일. 삼일절 롤러와를 기점으로 하차하게 되었는데, 비자 관련 문제로 미국으로 가야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나겜 식구들의 박수와 아쉬움을 뒤로 하고 나가게 되었다. 나겜 식구들은 나겜의 비주얼이 굉장히 하락했다고 슬퍼했다.[4][5]
2013년 11월 3일, 정말로 퇴사했다. 스스로의 꿈이었던 연기를 위해 회사를 그만두게 된거라고 한다.# 이후엔 그냥 몇몇 방송에만 계약직으로 출연.
KBS의 긴급출동 24시에 재연배우로 출연한 것이 확인되었다. # #
2 방송
2.1 쿨게이의 App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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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게임TV에서 쿨게이의 Applog를 진행했는데 첫화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 주 2회에서 주 6회로 늘어나고 롤러와에도 출연하기 시작했다.
쿨게이의 앱로그 1화에서 독특한 방송 진행을 보여주어 순식간에 팬층을 확보했다. 더군다나 1화에 수위를 넘나드는 섹드립을 대낮부터[6] 구사해서 충격과 공포를 주기도.
2013년 5월 부터 소재고갈로 인해 이 방송은 건자로그라는 별칭오명이 생겼다.
2013년 9월 3일. 54화를 끝으로 방송을 종료했다. 근데 본인은 오히려 좋아한다?
2.2 쿨게이의 잉여로WAR
이러한 재능을 높이 평가한 홀스가 심야시간대에 쿨게이의 잉여로WAR라는 프로그램을 편성해줬다. 실컷 섹드립 날려보라고. 이러한 본인 특유의 방송을 본인 말로는 "인구증가방송" 이라고 주장한다.
다만 방송등에서 나오는 떡밥들은 중립적이기 보다는 본인의 시각에서 바라본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사회 문제등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조금 불편할수도 있다.
2013년 1월 15일 방송에서 아프리카TV로 부터 제제를 받았다. 사유가 섹드립을 많이 해서 인듯 한데, 시청자중에 몇몇이 신고를 한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분노한 시청자들이 "아프리카TV는 여가부수준이네여","별것도 아닌걸로 제제하면 우린 EBS만 봐야하나"등등의 분노를 표출했고 이에 홀사장님이 등장해 댓글로 "나겜이 인기가 많아서 그래요"라는 반응을 보여주었다.[7]
이러한 여러가지 문제요소들(...)을 보유한 방송이라 1월 23일 방송을 끝으로 잠정 보류상태가 되었다.
2.3 나디오스타
연애상담사 기믹으로 나오며 환자인 이화진을 치료(?)하기위해 게스트를 모셔오는 기믹. 빛돌과 함께 MC 역할로 나오며 본인의 경험담을 술술 풀어내기도 한다. MC로써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낮방송임에도 불구하고 이화진과 더불어 섹드립을 아슬아슬하게 구사한다.이때문에 1화 다운로드가 생각보다 많았다더라.
또한 유흥전문이라서 그런지 그쪽 분야에 대한 이야기를 다른 출연진이 이해 못하면 설명을 해주는 모습을 보여줘 "역시 잘생긴놈은 놀기도 잘 놀았구나"라는 것을 시청자들에게 보여주기도(...)
2.4 AVA
2013년 1월 중순부터 AVA를 시작했다. AVA 개발사인 레드덕에 요구르팅을 같이 만들던 지인이 있어서, 레드덕의 신작인 메트로 컨플릭트가 출시되는 것을 기다리며 플레이하기로 했다고. 하지만 본인이 AVA에 빠진듯 개인방송을 키고 열몇시간씩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5 비디오 게임
2013년 1월 28일, 홀스의 비디오 게임이 새벽 2시에 끝나면서 바통을 이어받아 본인 역시 비디오 게임을 했는데 바로 암네시아 : 더 다크 디센트를 했다! 그리고 그는 전설이 되었다. 단군과 흐콰형처럼 무서운 반응을 보이지않고 시종일관 게임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경악시켰다. 심지어는 김동수조차 고전(?)했던 첨벙이를 상자로 능욕하다 때려잡는가 하면(...) 괴물 생김새가 궁금하다며 일부러 찾아다니면서 딜교환정면촬영을 시도하고(...) 크리쳐가 문을 때려부수고 들어와서 주인공의 시야가 공포로 새빨갛게 반전되는데 정작 파일럿은 무표정하게 오다리나 뜯어먹는 등, 암네시아보다 쿨게이가 더 무섭다며 온갖 싸이코패스 드립이 터져나왔다... 쿨니발 렉터 아이젠 쿨스케 요한 쿨베르토
2.6 LOL 랜덤박스
2015년 오랜만에 나겜방송에 등장했다. 인터넷쇼핑몰 모즈룩이 후원하는 방송에서 판매를 담당한다.
하지만 10월, 모즈룩이 미국으로 진출함에 따라 후원이 사라져 이제는 그냥 카피디와 함께 벌칙요원으로 자리잡았다.(...)
3 기타
- 롤러와 19화에선 '내가 길을 알아!'라 외치며 담벼락을 뛰어넘어 길을 개척했던 지인의 대서사시를 풀어냄으로서 단박에 주목을 받더니, 다음화인[9] 롤러와 20화에서 홀스 사장님이 고스트 라이더라 이름붙였다는 지인 이야기를 하겠다고 예고함으로 롤러와 20화 방송 당시 네이버검색순위 상위에 고스트 라이더를 올려 버리는 위업을 달성했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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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BMW를 몰고 다녔지만 통장잔고에 14만원 밖에 없다고 한다.
- 카오스 공방 7년차 유저라고 얘기하며, 카오스 방송을 해서 독반 악동을 보여주겠다고 얘기했지만 워크래프트 라이센스 문제로 방송을 못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설 연휴에 나겜 아이디가 아닌 본인의 아이디로 방송을 열어서 드디어 카오스 방송을 했지만.. 시청자들의 평가는 카오스 7판 한 유저도 저것보단 잘하겠다
- 게임 방송을 하면 이화진캐스터 못지않게 시청자들을 답답하게 만드는 게임 실력을 가지고 있다. 차이가 있다면 게임 센스와 컨트롤 자체는 그렇게 나쁘지 않지만, 집중력이 산만해서 화면 한가운데에 'e를 누르세요' '~~로 가세요' 같은 자막이 나와있어도 보지 않고 '어디로 가라고? 어떻게 하라고?' 등 투덜대며 헤매는 모습을 보여준다.[13]
- 나겜 직원들 중에서 한동안 유일하게 리그 오브 레전드를 하지 않았었다. 입사 전까지는 튜토리얼을 한번만 해보고 재미가 없어서 바로 접었으며, 입사 초기에는 다른 직원들과의 차별성을 살리기 위해 앞으로도 롤은 굳이 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또한 디아블로 3에 실망을 한 이후로는 PC 게임에 흥미를 잃어서 아예 컴퓨터를 팔았다고 한다.
- 테켄 스트라이크 담당 팀장으로 전체적인 리그 진행과 일정등을 조율하게 되면서 많은 방송에서 얼굴을 보기가 힘들어 졌다. 매치업이나, 몇몇 방송에서만 볼수 있다.
- 카포에라와 복싱을 4년동안 하여 관장까지 하였다고 홀스가 인증하였다.
4 관련 항목
- ↑ 개인방송에서 그림을 그리기도 했는데 외모와 안 어울리게(...) 복고풍의 아기자기하고 팬시한 그림체를 쓴다
- ↑ 現 레드덕. 요구르팅과 AVA의 개발사로 유명하다.
- ↑ 본인은 나이를 밝히기를 꺼려하지만 이미 페이스북 등에서 신상이 털렸다. 결정적으로 김동수는 동수형, 강민은 민이라고 부르는데 김동수는 81년생이고 강민은 82년생.
- ↑ 이날 쿨게이는 바다에 빠져 죽고 핫게이가 나타났다
- ↑ 사실은 김동수해설의 생일기념 몰래카메라였다.
- ↑ 쿨게이의 앱로그는 낮 3시에 방송을 한다.
- ↑ 하지만 이 부분에서는 쿨게이가 잘못한 부분이 맞고, 홀스도 팔이 안으로 굽었을 뿐이다. 까놓고 보면 쿨게이만큼 수위를 넘나들었던 일도 나겜 내에서나 다른 방송에서나 많았다.
탁탁탁빵여자를 보내주세요 - ↑ 홀스를 필두로 빛돌, 김동수가 롤드컵 중계차 "미국에 왔는데 미국 클럽이 어떻게 생겼는지 보고싶다" 라는 호기심에 갔었다고 롤러와에서 밝힌적이 있다. 그때 온게임넷의 김동준도 같이 클럽에 있었는데 김동준에게 흑인여자가 번호를 물어봤다는 일화가 있기도. 킬링캠프1화 김동준편에서도 등장하는 이야기.
- ↑ 롤러와 19화 당시 기준
- ↑ 다만 케이블 채널에서 동명의 영화를 방영했었다는 말도 있어 복합적인 요소가 작용한 것 같다.
- ↑ 본인의 말로는 연예계 쪽에 지인이 있다고 한다.
- ↑ 롤러와 23화에 언급
- ↑ 본인이 롤러와에서 말하길 게임에 글이 많은걸 싫어한다고 한다. 글을 읽고 싶으면 책을 읽지 게임을 왜 하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