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구르팅 시리즈 | ||
PC | 요구르팅 | 요구르팅 2학기 |
모바일 | 요구르팅 모바일 | 퍼즐 요구르팅 |
요구르팅 스매시 | 요구르팅 무한방학의 비밀 |
Yogurting | ||
개발 | 네오위즈 & 엔틱스소프트 | |
유통 | 네오위즈 | |
장르 | 핵 앤 슬래시 액션 RPG | |
클로즈 베타 | 2004년 7월 7일 | |
서비스 시작 | 2005년 5월 10일 | |
서비스 종료 | 2007년 2월 27일 |
1 개요
Yogurting
네오위즈와 엔틱스소프트(현 레드덕)가 공동개발한 온라인 게임. 업데이트를 할수록 재미 없어지는 신비의 게임[1]
엔틱스소프트 회사의 전신은 대물 낚시광 시리즈로 시대를 풍미했던 타프 소프트, 요구르팅 이후에는 밀리터리 FPS AVA의 제작사. 세 게임의 상이한 분위기가 참으로 흠좀무.
원래 이 게임은 <마법학교 루시아드>라는 이름으로 개발중인 게임이었다. 프로모션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현대물인 요구르팅과는 달리 루시아드는 판타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게임이었다. 실제로 루시아드는 클로즈베타 까지 마친 상황이었는데 은근히 마비노기의 라이벌 냄새가 나는 게임이었고 사람들은 다음 베타가 시작하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얼마 뒤 루시아드를 제작한 타프 시스템은 네오위즈와 계약을 하는 동시에 게임의 제목을 요구르팅으로 바꿔 버린다. 이로 인해 지금과 같은 요구르팅의 세계관으로 바뀌게 되었는데... 세계관을 완전히 뒤엎은 이 과감한 결단은 적어도 홍보적 측면으로 보자면 신의 한 수라 할 수 있었다. 서울 시내 한복판에 3층을 가득매우는 홍보그림을 붙인다든가 버스 옆에 그림을 붙인다든가 이것저것 홍보를 많이 했으며, 그 당시 기준으로는 쉽게 생각할 수 없었던 애니메이션 PV를 통해 굉장한 인지도를 얻는 데에 성공했었다.
2016년 7월 기준, 모바일 게임들로 요구르팅의 IP만이라도 간신히 유지 중.(퍼즐 요구르팅, 요구르팅 스매시 항목 참조.)
2 해외 서비스
국내에서는 서비스가 종료된 이후에도 태국, 대만과 일본에서는 한동안 운영중이였다. 일본 쪽에서는 오히려 잘나간다던가, OST까지 나왔었지만 일본 서비스도 2010년 5월 14일 종료되었고, 태국 서비스도 2011년 3월 29일자로 중단. 대만 서버도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그래도 일본 서버에서는 그 인기를 과시하듯 5 월 7일 졸업식 이벤트에 서버가 다운되는 사고가 일어났었다.
3 요구르팅 (1학기)
3.1 PV 영상
잠깐만, 10교시가 신난다고...?
이 게임이 발표 당시 화제의 중심이 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발표에 앞서서 공개한 일련의 영상에 있었다.
당시 국산 게임으로서는 충격적인 비쥬얼을 선보였던 오프닝(겸 PV?). 특히 판치라까지 넣는 대담함을 선보였다. 동영상의 춤 동작들을 하나하나 일일이 캡쳐해서 분석한 포스팅까지 있었다(...). 참고
3.2 게임 OST
Always 참조
3.3 배경
요구르팅은 '공립 에스티바 학원'과 '학교법인 소월 학원'이라는 두 학원을 배경으로 한다. 학교가 아니다! 벌써 이 점부터 왜색 논란을 불러오기에 충분했다. 이 외에도 한국보다는 일본풍이 많이 느껴지는 게임.(앞서 말한 정규 교육기관을 학원이라 부르는 점, 일본풍 학교 수영복, 구교사, 벚꽃 등.) 덕분에 서비스 종료 직전의 폐교 분위기를 마구 풍기는 게임 분위기는 실로 압권이었다(...)
(시간이 멈춰서) 끝나지 않는 엔들리스 에이트 방학, 즉 無限放學(무한방학) 혹은 EVP(Endless Vacation Phenomenon)이라고 명명된 사건을 해결하는 것을 목적으로 스토리가 진행된다. 원래 더 많은 학원이 등장할 예정이었으나 결국 서비스가 종료될 때까지 처음의 2개 학원만이 서비스되었다.
에스티바는 세련된 사립학교의 이미지, 소월은 유령이 출몰하는 괴기스러운 학교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소월의 경우 일색이 매우 심했기에 당시 대차게 까였다. 그것도 기모노나 사무라이 같은 일본 전통문화적인 요소가 많아서 논란이 있었다. 소월은 에스티바와는 달리 일본의 학교를 컨셉으로 잡은 거라고 변호하는 사람도 있었으나, 에스티바의 여자 수영복은 완전히 스쿨미즈였기 설득력 제로.(붉은 글씨로 水泳(수영)이라 적혀있다...) 게다가 일본식 전통 복장을 한 NPC는 많았는데 한복을 입은 NPC는 에스티바에만 있었고 그마저도 한 명밖에 없었다!! 웃긴 점은 일본에서는 현지화가 실패했다는 평을 받는다. 애초에 개발 프로듀서가 번역 이상의 일본 전용 지역화는 하지 않는 것이 기본 방침이었다 "라고 밝혔다. 덕분에 일본판에 일본식 이름이 적었다고 한다. 굳이 일본스럽게 만들어놓고 정작 일본 현지화에 소극적이었던 것은 의아한 부분.
일본 위키에 따르면 소월은 1900 년대 초반 한일 합방 직전때 일본이 지은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구 교사의 여자 귀신 교복이 전시의 고등학교 교복과 비슷하고 구 교사에는 남북 군사 분계선이 그려져 있지 않은 한반도의 지도가 있다고 한다.
플레이어는 해당 학원의 1학년으로 시작하며, 플레이어 캐릭터 이외에도 중요 NPC들이 교내 곳곳에 배치되어 있다. 등장인물들이 나름대로 개성이 넘쳤다. 가장 유명한 NPC라면 아마도 에스티바의 안나. PV에 등장한 바로 그 캐릭터로, 건물에 걸렸던 홍보용 현수막이나 버스 광고에서도 모습을 드러냈을 만큼 사실상 이 게임의 얼굴마담 격인 캐릭터로, 당시 웹상에서는 안나의 팬을 자처하는 네티즌도 상당수였다.
3.4 특징
게임의 컨셉 자체는 판타지 스타 온라인을 벤치마킹한 흔적이 많이 보인다.
일반적인 필드 사냥이 존재하지 않으며, '에피소드'라는 시스템을 이용해서 사냥한다. '꽈르릉' 이라는 일종의 던전 입구(?)를 클릭해 방을 개설하고, 사람들이 모이면 에피소드를 시작한다. 이 부분은 MMORPG라기 보다는 캐주얼 게임에 더 가깝다. 이 꽈르릉이라는 것은 맵에 떠 있는 마크 같은 것이었는데, 다른 곳으로 갈 필요 없이 이곳만 클릭하면 어느 던전이든 입장할 수 있었다. 사실 초기에는 이런 시스템이 없었는데, 던전 입구를 찾기 어려워 급하게 추가되었다.
퀘스트 중심으로 게임이 진행되며, 몇몇 에피소드를 일정 랭크 이상으로 클리어 하면 학년 진급이 가능. 입을 수 있는 옷과 사용할 수 있는 무기의 종류가 늘어난다.
체력 회복 아이템은 두 가지 종류가 있었다. 한 종류는 왠지 우유였으며, 삼각우유-사각우유-병우유 순으로 회복량이 많았다. 우유의 경우 회복량이 느리며, 일정량 이상의 우유를 마실 경우 전용 칭호를 줬다. 커피우유신화? 칭호의 이름이 우유 애호가-우유 중독자-우유 마인. (...) 우유 마인의 경우 천문학적인 양을 마셔야 했으므로 딴 사람이 거의 없는 칭호였다. 다른 종류로 새벽 시리즈가 있는데, 우유보다 가격이 비싼 대신에 사용 즉시 회복되었다.[2] 숙취해소 음료인 여명808의 패러디인 것 같다.
내부적으로 이 게임 또한 친 ATI 게임이다. 당시 NVIDIA는 지포스 FX의 삽질로 인해 위상이 찌그러져 ATI의 뒤를 섰기 때문.
3.5 문제점
3.5.1 전투 방식
주 컨텐츠[3]가 퀘스트와 에피소드에 의한 사냥노가다 밖에 없다보니 게임이 상당히 지루했다.[4] 사냥을 위해서 똑같은 이야기를 몇십 번씩이나 봐야 했던 것이다. 사실 처음에는 이야기를 보면서 전투하는 것만이 게임의 전부가 아니라, 등수 싸움과 보상 선택으로 서로 경쟁하는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에피소드 사냥 방식이 크게 문제되지 않았었는데 사건 항목에 나오는 913 사태로 인해 해당 시스템이 모두 삭제되어 게임의 큰 구멍이 생기게 된 것이다.
3.5.2 지나친 서버 개수, 솔로 플레이 불가능
오픈 베타가 얼마 지나자 유저 수가 급감. 괜히 여러 개 오픈한 서버들은 거품이 빠져나가자 1, 2번째 서버를 제외하면 유저 수가 부족할 정도가 돼 버렸다. 오픈 베타 시작시 워낙 많은 사람이 몰려 렉이 심했던 것과는 대조적인 현상이었다. 여기에 719, 913 사태까지 겹쳐서 유저 수는 더 줄어들었다.(사건 항목 참조) 특히, 요구르팅은 파티 플레이가 필수(1학기 한정)였는데 유저 수가 부족해지자 남은 유저까지 게임 진행이 불가능해져버리고, 이런 이유로 하고는싶으나 게임 진행이 막혀버리니 남은 유저도 어쩔수 없이 그만 두게되는 등 악순환이 반복되었다. 뒤늦게 서버 통합을 하였지만, 이 마저도 한 서버가 아니라 3개로의 서버 통합이였고[5], 첫 서버를 제외하면 이미 유저 수가 바닥날대로 바닥난 뒤였다.[6]
3.5.3 서버 안의 서버
서비스 초기부터 무리하게 주 거점(학원)을 두 개로 나눈 것도 문제가 됐다. 안그래도 이용자 수가 적은 서버에서는 학원까지 두 개로 나누어져 있다보니 더욱 더 파티 플레이할 인원 구하기가 어려웠었다. 왕래가 가능하긴 하지만 시간이 꽤 걸리며, 대부분의 이용자들은 자신의 소속 학원에서만 노는 경우가 많다. 이건 이용자들한테만 피해가 가는게 아니라 제작진도 힘들어진다. 학원이 2개이다보니 고레벨을 위한 신규 에피소드를 업데이트할 때도 항상 2개씩 만들어야 했다.
3.5.4 무기 밸런스
게다가 시스템 상 레벨이 오르고 학년이 오르면 거기에 맞추어서 사용해야 할 무기가 거의 정해져 있는 밸런스였다. 레벨이 오르면 그만큼 돈이 벌리고, 거기에 맞는 무기를 갖추어야 하는데, 무기에 대한 선택권이라는 것이 매우 적었다.
특정 무기가 몹몰이 사냥에 너무 특화되어 있었다는 것도 문제. 때문에 무기가 아바타를 꾸미는 취향 수준에 머물지 못했고, 대부분의 에피소드에서는 무조건 강한 무기류만 쓰이게 되었다.
무기 강화가 너무 일찍 도입되었다는 것도 문제였다. 요구르팅의 아이템은 크게 장비/소모품/재료/캐쉬템으로 나눠지는데, 그중에 재료는 오로지 장비강화를 위한 재료로만 쓰였다. 때문에 게임 내 시장이 상당히 비좁았고, 거기에다 에피소드만으로는 돈 벌기가 굉장히 힘들었기 때문에 쓰던 무기가 강화하다가 깨지면 바로 접는 사람이 태반이었다. 자기 잘못이잖아
3.5.5 주요 캐쉬 아이템은 전부 기간제
캐쉬 아이템의 경우 화려하기는 했지만 전부 기간제에다가 실용성도 떨어졌다. 게다가 몇몇 어이없는 캐시템도 있어서 유저의 분노를 샀다. 메신저 친구등록 상한을 10명까지로 제한하고는 제한을 푸는 아이템을 판다든가, 심지어 그것마저도 기간제였다! 캐쉬 강화서(1회용)를 제외하면 기간 무제한 아이템이라는 게 전혀 없었기에 당시 돈벌이가 전혀 되지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
3.5.6 운영 상태
거기다 안타깝게도 제작사는 온라인 게임 운영의 노하우가 부족한 상태였고, 그 탓에 몇몇 유저들의 불합리한 불만(징징)을 반영한답시고 이런저런 패치(719, 913 사태 항목 참조)를 했지만 많은 유저들이 만족할만한 패치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요구르팅에서 징징을 반영하다가 게임이 기울어진 적이 있었기 때문일까? 훗날 레드덕에서 만든 아바 온라인에서는 반대로 유저 말은 안듣고 자기네들끼리 패치하면서 결국 자기네들끼리 밸런스 붕괴를 유발하고 있다! 물론 현재진행형이다.
그보다도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요구르팅의 첫 운영회사인 엔틱스소프트가 우회상장 크리를 당해버렸기 때문. 헤파호프코리아에게 우회상장 당하면서 빚이 늘어나 안 그래도 적자인 대한민국 요구르팅을 운영할 자금이 오링. 당시 엔틱스소프트 게시판에 요구르팅을 부활시켜라는 항의가 빗발쳤으나 헤파호프코리아가 즐이라고 해버렸다.
한국, 일본, 태국까지 줄줄이 망하고 마지막으로 남은 대만서버에 서비스가 종료하면서 완전히 자취를 감추게 되었다. 어디에서는 이것을 지독한 배신행위라고도 한다. 상기에 저술했듯 당시 운영진의 역량의 한계와 차별성을 잘 보여주는 대목이라 할 수 있다. 한국 서비스 종료 발표후 최후의 만찬(?)이라도 즐기라는듯이 캐쉬템을 전부 무료로 풀었다.
4 무기
4.1 상세
대표적으로 4가지 타입의 무기가 있다.
모든 무기에는 1-2개의 스킬이 붙어 있고, 회복계 스킬은 뮤라에만 있다. 평타를 때리다 보면 좌상단에 위치한 '우구우 게이지'가 3단계까지 차게 되는데, 이때 마우스 오른쪽 클릭이나 Alt+왼쪽 클릭으로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대부분의 스킬은 게이지를 1만 소모하지만 간혹 2를 소모하는 스킬도 있다.
학년마다 4가지 타입당 3가지의 무기가 있으며 (즉 학년당 12개) 레어 무기라고 해서 원래 무기에서 색과 명칭이 약간 달라진 무기가 있다.
스피릿(Spirit), 뮤라(Mura), 블레이드(Blade), 글로브(Glorb)
스피릿의 경우 등에 고스트 버스터즈 틱하거나 이나 야차라고 불리는 등같은 하여간 오컬트틱한게 나올법한 물건을 매고 싸우게 된다. 평타공격이 1마리만 때리는 형태에다가 공격력이 가장 낮으나 스킬데미지가 굉장히, 매우 파워풀하다. 뮤라와 스킬 범위가 동일하며 스킬 시전할 곳을 직접 지정할 수 있다.
뮤라는 헤드폰틱한 장비를 장착하고 나오는 노래에 맞춰 율동을 추는 연출. 스피릿 보다는 평타가 강하지만 스킬데미지는 형편없음. 평타는 원거리지만 스킬은 자신의 무조건 자기 근처의 적들을 범위공격으로 잡는형태이다. 그나마 몇몇은 회복기술이 있다.
스킬 사용시 화려한 음악, 춤과 함께 적들이 쓰러지는 모습 때문에 4가지 무기중 타격감만은 최고였다. 직접 브레이크댄서를 고용해 모션 캡처를 했다고 한다.
블레이드는 외관상 각종 학용품이 대형화돼서 그냥 때리거나 베어버리는 연출. 학용품이라지만 고학년으로 가면 나사못,전기톱,덩굴식물,형광등,후라이팬 등등 별 괴상한 센스가 철철 흘러 넘치는 물건을 들고 싸운다. 그렇게 비싸지도 않아 초보 때는 대부분 블레이드를 사용한다. 평타범위가 가장 넓고 데미지는 뮤라보다 세다. 스킬은 각 무기마다 다르고 범위도 달라서 좋고 나쁨은 생략한다.
글로브는 글러브가 아니라 글로브다. 스펠링이 틀렸다고 일부 유저가 건의한 적이 있었는데, Glove와 Orb의 합성어라는 듯. 뮤라 무기에도 합성어 명칭이 많은 것으로 볼 때 이쪽이 맞는듯. 그러나 개발자가 직접 대답한 것이 아니므로 진실은 아무도 모른다. 글로브는 공격력이 가장 높으나 블레이드보다 공격범위가 좋지않다. 몬스터에 둘러싸일 경우 대각선 공격으로 최대 3마리에게 타격을 줄수 있다. 공격속도는 블레이드보다 약간 빠른편이며 스킬은 각 글로브마다 천차만별이라 좋은것도있고 나쁜것도 있음.
여담으로 주인공인 안나의 데칼이 붙은 핑크색 커터칼, 명칭은 안나 스팅거, 1학년 3단계 블레이드인 스팅거의 레어 무기는 허벌나게 비쌌다. 오덕들의 수집욕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시.
4.2 무기 목록
()는 무기 고유 스킬명.
무기 이름 뒤의 ★은 별플러스(캐쉬) 겸용 무기. 요구르팅 2학기에서는 학년 제한이 따로 없다.
학년 제한 | 블레이드 | 글로브 | 뮤라 | 스피릿 | ||||
1학년 | ||||||||
1-1 | 목도 (마룻바닥 쪼개기) | 유비무환 글로브 (승룡 펀치) | 팬플룻 (팬터지아) | 아쿠아 마린 (아쿠아 드랍) | ||||
1-2 | 바로 소드 (트라이앵글 슬래쉬) | 자린고비 피스트 (자린 폭열권) | 드로운 (오케스트라 블로우) | 살라만더 (파이어 드랍) | ||||
1-3 | 스팅거 (스팅거 엣지) | 호연지기 너클 (호연 샷/호연 봄버) | 클라리네츠 (클라리넬로) | 코브라 백 (스네이크 체인) | ||||
2학년 | ||||||||
2-1 | 덩굴 레이피어 (덩굴 샤워/암흑의 덩굴 샤워) | 겜블 핸드 (포카드 펀치/로열 스트레이트) | 심벌린 (우당쿵쾅 랩소디/시끄러운 세레나데) | 베스파 (숲의 외침) | ||||
2-2 | 소닉 블레이드 (에어 슬래쉬/소닉 웨이브) | 바이퍼 너클 (바이퍼 훅/독 뿜기) | 샤먼 봉고 (치유의 리듬/샤먼벨) | 터틀 플레이트 (터틀 넥) | ||||
2-3 | 스크류 드라이버 (드라이빙 컷) | 죠의 붕대 (허리케인 어퍼) | The DJ ★ (래핑 블로우/약 비트박스) | 야차의 등 (야차 부르기) | ||||
3학년 | ||||||||
3-1 | 카타나 (일섬/삼살법) | 페노미터 기어 (코크 스크류 드릴킥) | 바이얼리노 (아침의 노래/고요의 바이얼리노) | 봄버 윙 (클리닝 봄버) | ||||
3-2 | 저거넌트 해머 (저거넌트 브레이크) | 레인보우 피스트 ★ (레인보우 샤인) | 플루피 (플러버/플루피 모션) | 엑소토파즈 (엑소시즘) | ||||
3-3 | 선더 세이버 (일렉트릭 스톰) | 피닉스 너클 ★ (피닉스 스트라이크) | 타부카이 (카니발 피버) | 언더테이커 ★ (레퀴엠버스터) | ||||
4학년 | ||||||||
4-1 | 브링거 ★ (실버 체리오트) | 쾌도난마 피스트 (쾌도일격/쾌도난타) | 탐탐 머플러 (프리징 모션) | 흡혈귀의 트렁크 (배트 애로우) | ||||
4-2 | 시위드 (퍼펙트 스톰) | 천방지축 글로브 (천방 드라이브) | 엔젤릭 보이스 ★ (디바인 보이스/천상의 숨결) | 발키리의 날개 (발키리) | ||||
4-3 | 작은 해머 (망치질/분신 내려치기) | 배틀 클로 (돌격 펀치) | 피아니오 (체르니 100번) | 네필림 호른 (서몬 세라핌) | ||||
5학년 | ||||||||
5-1 | 왕 프라이팬 (당근 날리기) | 이글 클로 (독수리 발톱) | 헤네시 스웜프 (소버 블로우/한잔의 여유) | 블루 호프 (트윙클 스타) | ||||
5-2 | 패닉 해머 (잭 인더 박스) | 바이팅 기어 (바이팅 트랩) | 보사노 붐붐 (보사노차차차) | 나이트메어 (스파인 챔버) | ||||
5-3 | 라이트 세이버 ★ (형광등 스파크) | 폭주 기어 (타이어 붐버) | 우기우기 (엑스타시 필링) | 헬 하운드 ★ (크리스피 바틈) | ||||
별플러스 전용 무기 | ||||||||
★-1 | 무사예프 소드 (백 스태빙) | 맥시멈 건틀릿 (맥시멈 드랍) | 우탕카 (우탕카 더스트) | 아파치 (메신저 오브 네이쳐) | ||||
★-2 | 스팅거 FE (듀플리케이션 슬래시) | 풍비박산 피스트 (풍비박산) | 핑크 서펀트 (데들리 러블리 핑크) | 제노 사이드 (제노사이드 크로스) |
5 요구르팅 2학기
망해가는 게임을 그냥 두고 볼 수 없었는지, 서비스 종료 몇달 전에 스쿨럼블요구르팅 2학기라는 이름으로 대대적인 패치를 단행했었다. 캐주얼한 색을 버리고 다른 MMORPG처럼 바꿔 살아남으려고 했던 모양이다. 남아있던 유저들은 전형적인 쌩노가다 게임이 된다며 거세게 항의하기도 했다. 그런데 던전 뺑뺑이가 더 지겨워 그러나 2학기 패치로도 서비스 종료를 막을 수는 없었다.
5.1 필드 사냥
에피소드라는 방 외에 필드에서도 사냥을 할 수 있게 됐다. 업데이트로 파티기능이 추가되었으나, 2학기 패치에서는 혼자서도 몬스터를 사냥하는데 별 무리가 없었기 때문에 파티가 딱히 쓸모는 없었고, 1학기 때 에피소드에서 사냥할 때보다 레벨업이 굉장히 쉬워졌다. 한 달 안에 혼자서 쉽게 5학년급 레벨이 될 수 있었다. 그래서 한동안 접속자가 증가했다. 단, 학년진급은 에피소드 방에서 특정에피소드까지 사람들과 같이 플레이하면서 B+등급 이상을 받아야하는 점은 똑같다. 에피소드 방에서는 이전처럼 무기와 복장이, 필드에서는 아이템 강화석이 나온다. 아이템 드랍률이 이전보다는 좋아졌다.
5.2 스킬 추가
기존의 스킬은 필살기가 되고, 다른 게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스킬들이 추가되었다. 무기마다 고유의 스킬이 있다.
5.3 아이템 강화
기존의 강화는 없어지고, 필드 사냥으로 얻은 강화석을 공력격이 없는 빈 무기와 방어력이 없는 빈 복장에 강화 참고서를 사용해 장착하는 식으로 바뀌었다. 강화석을 해제할 때는 캐시 아이템을 사용하지 않는 이상, 강화석은 사라지고 무기와 복장만 남는다. 거기에 다시 고렙용 강화석을 장착해 계속 사용하는 방식.
5.4 문제점
5.4.1 레벨 제한 없는 장비 아이템들
2학기에서는 강화 안 된 무기와 복장에는 레벨이나 학년 제한이 없다. 즉, 레벨 업을 하지 않아도 무기만 구하면 예전에는 상위 학년들만 쓸 수 있었던 간지(?)나는 무기를 레벨에 상관 없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래서 무기의 가치(시세)도 떨어지고, 여러가지 장비 착용하는 재미로 게임을 시작한 유저들은 레벨업을 할 필요도 없어졌다.
5.4.2 무기 밸런스
레벨에 상관없이 아무 무기나 강화석을 장착해 사용할 수 있게 되어서, 사냥에서는 필살기가 뛰어난 천방지축 글로브 등의 일부 무기만 사용하게 되었다.[7] 나머지 무기는 일부 스킬(버프, 회복)을 쓸 때만 잠시 바꿔 쓰는 수준.
6 모바일 게임
6.1 요구르팅 모바일
요구르팅 모바일 문서 참조.
6.2 퍼즐 요구르팅
2014년 11월에 요구르팅의 캐릭터들을 재활용한 '퍼즐 요구르팅'이라는 모바일 게임이 공개되었는데 게이머들의 반응은 모두 부관참시하네 공산오리놈들이런 반응이다. 그도 당연한게 요구르팅을 기억하던 20대 이상의 유저들은 이런 재활용(퍼즐 게임)이 아니라 요구르팅 시리즈의 제대로 된 부활(롤플레잉 게임)을 기다렸기 때문. 서비스가 종료된지 거의 8년가까이 돼 요구르팅을 기억하는 유저들은 10대들 중엔 거의 없다보면 되고 20대 이상의 유저들은 이 게임을 외면하고 있으니 사실상 이 게임의 전망은 결코 밝지 않다고 볼 수 있다. 이 때문에 게임의 주제곡이었던 Always의 가사가[8] 재조명받기도 했다.
2016년 8월 26일 서비스종료
6.3 요구르팅 스매시
레드덕은 인터뷰 등에서 '앞으로 모바일 게임 두 개는 더 만들어서 그걸 발판으로 할 거다' 는 투의 인터뷰를 퍼즐 요구르팅 출시 후 한 적이 있는데, 그 당시부터
프로젝트 S 라는 퍼즐 요구르팅과는 다른 모바일 신작 게임을 제작중이라고 밝혔으며, PV등만 풀리다 2015년 9월 15일 정식출시 되었다. S는 'Smash(스매시)' 의 약자로, 이른바 나나카 크래쉬(nanaka crash) 같은 게임인 듯.
6.4 요구르팅 무한방학의 비밀
지스타 2015에 BTB로 참가한다는 모양. 잘풀리면 내년쯤 모바일판이 나오지 않을까? 다만 추억팔이랍시고 과금 유도질 하다 폭파하고 튀는 짓을 하는 거 아니냐는 걱정도 있다. 앞서 나왔던 요구르팅 모바일 게임들 때문에 기대치가 떨어진다는 사람, 컴퓨터용이 아니면 소용없다는 사람도 있다. 누군가 알아보니 레드덕 모바일 개발부에서 만든다고 한다. 틀렸어 이제 꿈이고 희망이고 없어!
게임동아에서 영상이 풀렸는데 턴제 게임으로 기존의 요구르팅과는 시스템이 완벽하게 갈렸다.(...) 나온다면 어떻게 될지 모르나 현재는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이 많은 상황이다.
6.5 요구르팅 무한방학의 비밀 성우진
성우진(추가바람)
안나 役:
차이나 役:
?(이름 추가바람)役:
?(이름 추가바람)役:
버몬트 役:
콘세르쥬 아프로 소소성우가 강구한 성우같은데 성우 잘 아시는 분이 수정바람
7 미디어 믹스
- 국내
- 일본
- 요구르팅 공식 비주얼 설정집 (ヨーグルティング 公式ビジュアル設定集)
- 학원 온라인 RPG 요구르팅 공식 가이드 (学園オンラインRPG ヨーグルティング公式ガイド)
- 요구르팅 앤솔러지 코믹 (ヨーグルティングアンソロジーコミック): 총 2권.
8 온리전(취소)
레드덕과 요구르팅 공식카페가 간담회를 가진지 몇달 후, 요구르팅 온리전이 개최된다고 한다.
올해 2016년 10월 개최 예정이며, 요구르팅 공식카페 주최, 레드덕 공식 후원의 공식 온리전이라고..
온리전의 부제는 이벤트를 통해 결정되었으며, 정식 명칭은 요구르팅 온리전 - 꽈르릉 페스티발! 이라고 한다.
온리전 컨텐츠 중 하나인 트레이딩 카드를 일본 유저, 태국 유저와 합작으로 준비하는 등, 공식으로 승인 받은 온리전인 만큼 철저히 준비하고 있는 듯 하였으나...
5월 26일 부로 온리전 개최가 취소되었다(회원가입 필요)
사유는 저조한 부스 참가율로, 부스 참가율에 비해 사전 참가 등록률은 높아 진행측에서는 판매전 일정은 없애고 이벤트만 진행하는 방향도 고려되었으나 이는 온리전이라는 개최의도에서 벗어나는 일이라 결국 전면적으로 취소되었다.
9 사건
9.1 719 사태
오픈 베타 서비스 개시로부터 2개월도 안 된 2005년 7월 19일자 문제의 업데이트. 게임 내의 몇 개의 에피소드만이 애용되고 나머지 에피스드들이 외면되는 것을 막기 위해 7월 19일 날 감행하였던 ‘불균형 해소’를 위한 대규모 업데이트였다. 그중 가장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것은 보스 에피소드에서만 무기가 드랍되게 하고 다른 일반 에피소드에선 무기가 나오지 않게 한 것이다! 무기 득템하는 재미로 하는건데 다음 날, 운영자가 해명글과 밸런스 수정 방안을 내놓고 원래대로 복구함으로써 일단락 지어졌다.
9.2 913 사태
719 사태로부터 2개월이 지난 후 시행된 2005년 9월 13일자 문제의 업데이트. 요구르팅의 주요 특징을 없애버리는 커다란 사건이었다. 등수제와 도중난입의 폐지, '캐릭터 정보 보기'와 '파워업 횟수'의 표시, 무기의 강화를 100% 성공시키고 친구목록을 늘려주는 별아이템의 추가로 인해 거의 대부분의 유저들이 떠나게 만들어 훗날 8개의 서버를 3개로 통합하는 사태까지 가게 만들었다. 등수제의 삭제로 등수 싸움과 보상을 선택하는 재미가 사라졌으며, 난입 폐지로 인해 인원이 부족한 방은 계속 부족한 상태로 진행할 수 밖에 없어졌다. 에피소드 방을 만들 때 저 두 가지 시스템의 허용 여부를 방장이 직접 결정할 수 있게 만들어도 됐을텐데 제작진들이 별 생각이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9.3 소소 서버 늑대 사건
2005년 11월 21일 6시 ~ 11월 22일 14시까지 3개 서버중 소소에서만 일어났던 사건으로, 갑자기 에피소드 중 하나에서 대폭으로 무기의 드랍률이 높아진 것이 입소문을 타고 퍼져 많은 유저들이 많은 무기를 얻게되면서 게임내의 시세가 대폭 하락했다. 계속되던 이 상황은 14시에 그제서야 사태를 알아챈 운영진이 급히 서버를 닫고 드랍률을 수정하므로서 끝나게 되었다. 하지만, 무기 회수는 하지 않았는데, 이 때문에 또다시 많은 유저들이 빠져나갔다. [9]
10 루머
신빙성은 없지만 운영팀 전부가 와우 폐인이 되어 근무시간에 하라는 요구르팅은 안하고 와우나 하고 자빠져서 망했다는 소문이 있다.#
물론 요구르팅의 개발사가 인수합병당해 망해버렸다는 쪽이 더 신빙성 있다. 전 개발진에게 실제로 물어본 사람에 따르면 와우 이야기는 루머라며 가는 곳마다 왜 그런 소리가 나오는지 모르겠다고..게임회사에서 일해봤다면 얼마나 허무맹랑한 소린지 알 것이다.
11 여담
- 요구르팅은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개발비가 100억이 넘어간 온라인 게임이다. 뛰어난 퀄리티의 티저 영상과 적극적인 거리 홍보 같은 대대적인 홍보들은 이례적이었다. 그래서 99억은 오프닝과 PV 영상 등의 홍보비에 쓰고 나머지 1억으로 개발했다는 우스갯소리를 하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 그 당시는 물론 지금 기준으로도 아기자기하고 깔끔한 폴리곤 그래픽은 제법 호평을 받았으며, BGM과 캐릭터 디자인도 꽤 수준급이었다. 특히 에스티바의 학원 안 음악이나 소월의 구교사 음악은 매우 좋아서 일부러 머무르는 사람까지 있었을 정도. 뭐, 결국 눈부시게 아름다웠던 한국 게임계의 흑역사가 되었지만.
- 2005년 당시에는 엄청난 팬덤이 형성되었고, 그의 일환으로 유저들이 직접 그린 안나의 일러스트와 짤방이 유행하였다. 특히 어느 유저는 싱하형과 안나의 합성짤을 네이버 공식 카페로 업로드하는 패기를 보여주었다. 혐짤주의# 참고로 이 유저의 게임 아이디는 싱하르팅(...)
- 개발 당시 게임의 성공을 바라며 마신 요구르트만 해도 엄청난 양이었다는 일화가 전해진다. 실제로 당시 제작자에게 인터뷰를 한 결과 요구르트와 콜라보를 해서 팔려고 했다고 한다 (흠좀무)
- 한국에서 서비스가 종료되고 난 뒤에도 일본 서버에서는 서비스를 계속했는데 한국 개발팀은 이미 소멸하고 개발 데이터와 현지화 작업 데이터가 일본 회사측에 인계가 안 됐다고 한다 그 때문에 새로운 지역,몬스터,학기등의 업데이트는 이루어 지지 않고 기존 데이터의 조정과 배치 및 대사나 옷의 질감 색상 등의 교체 업데이트만 3년동안 이루어 졌다고한다
- 현재 태국판의 한국어 패치가 있는 듯. NPC대화를 제외하고 모든것의 한국어 이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태국 서비스는 끝나버렸고...
- 메르메르 온라인이 이 게임의 기능을 참고했다. 캐릭터 모습이나 배경 등 분위기가 매우 비슷하다. 그러나 메르메르 온라인도 2010년 4월 14일로 폐교. 안습.
- 유저 몇 명이 부활을 시도하려 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관심은 멀어져 여러차례 목표치를 미달했으나, 2011년 목표치인 5000명을 달성했다.
청원운동 하는 사람들이 근성과 의지요구르팅 부활운동 카페같은곳에 들어 가 보면 아예 정모에 오프라인서명까지 계획 하는 등 기세를 올리고 있다. 하지만 생각 해 보면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게, 일단 한 번 서비스를 종료 했었던 게임인데다가 2005년 당시보다 더 좋은 게임들이 자리를 잡고 있는 판국에 지금 부활이 된다고 해도 얼마만큼의 수익을 올릴 수 있을지 모른다.적자나 안 나면 다행이지거기다가 위의 서명운동도 3달동안 집계한 것으로, 한 달에 1600~1700명 정도 서명 한 셈인데.. 저걸 정말 넉넉한 인심으로 '동접률'로 고려 해도 큰 이익을 얻기 어렵다. 하지만 몇 년간 꾸준히 부활운동을 하는이름만 쓰면 다 되는줄 아는사람들이 각종 게임 카페나 커뮤니티 곳곳에 홍보글을 꾸준히 살포하는 통에, 몇몇 커뮤니티에서는 암적인 존재로 자리 잡았었다. 더욱이 요구르팅이라는 게임 자체도 부정적인 인식이 강해져서 '재미없는 게임 가지고 뭐하러 서명까지 하느냐'는 반응까지 나오고 있다. 그렇게 커뮤니티에서 추억의 명맥을 이어가던 중, 한국 프리서버가 부활했다. 일본서버를 기반으로 아이피주소를 써넣는다고 하며 현제는 문을 닫았고 다른 한국 프리서버 쪽도 4월에 문을 닫아 현재 한국내에서는 운영중인 프리서버가 없다.
- 물론 요구르팅을 부활시킬 방법은 세 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요구르팅 클라이언트를 마개조해 UDK나 유니티 3D 등으로 재개발해서 게임을 새로 만들거나 어떻게든 요구르팅 서버 소스파일을 얻어내서 사설 서버를 돌리거나 클라이언트를 리버스 엔지니어링 기법을 이용해 개발해서 서버로 만들어 내는 것인데 첫 번째는 전문 게임회사 인력이 아닌 이상 안 되고, 두 번째는 현재 프리서버에서 쓰는 방법이고, 세 번째는 현재 태국 팀과 한국팀이 힘을 합쳐 2012년 9월에 요구르팅 서버 에뮬레이터를 완성하겠다!!고 해놓고 2013년 기준으로 소식이 없다. 아마 관뒀을 듯...
- 최근
이 대체 언젠데네이버 요구르팅 공식 카페 운영진과 레드덕간의 미팅이 진행되었다. 미팅 내용은 다름아닌 요구르팅의 부활(!)이라고..그럼 뭐해? 어차피 모바일게임인데...스마트폰이 있어도 구형이거나 없는 사람은 손가락이나 빨아야 하는 건 아니고, VirtualBox나 VMware 같은 가상화 프로그램이나 블루스택이라는 대안이 있긴 하다.하지만 뭔가 부족하다. VirtualBox는 오픈 소스지만 메모리 누수 문제가 있고, VMware, 블루스택은 유료 프로그램이잖아? 아마 안 될 거야.지니모션 쓰던지컴퓨터는 넓게 볼 수 있는 큰 모니터와 그래픽 카드의 성능(그 외에 CPU를 비롯한 다른 부품 전반)이 좋다면 화려한 그래픽의 게임을 할 수 있지만 모바일 기기는 모니터보다 화면 크기가 작고, 성능의 한계상 컴퓨터보다 부족한 감이 있다.마치 뱁새가 황새를 쫓아가는 격게임메카에 요구르팅에 대한 기사가 올라왔는데 퍼즐 요구르팅에 이어 두 개가 나오는데 S(가칭)와 RPG인데컴퓨터용으로 부활하길 바랐던 사람들의 바람과는 달리둘 다 모바일용이라고 한다. 많은 모바일 게임이 생겼다가 서비스 종료라는 쓰디쓴 실패를 맛보는 걸 생각하면 아직 나오지도 않았는데 추억팔이만 하다 망하는 거 아닐까 하는 말이 나오는 상황이다.아이고 맙소사! 우린 이제 죽었어! 컴퓨터용으로 나오길 바랐던 사람들은 그저 안습...2005년도 리소스를 재탕하는거라면 모바일용이 나을 수도 있다.--
- 한때 요구르팅 만화도 존재했었다. 급하게 끝나버린 작품이었지만.
- 게임 내 채팅 필터링이 꽤나 빡셌다. 일반적인 대화를 하다가 필터링에 걸려 오히려 민망해지는 경우가 빈번. 예컨대 요구르팅 채팅창에서 '어딜도망가!!!'라고 쓰면 '어****!!!'로 나온다. 대체 왜 필터링에 걸린 것일까?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10][11]
- 2학기 패치 후, 필드에서는 상당히 해괴한 버그가 있었는데, 평타를 칠 때 ESC 버튼을 누르면 공격모션이 초기화되었다. 이를 통해 마우스로 몹을 클릭-ESC-클릭-ESC... 를 빠르게 반복하면 스핵을 쓴 것마냥 순식간에 엄청난 데미지를 줄 수 있었다. 일주일 만에 2학년에서 5학년 수준까지 레벨을 올릴 수 있었다(...)
- ↑ 사건 항목의 719, 913 사태 참조
- ↑ 디아블로2의 힐링포션과 활력포션을 생각하면된다.
- ↑ PVP와 비슷한게 있었으나 이건 인기가 없었다.
- ↑ MORPG인 던파나 마영전처럼 컨트롤을 요한 게임도 아니었고, 그냥 양산형 MMORPG식 전투였다.
- ↑ 이 때 통합된 3개 서버의 이름은 각각 차이나, 소소, 모카 이다
- ↑ 일부 유저들은 사람이 없어서 망할지도 모르는 상황이었는데, 본인 무기 시세를 걱정하느라 일부 저급 무기의 상점 판매 & 서버 통합을 반대하기도 했었다.
- ↑ 최고의 무기였던 스피릿 계열은 2학기에서 성능이 나빠졌다.
- ↑ 눈부시게 아름다웠던 우리들의 추억까지도 다시 한번 느끼고 싶어 나를 감싸주는 꿈이 있단 걸.
- ↑ 과거 위키피디아에서는 운영진이 잠결에 드랍률을 9%에서 90%로 변경했다는 구체적인 수치까지 제시했지만 출처불명으로 편집되었다. 만약 사실이라면 개요에 있는 '운영진와우중독설'에 한층 설득력을 더해주는 사실이다.
- ↑ 이것때문에 그 단어들을 알게 되었다는 얘기도 있다... 자게같은데다가 '어딜도망가!'가 왜 필터링 되나요? 물어보면 몇몇사람이 아주 친절하게 가르쳐줬었다.(...)
- ↑ 맞춤법상 '어딜 도망가'이렇게 띄어쓰기가 올바른 표현이지만 그래도 뒷부분은 필터링 됐다 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