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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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이스게임TV의 해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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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입대 전 그의 헬쑥했던 리즈(?)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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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와 공식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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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소개

나이스게임TV의 게임 해설가. 닉네임은 빛돌. 이유는 이름 광(빛光)석(돌石)...흠좀무.나겜카오스담당을 전문을 했으며 (개)드립력 넘치는 해설로 유명하다. CCB 해설과 아발론 온라인의 리그 해설을 담당했었다. 경희대학교 물리학과 학사 출신이며 나이스게임TV의 개국멤버이다. 2010년 입대 후 2012년 7월 군복무를 마치고 NLB해설을 시작으로 나겜에 재합류했다. 현재 나이스게임TV의 해설이자 e스포츠팀 팀장. 빛돌의 오른팔이 단군, 왼팔이 사장인 홀스(...)라고 할 정도로 나겜에서는 방송 외적으로도 여러가지 역할을 맡고 있다고 한다.

예전 게시판에 쓴 CCB Story에 따르면 2007년 2월에 처음 홀사장과 만나서 입사했다고 한다.CCB 스토리 1편

1.2 해설

1.2.1 카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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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B2차 당시 해설 하광석. 왼쪽 넥타이를 입은 사람은 캐스터 임진회씨.

카오스 리그에서는 정말 독보적인 해설자였다. CCB 이전과 이후에도 수많은 카오스 대회들이 있었고, 매 대회마다 수많은 카오스 해설자들이 있었으나 어느 누구도 빛돌의 수준과 영향력에는 미치지 못하였다.

카오스를 아주 초창기부터 즐기던 유저였고 실력도 출중한 편이었으므로 스타로 치면 김동준이나 강민과 같은 선수 출신의 해설자라고 봐도 무방하다. 실제로 MBC GAME의 카오스 프로그램이었던 "HERO IN CHAOS" 에서 Wanted클랜 소속으로 출전했던 경력도 있다. 카오스 유저로서의 플레이 스타일은 그야말로 포지션이나 특정 영웅에 의존하지 않는 만능형이었으며, 현란한 개인기로 승부하기 보다는, 전체적인 판의 흐름을 읽고 상대의 빈틈을 집요하게 노리면서 상황에 따라 팀원들을 적재적소에 투입하는 오더형 플레이어였다.

또한 도탁스에서의 키워활동으로도 유명했었다. 빛돌과 키워를 뜨면 다 설득당했다고.조..좋은 키배다! 사실 설득이라기 보다는 현란한 말솜씨와 지칠줄 모르는 키배력[1]으로 인해 상대방이 나가떨어지는 경우가 많았다...

결국 이런 본인의 스타일을 통해 단련(?)된 기반을 바탕으로 아프리카 개인 방송을 시작하여 인기를 끌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나겜과 함께 제작한 CCB를 통하여 본격적인 카오스 리그 해설 생활을 시작하였다. 해설로 굉장히 좋은 평가를 받는 이유가 표준어를 사용하고 다빈치보고 있나? 도를 넘지 않고 적절한 드립들, 예언에 가까운 상황 예측, 정신없는 한타 중에도 미니맵을 절대 놓치지 않던 매의 눈,[2] 정말 쩔었던 크립의 리젠시간 체크[3], 카오스의 모든 스킬 기반과 사거리 등의 이론도 거의 게임 제작자 수준으로 빠삭했다. 거기에다 적절한 샤우팅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능력도 가지고 있었기 때문.쉽게말해 카오스에 한해서 엄옹의 포장력 + 김동준의 OP해설을 합쳤던게 빛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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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 관련 프로그램이었던 빛돌의 WANTED.OME!

그리고 틀렸을 경우에는 쿨한 사과와 드립으로 이어져서 그것 나름대로 빅재미를 주기도 했다. 그때 당시 까일거리가 없자 유일하게 까였던게 "시청자들과의 소통이 부족하다" 였다. 하지만 이것도 작정하고 깔걸 찾아서 그렇지 꾸준히 커뮤니티에 댓글을 남기고 개인 방송들로 시청자들과 각종 드립을 치던 빛돌을 생각하면 그것도 맞는 말은 아니다.

상황판단이나 설명들도 좋지만 단연 돋보이는건 드립력. 단군의 드립력을 능가한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드립력 무척이나 찰졌는데 딸피가 된 참새를 보고 "저건 살아날수가 없어요!"라고 이야기했다가 살아서 돌아가면 "어? 죽어야되는데? 죽어!죽어!" 같은 소리를 하기도 했다.

그를 대표하는 두 가지 용어는 신세기빛돌전설과 "배산임수".[4]드립..
신세기빛돌전설은 그야말로 센세이션이었으며 현재 빛돌의 이미지를 확립하는데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해당 항목 참조)

CCB를 시작하면서 카오스 대회의 기본적인 룰 자체를 바꾼 장본인이기도 하다. 나겜이 막 CCB 시작할때만해도 대부분의 카오스 대회에서는 원하는 픽을 하는 정석룰을[5] 사용했으나, 빛돌의 주도하에 CCB에서는 3셀렉 2랜덤룰과 50분 룰[6]이 적용되었고 처음엔 랜덤으로 나오는 영웅에 따라서[7] 승부가 정해지는게 아니냐, 점수를 따기 위해 테러/기지방어만 하는게 아니냐며 욕을 오질나게 먹었다. 하지만 픽전에서는 볼 수 없는 랜덤 영웅과 다양한 조합들을 보는 재미, 막판 뒤집기로 점수 역전을 하는 명경기 등으로 재평가를 받으며 CCB 대회는 엄청난 인기를 끌었고, 다른 대회에서도 전부 이 방식을 적용하며 훗날 카오스의 정석이 되었다.

순조롭게 해설자 경력을 이어가던 중 2010년 뜬금없이 입대를 선언하고 군인이 되었다.

무한도전보다 재밌는 빛돌의 중계

1.2.2 워크래프트 3

카오스 카페인 도탁스[8]에서의 활발한 키배 활동과 CCB 해설로 유명해졌기 때문에 그를 골수 카오스 유저로만 보는 인식이 많으나 원래는 워크래프트3 래더 유저였다. 카오스를 시작한 클랜도 워크래프트 커뮤니티인 워크래프트 xp의 CHAOS 유저모임 xpc 클랜. 레더 실력은 상당한 편으로 전성기 시절에는 카오스 유저 중 가장 래더를 잘 한다고 알려져 있는 No1.Wanted와 아이디빵을 걸고 승리할 정도였으며, 간혹 나겜에서 진행하는 워크래프트 중계의 땜빵 해설용으로 들어갈 때에는[9] 카오스에 반감을 가지고 있던 래더 유저들조차 '카오스 유저로만 알았는데 게임을 보는 눈이 수준급이다' 라고 평하곤 했다.

김의중과 호흡을 맞춰 해설을 진행하기도 했다. 찰진 드립으로 유명했는데 "아 ~ 윗배럭나간건 계산하지못한 시나리오같은데요"같은 계산 드립을 굉장히 잘썼다.

한중대항전 중계당시 모 해설자벌인 사건으로 하차하게 되었을때 대타로 해설이 투입되기도 했다.

1.2.3 아발론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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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게임넷에서 열린 아발론 리그의 해설자로 참여 하기도 했다. 약 1년간 전용준 캐스터, 엄재경 해설과 호흡을 맞췄으며 두 베테랑에게 극찬을 받았었다고 한다. 훗날 엄재경은 아발론 리그 당시 빛돌이 스킬명을 하나하나 정확하게 부르면서 해설하는 것이 멋있어 보여서 롤 해설을 준비할 때 본인도 스킬명을 전부 외웠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초동역학위치전환기의 비밀
특별 공략을 집필했다는 가이드북

1.2.4 리그 오브 레전드

NLB Summer 2012의 해설자 명단에 올라온 것으로 보아 전역 후 곧바로 투입이 될 듯하다. 단군의 말로는 현재 랭겜을 돌리고 있으나 성적은 영 시원치 않다는듯.단군과 듀오 랭겜 돌리다가 4연패를 했다고

많은 사람들이 빛돌의 해설을 기대하고 있다. 가림토다빈치에 대한 호불호가 갈리고 있어서인듯. 무엇보다 해설자로서 최고의 기량을 뽐내고 있을 때 입대했기 때문에 당시 시청자들의 아쉬움이 대단히 컸으며 이것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사실 그는 전설이기 때문에 언제든 최고이다)

2012년 7월 19일. 전역날 오후부터 NLB에 바로 투입, 해설을 했다. 변함없는 드립력을 자랑하면서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했다. 그리고 바로 이어진 집으로에서 본인의 친정팀 xpc에게 저격당하며 시원하게 첫 게임을 말아먹고 "아,이게 집으로구나!" 라고 감탄사를 내뱉었다. 본인의 말년 휴가 32일[10]동안 롤만 400판을 넘게 했다고 한다. 그런데 레이팅은 심해....최고레이팅이 1200이다! 본인의 설명으로는 심해유저들의 고락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일부러 심해에서 시작한다는데 과연...

다만 카오스 시절에 비하면 lol 해설로서의 능력은 그다지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지 못한 편이다. 이를 반영하듯 2012년 윈터시즌 nlb에서는 메인 해설에서 내려오고, 그 자리를 루니어스와 김동수가 차지한 상태. 캐스터 자리는 현재 단군이 메인을 맡고 있다. 사람들이 해설에 바라는 것은 크게 두 가지인데 하나는 게임을 재미있게 풀어서 짚어 주거나, 아니면 앞으로 어떤 상황이 일어날 것인지를 미리 짚어서 정리를 해 주거나 둘중에 하나다. 하지만 빛돌의 경우는 너무 메이저한 해설의 느낌으로 경기를 풀어나가려는 성향이 너무 강해서 게임의 맥을 짚는 과정에서 간단한 비유로 끝낼 수 있을 것을 너무 장황한 설명으로 풀어나가려 하는 경향이 존재하며, 빛돌의 성격상 본인의 주장을 확고하게 밀고 나가는 편인데 카오스 시절에는 본인의 말이 대부분 맞았기에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롤에서는 다소 갸우뚱하게 되는 해설이 많았으며 그 과정이 고집을 부리는 것처럼 보이다보니 시청자들에게 반감을 산 것.

이는 나겜의 프로그램들 중 하나인 은밀한 개인교습에서도 나타나는데, 김동수가 프로그램을 맡았었던 당시에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팁 하나라도 알아내겠다는 의지로 너무나도 일반적으로 보이는 판단 마저 왜 그런 판단을 내린 것인가 하는 깨알같은 팁들을 알아내면서 주 시청타겟인 롤을 잘하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 잘 할 수 있는가를 알지 못했던 시청자들이 원하는 정보를 줬던 반면, 빛돌이 프로그램을 맡으면서 너무 게스트에 대한 배려에 집중한데다가 이정도는 기본적으로 알고 있겠지 라는 느낌으로 넘어가는 부분들이 많아지면서 단순히 토크쇼가 되어버렸다는 느낌이 강해졌었다.

이러한 부분들은 프로그램의 진행 과정에서 계속해서 지적받고 있는 상태로, 간단히 요약하자면 지금의 해설판에서는 이전의 ccb해설 당시의 스타일이 그리 환영받지 못하고 있다. 로 평가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좀 더 상황을 유연하게 해설해 나가는 능력을 기르거나, 아니면 방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해서 여러 상황설명을 통해 재미를 주던가 둘중에 하나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이 당시 빛돌은 미운털이 박혀서 해설이나 방송이나 뭘 해도 각종 커뮤니티에서 까이던 시기였는데, 본인도 도탁스에서 찌질하게 각종 어그로를 끌던 유저였기에 그런 악플러들의 심리를 누구보다 잘 알아서 크게 신경쓰지 않았다고 한다. 다만 주변인들이 더 걱정해주는 것이 힘들었다고. 이 시기엔 사장인 홀스도 빛돌을 방송보다는 업무 쪽으로 돌리며 신경을 써주었다.

하지만 2012년 후반기 부터 해설과 관련된 부분에서 점점 좋은 평가를 받기 시작하고 있고 은교도 시즌 2로 넘어가면서 빛돌의 적절한 예능감이 돋보이는 프로그램이 되었다. 김동수와 함께 나겜의 주력 해설자로써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중.

2013년 시즌 3에 접어들어서 1831점까지[11]올리는 엄청난 실력향상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2013년 7월 13일 버스를 탑승해 플레티넘을 찍었다!

2014년 5월, 롤 닉네임을 빛돌전설에서 빛도으리로 바꿨다. 이유는 자신의 실력이 너무 떨어져 전설을 쓸 실력이 아니라고..

하지만 IEM Katowice 중계를 하면서 캐스터인 홀스와 함께 중립성을 잃고 국내팀을 너무 편파하는 해설을 보여주어 비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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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중계를 마치고 자신에 대한 비판을 제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오히려 변명하는 듯한 글을 남겨서 아주부는 전략을 숨겼다는 개드립을 쳐버린 다빈치와 함께 논란거리를 만들고있다.

배틀로얄 시즌 2로 들어가면서 기존 문제들을 꽤 해결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슬럼프는 잘 극복한 것으로 보인다.

2015년 11월 6일 SPOTV에서 진행하는 케스파컵의 해설로 발탁되었다. 유일한 롤 해설 경험자로 스타 출신의 김철민 캐스터와 도타 2를 주력으로 삼는 중인 정인호 해설을 리드해야 하는 상황.

전반적인 평가는 그나마 셋 중 나았다는 이야기가 많다. [12]하지만 롤 중계가 처음인 두명과 비교해 나아보였다는 것일 뿐, 잘못된 해설 자체가 너무 많았는데 이는 몇 년간 롤 중계를 해왔음에도 개선지지 않는다는 점에서 볼 때 역량의 한계라고도 보여진다. 실제로 카오스시절에 쌓은 이미지 탓에 나겜 팬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을 뿐, 해설자로서의 역량은 오랫동안 E스포츠 관련 사이트에서 비판받아 왔었다.

또한 나겜 시절 습관으로 김철민 캐스터의 분량을 잡아먹는 점이 지적받는 중이며 다소 고집이 있는 해설과 평소의 안티세력으로 인해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 또한 고쳐지지 않는 부분.[13]

특히 해설할 때 항상 나오는 '~하니까는(능)~' 이라는 괴이한 어투는 3년이 지나도록 고쳐지질 않는 중. 심지어 이 말버릇은 나겜 내에서 해설을 경험했던 사람들에게 전염이 되었다.

1.2.4.1 집으로

집으로에서도 충만한 드립력을 뽐내는 중. 물과 기름같은 느낌이 들던 나겜 멤버들 사이를 잘 이어주는 느낌을 준다. 나겜 멤버들의 게임 중 신경질 적인 반응도 스무스하게 넘어가는 것도 빛돌이 오고나서의 변화. 정말 기름지다유들유들하다.

다만 스킬 챔프의 폭이 너무 좁다는게 단점. 미드가 most픽이고 서폿은 아예 하질 못한다(더 정확히는 서폿은 재미없다고 절대 하려들지 않는다). 집으로에서도 탑만 서는 단군과 가장 변화가 없어서 지루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야! 픽 좀 다양하게 해라!

중간중간 섹드립도 가끔 치는 용자이기도 하다.

24일 방송에서 롤갤드립도 쳤다. 상대 아이디가 롤갤틱 하다고 느꼇는지 "어 정ㅋ벅ㅋ야? 너 롤갤 하는구나?" 사실 디씨 카오스갤러리 의 개국공신 중 한 명이니 디씨에 전혀 거부감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사실상 디씨인

1.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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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워에 심취하던 시절, 학교를 휴학하고 하던 pc방 알바에서 일 안하고 키배만 뜨다가 근무 불성실로 짤린적이 있다고 한다.
  • 군 복무 시절 수도군단 안보 공감대 확산 경연대회에서 1등을 먹었다.#
  • 나이가 들면 들수록 살이 더찌는거 같다. 군대 전역후 얼굴살이...
  • 시청자들에게 맛있는 걸 보내달라고 하자 이걸 요구했다... 장가 다갔네요
  • 개인 방송 중 리즈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 성우 서유리랑 집이 가까워서 친구처럼 지낸다고. 서유리롤러와 29화에선 밥얻어 먹겠다고 11시에 시작하는 방송인 롤러와 방청을 왔다.
  • 예전에 CCB 관련 이름을 말할 수 없는 백수의 왕 TV의 그분과 트러블이 있어서 키보드 배틀을 뜬 뒤 그 배틀에서 이겨서 그분에게 사과를 받아낸 위엄이 있다. 본인도 나름 자부심이 있는지 키보드 배틀 이야기가 나오면 한번씩 언급한다. 사실상 그분에게 유일하게 사과받은 인간. 거봐 빛돌전설은 진짜라니깐?
  • 웃음소리가 굉장히 특이하다. 하이톤으로 툭툭 끊어서 컹컹대는 웃음이 마치 개의 짖음응?과 비슷하다. 나겜 방송에서 가장 리액션이 확실한 남자.
  • 단군의 청춘부재 뮤직비디오에 커플로출연하기도 헸다.
  • 디씨 출신이라 그런지 덕력이 어느정도는 되는것 같다. 다만 이 기준이 많이 이상한데, 쿠로네코내여귀같은 메이저 작품/캐릭터를 모를때도 있는 반면에 최근(2014년 8월 5일자 방송)엔 러브 라이브!를 파고 있다고(...) 본인왈 덕력을 숨기진 않지만 모르는건 많다고.
  • 여러모로 입사와 퇴사가 잦은 나이스게임 tv에서 몇 안되는 (군생활을 제외한) 고정 인원이다. 방송에서는 주로 해설을 하지만 해설 말고도 나겜의 이런 저런 다른 업무도 맡고 있으며 사장인 홀스도 중요한 얘기는 항상 하광석과 상의한다고 하는걸 보면 실세중에 실세. 사실은 찐사장은 빛돌이고 홀스는 바지사장이라 카더라 나겜을 퇴사한 인원 중에서도 빛돌이 조금 더 일찍 팀장이 되었다면 아마 회사에 남아있었을 것 같다는 이야기를 했을 정도. 나이스게임tv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게 많은지 롤러와에서 다른 인원들이 나가는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빛돌이 나도 나간다고 하자 나겜지분(...)을 줄테니 너는 나랑 끝까지 가자고 했다.
  • 최근 롤러와에서 단군이 밝히길 현재 통장에 돈이 억단위로 있다고 한다. 본인 말로는 결혼 자금이라 어짜피 다 사라질 부질없는 돈이라고
  • 집이 부유한 모양. 사는곳이 판교다.
  • 2015년 4월 포모스에서 진행한 좌담회를 롤인벤의 누군가가 링크하며 몬테, 김동준, 클템, 빛돌 4명이 참가했음에도 몬테/김동준/클템 등등으로 소개하는 바람에 별명이 빛등등이 되어버렸다. 새빛등등섬, 등등갓, 신세기등등전설 등의 파생형이 존재. [1]
  • 나무위키에 대해서는 개인방송에서도 몇 번이나 부정적인 입장을 내보인 적이 있고, 롤러와에서는 '나무위키 꺼라' 드립을 알고 동참하기도 했다.
  • 2016년 9월 롤드컵 특집으로 김동준, 클템, 강민과 함께 승부의 신이라는 프로를 진행하였는데 이때 강민이 희철에게 전화하여 롤드컵 예상을 들었는데 희철이 빛돌에게 "그래, 우리 광석이."이라고 하고 빛돌이 희철 형이라고 해서 당시 방송을 시청하던 시청자들에게 엄청난 충공깽을 선보였다. 희철이 동안인지 빛돌이 노안인지.. 사실 둘다라고 한다.

1.4 관련 프로그램

  • 롤러와
  • 빛돌의 Wanted
  • 빛돌쇼
  • 빛돌과 노예들

1.5 관련 항목

2 작곡가

하광훈의 동생으로 유명한 작곡가.*

3 마비노기 영웅전물욕템인 콜루의 빛나는 돌

통칭 빛돌. 레이드 파편 골렘에서 드랍된다. 드랍률이 상당히 낮은 편이어서 쉽게 보기가 힘들다. 60제 캐릭터별 무기와 방어구에 들어가며 시세는 2014년 11월 기준 90~100만 정도였고 용사의 인장 교환템으로도 인기가 있었다. 이후 80제 이하 재료들의 드랍률을 대폭 올려주고 60제 아이템이 거쳐가는 아이템이 되면서 상점에 파는가격 = 사람들간의 거래가격이 되어 버렸다.
  1. 한번 키배가 시작되면 새벽 네시가 넘어가도 본인이 이길 때 까지 끝낼 줄을 몰랐다. PC방 알바를 하면서도 키배를 하다가 일을 제대로 안해서 짤린 적도 있다고 한다.
  2. 특히 카오스는 워크래프트3의 한계상 리플레이를 보여줄 수 없었는데, 한타에서 누가 어떤 스킬을 잘 썼는지, 누가 실수를 했는지를 빛돌이 정확하게 포착해서 시청자들에게 알려주었기 때문에 아쉽게 느껴지지 않았다.
  3. 게다가 카오스를 통달했는지 감으로 "이때쯤이면 나오는데요?"라고 하면 딱하고 나왔다. 그래서 그런지 집에도 못가고 빡치는 방송에서 용타임을 감으로 맞춘다고 시간 안재도 된다고 큰소리를 쳤다.
  4. 배수의 진을 배산임수로 말했었다..
  5. 처음 시작은 셀렉포지션(셀포)룰이라고 원하는 픽을 하는 것이었으나, 여러가지 조합을 실험하다가 어떤 상황에나 무난하게 강력한 정석 조합이라는 것이 굳혀지고, 정석전이라고도 불리며 정해진 조합으로 하는 룰이 되었다. 대부분 정석전을 하고 다른 방식은 재미삼아서 혹은 릴채나 공방에서나 하는 룰로 평가받았으나 CCB를 통해 2랜3셀, 3랜2셀 등 랜덤룰이 더욱 대세가 되었으며 맵 업데이트를 통해 정석조합 영웅들도 많은 변화가 생기며 오히려 정석룰은 하는 사람만 하는 마이너한 룰이 되었다. 다만 맵 제작자가 정석 조합만 고를 수 있는 정석전 전용 맵을 따로 만들어서 즐길 수 있게 해주었다.
  6. 원래 카오스는 상대방의 본진을 깰때까지 하는 게임이었으나, CCB 맵에서는 50분이 되어도 본진이 깨지지 않았다면 자동으로 게임이 끝나며 영웅들의 레벨과 킬, 부순 건물의 수 등을 합산하여 점수를 내서 승패를 가른다.
  7. 특히 카오스는 랜덤픽을 할 경우 낮은 확률로 사기급 히든영웅이 나왔기 때문에 논란이 있었으며, 히든 영웅이 나온 경기는 vod 조회수나 시청자수가 폭발하기도 했다. 이후 CCB 9차부터 대회맵에서는 히든영웅이 나오지 않도록 패치가 되었다.
  8. 규모가 어마어마했다. 회원수 20만명이었고 다음 카페 순위 10위권안에 들던 카페였다. 2014년 기준으로 30만명을 넘어섰다.
  9. 나겜은 원래 워크래프트 대회로 시작한 방송국인만큼 해외리그 중계를 자주 했는데, 새벽에 하는 리그/컵 중계는 한명이 혼자서 중계+옵저빙을 맡아서 하는 경우가 많았고 빛돌도 종종 할 때가 있었다.
  10. 포상에 말년에 이것저것 붙이니 32일짜리 휴가였다고 한다.
  11. 2013년 1월 15일 기준
  12. 애초에 캐스터와 분위기 메이킹용으로 데려온 해설자보다 못한다면 그건 그것대로 문제지만...
  13. 진에어의 1세트 운영을 찬양했으나 정작 상대 조합의 왕귀로 인해 역전패한데다 선수가 승자인터뷰에서 너무 소극적이었다고 자평한다거나. CJ vs Winners 3경기의 와드의 경우에는 그린와드와 핑크와드 서로 보이지않는 위치이므로 라이엇 공인 버그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