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야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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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겼다![1]
경찰 야구단 No.12
김태우(金泰遇 / Tae-woo Kim)
생년월일1989년 7월 23일
국적대한민국
출신학교이수초-성남중-성남고-단국대
포지션포수
투타우투우타
프로입단2012년 드래프트 특별라운드[2] 19번
(NC 다이노스)
소속팀NC 다이노스(2012~ )
응원가현아, 현승의 <트러블메이커>
NC 다이노스 등번호 27번
팀 창단김태우(2012)이호준(2013~ )
NC 다이노스 등번호 22번
윤문영(2012)김태우(2013)임정호(2014)
NC 다이노스 등번호 26번
이창섭(2013)김태우(2014)임정호(2015~)

1 소개

NC 다이노스 소속의 포수.

2 아마추어 선수 시절

성남중학교 3학년 때부터 마스크를 쓰기 시작했고, 성남고등학교 시절에는 진야곱과 호흡을 맞추면서 대붕기 우승을 이끌었다. 고교 졸업 당시에는 프로 지명을 받지 못했지만, 포수라는 포지션의 특성 상 어차피 대학에서 발전하는 것이 더 유리한 편이라 크게 아쉬운 것은 아니었다. 그리고 단국대에 진학한 후, 기대대로 성장하면서 대학 무대에서 수준급의 포수로 손꼽히게 되었다. 2009년 KBO 총재기에서는 홈런상과 타점상을 타면서 실력을 인정받았다.

3 프로 선수 시절

3.1 2012년 ~ 2013년

2012년 드래프트에서는 특별 라운드에서 NC 다이노스가 지명할 수 있는 5명 가운데 가장 먼저 지명받으며 프로에 입단했다. 대학 시절에 조윤준, 김민식에 이은 넘버 3 포수라는 평가대로 지명도 받았다. 2012년 퓨처스리그 홈 개막전인 롯데 자이언츠 2군과의 경기에서 상대의 도루 시도 4번을 모두 저지하면서 팬들의 눈도장을 받았다. 마침 이 경기가 TV로 생중계되던 중이라서 더욱 주목받았다.

7월 13일에 등판 일정상 말소된 찰리 쉬렉을 대신해 생애 처음으로 1군에 등록되었다.

3.2 2014년

8월 27일 한화전에서 3회 대타로 올라와 이태양을 상대로 중견수 키를 넘어가는 2루타를 때려내 데뷔 첫 안타를 신고했다.

10월 22일 경찰 야구단에 최종 합격하였다. [3]

4 연도별 성적

역대기록
연도소속팀경기수타수 타율안타2루타3루타홈런타점득점도루볼넷출루율장타율
2013NC 다이노스713.00000000101.071.000
201455.20011000000.200.400
2015경찰 야구단 복무
2016
통산1218.05611000001.105.111
오푼이
  1. 실제로 NC 팬들 사이에서도 거지, 한방거지와 함께 꽃거지라고 불린다. 왜 거지인지는 김태군 항목 참조
  2. NC 다이노스 창단에 따른 지원책으로 2라운드와 3라운드 사이에 다섯 명을 특별 지명
  3. http://news.tf.co.kr/read/baseball/1435303.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