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법적 · 도덕적으로 문제가 되는 행동 · 사건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는 국내의 인물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편집자가 중립적으로 서술할 수 없고 감정적인 서술로 인해 편향적인 시점으로 작성되었거나 다른 사람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을 포함한 다양한 비하적 내용도 등장할 수 있습니다. 열람하실 때 특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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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적인 기사를 주로 쓰며 오류를 많이 저질러 논란이 잦은 인물. 지상파 언론의 기자이면서 자신이 추측한 음모론과 확실치 않는 정보를 기사화시켜 버젓이 내보내는지라 김종대와 함께 밀리터리 매니아들이 여러 모로 곱게 보지 않는 인물. 정작 본인은 자신이 밀덕이라고 하는 모양이다만...
2 성향
미제를 싫어하며 국산을 최우선, 그 다음 유럽제 순으로 선호한다. 원산지 선호 순위는 김종대와 동일하지만 선호하는 정도까지 함께 보면 국산 =유럽제 및 기타 >>>넘사벽>>> 미제 순으로, 원산지별 격차가 매우 심한 편.
전시작전통제권 단독행사 연기를 미국제 무기 도입을 위한 조치라고 하거나 주한미군이 THAAD 배치를 하면 한국은 반드시 THAAD를 강매당한다고 쓰거나 F-35와 KFX와의 관계를 극딜하는 등 김태훈의 반미 성향은 그가 쓴 기사들 곳곳에 이입되어 있다. 그 반미 성향이 엉뚱한 쪽으로 튀기도 하는데, 답이 없기로 유명한 유로파이터 타이푼이나 HAL 테자스를 무작정 찬양하는 게 대표적인 경우이다.
특이한 점으로는 특정 무기체계를 무한정 사랑하면서 그와 비교되는 무기체계는 별 같잖은 이유를 다 붙여가며 깐다는 데 있는데, 이게 도를 지나쳐 군이나 방위사업 비리에 쉴드를 치는 행동도 서슴지 않는다. 그가 밀덕들 사이에서 악명을 얻게 된 본격적인 계기가 바로 K-2 흑표 전차의 문제 많은 국산 엔진을 편향적으로 옹호한 것이다.
3 논란의 활약상
- K-2 흑표/파워팩 논란: 악명을 본격적으로 떨치게 된 계기.
- 조선인민군이 헬리컬 탄창을 채용했는데 전투력이 세 배 늘어나는 게 아니냐는 드립을 친 적이 있다.
- THAAD의 국내 도입 이슈가 한창 시끄러울 때 괌 환경 영향 평가 보고서에서 발췌했다는 문구로 국방부 대변인을 이불에 붙은 먼지 털듯이 개털었다는데... 정작 그 보고서에는 저런 문구가 없고 김태훈이 제시한 내용은 AN/TPY-2 FORWARD BASED MODE (FBM) RADAR OPERATIONS라는 문서에 나온다.[1]
- 2016년 9월에는 S&T 모티브의 주장을 그대로 되풀이하는 기사를 작성하였다. 사정을 잘 모르는 일반인들의 반응은 본인의 군 시절을 회상하며 국방부 등을 욕하는 상황이지만, 상황을 알고있는 밀매들은 "또 너냐?"라는 반응.
- ↑ 원문은 "RF electromagnetic radiation can cause serious burns and internal inj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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