鳴神京一郎 / Kyoichiro Narugami 파일:Attachment/Naru Kami kyoyichi.jpg
1 개요
시공탐정 겐시군의 등장인물. 국내판 이름은 알렉산더 로미오. 성우는 야마구치 캇페이/김우정. 북미판 이름은 멀록 홈즈(Merlock Holmes).[1]
2 작중 행적
겐시와 마찬가지로 시공 탐정으로 일하고 있는 소년으로, 야마토 소라를 짝사랑하고 있어서 종종 겐시 일행을 만날 때마다 도와주곤 한다. 다소 건방진 태도를 갖고 있는 나르시스트이지만, 평소에는 얼빵한 상태로 있다거나 무언가 조금 바보스러운 면을 보인다.
생김새처럼 몸 속에 뱀파이어의 피를 갖고 있으며,[2] 파란색 피부가 특징이다. 자신과 눈이 마주친 상대에게 최면을 거는 능력이 있으며, 광선을 발사하는 지팡이와 비상시 거대한 커튼으로 변하는 망토를 갖고 있다. 또한 악마와 같은 모습으로 변할 수 있으며, 이 때에는 평소보다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다만 평상시의 체력은 약한 편으로, 조금만 뛰어다녀도 온몸에 근육통이 생길 정도.(...)
이외에 스쿠터 형태의 "타임 라이더"를 타고 다니며, 우연히 만난 시공몬스터 암몬이 쿄이치로를 좋아하고 있어서 삼각관계를 형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