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키 도로타보

直木泥田坊 (なおき どろたぼう)

니시오 이신라이트 노벨 인간 시리즈의 등장인물.
나오키 삼총사의 일원으로 나오키 엔엔라와 같이, 나오키 히엔마의 제자이며 쌍권총을 사용한다.

트럼프 카드 중, 클럽을 중심으로 한 디자인이다.

니오우노미야 이즈무와의 관계

쿠나기사 나오 암살을 위해 잠입한 제로자키 히토시키와 대적한다.

총합 12발이 장전된 쌍권총으로 그를 몰아세웠다. 권총은 일반적으로 폭력의 세계에서 쓰이지 않는 무기인데[1] 당연하다는 듯이 쌍권총을 사용해 히토시키를 의아하게 했다. 그러나 이는 적을 몰아넣기 위한 도구였으며 적의 움직임을 통제, 사정거리에 들어오면 권법으로 공격하거나 권총으로 내리치는 식의 전법을 사용했다.

이를 통해 히토시키는 살인명제로자키 일적으로서는 권총에 맞는 굴욕을 겪는 등, 그야말로 압도적 우세에 가까울 정도로 이기고 있었으나 사이조 타마모 회수를 목적으로 한 하기하라 시오기가 보낸 지그재그, 시세이 유마의 곡현사에 당해 어이없게 사망한다.
  1. 이쪽 주민들에게 있어 장전, 조준을 통한 총보다 그냥 때리는 게 더 강하다고 한다. 인외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