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츠메 레이코

나츠메 우인장의 등장인물.
夏目レイコ.

파일:Attachment/natsume yuujinchou06.jpg
성우코바야시 사나에

목차

소개

우인장의 원래 주인이자 주인공 나츠메 타카시의 외할머니.
작품 시작 시점에선 이미 고인이다.

미인이지만 타카시처럼 요괴가 보이는 능력 때문에 어릴 적부터 주변에서 이상한 사람 취급을 받았다. 박해받은 일도 많았고 그로 인해 조금씩 괴팍해져갔던 듯. 왈가닥으로, 상처를 끌어안기만 했던 타카시에 비해 남자애 셋을 두들겨 팬 다거나 자기를 공격하는 아이들이 던진 돌을 되받아쳐 데꿀멍시켜버리기도 했다. 시게루의 말에 의하면, 타카시 또래 쯤 나이 때 부모가 없었다.

대부분의 요괴들은 그녀를 친구로 여기고 있는데 히노에처럼 홀딱 반한 요괴도 있는가 하면, 타카시의 얼굴을 보고 트라우마에 기겁을 하는 요괴들도 있으며, 야옹 선생은 숫제 도짓코 취급. 약속을 해놓고 잊어버린다거나, 밥먹으면서 우인장을 뒤적거린다거나 하는 걸 보면 덜렁이는 덜렁이였던 모양. 그래도 상냥한 성격이라서 다들 좋아했다고 한다. 물론 원한을 가진 요괴들도 있기는 한데, 얀데레가 됐거나 진짜 못된 녀석이거나 둘 중 하나. 하지만 기본적으로 워낙 강한 요괴사냥꾼인간이기도 하고, 많은 요괴가 그녀를 좋아했기 때문에 별 탈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인간 관계 때문에 감정 표현도 서툴렀다.

젊었을 때 사망했는데 이 탓인지 등장할 때는 대부분 타카시 또래의 여고생으로 등장한다. 후지와라 부부가 살고 있는 마을이 과거 그녀가 살았던 곳.[1] 젊었을 때 어느 나무 밑에서 죽었다고 하는데 자세한 상황이 나오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본 작품의 몇 안되는 떡밥 중 하나.

그녀의 딸이 타카시의 어머니고 나츠메라는 성은 레이코가 결혼하기 전의 성씨라, 외손자인 나츠메 타카시가 나츠메란 성씨를 쓰는 것에는 뭔가 복잡한 사정이 있을 것이라 추측할 수 있는 부분. 나중 연재분에서 타카시의 언급에 의하면 결혼하지 않은 상태에서 타카시의 어머니를 출산했다. 사람을 싫어하는 레이코하고 사랑에 빠져 임신까지 하게 한 인남캐는 과연 누구인지도 팬덤에서도 무척 궁금해하는 중. 레이코가 사람을 싫어하고 요괴들하고 어울리다보니 혹시 요괴 남캐(…)하고 사랑에 빠진게 아니냐는 드립도 있었으나, 나중 연재분에서 살짝 연애 떡밥이 나온걸 보면 인남캐가 맞는 듯.

파일:Attachment/d0005146 480471704b990.jpg
타카시와 마찬가지로 원작에서는 은발이나 회색 비슷한 머리색과 눈동자 색이 애니메이션판에선 베이지색 비슷하게 바뀌었다. 참고로 야옹 선생이 그녀의 모습을 빌려 변신한 적이있다.[2]

사람들과의 사이는 좋지 않았지만 대신 요괴들과 싸워서 이기면 그들의 이름을 얻으면서 요괴들과 친분을 쌓았는데, 싸운다는 부분은 전투 쪽보단 대부분 오락 승부에 가까웠던 듯 하며 대표적으로 가위바위보 5판 3선승이 있다(…) 승부운에 강해서인지 승률은 높았던 모양으로 그 덕인지 우인장에 적힌 이름이 꽤나 많은 편이어서 외손자인 타카시가 쌩고생하는 원인이 되고 있다.

요력이 상당해서 여러가지 잡다한 주술 전반에 능통했던 듯. 묘사만 보면 작 중 최강 먼치킨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다. 정확히는 요력이 엄청나게 강하긴 강한데, 그걸 활용해서 뭔가 먼치킨적인 요술을 사용한 것은 아니고 그냥 무식하게 맨손만 휘둘러도 엄청 셌다는 식으로 묘사된다. 말하자면 만렙인 캐릭터가 무기 없이 맨손만 쓴 셈이다. 그런데도 엄청나게 세다.

이렇게 강한 힘과는 별개로 우인장에 대해선 남들에게 비밀로 하고 있었던거 같지만 그 힘의 강함 때문에 타지역의 요괴들에게까지 이름이 널리 알려지기도 했고, 또 우인장 자체가 워낙 특수한 물건이라 꽤 유명한 퇴마사나 음양사들 사이에서도 어느정도 이름은 알려진 편이다.

  1. 실제로 부부 중 후지와라 시게루의 어린 시절 면식이 있다.
  2. 애니판에선 성우도 레이코와 같은 코바야시 사나에로 캐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