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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화백 기준의 미인 취향입니다 존중해주시죠 프리저??[1]
목차
1 '아름다운 사람'을 뜻하는 단어
美人
미국인아름다운 사람. 뜻 풀이만으로는 남녀 상관없이 쓰여도 상관없다. 원래 팔방미인과 같이 재주가 좋은 남자를 일컫는 말이었던 것도 있으니 말이다. 주로 얼굴이나 몸매 따위가 아름다운 여자를 이른다. 한국어에서는 보통 여자에 한정되어 쓰이는 경향이 있다. 반면 일본어에서는 남녀 상관없이 쓰이는 것 같다. 특히 꽃미남 계열의 남자를 미인이라고 칭하는 경향이 있는 듯.
보통 동양의 예전에는 통통한 사람들을 미인으로 여겼다는데, 남은 미인도 등의 그림으로 보면 이러한 경항은 당나라 시기의 것으로 대표적으로 양귀비가 있다. 초나라나 전한때만 해도 호리호리한 쪽이 인기가 많았다.
아름답다는 기준은 다 다른 것이라서, 똑같은 사진을 봐도 댓글의 반응을 보면 평가가 상이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단, 생물학적으로 최소한의 기준은 있다. 이와 관련해 대표적인 학자인 에트코프 교수는 여성미에 대한 진화심리학의 연구 성과를 집대성한 자료에서 ‘미에 대한 선호는 인간의 본능’이라고 규정지은 바 있다. 여성미를 평가하는 기준이 모든 문화권에서 보편적이며 인간의 타고난 본능임을 입증하는 여러 사례가 존재한다는 것이다. 즉 최소한의 기준을 갖췄다는 조건 하에서 상대적인 기호에 따라 미의 기준이 정해지는 것. 그러니까 아무리 미의 기준이 바뀌어도 안여돼 파오후가 미인이 될 일은 없다는 것이다.
재덕(才德)이 뛰어난 사람을 미인이라고 하기도 한다. 팔방미인이라든가.
광고에서는 3B라고 하여(Beauty) 아기(Baby)·인간을 제외한 동물들(Beast)와 함께 '아름다운 광고'의 3대 필수요소 중 하나로 꼽힌다.
1.1 관련문서
1.2 세계의 미인 기준
2 2000년 개봉한 대한민국 영화
미인(2000)으로.
3 신중현과 엽전들이 발표한 노래
미인(노래)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