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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대 컬렉션 | ||||
칸무스 | 중순양함 | |||
묘코급 | ||||
묘코 | 나치 | 아시가라 | 하구로 |
width=80% | width=100% |
기본 | 중파 |
width=100% | width=90% |
改2 | 改2 중파 |
1 개요
묘코급 중순양함 2번함 나치를 모델로 한 칸무스.
도감 번호는 56, 192. 담당 성우는 타네다 리사. 일러스트레이터는 bob.
2 상세
묘코 4자매의 둘째로 외형상의 특징은 카가를 한참이나 능가하는 저 엄청난 길이의 사이드테일과[1] 기합이 들어간 얼굴. 성격이나 대사는 여장부스러운 무가(武家)의 여성 느낌이 난다. 하츠하루하고 같이 제독을 '키사마(貴様)'라고 부르는데, 현재는 상대를 깔아보는 의미로 사용하는 2인칭이지만 무로마치 시대~에도 시대(근세) 중기까지는 상대를 존경의 의미를 담아 부르던 표현였다.[2][3] 일본군 해군은 그나마 동급자를 칭할때 쓰기도 했지만 말이다.(군가 동기의 벚꽃에서도 그렇게 쓴다) 4자매 중에서도 특히나 진지한 분위기를 풍기지만 가끔 웃기도 하는 등 완전히 냉랭한 성격은 아니며 MVP 대사나 2차 개장 후 모항 대사, 그리고 화이트데이 추가 대사나 다른 캐릭터(묘코,하야시모)들의 대사에 의하면 빼도박도 못하는 애주가. 심지어 갈수록 기간 한정 추가대사들이 죄다 술 관련 이야기를 하고 있다(...). 진수부 카운터 바를 설치하면 아침까지 쭉 위스키로 달리는 그녀를 볼 수 있고 밑의 모항대사의 설명에도 있지만 가구중 일본주 & 위스키 선반과 양주 & 와인 선반에도 보면 나치가 달마(산토리 올드 위스키의 병의 모습에서 온 별명)로 보이는 병을 각각 1개씩 킵해둔상태이다.
실제 함생에 대해서는 묘코급 중순양함의 나치 항목 참조. 참고로 도감에서 적 함재기는 곤란하단 대사를 하는데 실제 나치는 적 함재기의 공습으로 격침당했다. 2차 개장시 대공이 유난히 높은 건 그 때문인 듯.
3 성능
이름 | 개장Lv | 내구 | 장갑 | 회피 | 화력 | 뇌장 | 대공 | 색적 | 운(최대) | 탑재량 | 연료 | 탄약 |
묘코改二 | 70 | 56 | 78 | 85 | 80 | 88 | 80 | 59 | 32(79) | 12(2,2,4,4) | 45 | 75 |
나치改二 | 65 | 56 | 78 | 83 | 80 | 84 | 83 | 60 | 18(70) | 12(2,2,4,4) | 45 | 75 |
아시가라改二 | 65 | 56 | 79 | 83 | 82 | 84 | 74 | 57 | 20(72) | 12(2,2,4,4) | 45 | 75 |
하구로改二 | 65 | 57 | 77 | 84 | 84 | 84 | 72 | 58 | 19(70) | 12(2,2,4,4) | 45 | 75 |
나머지 두 동생과 같이 2차 개장 레벨은 65. 자매들과 비교해서 전반적인 스탯은 평균 정도이나 대공과 색적이 약간 높은 대신 대부분의 함종이 핵심으로 따지게 마련인 화력과 뇌장은 미묘. 80의 화력은 하구로나 아시가라에게 밀리고 그렇다고 묘코마냥 뇌장이 특화로 높은 게 아닌 두 동생과 같은 수치인 84기 때문에 주간전이나 야간전이나 다른 자매들에게 위력이 조금씩 밀리게 된다. 개장 후 가져오는 장비도 공통 사양인 2호포 2문을 빼면 경순양함, 후기형 구축함을 개장하면 우르르 쏟아지는 4연장 산소어뢰라 다른 자매들보다 성능적인 메리트는 밀리는 편. 하지만 어디까지나 같은 묘코급내에서 밀린다는 것이지, 묘코급 중순양함 자체가 지금까지 나온 다른 모든 중순 중에서 평균적으로 강한 수준이라 나치도 꽤 우수한 성능이기 때문에 큰 차이는 아닌지라 별 지장 없이 무난히 키울 수 있다. 이외에도 월간 제5전대 출격 임무나 전용임무 나치 전대 출격에서도 필요한지라 키워서 손해볼 건 없다. 오히려 이벤트 출격 딱지를 대비해 쓸만한 중순을 모아둬야 해서 키워두면 두고두고 도움이 된다. 뭣보다 4함대 여는 임무를 하다보면 중간 단계로 나치를 1척 이상 얻어뒀을 테니
4 드랍 해역
기본은 일반 드랍, 붉은색은 보스 드랍, 녹색은 일반, 보스 드랍[4], 파란색은 전 해역 드랍이다.
해역 | 상세해역 |
진수부해역 | 1-4 |
남서제도해역 | 2-1 2-2 2-3 2-4 2-5 |
북방해역 | 3-1 3-2 3-3 3-4 3-5 |
서방해역 | 4-1 4-2 4-3 4-4 4-5 |
남방해역 | 5-1 5-2 5-3 |
중부해역 | 6-1 6-2 6-3 |
5 대사 일람
상황 | 대사(원문) | 대사(번역) |
입수/로그인 | 貴様が司令官か。 私は那智。よろしくお願いする。 | 네놈이 사령관인가. 나는 나치, 잘 부탁한다. |
모항 1 | む? その行為は何だ? 何かの戦術行動なのか? | 음? 그 행위는 뭐지? 무언가의 전술행동인가? |
모항 2 | いったい何用か。 | 대체 무슨 용무인가. |
모항 3 | ……なんだ。なにか策でもあるのか。 | ...뭔가. 무슨 책략이라도 있는 건가? |
모항(결혼 후) | 貴様…調子はどうだ?…そうか、なら結構。まだまだ一緒に暴れられるな。 | 네놈.. 컨디션은 어떤가? ..그런가, 그럼 괜찮아. 아직 함께 날뛸 수 있겠는걸. |
결혼 | 貴様…なんというか…嫌いでは、ない。 …そうっ、私と共に在れば、もっと大きな勝利を約束する。絶対だ。 | 네놈...뭐랄까...싫지는 않아. 그래, 나와 함께 있어준다면 더 큰 승리를 약속하지. 반드시. |
전적 | 貴様に伝言だ。 | 네놈에게 전언이다. |
편성 | 那智戦隊、出撃するぞ! | 나치 전대, 출격한다! |
장착1/보급/근대화개수1 | ふむ。……悪くないな。 | 흠....나쁘지 않아. |
장착2/근대화개수2 | ふうん…この改造、仕様書はどこだ? | 흐응...이 개조, 사양서는 어딨지? |
장착3/원정 선택/아이템 발견 | 楽しみだな。 | 기대되는걸. |
함대 귀환 | 作戦結果の報告が入っている。聞くか? | 작전결과의 보고가 들어와 있다. 듣겠나? |
칸무스 건조 완료 | 新しい艦が進水したようだ。楽しみだな。 | 새로운 함이 진수된 모양이야. 기대되는걸. |
입거(소파 이하) | 今は私が前線に出るほどでもないか… | 지금은 내가 전선에 나갈 필요도 없는 건가.. |
입거(중파 이상) | 悪いが休ませてもらうぞ。休養も戦いだ。 | 미안하지만 쉬도록 하겠어. 휴양도 싸움이야. |
출격 시 | 出るぞ! 怖気づくものは残っておれ! | 나간다! 겁먹은 녀석들은 남아 있어! |
전투 개시/적 공격1 | 砲雷撃戦、用意! | 포뢰격전, 준비! |
적 공격2 | 敵は右舷だ! しっかり狙え! | 적은 우현이다! 똑바로 노려! |
야전 개시 | 仲間たちの仇だ! 追撃する! | 동료들의 원수다! 추격하겠어! |
탄착관측사격/야전 공격 | 夾叉(きょうさ)か……次は直撃させる! | 협차[5]인가... 다음은 직격시킨다! |
MVP | 勝利に喜んでばかりもいられないな。勝って兜のなんとやら、だ。 ただ、今夜ばかりは飲ませてもらおう! | 승리로 기뻐할 수 만은 없지. 이긴 뒤에 투구 어쩌고라고.[6] 다만, 오늘 밤만은 마시도록 할까! |
소파 1 | ちぃっ! | 칫! |
소파 2 | ぐっ・・・ああっ! | 큭...아앗! |
중파/대파 | これくらいの傷……なんてことは、ない。 | 이 정도의 상처... 별 거 아냐. |
굉침 | 私が散るのか…それもいいだろう…さらば…だ… | 내가 지는 건가... 그것도 괜찮겠지...작별...이다.. |
방치(개장 이후) | いや、退屈はしていない。それなりに面白いぞ。貴様の様子を眺めているのもな。 | 아니, 지루하거나 하지 않아. 오히려 재밌다고. 네놈의 모습을 지켜보는 것도 말야. |
개장 이후 바뀌거나 추가되는 대사 | 원문 | 번역 |
로그인(개2) | 貴様、まだ前線勤務か? …よし、またこの那智と共に、戦場を駆けよう! | 네놈, 아직 전선근무인 건가... 좋아, 이 나치와 함께, 전장을 누벼보자! |
모항 2(개2) | 何か用か? | 뭔가 볼일이라도? |
모항 3(개2) | ん…では、今晩一緒に達磨でもどうだ? | 음...그럼 오늘 밤, 함께 달마[7]라도 어떤가? |
근대화개수2(개2) | なるほどな。悪くない。 | 정말이군. 나쁘지 않아. |
보급(개장 후) | 補給か・・・。ありがたいな。 | 보급인가...고마운걸. |
입거(소파 이하,개2) | 私は少し休むが、足柄は大丈夫か? | 나는 잠시 쉬겠지만, 아시가라는 괜찮은 건가? |
전투 개시/적 공격1(개2) | さあ、那智の戦、見ててもらおうか! | 자, 나치의 싸움, 보여주도록 할까! |
야전 개시 | よし、一気に残敵を掃射するぞ!那智戦隊、突撃する! | 좋아, 단번에 잔당을 소탕한다! 나치 전대, 돌격이다! |
5.1 기간 한정 추가 대사
상황 | 원문 | 번역 |
화이트데이 | 貴様、なんだこれは? お返し? なんの? まあいい。これを肴に、一杯やるか。はむっ……甘いな… | 네놈, 뭔가 이건? 답례? 뭐의? 뭐, 좋아. 이걸 안주로 한잔 할까. 냠...달달한걸... |
2015 가을 | この季節になってくると、何故か、少し寂しい気分になるな。私らしくも無い、か | 이 계절이 되면, 왠지 조금 쓸쓸한 기분이 드는군. 나답지 않은건가. |
6 2차 창작
보통 언니인 묘코는 밀프(...)로 그려지고 동생인 아시가라가 노처녀 취급인 관계로 아시가라에 덤탱이(...) 끼어서 노처녀 취급을 받는다. 다만 아시가라처럼 남자에 목마른 정도까진 아니고 연애에 둔감하게 그려지는 경우가 많다. 무인 성격 때문에 진지한 캐릭터들과도, 애주가 성격 때문에 술과 관계있는 캐릭터들과도 자주 엮여서 그려진다. 대표적으로 햣하!! 그리고 묘코만큼은 아니지만 역시 특유의 역동적인(...) 중파 일러스트 덕에 합성소재로도 자주 쓰이게 된다. 2차 개장 이후로는 그 생김새 덕에 상남자취급을받고 있고, 술에 취해 몸을 가누지 못해 비틀거리는 듯한 중파 일러스트 덕에 특히 아시가라와 엮여서 자주합성된다. 엄마가 된 동인지도 있다.엄마의 동요
동성 커플링은 보통 자매함들, 특히 아시가라와 엮이며 어째선지 총수 취급을 받는다. 강인한 캐릭터에게 총수 역할을 자주 맡기는 동인계 전통(...)에 따른 듯.
7 그 외
한국에서는 나치 독일의 나치와 표기법과 발음이 완전히 같은 데다가 추축국 소속이라는 점이 겹쳐서 농담삼아 독일함 취급을 받기도 한다. 트럭섬 이벤트 이후 현재 독일 함대를 구성하는데 딱 한대가 모자라기 때문에 그런 네타는 더욱 커지는 중. 하지만 최근 가을 이벤트로 그라프 체펠린이 합류, 이에 따라 크릭스 마리네 해군 함대가 구성가능해지면서, 이런 농담은 줄어든 상황이다.
애니에서는 4화에서 구축함들을 걱정하는 모습으로 잠시 등장. 이후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11화에서 양동부대 출격 명령을 받고 쿠마, 타마, 6구축대와 함께 출격한다.- ↑ 2차 개장 이후로는 아예 두 갈래로 나뉜다.
- ↑ 귀하, 정도의 의미를 갖는다.
- ↑ 다만 2016년 절분 기간 한정 대사에 의하면 제독과 아시가라를 함께 부르면서 복수형으로 貴様ら를 사용한다. -ら는 보통 손윗사람에게 붙이는 표현은 아니기 때문에, 아무리 아시가라가 끼어있다고 하더라도 나치가 정말로 키사마를 존칭으로 쓰고 있는지를 의심하게 되는 부분(...)
- ↑ 모든 일반해역이 아닌 특정 일반해역인 경우. 자세한 드랍 내용은 각 해역 항목을 참조
- ↑ 탄환이 목표물의 전후 또는 좌우에 떨어졌을 때에 표적의 반대 방향으로 오차를 줄여가며 사격하는 일.
- ↑ 이긴 뒤에 투구 끈을 조인다. 방심하지 않고 다음을 준비한다는 뜻으로 사용한다. 자바해 해전에서 연합군 순양함을 격침시킨 후 만세를 부르다가 잔여 함선들을 놓치는 사고를 친 탓에 들어간 대사로 보인다.
- ↑ 산토리 올드 위스키의 병의 모습에서 온 별명 함대 컬렉션/가구의 일본주 & 위스키 선반과 양주 & 와인 선반에도 보면 나치가 이 달마로 보이는 병을 각각 1개씩 킵해둔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