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네다 리사

프로필
이름타네다 리사
種田梨沙(たねだ りさ)
성별여성
직업성우
출신지일본 도쿄
생년월일1988년 7월 12일
신장153cm
혈액형A형
애칭타네쨩, 시드쨩[1], 타네린[2]
소속사오사와 사무소
성우 활동 시기2010년 ~ 현재 (질병치료로 인한 활동중단)
소개링크공식 프로필

1 소개

일본성우. 2012년부터 커리어를 시작하였다. 잡지 인터뷰에 따르면 중학교 1학년 때 해리 포터 시리즈를 접하고 마법사가 되고 싶어 했으며, 그에 관련된 일을 하고 싶다는 이유로 성우가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입학한 사립 중학교가 연예 활동을 금지했기 때문에 연기의 노하우는 독학으로 공부했다고 한다. 이후, 도쿄 내의 사립 미술대학 디자인과에 진학했고 중학교, 고등학교 교사 1종 면허(미술)를 취득했다.

애니메이션 신세계에서의 주인공 와타나베 사키역을 맡았고, 사키의 어린 시절부터 소녀, 어른까지의 연기를 혼자 해낼 정도로 연기 스펙트럼이 넓다. 가창력도 뛰어나 해당 작품의 1쿨 엔딩도 그녀가 불렀다.

유유시키에서는 히나타 유카리 역을 맡았다. 반쯤 나사가 빠진 천연 아가씨역을 잘 소화해 냈으며, 까르르 하는 웃음소리가 일품. 금빛 모자이크에서는 코미치 아야를 맡아 좋은 츤데레 연기를 보여주었다.

2013년부터 급격하게 활동량을 늘리고 있는 성우이며, 소속사인 오사와 사무소의 성향으로 볼 때 하나자와 카나 다음 주자로 엄청난 푸쉬를 해주지 않을까 일각에서는 예측했었으나, 오사와가 근래에는 좀 얌전해져서 그런지 하나자와처럼 틀면 나오는 수준의 활동은 없다. [3]

이후에도 활동량은 꾸준히 유지되고 있으며 4월은 너의 거짓말 같은 작품의 주연도 맡는 등 작품운도 좋다. 어린아이나 후배, 동급생 계열의 캐릭터도 훌륭하게 소화해내는 광역계이지만 일상에서의 목소리는 약간 굵고 저음이 강조되는 씩씩한 목소리라 그런지 보편적으로는 강하면서 콧대높은 아가씨 계열 캐릭터에 자주 캐스팅 되는 듯.

2016년 9월 1일부로 병 요양으로 인해 성우활동을 일시 중지, 휴식에 들어간다. # 2017년 3월의 아이마스 이벤트에도 출연은 보류한 것으로 보아 2017년 1분기 이상까지 쉴 가능성이 있다. 우치야마 유미와 같이 했던 라디오인 "도쿄 러프 스토리" [4] 9월 14일 방송분에 따르면 생명이 위험한 정도는 아니라고 한다. 이로 인해 10월부터 방영할 예정이던 WORKING!! 웹코믹 애니메이션콘도 키사키 역이나 Fate/Grand Order마슈 키리에라이트 역 등 여러 역할에서 잠정적으로, 또는 아예 하차하게 되었다.

2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에서

타나카 코토하라는 주역을 맡고 있다. 14년부터 주가가 부쩍 올라가는데도 불구하고 라이브에 한 번도 빠지지 않는 아마미야 소라와는 다르게 바쁜 스케줄 때문인지 라이브에는 자주 나오지 못했다. 출연한 라이브가 1st 라이브밖에 없었고, 10주년 라이브도 불참하다가 10주년 라이브에서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3rd 라이브에서는 37명 전원 참여한다는 소식과 함께 타네다 리사의 출연이 확정되었으나 후쿠오카의 1공연으로 한정되어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밀리마스 게임이 발매된 2013년 당시에는 몇 작품 참여한 적이 없었던 신인이었지만, 이후 성우의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캐릭터도 인기를 얻는 경우이기도 하다.

지금까지 발표한 솔로 담당곡은 "朝焼けのクレッシェンド(아침노을의 크레센도)"와 "ホントウノワタシ(진정한 나)". 아침노을의 크레센도 같은 경우 P들로부터 가창력 불안정 같은 평을 들었으나, 상술된 대로 타네다는 이미 2012년 신세계에서의 주연 데뷔와 함께 엔딩송을 맡을 정도로 높은 가창력을 가지고 있다. 진정한 나 같은 경우에는 상당히 안정됐다.

3 이야기 거리

  • 컴퓨터가 특기라고 한다. 학창시절 타이핑 테스트 때 반에서 2등을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 일러스트가 특기다. 미대 나왔으니 당연한가. 유유시키 라디오에서 자기가 맡은 배역의 캐릭터를 그리는 미션에서 그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였다.[5] 노래, 그림, 연기, 컴퓨터 못하는 게 대체 뭐야. 팔방미인
  • 삼남매 중 막내이며 오빠들은 둘 다 기혼이다. 남자 형제들 틈에서 자란 탓인지 꽤 털털한 면도 있다고 한다.
  • 2013년 11월 28일에 방송된 로큐브 라디오에서 히다카 리나쿠노 미사키를 빵 터지게 할 정도의 도라에몽 성대모사를 보여주었다. 그 위력은 한동안 라디오가 진행이 안 될 정도로 엄청났다. 도라야끼↗잌? 아스미스의 히다마리 라디오가 생각나는 건 왜일까
  • 2014년부터 닛타 에미와 함께 신종라디오라는 프로그램을 시작. 닛타 에미 정도는 아니지만 공룡을 좋아한다고 발언.
  • 4월은 너의 거짓말 라디오 22화에서 등교를 거부하던 자신을 격려해 준 여자를 좋아한다는 여학생의 사연에 사쿠라 아야네가 엄청나게 흥분하자 학생 때 여자에게 고백 받았던 적이 있다고 밝히기도 하였다. 참고로 그 여자의 고백은 거절했다고 한다. 참고로 타네다는 중고교, 대학교까지 모조리 여학교를 다닌 바 있다.
  • 중고일관계 여교를 졸업해서 대학마저 여대로 갔다고 하며 대학은 디자인과를 졸업했는데 그 전에 교사 과정에도 지원했는지 중고교 1종 교사 면허(미술)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참고로 그렇기 때문에 과거 해당 대학 전시회에서 그녀의 이름으로 된 작품이 찍힌 사진도 인터넷에서 찾을 수가 있다
  • 여성 패션 잡지 AneCan에 모델로 실렸다.
  • 2015년 7월부터 초! A&G에서 금빛 모자이크를 통해서 친분을 쌓은 우치야마 유미와 함께 유미&리사 도쿄러프스토리라는 이름의 라디오 프로그램을 시작. 어른스러운 여성을 목표로 하는 방송이다. 또한 라디오 유닛인 Gerbelia를 결성하였다. 둘이 부른 오프닝/엔딩 싱글앨범은 2015년 11월 26일 발매.하지만 2016년 9월 말을 기점으로 해당 라디오는 종료할 예정이며 2016년 9월부터 요양에 돌입한 타네다는 마지막화분까지 모조리 녹음했다고 한다.
  • 소속사에서 가장 존경하는 선배는 노토 마미코라고 한다. 신세계에서로 본격적인 애니메이션 데뷔를 하기 전에는 주로 내레이션 일을 했는데, 노토는 오사와 사무소 안에서도 특히 CM 내레이션 경력이 우월하기 때문에 선배로서 여러가지 조언을 해줘서 동경의 대상이 되었다고 한다.
  • 2012년 신세계에서사랑한다고 말해로 성공적인 데뷔를 한 뒤, 따내며 주가를 높이던 2013~2014년 경, 한창 주목을 받는 성우들이 으레 그렇듯이 2ch에서 각종 출처를 알 수 없는 루머가 쏟아졌는데, 특히 타네다의 라디오 빅뱅 출연 이력을 교묘히 이용해서 세키 토모카즈가 과거 몇명의 남자를 경험해봤느냐고 물어보자 타네다가 할 수 없이 몇명인지 대답해주었다카더라루머 는 평소 성우계에서 절제없는 섹드립으로 유명한 세키인데다가 하필 타네다와 같이 어시들 중 한 명이자 당시 17세 전문학교 성우 지망생이던 미카미 시오리에게 친한 남자한테 '저의 섹스프렌드가 되어주세요.'를 하게 하라고 지시할 정도로 막장으로 유명한 라디오였기에 이러한 발언은 더욱 그럴싸하게 들려 2ch를 통해 급속도로 퍼져나가 일본은 물론, 국내에서도 사실로 아는 사람도 많을 정도다. 하지만 사실 세키 토모카즈는 그런 질문을 한 적이 없으며, 2008년 5월25일 방송한 라디오 빅뱅에서 성인식을 맞은 타네다에게 최근 머리모양도 바뀌고 눈에 띄게 귀여워졌는데, 혹시 남자친구 생겼냐고 물었고 타네다가 아직 없다고 대답하자 슬슬 주위에서 노리는 것 아니냐고 했다. 타네다는 그로부터 약 3개월 후 빅뱅을 졸업했으며, 2012년 11월 빅뱅 702회에 첫 주연데뷔를 한 신세계에서를 홍보차 다시 찾아왔을 때는 이미 오사와 사무소에 소속된 성우로서 예전의 놀려먹던 태도와는 달리 신인성우로서의 연기력과 홍보하러온 작품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하고 끝냈다. 매니저가 뒤에서 눈을 부릅뜨고 있으니 수위 조절을 할 수 밖에 [7]이때 예전 빅뱅 출연이력을 말소하고 싶은 과거인지 물었는데 전혀 그렇지 않고 오히려 제 과거를 지우지 말아달라고 얘기했다..립서비스 2014년에 빅뱅 종영을 앞두고 그동안 어시스턴트를 맡았던 여러 성우들과 동반출연했을 때는 당시 7기 어시 멤버들은 전원 미성년자여서 섹드립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 했지만 당시 19세 성인으로 7기 어시들 중에서 가장 최연장자[8]였던 자신만은 그걸 이해하고 있었다고 한다.
  • 유명음향감독 아케타가와 진이 참여하는 작품에 유독 많이 기용되기 때문에 2ch안티들 사이에서 상당한 비판을 듣고 있고 심지어는 베개영업이라는 얘기까지 듣는 경우도 있다. 이는 2013년에 아케타가와 진이 음향감독을 맡은 작품에 10번 이상 캐스팅되었기 때문인데, (조연이나 비중이 없는 역까지 전부 포함) 다른 음향감독이 맡은 작품에 비해 이 음향감독과 유독 공연하는 경우가 많다, 문제는 모에계열 작품 캐스팅에 유능하다는 평을 받는 아케타가와가 연출을 담당하는 작품수가 특히 2013년 이후에 평균 7~8개 이하의 다른 음향감독에 비해 22개 이상으로 압도하고 있다는 업계의 사정이 있다는 점. 게다가 아케타가와 진이 자신이 밀어주는 성우를 과할 정도로 밀어주는 캐스팅을 지향하다보니 다른 음향감독들에 비해 캐스팅 쏠림 현상이 더욱 극단적으로 드러나게 된다. 실제로 타네다 이외에도 하나자와 카나, 카야노 아이, 히카사 요코 등 당시 다작을 하던 성우들도 평균 10번 이상 아케타가와 진과 같이 일한 전적이 있으며, 2015년 이후에는 마츠오카 요시츠구, 하나에 나츠키 등 핫한 성우들이나 오오니시 사오리. 이시가미 시즈카 같은 신예들이 아케타가와 진의 캐스팅 멤버로서 두드러진 활약을 하고 있는 중.[9]
  • 유유시키 코멘터리에 따르면 긴 머리가 매력적이라고 한다. 츠다 미나미에게 킁카킁카도 당했다.
츠다 미나미:타네쨩은 좋은 냄새가 나

오오쿠보 루미:카야노상도 말했어
츠다 미나미:나 옆자리인데 항상 맡고 있어
타네다 리사:에엑....


-유유시키 라디오 웹판 담화 중
  • 위로는 오빠가 둘 있다. 그 영향으로 어려서는 보쿠소녀였다고. 이후 1인칭이 우치(ウチ)를 거쳐, 와타시(私)가 되었다고 한다.

4 주요 출연작

주연급은 볼드체로 표시.

4.1 애니메이션

4.1.1 TV 애니메이션

4.1.2 OVA / 극장판

4.2 게임

4.3 CD

4.3.1 드라마 CD

4.3.2 라디오 CD

  • 닛타 에미의 에뮤직♪매직 츤2 - 녹음 특별판 게스트

4.4 외화

4.5 기타

  1. 種=씨앗=seed
  2. 니시 아스카가 부를때 호칭.
  3. 물론 이것은 오사와의 현 시점의 전략이 타네다-하나자와-카야노의 3탑체제로 어그로를 분산하고 있다는 점이 크게 작용하긴 한다.
  4. 9월 말 수록을 끝으로 종료하게 되었다.
  5. 가운데 히나타 그림이다
  6. 출처 스자키니시 116화 참조
  7. 게다가 세키 토모카즈는 같은 오사와 사무소 소속인 하나자와 카나랑 라디오를 할 당시 섹드립을 친 적이 있어서 오사와 쪽에서 찍혀있었던 상황이였다.실제로 이 시기 즈음 하나자와랑 세키가 다시 호흡을 맞춘 사이코패스 라디오에서 오자와 사무소 측의 강력한 태클로 하나자와가 코너 퍼스널리티라는 이상한 포지션을 차지하면서 직접 접촉을 최대한 회피했기 때문이다.
  8. 타네다를 제외한 미카미 시오리 등 7기 어시들은 2007년 기준 17~18세 정도였다.
  9. 문제는 아케타가와 진이 소속된 음향제작회사 「MAGIC CAPSULE」이 오사와 사무소의 상무인 마츠오카 와타루와 캐스팅 협력을 하는 경우가 적잖이 있다는 점. 마츠오카 와타루는 업계에 인맥이 많은 유명 중견 매니저로서 히트칠 조짐이 보이는 신인에게 일감 몰아주기, 오사와 사무소 성우들에게 캐스팅 어드밴티지를 주기 등의 캐스팅 전략을 추구하는 인물. 이로 인한 반작용으로 마츠오카 본인은 물론 소속사 성우들에게도 안티가 급증하여 오사와 사무소의 히트한 여성 성우들은 많은 일거리와 열성팬들만큼이나 안티 또한 많기로 유명하다. 과도한 밀어주기식 영업의 빛과 그림자라고 할 수 있는데, 실제로 과거에는 노토 마미코카와스미 아야코처럼 2000년대 중반을 주름잡으며 엄청난 다작을 하던 소속사 선배들, 현재는 하나자와 카나, 타네다 리사, 카야노 아이 같은 소속사 간판 성우들이 타겟이 되어 비판을 듣고 있다. 아케타가와 진이 이런 식으로 밀어주는 성우들 상당수가 기본적으로 연기력과 음색 경쟁력을 갖춘 경우가 많기에 최소 평타 이상의 연기를 보여 주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일방적으로 이런 캐스팅 전략을 실패로 규정하는 것은 문제일 수 있다. 그렇지만 아케타가와 진 식 캐스팅은 애초부터 뽑힐 사람 다수가 사전에 정해져 버리는 전략이기에 기회의 평등이라는 대원칙에 위배될 수밖에 없다는 한계를 드러내기 마련이다. 다만 이런 스타 캐스팅 자체는 일본 성우업계를 포함, 거의 모든 연예계가 공유하고 있는 관행임을 부정할 수 없다. 그럼에도 유독 아케타가와 진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역시 이 음향감독 본인부터가 음향 연출직을 독점하고 있는 스타 음향감독인데다, 이런 압도적인 활동력에 아케타가와 특유의 몰아주기가 결합된다는 것이다. 일본 성우계는 공식적으로는 오디션에 의한 공정 선발을 강조하고 있는데, 그에 비해서 유명 기획사의 특정 스타들에게 역이 쏠리는 현상이 빈번히 발생한다는 것. 과연 이런 캐스팅이 배역 적합성과 연기력 등을 공평무사하게 심사한 결과인지는 결코 단정하기 힘든 문제이다. 이런 일본 캐스팅 관행의 어둠은 시로바코에서 이미 묘사된 바가 있으며, 해당 에피소드에 시청자들이 보내준 뜨거운 관심은 그만큼 이런 식의 스타 캐스팅, 스폰서 캐스팅에 대한 대중의 강력한 불만을 반영하는 사례였다. 베개영업 같은 의미 없는 헐뜯기는 반드시 지양되어야 하지만, 수많은 성우, 성우지망생들이 열정 하나만 믿고 청춘을 희생하는 현재의 일본 성우계에서 이러한 캐스팅 몰아주기는 자연스레 공정성 위반으로 비추일 수밖에 없다는 점 역시 부정하기 힘든 측면이다. 단순히 논란 자체는 타네다 리사에게 있지만, 그 내용은 일본 성우계 자체의 부조리를 비추고 있는, 어찌보면 한국 성우계에서도 있을법 한 일이기도 한 씁슬한 케이스다.
  10. 성우 본인의 요양/휴식으로 인해 미즈키 나나로 교체
  11. 성우 본인의 요양/휴식으로 인해 2016년 10월부터 타카하시 리에로 교체 예정
  12. 그러나 건강상의 문제로 성우를 쉬게 되어서 타카하시 리에가 대신 맡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