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무라 모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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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村守雄

1 개요

일본군인, 자위관. 18대 육상막료장을 지냈다. 마지막 일본군 육군 출신 육상막료장이다.

2 생애

연령은 알려져 있지 않고 1945년에 일본육군항공사관학교 61기로 재직 중에 종전을 맞았다.[1]

1954년에 육상자위대에 입대했고 제1전차단장, 7사단장 등을 지냈다. 1982년에 육상막료부장으로 영전했고 북부방면대 총감을 거쳐 1984년에 와타나베 게이타로에 이어 육막장에 올랐다.

1986년 3월에 동부방면대 총감인 마스오카 가나에(増岡鼎)가 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낙오자들이 자위대에 온다(落ちこぼれが自衛隊に来る)"고 옳게 발언하는 바람에 지휘 감독의 부족을 책임으로 사임했다. 후임자는 이시이 마사오였다.
  1. 일본육사와 항사는 기수가 같은데 58기가 1956년 6월에 졸업했고 59기는 폐교와 함께 특별히 졸업 처리되었다. 그 이하 기수들은 사관생도로 종전을 맞았는데 일본육군사관학교는 사관생도를 상병에서 병장으로 대우했고 항사는 부사관 이상 소위 미만으로 대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