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책
애니메이션 1기
외모 변화가 상당하다.(…) [1]
Nissan 스모크 필름, 이니셜D 오리지널 스포츠 머플러, 이니셜D 오리지널 에어로스커트 세트, Primax 333 휠, 리어 와이퍼 제거 | |
원작/TVA 번호판 群馬 72 し 35-918 | 신극장판 번호판 |
中村 賢太. 해외판 이름은 켄트(Kent) 혹은 대니(Danny)[2].
성우는 오카노 코스케, 국내 성우는 분타를 맡은 강구한씨가 중복. 북미판은 그레그 에어스
이니셜D의 등장인물. 소유 차종은 닛산 실비아 Q’s(S14前)[3]. 특기는 빗속에서의 레인 배틀인데, 이유는 아빠차인데다 돈이 없어서 타이어의 부담을 줄여 타이어 바꿀 돈을 줄이려고(…).
RED SUNS의 멤버이며 그 팀의 리더인 타카하시 형제, 그 중 타카하시 케이스케를 더욱 동경하고 있다. 케이스케의 빠돌이에 가깝기도 하고,[4]케이스케도 켄타를 1:1 지도해주는 등 꽤 전도유망한 후배라고 생각하는 듯. 그 케이스케가 후지와라 타쿠미에게 패배하자 나이트 키즈와 레드 선즈의 교류전 종료 후 타쿠미에게 도전하여 묘우기에서 레인 배틀을 벌인다. 그러나 타쿠미는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주구장창 두부 배달을 했기에 수중전에 적응된 상태라 켄타는 장기였던 레인배틀에서마저도 패배하고 만다.[5][6]이 때가 켄타의 처음이자 마지막 배틀(…).
이후의 역할은 Project D가 원정을 나갈 때 장비를 실은 밴을 운전하거나, 팀이 원정 지역에 도착하기 전에 코스를 파악하기 위해 녹화를 하는 것이 전부. 이 때만 켄타가 자기 차를 몰게 되는데,[7] 케이스케의 말로는 운전이 불안정해서 그렇다고.
여담이지만 이후 사이타마 북서 에리어 연합과의 배틀 중 사카모토는 타쿠미와의 대화에서 "빗길이 두렵지 않다고 하는 녀석은 초심자다" 라고 말하며 켄타에게 의문의 1패를 선사한다(…).
애니메이션 마지막에는 케이스케가 프로대뷔하는걸 축하하면서 맥주를 마실려는데 케이스케가 "넌 운전해야 되잖아!"라면서 뺏기고 강제로 아이스크림을 먹게된다.마지막까지 안습하다[8]
- ↑ 원래 만화책에서는 피부가 좀 새까만 것으로 묘사되고, 작중에서도 켄타가 일광욕을 할 때 "저 녀석, 얼마나 더 새까맣게 만들 작정이야?!"란 대사가 나오기도 했다. 애니에서도 까맣게 나온다.
- ↑ 아케이드 게임에서는 켄트, 애니메이션에선 대니로 번역했다.
- ↑ S14기종은 전기형과 후기형의 외형 차이가 아주 커서 둘 다 나오던 버전3까지 게임상에서 이렇게 표기했었다.
- ↑ 그 탓에 23화 예고에서는 나레이션에게 케이스케를 짝사랑 하는게 아니냐는 의심을 산다
당황하는게 아무래도... - ↑ 코너 3개만에....이 때 세이지의 에보4에게도 추월당한다. 한 배틀에서 두 대의 차량에게 추월당한 전무후무한 기록.
- ↑ 참고로 타쿠미는 이 때 이츠키를 옆에 대동하고 있었다. 조수석이 아닌 후방좌석에 태워서 리어 타이어에 좀 더 안정적인 트랙션을 주기 위한 효과로... 근데 이것을 의도한 것이 아니라 거의 본능적으로 했다는 것.
- ↑ 딱 한 번, 타쿠미의 블라인드 어택을 따라할려고 자기 차를 이용하긴 했는데 차를 망가뜨리기만 했다.
- ↑ 다만 일본의 경우엔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이 엄격해서 운전자뿐만 아니라 동승자와 차량재공자, 술을 제공한 사람에게도 최소 3년이하의 처벌을 받기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