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의 만화 편집자 겸 작가는 나카시마 카즈키 항목으로.
WEC - 토요타 가주 레이싱 No. 5 | |
Super Formula - 반테린 팀 톰즈 No. 37 | |
나카지마 카즈키 (中嶋 一貴, Kazuki Nakajima) | |
국적 | 일본 |
생년월일 | 1985년 1월 11일 |
출생 | 아이치 현 오카자키 시 |
통산 출전 레이스 | 220경기 |
통산 우승 | 22회 |
통산 폴포지션 | 19회 |
소속팀 | 톰즈(TOM'S) (2003~2005, 2011~) 매너 모터스포츠(2006) 윌리엄즈 F1팀 (2007~2009) 토요타 레이싱 (2012~) |
2012년 전일본 포뮬러 닛폰 챔피언 | ||||
2011 - 안드레 로터러 | → | 나카지마 카즈키 | → | 2013 - 야마모토 나오키 (포뮬러 닛폰 → 슈퍼 포뮬러) |
2014년 슈퍼 포뮬러 챔피언 | ||||
2013 - 야마모토 나오키 (포뮬러 닛폰 → 슈퍼 포뮬러) | → | 나카지마 카즈키 | → | 2015 - 이시우라 히로아키 |
일본의 레이싱 드라이버.
일본 출신의 F1드라이버인 나카지마 사토루의 아들. 동생인 나카지마 다이스케 또한 아버지의 팀인 나카지마 레이싱 소속으로 현재 레이싱 드라이버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1 데뷔
96년, 11살 때 카트로 레이스 데뷔, 3년차인 99년 스즈카 서킷에서 열린 스즈카 포뮬러 ICA 대회에서 챔피언을 거머쥐었다. 이후에도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덕택인지, 포뮬러 토요타 레이싱 스쿨의 영 드라이버즈 프로그램(YDP)에 발탁되었고, 이 과정에서 우수장학생으로 선발되어 2003년부터는 워크스 팀이나 다름 없는 톰즈(TOM'S) 소속에서 포뮬러 토요타 시리즈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포뮬러 레이스를 시작하게 된다.
2 유럽 진출
2003년 포뮬러 토요타 시리즈에서 챔피언을 따낸 나카지마 카즈키는 이후 2005년까지 전일본 F3와 슈퍼GT 활동을 이어나가다가 YDP에서 기획하고 있던 유럽 진출 프로젝트에 따라 2006년부터는 매너 모터스포츠 팀 소속으로써 주 활약 무대를 F3 유로시리즈로 옮기면서 세계 각지의 드라이버들과 경쟁한다. 이 중에는 현재까지도 F1에서 활약하는 세바스찬 베텔이나 로맹 그로장도 있었으며 고바야시 카무이, 세바스티앙 부에미, 폴 디 레스타 등 2015년 현재 기준으로 과거 F1을 거쳐갔던 선수들도 포함되어 있다... 물론 나카지마 카즈키 본인도 이에 속하지만.[2]
3 포뮬러 1
2007년 GP2로 올라와서 한창 경쟁중이던 나카지마에게 뜻밖의 F1 진출권이 생겼던 계기는, 윌리엄스의 알렉산더 부르츠가 시즌 막바지 갑작스런 이탈로 공석이 생겼던 때였다. 당시 윌리엄스의 엔진 서플라이어는 토요타였기 때문에 나카지마를 적극적으로 밀어주던 토요타에 의해 부르츠의 자리를 나카지마가 차지하고, 남은 한 경기였던 브라질 그랑프리를 팀 동료 니코 로즈버그와 함께 마무리.
본격적인 활약은 2008년부터였으나, 시즌 최종순위 15위로 이렇다 할 인상을 남기지 못했다. 이듬해인 2009년은 더욱 처참해서, 최하위권인 종합 20위로 마무리... 2009년을 마지막으로 토요타가 F1을 철수함으로써 의지하고 지원받을 팀이 사라진 채로 나카지마 자신도 F1에서 나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