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낙오일람

< 1박 2일(낙오일람에서 넘어옴)

1 설명

1박 2일에서 발생한 낙오들에 관한 문서이다.

목차에서 보듯 같은 이름이 여러번씩 보이는데, 항상 여섯, 일곱명의 멤버들과 함께 촬영하던 것을 혼자 떨어져 방송 분량을 책임지고 뽑아내야만 하는 낙오의 특성상 아무 멤버나 쉽게 낙오 시키지는 않는다. 물론 낙오가 몰아가기로 결정되는 경우도 있으나, 때때로 게임으로 정해지거나 혹은 갑작스러운 상황으로 낙오되기도 하기 때문에 이것이 반드시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몰아가기의 경우 멤버들이 의도적으로 방송분량을 혼자서라도 뽑아낼 수 있는 멤버를 낙오멤버로 결정하기도 한다.

2 역대 낙오 일람

3 시즌 1

3.1 강원 정선 - 김종민 낙오

1박2일 낙오 역사의 시작. 서울 청량리에서 열차를 타고 정선군으로 가던중 강호동이 제안을 했는데, 도중에 정차하는 제천역에서 정차시간동안 승강장 내부의 판매대에서 가락국수를 먹는것을 제안했다. 곧 에 도착하자 선택된 종민은 국수를 필사적으로 먹었으며, 이를 걱정되어 구경온 멤버들도 조금 먹어주려 했으나 열차가 출발할 시간이 되자 안먹고 도망가버렸다. 그리고 열차는 출발해버렸고 뭣 모르고 계속 먹던 종민과 일부 스태프들이 낙오... 시간이 턱없이 짧았던 것도 있지만 국물이 뜨겁다고 김종민이 찬물을 더 붓는 바람에 그만큼 양이 더 늘어난 탓이 더 컸다. 열차가 떠나고 한 동안 말이 없던 김종민이 드디어 입을 열며 하는 말은 바로... "기차는 후진 안되죠?"아 그건 무리...[1]

애초부터 지갑도 사용 할 수 없는 코너이기에 차비도 없는건 당연지사, 종민은 이 상황에서 스태프들의 촬영도구를 팔자고 제안하는 무식을 보여주었으며, 이에 PD는 "시계가 이 상황에서 필요없으니 그거 팔자."란 제안을 하며 반격했다. 결국 차를 잡기로 하지만 장동건이 아니라서 아무도 차를 태워주지 않았다. 이때 PD가 말하길 "여기에 장동건이 있어봐. 차란 차는 다 섰어."맞는 말이다.

결국 지나가던 택시를 타고 차내식(?)으로 옥수수까지 먹어가며 정선에 겨우 도착. 택시비(82400원!)는 강호동에게 다 떠넘겼다.

3.2 강원 평창 - 김종민 제외 전부 낙오

위 정선 낙오의 복수심으로 톨게이트에서 김종민이 혼자 차를 타고 튀어버렸다(...). 그런데 정작 톨게이트에 남겨진 5명은 초연하게 김종민에게 전화해서 우리 스태프 버스 타고 가면 됨 ㅋ하고 약올렸고, 그리고 진짜로 스태프 버스를 타고 쫓아가서 김종민 검거(...).

3.3 대청도 - MC몽(+매니저) 낙오

배를 타고 백령도로 이동하던 중 제작진이 대청도의 숭어낚시를 제안했다. 숭어 1마리당 용돈 1,000원을 걸었는데, 강호동의 주도하에 멤버 전원이 MC몽으로 몰고 갔으며, MC몽도 반항할 여지가 없다고 판단하여 본인을 선택하고 매니저 이훈석 실장과 함께 대청도에 내렸다. 낚싯대를 빌려 숭어를 잡으려 했으나 실패, 숭어가 많이 나온다는 해안가로 가서 주운 그물로 숭어를 잡으려다 원숭이를 잡고, 매니저는 바지가 터지는 등 배꼽 잡는 장면들이 나왔다. 끝내는 바구니로 지나가는 숭어를 덮쳐서 숭어잡이 성공.[2] 1박2일 낙오 중 역대 최고 명장면으로 꼽히며, 이 장면의 순간 시청률이 40%를 넘었다고 한다.

3.4 전북 장수 - 이수근,이승기 낙오

고의적 낙오의 시작[3] 용돈 복불복에서 패한 이수근과 이승기는 다른 네사람과 달리 낙오 됐다. 낙오된 두 사람은 KBS에서 각종 알바[4]를 하며 여행비를 벌어야 했다(...) 참고로 낙오되지 않은 네사람은 방송 최초 신입PD 몰카를 찍었다.

3.5 녹도 - 이승기 낙오

가위 바위 보 사기를 통한 최초 낙오(...) 외연도를 향하다가 파도가 너무 거칠어 부득이하게 중간의 녹도에 내린 일행은 이승기가 홀로 떨어진 틈을 타 강호동의 주도하에 가위바위보 사기로 이승기(와 VJ 1명, 작가 1명)를 녹도에 남겨두고 외연도로 간다. 이후 이승기는 새벽조업을 나가는 녹도 어민의 어선에 동승하여 일을 거들어주고 마침 조업장소가 외연도 앞인지라 어민분이 이승기(외 2명)를 외연도에 내려준 덕분에 합류할수 있었다.

3.6 사승봉도 - 은지원 낙오

바지락칼국수 먹기 시합에서 모조리 패한 강호동이 멤버들을 골탕먹이기 위해 복불복으로 한명만 무인도에서 홀로 1박하는 것을 제안, 은지원이 당첨되자 달래기 위해 동행할 스태프들을 선정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걸린 스태프들(특히 신PD)의 반응도 볼거리였다. 이건 아니잖아요ㅠ! 은지원은 무인도에서 모닥불 피워놓고 침낭으로 하룻밤을 샌뒤 복수심에 불타며 눈 밑에 점을 찍었지만 다른 멤버들의 잠자리도 비박(모닥불 피워놓고 종이박스안에서 잤다. 강호동의 표현을 빌자면 노숙)이었다. 지상렬 촬영감독님의 전설이 시작된 곳

3.7 영광 편 - 이승기 낙오

MC몽네 집에서 수박을 이용한 복불복에서 당첨된 이승기가 대중교통을 이용해 혼자 베이스 캠프까지 왔다. 이 때 이수근의 제안으로 단발머리 가발을 쓰고 큰 시계를 든 상태에서 정각일 때 장소에 상관없이 "3시!"와 같이 시간을 크게 외쳐야 했다. 문제는 베이스 캠프가 정해지지 않아서 이승기가 고속버스에서 만난 인연을 통해 목적지까지 선정해야 했고 이후 다른 멤버들과 스테프들이 찾아왔다. 결국 늦잠자다 홀로 뒤쳐진 컨셉이었으나 정작 목적지로의 도착은 이승기가 먼저인 셈이 되었다.

3.8 제주도 국도여행 - 김C 낙오

게임에서 패한 김C가 10km도 넘는 거리를, 그것도 걸어서 베이스캠프까지 찾아가야 했다. 김C특유의 근성과 성실함으로 무작정 걸었으나, 날이 저물어 안전상의 문제 등으로 다른 멤버들이 차로 김C를 데리러 감.

3.9 가거도 - MC몽,김종민 낙오

감성돔 잡기 미션 A/S라는 이름으로 가거도를 다시 방문. 날씨가 추워 감성돔을 잡는 데는 실패. (어선 주인아저씨도 '추워서 감성돔이 전부 물속에서 자고있다.'고 말했을 정도.)
낙오라는 말이 무색하게 잘먹고 잘놀았다.(...) 스테프들이 먹다남긴 밥을 먹고(그래도 꽤 진수성찬이었다.) 서로 얼굴에 낙서하면서 놀아서 이것이 낙오인지 특별 여행인지 헷갈리게 만들었다.

3.10 국토대장정 코리안 루트 - 은지원 낙오

경북 영덕의 고래불 해수욕장에서 베이스캠프인 경남 하동의 최참판댁까지 대중교통으로 찾아오기.

3.11 경주 수학여행 편 - 강호동 낙오

소집해제후 복귀한 김종민이 가위바위보로 강호동을 이겨 강호동은 경주시내에서 베이스캠프까지 알아서 찾아와야 했다. 문제는 베이스캠프가 어딘지도 알려주지 않아서 강호동은 스태프(동행하던 PD가 강호동의 유도심문에 넘어갔다.)와 경주시민들에게 정보를 모아서 한참만에 찾아왔다.

3.12 서산 벌천포 - 은지원 낙오

복불복 특집에서 시작하자마자 낙오가 결정된 은지원은 멤버들이 자가용을 타고 목적지를 찾아 돌아다닐때 그 뒤를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쫓아다녀야 했다. 결국 버스 막차시간까지 지나서 밤늦게 택시를 타고 도착했다.

3.13 봉화울진 오프로드 편 - 전원 낙오

멤버들이 점심 도시락을 먹고 있던 사이, VJ 2명을 제외한 모든 스태프는 쥐도 새도 모르게 전원 철수. 미션은 3:3으로 나누어 레이스를 펼쳐 베이스캠프까지 지도 한장만 보고 찾아오기. 레이스는 우여곡절 끝에 섭섭당 승리.

3.14 5대섬 특집 - 은지원 낙오

5대섬 특집에서 가장 가까운 호도에 걸렸으나 풍랑주의보 크리로 배 혹은 미션을 선택해야하는 상황에서 미션을 선택하고 자연낙오.
그 다음날에도 배가 뜰 확률이 0%라 자연스레 다큐 3일을 찍고 돌아왔다.

3.15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 엄태웅 낙오

새 멤버인 엄태웅을 교육(?)시키기 위해 강원도 인제군의 어딘가에 버려두고 양양에 있는 낙산해수욕장까지 찾아오기. 낙오사상 최초로 스태프는 PD도 작가도 없이 VJ만 단 1명. 엄태웅은 여러번의 히치하이크와 괴물체력을 바탕으로 열심히 달려 시간내에 무사히 도착했다.

3.16 제주도 신춘특집 - 전원 낙오 그 두번째

봉화울진편과 마찬가지로 식사 중에 스태프 몰래 철수. 낙오사상 최초로 VJ도 없이 출연진들이 100% 직접 촬영.[5] 다음 촬영의 오프닝 시간을 걸고 미션 수행. 미션은 정해진 포즈로 사진을 찍어 포토메일로 전송하고 시간내에 목적지까지 찾아오기. 멤버들의 단합으로 순조롭게 그것도 완벽하게 미션 완료. 특히 헹가래 미션이 사진 가운데서 백미였다. 더 자세한 사항은 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다.

3.17 절친 특집 - 이선균,장우혁 낙오

최초 게스트 낙오. 물론 낙오자체가 미션이다. 레이스 도중 두 팀에서 낙오자를 결정해야 하는데 수근팀에서는 이선균이 자원해서 낙오, 태웅팀에서는 화장실간 장우혁을 강제로 낙오시켰다(...) 결과는 이선균이 먼저 경포대로 찾아오면서 수근팀 승리.

4 시즌 2

4.1 워메~징한 레이스 - 성시경,주원 낙오

2기 출범후 최초 낙오. 된장찌개팀(성시경,김종민,김승우,차태현)과 김치찌개팀(이수근,엄태웅,주원)의 대결중 각 팀에서 두사람이 낙오했다. 이 레이스에서는 복불복 찬스가 있는데, 팀원중 한명이 낙오하면 상대팀을 15분간 정지시킬수 있다. 된장찌개팀에서는 성시경이 자진해서 낙오. 김치찌개팀에서는 유일하게 주원이 낙오 경험이 없다는 이유로(...) 떠밀려 낙오했다.(뭐 본인도 재밌을거 같다고는 했지만) 낙오된 두 사람이 레이스 도중 만났는데, 두사람의 행방에 따라 양팀 승부가 결정 날 듯.

4.2 추석특집 충남 서천 - 엄태웅 낙오

점심식사 미션의 성공으로 서천에서의 푸짐한 점심식사를 마친 뒤 갑자기 제작진이 멤버들 전원을 어선에 올라태운다. 그리고 시작된 눈치게임에서 엄태웅이 걸려 낙오. 이후 엄태웅은 어선을 타고 원양까지 가서 하루종일 전어잡이 체험을 해야 했다.

5 시즌 3

5.1 경남 양산 봄꽃 기차 여행 - 김준호, 김종민 낙오

3기 출범 후 최초 낙오. KTX를 타고 진행된 퀴즈 복불복에서 김준호가 최종 탈락하여 카트를 몰고 4량분의 승객들이 구입하는 금액을 사비로 모두 내야 했는데, 하차지인 동대구역에 도착하고 나서도 벌칙이 끝나지 않아 김준호는 내리지 못하고 부산까지 KTX를 타고 가야 했다. 그런데 이 여행에서는 김종민도 낙오되었는데, 이유는 대구에서 시행했던 대구 먹거리 시식 미션을 소화하지 못했기 때문.

하지만 의외로(?) 김준호와 김종민은 낙오 미션을 쉽게(?) 클리어했는데, 김준호는 때마침 부산에 거주하던 지인 찬스로, 김종민은 잔류 스태프가 준 미션 수행으로 빠른 시간 내에 도착지인 원동마을에 합류했다.

5.2 쩔친 노트 특집 - 김준호, 류정남 낙오

실미도로 쩔친을 데려 온 멤버들이 자신들이 데려온 친구가 왜 쩔친인지 프리젠테이션을 했을 때 1위를 한 미노가 꼴찌로 류정남, 김준호를 찍으면서 실미도에 낙오 확정. 밀물이 들어와 갇힌 상황에서 1m는 족히 넘는 젓가락으로 짜장면 먹기 같은 각종 탈출 미션을 실컷 수행하며 시간이 훌쩍 지났고, 결국 불붙이기 미션에 성공했을 때는 다시 썰물이 되어 그냥 걸어나가도 되는 상황이었다. 결국 그냥 시간만 때워도 되는걸 뻘짓하고 있었던 것. (덕분에 방송 분량은 채웠다.)

이후 잠자리 복불복에서도 류정남이 떡꼬치를 가장한 캡사이신 덩어리를 아무렇지 않은 듯 먹어치웠음에도, 결국 김준호가 캡사이신에 당첨되어 두사람만 야외취침을 했고, 다음날 인기(?) 투표에 또 당첨되서 퇴근한 다음 낙오되어 마사지를 받고서야 퇴근했다. 이 촬영에서 불복이란 불복은 죄다 걸렸다. 그나마 저녁복불복은 낙오때문에 늦게 온 두 사람이 찢어지며 류정남은 한우를 먹을 수 있었다. 결국 최초로 한번의 촬영에서 2번 연속으로 낙오된 케이스에 당첨.[6]

5.3 봄맞이 등산여행 특집 - 차태현 낙오

깃발지키기 미션에 실패한 차태현과 애꿏은 담당 VJ 2명이 영하의 칼바람 날씨 아래 산 정상에서 '그러다 송장 치워야 된다'는 중계소 직원 말에도 굳이 밖에다 텐트 치고 자는 근성을 보였다. 사실 하산팀도 취침복불복 실패시 삽질해야 될 우려는 있었지만 결국 그런 거 없었기에... 그나마 텐트가 좁은 관계로 게임을 해서 이긴 VJ 1명은 중계소 건물 안에서 잘 수 잇었다.

5.4 당일치기 국보전국일주 <전국> - 데프콘 낙오

3:3 팀전으로 당일 퇴근을 놓고 게임을 벌였으나, 짝팀(김종민, 차태현, 김준호)이 부산 국가기록원까지 다녀오는 바람에 홀팀(정준영, 김주혁, 데프콘)이 한밤중까지 기다려야 했다. 그나마 제작진과 타협해서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노래방에서 놀며 휴식 시간을 보장받긴 했다. 그래놓고 정작 승리는 짝팀..... 처음부터 어느 한쪽으로 승부가 기울었다면 다른 한쪽을 일찌감치 포기하게 할 수도 있었는데 이번 게임은 끝날 때까지 그 결과를 짐작할 수 없어서 제작진조차 시간을 계속 기다려야 했다. 본래는 게임에서 진 홀팀이 서울 광장에서 야외취침을 해야 했으나 너무 오랫동안 기다린 관계로 게임을 해서 1명만 하기로 했는데 결국 데프콘이 걸렸다. 그리고 데프콘은 여기에 기상미션으로 백제 금동대향로를 보러 부여군까지 내려가야 했다.

5.5 섬 크루즈 여행 <목포> - 차태현, 데프콘 낙오

게임으로 '율도 카지노'에서 홀짝 게임으로 돈을 다 잃어야 배를 탈 수 있었는데, 차태현-데프콘 팀은 무려 20만 5천원의 거금을 따고 율도에 최종 낙오되었다. 주종현 막내 PD 인솔 하에 율도에서 낙오 장면을 찍었는데, 여기서 주 PD가 어설픈 모습을 보여주며 방송을 하드캐리한다. 제기차기 게임에서 영상 녹화를 실수해서 가재 PD는 물론이고 멤버들에게 타박을 당했다. 한편 제기차기를 하다가 실수로 차태현이 데프콘의 검열삭제를 걷어차는 사고가 벌어지기도 했다. 이런 '제기'랄 다음날 아침에 주PD의 말에 따라 7시 배를 타러 선착장에 갔더니만 정작 배는 7시에 목포에서 출발해서 율도에는 8시에 도착하는 것이었다. 결국 멤버들은 주피디가 혹시 낙하산 아니냐며 의심하기까지 했다.

5.6 농활무인도 특집 <서산> - 차태현, 데프콘, 윤동구 낙오

무인도 낙오가 아예 메인으로 정해진 특집. 촬영 전에 멤버들에게 '무인도에 꼭 가져갈 3가지'를 정하라고 사전 조사를 했고, 촬영 당일에는 농활 특집이라고 속여 멤버들에게 농활 체험을 시켰다. 점심 복불복에서부터 무인도 낙오 멤버 고르기가 시작되었고,[7] 차태현, 데프콘, 윤동구가 당첨되었다. 각자 가져가기로 한 물건은 태현-음식(라면으로 제공), 텐트, 전화, 데프콘-라면, 텐트, 속옷, 동구-불, 칼, 천. 각자 고른 물건들이 저렇다보니 어쩔 수 없이 육지에서 낸 퀴즈를 맞추고 드론으로 구호물품을 받았다. 다음날 육지 멤버들이 배로 낙오 멤버들을 데리러 오면서 낙오 완료.
  1. 위의 상황에서 후진이 기술적으로 불가능한 건 아니지만, 그랬다간 열차에 탑승한 다른 승객들의 항의는 고사하고 잘못하면 여론의 질타를 받을 것이 뻔하다.
  2. 그런데 이 부분에 조작 의혹이 있다. 바닷가에서 뒹구느라 더러워진 MC몽의 윗옷이 깨끗해졌고, 이훈석 실장의 터진 바지가 도로 멀쩡해졌기 때문. MC몽의 옷은 물 속에서 씻겨나갔다고 할 수도 있지만, 매니저의 바지는 급히 바꿔입은 게 아니면 설명이 안 된다.
  3. 정선편의 김종민 낙오는 낙오를 목표로 한 것이 아니라 가락국수 빨리 먹기 과정에서 김종민이 어리바리하게 먹다가 기차가 출발해 버린 것으로 기차안의 일행들도 황당해 했다. 반면 장수편부터는 아예 낙오를 목적으로 하게 된다.
  4. 뮤뱅 무대 업무 지원, 홍진경의 라디오 방송에 출연했다. 무조건으로 펑크를 기원한 건 덤
  5. 평창 편에서 김종민이 정선 낙오의 복수로 혼자 차 몰고 도망갔을 때 아무도 없어서 비디오로 혼자 촬영한 적은 있지만...
  6. 정확히 따지면 2번째는 잔류이지만 이것도 넓게보면 남들 다 퇴근할 때 자기들만 퇴근 못하고 낙오된 거니까
  7. 당연히 멤버들은 무인도 낙오 3명이 당첨될 때까지 알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