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풍회의 돌격대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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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고결 | 황보웅 | 남중보 | 지현 | 동규 | 남궁현배 | 홍균 |
열혈강호의 등장인물.
- 흑풍회 제3돌격대장으로 천마신군 셋째제자인 진풍백을 호위한다.그의 실력의 궁금증의 해소를 위해 작가와 정모때 팬카페에서 초운현과 최상희를 상회한다고 한다. 그리고 진풍백이 제자이기 전부터 이미 3대장 이었다고 하였다.
과묵의 표본;;;
- 진풍백에게 이미 인정받을 정도의 능력을 지니고 있다. 전 흑풍회에게 송무문 현판에 서지 못하는 놈은 목을 내놔라의 장본인이다. 제3돌격대의 간부들조차 대장의 명령이 얼마나 강한지 보여준 카리스마가 대단하다.
부하들만 죽어난다.ㅠㅠ
31권 유원찬 vs 한비광 대결의 해설자 흑풍회의 제 3돌격대장으로, 진풍백을 호위하고 있다. 거대한 몸집에 흰자위만 뜬 눈으로 위압적인 외모를 지니고 있다.
뼛속까지 진풍백빠(...) 진풍백이 위기에 처하자 자신의 온 몸을 던져 구해내준다. 진풍백도 내심 그를 상당히 신뢰하는 듯, 츤데레적 면모를 많이 보여준다(...) 뭐 진풍백이야 원래부터 츤데레...
그 유명한 '이쯤 해서 그만 두었으면 좋으련만...'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여담으로 유원찬과 한비광의 대결에서 흑풍회 부하들이 현재 경기의 진행 상황 대결 정황에 대해 말할 때마다 매번 "글쎄 어떨까?" 하는 식으로 태클을 먹였다.
한동안 미등장하다. 신도곡에서 정/사 대치하는 제7돌격대의 홍균부대를 미행하며 진풍백과 의논중이다. 제7돌격대가 향하는데...? 어떤자가 이런 큰 그림을 그리냐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