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풍회의 돌격대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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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고결 | 황보웅 | 남중보 | 지현 | 동규 | 남궁현배 | 홍균 |
열혈강호의 등장인물. 성명 황보 이름 웅.
무림사파의 초창기 흑풍회를 상징하는 (천마신궁)의 주력부대이다. 흑풍회의 제 2돌격대장으로, 절대고수다. 아직 열혈강호에서의 등장은 50권까지의 내용에서는 과거 회상에서만 있을 뿐, 현재의 모습은 나타나지 않았다.
다만 젊었을 시절에 독고결과 함께 천마신군의 최측근으로서 정파인들에겐 공포의 대상이었다고 한다.현재는 천마신군의 둘째 제자인 도월천을 호위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1] 어쩌면 도월천은 황보웅에게 신지와 모략을 꾸민걸알면 대장이 직접이나 검진에 참살 당할지도 모른다.ㅎㄷㄷ
별호는 광혼쌍검(狂魂雙劍).
괴개 백리사우가 말하길, "절대 길들여지지 않을 사파무림 최강의 고수 중 하나".
팬카페에서 나온 바로 셋째 제자 진풍백은 사파에서는 천마신군과 첫째 제자 백강과 더불어 흑풍대 1, 2대장, 정파에서는 오절 말고는 당해낼 자가 없다고 나왔다. 둘째 제자 도월천이 근소하게 강하지만 전체적으로 동급이라고 말한 걸 보면, 독고결과 황보웅은 진풍백과 동등하거나 근소한 차이 정도가 아니라 확실히 강하다는 말. 어쩌면 천하오절급일지도 모른다. 실제 천마신군에게 굴복하기 전까지만 해도 사파 무림 최강 중 하나였다는 걸 생각하면 딱히 무리는 없다.- ↑ 다만 도월천이 한비광을 죽이고 신지를 이용해 무림을 혼란스럽게 할 목적을 가지고 행동하고 있으므로 차후 황보웅과 도월천의 관계는 어떻게 될지 모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