낫표

문장 부호
한글 맞춤법 부록에 수록된 문장 부호
마침표(.)물음표(?)느낌표(!)쉼표(,)가운뎃점(·)[[:|쌍점]](:)빗금(/)
큰따옴표#s-2.1(“ ”)작은따옴표#s-2.2(‘ ’)소괄호(( ))중괄호({ })대괄호([ ])겹낫표(『 』)
겹화살괄호(《 》)
홑낫표(「 」)
홑화살괄호(〈〉)
줄표(―)붙임표(-)물결표(~)드러냄표(˙)
밑줄(_)
숨김표(○, X) 빠짐표(□)말줄임표(……)
한글 맞춤법 부록에 수록되지 않은 문장 부호
물음느낌표(?!)쌍반점(;)칼표(†), 겹칼표(‡)고리점(。)모점(、)

이 문서는 「나무위키」의 「암묵의 룰」에 따라 「낫표」를 썼다.

1 겹낫표

『 』, 안이 흰색으로 채워진 괄호이다.

유니코드 한중일 기호 및 구두점 300E,300F. 『 로 열고 』로 닫는다. 한국어의 정식 문장기호 명칭은 겹낫표. 한글 키보드에서는 ㄴ+한자 조합으로 쓴다.

한중일 기호라는 이름답게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에서 주로 쓰는 괄호형 문장기호로, 원래는 큰따옴표와 같은 기능을 하는 문장기호로, 현재도 잘 쓰이지 않아서 그렇지 세로쓰기 문법에서는 겹낫표가 큰따옴표, 홑낫표가 작은따옴표 대신 쓰이게 되어있다.(비슷하게 온점은 고리점(。), 쉼표는 모점(、)이 세로쓰기에서 대신 쓰인다) 가로쓰기에서도 쓰이는데 주로 문장을 환기하거나 책이나 논문을 인용할때 쓰이곤 한다.

2012년 개정된 문장부호 표기법에서 서적이나 논문의 제목을 인용하는 경우 화살괄호(〈〉,《》)를 쓰도록 바뀐적이 있었다. 따라서 낫표로 쓰는건 비문이지만 2012년에 개정된 부분이기에 잘 알려져 있지 않았는데, 2015년 1월 1일부터 시행된 「한글맞춤법」 개정안에서는 낫표도 쓸 수 있도록 다시 바뀌었다. 대한민국에서 발간되는 거의 모든 학술지 및 학술 단행본에서 출처 표기는 낫표(논문)와 겹낫표(단행본)로 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그 모든 인용법을 바꾸는 것은 현실적으로 무리다(...). 실제로 따르지도 않았다 학문 분과에 따라서 낫표는 따옴표로 대체하는 경우도 있지만 겹낫표만큼은 예외가 없다.

2 홑낫표

「 」는 홑낫표 또는 낫표라 한다. 위의 겹낫표와 사용 용례가 비슷하다.
한글 키보드에서는 ㄴ+한자 조합으로 쓴다.

일본어에서는 대화체를 쓸 때 일반적으로 홑낫표를 쓰고 겹낫표는 홑낫표 안의 낫표나 제목 인용, 그 외 특별한 용도로 쓴다.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