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 부호 | ||||||
한글 맞춤법 부록에 수록된 문장 부호 | ||||||
마침표(.) | 물음표(?) | 느낌표(!) | 쉼표(,) | 가운뎃점(·) | [[:|쌍점]](:) | 빗금(/) |
큰따옴표#s-2.1(“ ”) | 작은따옴표#s-2.2(‘ ’) | 소괄호(( )) | 중괄호({ }) | 대괄호([ ]) | 겹낫표(『 』) 겹화살괄호(《 》) | 홑낫표(「 」) 홑화살괄호(〈〉) |
줄표(―) | 붙임표(-) | 물결표(~) | 드러냄표(˙) 밑줄(_) | 숨김표(○, X) | 빠짐표(□) | 말줄임표(……) |
한글 맞춤법 부록에 수록되지 않은 문장 부호 | ||||||
물음느낌표(?!) | 쌍반점(;) | 칼표(†), 겹칼표(‡) | 고리점(。) | 모점(、) |
⁉, ⁈, ‽
1 개요
비공식 문장부호로 쓰이는 부호. 감탄과 의문을 동시에 나타내는 기호. ?!, !?, ‽로 표시한다.
일본 라이트노벨에 쓸 때는 주로 !?, 한국에 번역해서 들어오는 경우 ?!로 주로 표기한다.
영미권에서는 interrobang, 인테러뱅이라 하며, ‽(유니코드로 U+203D)로 표시한다. 위키백과에서도 위의 제목으로 존재한다. 물음느낌표라는 단어는 국어원에서 정식으로 명시한 것은 아니고, 위키백과와 백괴사전에 '물음느낌표'라는 항목이 있을 뿐이다. 일본어 위키백과에서는 ?!와 !?, ‽를 서로 다른 항목으로 분리했다. 쓸데없이 섬세하다. 스페인어에서는 이 기호를 뒤집은 기호⸘(유니코드로 U+2E18)를 사용하는데 유니코드 특수 문자라 글꼴을 설치 안 하면 볼 수 없다. 의미는 ¿, ¡의 의미와 동일하다.
1962년에 미국인 마틴 K.스펙터(Martin K. Speckter)라는 사람이 만들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