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박자

혹시 LG전자의 이어폰 쿼드비트를 찾아오셨나요?

1 송대관트로트곡 제목

2 개그 콘서트의 전 코너

2006년 9월 ~ 10월에 방영했다. 출연진은 김진, 윤형빈, 그리고 기타 개그맨들(김대희, 김준호, 박성호, 김시덕, 정명훈).

여러 개그맨들이 상황을 연기하다가 꼭 중간에 이상하거나 난감한 포즈를 잡는 장면(...)에서 멈추고 레슬링복을 입은 김진과 윤형빈이 난입한다. 그리고 아버지가 사다주신 마징가♬ 사뿐히 즈려밟고 가시옵소서![1] 노래를 불렀다. 고작 4편밖에 방영되지 않았지만 마징가송의 파급력은 엄청났다.

김진과 윤형빈의 이름을 매번 부르고 레슬링복에 아예 이름이 써 있기 때문에 왕비호 이전에 그나마 윤형빈이 자기 이름을 알렸던 코너. 하지만 시청자들은 모두 "아버지가 사다주신 마징가"만 기억하고 이 코너 이름이 '네박자'인 것은 기억하지 못한다.

1.과는 관계가 없다.
  1. 미묘하게 이렇게 배치하면 자연스럽게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