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에몽의 4번째 극장판
ドラえもん のび太の海底鬼岩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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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3월 12일 | 1983년 3월 12일 | 1984년 3월 17일 |
일본 개봉 당시 포스터.
장편 시리즈 정발명은 진구의 해저성.
해저를 무대로 해저인과 아틀란티스, 무 제국으로 구성된 이야기가 나온다.
1 스토리
캠핑을 가기로 한 진구와 친구들은 산으로 갈지, 바다로 갈지 의견이 엇갈린다.
이후 이런저런 과정을 거쳐서 바다에 가게 되고, 모두 바다에서 신나게 캠핑을 즐기게 된다.
그러다 황금을 실은 침몰선과 얽히고, 이것이 계기가 되어 해저인들의 싸움에 휘말리게 되는데…
2 등장인물
- 무 연방의 해저인. 우연히 지상인인 진구 일행과 만나고, 이후 세계 멸망을 막기 위해 아틀란티스로 향한다.
- 수중 자동차 / 성우는 미츠야 유지.
- 도라에몽의 도구. 해저에서도 문제없이 달릴수 있고, 바다생물의 정보가 입력되어 있다. 태도 불손에 겁도 많지만 자신을 변호해준 이슬이에게 호감을 가진다. 이후 이슬이를 위해 포세이돈에 뛰어들어 동귀어진한다.
- 해저귀암성편의 악당. 정체는 해신 포세이돈의 이름을 딴 컴퓨터로, 공격시 자동적으로 반격하는 자동 복수 시스템의 관리자. 어인처럼 생긴 로봇 부하들을 통솔하고 있다.
- 이슬이가 스스로 미끼를 자청해서 본거지인 귀암성의 위치가 드러났고, 수중 자동차의 자폭돌격으로 파괴된다.
3 주제가
- 오프닝곡 : 오오스기 쿠미코 - 도라에몽의 노래(ドラえもんのうた)
- 엔딩곡 : 이와부치 마코토 - 海はぼくらと(바다는 우리들과)
4 기타
- 도라에몽 일행이 세계멸망의 위기를 저지한 첫번째 극장판이다.
- 구 극장판에서 적응총이 첫 등장한 작품이다. 참고로 해저인들에게도 있는 모양이다.
- 오오야마판 도라에몽 극장판을 오랫동안 감독한 시바야마 츠토무 감독의 첫 도라에몽 극장판이기도 하다.
- 작중에서 아틀란티스는 원래 해저국이었는데, 귀각탄이라는 해저식 핵폭탄을 연구하다 실패해 멸망한다. 버뮤다 삼각지대는 오염을 막는 장벽인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