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스(세븐나이츠)

지옥의 총사령관 녹스

명예롭게 죽어라.

width=100%녹스
유형만능형소속복수자의 지옥
능력치레벨Lv.30 +0Lv.46 +5
생명력12315064
공격력4671785
방어력2701058
속공16
세븐나이츠 6성 물리 만능형 영웅
기파랑녹스레오빅토리아아라곤지크챈슬러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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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궁강재료 영웅 1위 타이틀의 주인공.
궁강재료 3대장에서 '즉사방덱'의 코어로 떠오른 영웅.[1]

오랫동안 6성 재료로서 자리를 지켜왔 중 하나.

2 배경설정 및 스토리

"사라… 크리스님을 부탁한다…"

사실 세븐나이츠의 주인공은 크리스고 녹스는 진주인공이라고 카더라 히로인은 사라?

녹스는 테라 왕국의 뛰어난 빛의 기사였다. 그러나 습격으로 인해서 크리스의 눈앞에서 동료 기사들과 함께 전멸한다. 크리스가 복수를 하려고 마음을 먹게 된 이유. 많은 기사들이 녹스를 존경하여, 그를 따라 기사가 된 이들도 있는 듯. 이후에 부활한 뒤 다시 죽을 때에도 크리스에게 빛에 대한 유언을 하는 것으로 어둠의 힘으로 부활했어도, 끝까지 빛의 대한 신념을 버리지 않았다.

복수자의 지옥의 총사령관으로 사라와는 누가 더 크리스에게 충실한 부하인지 경쟁하는 사이다. 크리스와 녹스의 관계는 루디아라곤의 관계와 비교되는 정도.

글로벌 서버 추가 후 스토리 비중이 올라가서 모험을 진행하는 도중 나오는 대사가 은근히 많은 편. 지옥의 총사령관이 되기 전에는 크리스의 충실한 부하였으며, 정체를 모를 빛의 힘[2][3]에 의해 목숨을 잃은 뒤 지옥의 총사령관으로 부활하였고, 여전히 크리스를 위해 충성을 다한다.

그리고 세븐나이츠델론즈와 1대1 대결을 벌여 피해를 입혔다!하지만 녹스 또한 치명상을 입고 인간이었을 적 기억과 인격이 사라지며 죽는다. 후에 인격이 없는 빈껍데기만 남아있는 모습으로 에반원정대와 재회하며 사라의 요청대로 마지막 결투 끝에 장렬하게 전사한다. 사라의 말대로 싸우다가 명예롭게 죽은 셈.

헌데 어째서인지 부활했다. 파괴의 힘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이는데 크리스가 그를 보고 크게 놀라며[4] 소속군이 ???이며 마치 혼이 없는 것 같다는 설명 때문에 모종의 떡밥이 있는건 아닐지 추측되었으나, 간담회에 따르면 그냥 팬 서비스로 만든 각성이라고...그럼 저런 떡밥성 대사는 어째서... 각성 챈슬러에이스 패시브의 버그를 설계라고 우긴 것도 그렇고, 세븐나이츠 제작진은 괜히 있어보려고 오기로 개소리한다는 예시를 이미 보여준 적이 있기 때문에 저 말을 완전히 믿기도 뭐하다. 뭣보다 저 발언이 나온것이 논란이 많은 간담회에서인 만큼.

3 게임 내 성능

만능형이나, 성능이 방어쪽에 치중된지라 태생부터가 애매하다. 받는 피해량 감소 패시브에 마법 데미지 면역 스킬도 있어 내구력 자체는 만능형 중에서 준수한 편이나 방어형도 다 뚫리는 마당에 만능형이 튼튼해봤자다.

공격 성능도 전무하고 사실 각성 후도 썩 좋다고 하기는 힘들다. 모험 클리어에 도움을 주긴 하지만...

3.1 스킬

3.1.1 고유지속효과 - 지옥의 기사

width=100%

4성5성6성
---
4성자신에게 모든 피해에 대한 데미지 감소 35% 효과가 부여됩니다.추가적으로 공격시 매우 낮은 확률로 즉사 효과를 부여합니다. (효과 발동시 모든 상태이상 면역인 대상에게는 공격력의 100% 만큼 피해를 입힙니다.)
5성자신에게 모든 피해에 대한 데미지 감소 40% 효과가 부여됩니다.추가적으로 공격시 낮은 확률로 즉사 효과를 부여합니다. (효과 발동시 모든 상태이상 면역인 대상에게는 공격력의 100% 만큼 피해를 입힙니다.)
6성자신에게 모든 피해에 대한 데미지 감소 50% 효과가 부여됩니다.추가적으로 공격 시 일정한 확률로 즉사 효과를부여합니다. (효과 발동시 모든 상태이상 면역인 대상에게는 공격력의 100% 만큼 피해를 입힙니다.)

자신에게 피해량 감소가 달려있어 의외로 오래 버티는 편이다. 즉사 효과는 초중반까지는 그럭저럭 쓸 만하다. 그러나 상위호환 패시브가 넘쳐나는 지라 애매한 스탯에 더불어 그저그런 패시브가 되었다.

3.1.2 지옥의 일격

width=100%

4성5성6성
90초90초90초
4성적군 1명에게 공격력의 160%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확률적으로 2턴 후 대상을 즉사 시킵니다. (효과 발동시 모든 상태이상 면역인 대상에게는 공격력의 100% 만큼 피해를 입힙니다.)
5성적군 1명에게 공격력의 170%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확률적으로 2턴 후 대상을 즉사 시킵니다. (효과 발동시 모든 상태이상 면역인 대상에게는 공격력의 100% 만큼 피해를 입힙니다.)
6성적군 1명에게 공격력의 180%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확률적으로 2턴 후 대상을 즉사 시킵니다. (효과 발동시 모든 상태이상 면역인 대상에게는 공격력의 100% 만큼 피해를 입힙니다.)

계수가 낮은 대신에 즉사 효과가 달려 있다. 초중반에는 모험과 무한의 탑에서 의외로 클리어에 도움을 주기도 한다. 물론 어디까지 초중반에만 해당되는 이야기.

3.1.3 지옥의 방패

width=100%

4성5성6성
70초100초110초
4성자신에게 마법 피해에 대한 면역과 상태이상 효과에 대한 면역이 1턴간 부여됩니다.
5성자신에게 마법 피해에 대한 면역과 상태이상 효과에 대한 면역이 2턴간 부여됩니다.
6성자신에게 마법 피해에 대한 면역과 상태이상 효과에 대한 면역이 3턴간 부여됩니다.

마법 피해와 상태이상 면역의 버프를 건다. 스킬 성능 자체는 나쁘지 않다. 필드에서 만날 때 짜증나게 하는 스킬이다.

3.2 컨텐츠 별 평가

모험적이 마법공격 위주라면 상당히 오래 버틴다. 평타 즉사도 발동만 된다면 쏠쏠하고.. 물론 전체적인 효율은 바닥을 긴다.
쫄/장비작쓸 수 없다.
요일 던전(극악)딱히 도움되는 것이 없다. 상대가 마법영웅만 나오는 것도 아니고..
요일 던전(지옥)사용할 수 없다.
공성전도움되는 것이 없다.
결투장과거 녹스 공진 방덱이 존재하긴 했으나, 당연히 남들보다 몇 배나 좋은 장비를 가져야 챌린저에서 버티는 것이 한계였다. 쓰지말자.
무한의 탑적이 관통과 턴감이 없는 마법영웅만 나온다면 데려가보자. 당연히 효율은 낮다.
심연의 탑쓸 이유가 없다.
레이드녹스를 쓰면 혼자 끝까지 살아남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물론 도움되는 것은 없다.
보스전못 쓴다.
총평좋게 봐줄래야 좋은 구석이 없는 영웅. 괜히 삼대장으로 불린 것이 아니다. 하지만 각성을 한다면 얘기가 달라진다!

3.3 추천 장비

무기각성 전에는 사용할 수 없다. 어떻게든 사용한다면 평타 즉사를 활용하기 위해 속속반반을 껴보자.효율은 장담 못 한다
방어구
장신구
보석

4 진화

지옥의 기사 녹스(4성)
녹스는 원래 테라 영지의 뛰어난 검술을 지녔던 명예로운 장군이었다. 하지만 어둠의 힘에 물들어 지옥의 군주를 따르는 지옥의 기사가 되었다.

width=100%능력치유형생명력공격력방어력속공
만능형71326715512

지옥의 사령관 녹스(5성)
희미하지만 옛 기억이 남아있던 녹스가 어둠의 힘을 갈망하면서, 진정한 악마로 다시 태어났으며 지옥의 사령관으로 임명받았다.

width=100%능력치유형생명력공격력방어력속공
만능형93934619814

지옥의 총사령관 녹스(6성)
자신이 사용하던 지옥의 검을 각성시키는 데 성공하여 강력한 힘을 지니게 된 녹스는 지옥의 총사령관이 되었다.

width=100%능력치유형생명력공격력방어력속공
만능형123146727016

5 각성


문서 참고.

6 기타

전통의 강화재료였으나 2015년 3월 10일에 나온 CF에서 스컬을 학살하는 모습이 멋지게 나오는데,어지간히 멋있어야지 그때 CF에 나온 세븐나이츠보다 더 멋지게 나왔다문제는 이걸보고 초창기엔 6성선택권으로 녹스 뽑는 사람이 가끔 보였었다. 이후 4월에 새로 나온 영상은 한술 더 떠서 녹스가 본인도 세븐나이츠인 마냥 세나들과 나란히 서있는 장면까지 나온다. 또한 글로벌 세나 스토리에서의 위엄으로도 인기가 많다

엘리스의 내 카드 속엔?에도 출현. 엄지를 치켜내린다.

안습한 취급 때문에 유저들 사이에선 챈슬러, 과 함께 삼대장 혹은 삼황으로 불리었다. CM 루디의 답변에 따르면 룩,챈슬러와 함께 각성 컨텐츠로 등장할 가능성도 있다고는 하는데, 농담 반 진담 반으로 한 말인지라 가려 들을 필요는 있다...고 생각했으나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그때 농담으로 넘기지 말았어야 했다.

의외로 초월적인 인물로 생각된다. 녹스가 아직 인격이 남아있던 때에, 즉 5성 시절에, 약화된 상태이긴 했지만 6성인 루디와 싸워서 앞서고 있었고, 6성인 델론즈에게 치명타를 입히는 놀라운 능력의 소유자(?)라고 할 수 있다.

부활을 많이 한 캐릭터이기도 하다. 빛의 기사였던 시절에 델론즈에게 죽고나서 한 번, 또 다시 공격을 해온 델론즈에게 두 번, 에반에게 죽은 뒤에 또 다시 부활했다. 즉, 4번째 삶을 살고 있다는 소리. 예토전생도 울고 갈 인생
  1. 같은 아스드 필드 최종보스 6성 만능형 몬스터인 라니아, 레오, 베인, 클레오와 비교해보면 레오는 레이첼이 없을때 임시로 사용이 가능하며 카린이 없으면 일요공성에 임시방편으로 즉사면역을 부여할 수 있다. 물론 이둘을 얻고나면 당연히 그냥 재료일 뿐이다. 라니아는 토요공성에 빙결 면역으로 사용할 수 있고 베인은 불사가 있어서 초반에 유용하며 클레오는 보스전 강철의 포식자를 할때 아수라가 없다면 잠시 마비면역 셔틀로 사용가능 하다. 그런데 녹스는...베인처럼 불사가 있어서 잠깐 동안 유용한 것도 아니고 클레오, 레오, 라니아 처럼 면역 셔틀로도 못쓰므로 오랫동안 궁강재료였다. 물론 각성이 모든것을 바꾸었지만...
  2. 크리스는 루디의 소행으로 추정하고 있다. 빛의 힘을 쓸 수 있는 자는 자신이 알기로는 아스드 대륙에서 루디와 자신뿐이기에.
  3. 그런데 나중에 녹스의 눈에 이상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델론즈를 공격한 뒤 그가 어떻게 되었는지 몰라서 크리스에게 물어보자 크리스가 녹스의 시력이 이상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4. "자네... 녹스가 아닌가!! 대체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