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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nu gundam hws.jpg
FA-93HWS ν Gundam Heavy Weapons System Type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에 등장하는 모빌슈트이다.
1 스펙
형식번호 : FA-93HWS 전고 : 전체 23.0m 머리 22.0m 중량 : 본체중량 27.9t 완비중량 87.0t 제네레이터 : 초소형 미노프스키 핵융합엔진, 출력 2980 kW 슬러스터 추진력 : 18300kg x 4, 12300kg x 2, 버니어 슬러스터/애퍼지 모터 26개. 가속력 : 1.12 G 센서 범위 : 21300 m 장갑재질 : 건다리움 감마 합금 디자이너 : 이즈부치 유타카 |
2 설명
추가된 장갑은 방어력의 상승이라는 의미보다는 가동시간의 증가를 위한 프로페런트 탱크의 대거 추가와, 다수의 추가 슬러스터로 이루어져 있다. 덕분에 방어력의 증가라는 의미는 크지 않다.
헤비 웨폰 시스템(HWS)라는 이름 답게 뉴 건담의 화력 강화형이며, 덕분에 전신에 고화력의 병장을 추가한 것이 특징. 증설된 장갑에는 미사일 베이가 달려 있어서 소형 미사일을 발사할수 있다.
MSV의 기체지만 여기저기에서 뉴건담의 강화형으로 자주 등장하고 있다. 로봇대전에서는 하이뉴 건담의 등장으로 인해서 뉴건담의 중간 단계라는 인상이 강한 편. A.C.E3에도 등장했다. G제네레이션 시리즈에서도 뉴 건담과 하이뉴 건담 사이를 잇는 스펙으로 등장은 하는데 OW의 경우 HWS는 풀아머로 모든 실탄 무기의 데미지를 항상 줄여서 받는 한편 하이뉴 건담의 경우 핀판넬 배리어가 특수방어 커맨드로 발동하게 되면서 방어 면에서는 오히려 HWS 쪽이 우위에 서게 되었다. G제네 시리즈가 로봇대전 마냥 혼자 다 피하고 떡밥놀음하기에는 좀 곤란하기 때문에 나름 메리트가 있는 편이다.
- 하이퍼 메가 라이플
- 빔을 압축해서 간헐적으로 사출하는 머신건 용도는 물론 남아 있고, 최대출력일 경우엔 전함의 포탑 여러개와 맞먹는 위력을 발휘하는데다 초 장거리 저격에 대비한 정밀사격용 조준 장치도 장비. 배럴 위에 사격용 듀얼센서를 장비하여 사출 타이밍과 대상과의 거리에 맞춰 위력을 컨트롤 가능. 컨트롤엔 사이코뮤를 응용하고 있다는 소문도 존재한다.
- 하이 메가 실드
- 원래부터 방패에 내장되어 있던 빔 건의 제네레이터를 이용하는 대구경 메가 입자포 2문을 장비한 강화형 방패. 대용량 콘덴서 시스템을 장비하여 에너지 캡 시스템의 대폭적인 경량화 달성. 이 방패만 가지고도 하이 메가 캐논 정도의 출력. 하지만 에너지 충전에 시간이 걸리기에 연사는 불가능.
- 숄더 미사일 런처
- 그리프스 전쟁 이후의 표준적인 각종 탄두를 사출 가능한 추가장비.
- 구상 단계에서는 사출 후에 탄두의 궤도를 어느 정도 컨트롤이 가능한 사이코뮤 그레네이드를 탑재하는 것도 검토되었지만 기기를 소형화시키는데 실패하여 실용화에는 좌절. 하지만 이 컨셉은 아나하임 일렉트로닉스 내부에서 계속해서 연구되어 판넬 미사일의 실용화에 성공.
- 핀 판넬
- 건담 타입 최초 비트 병기이자 MS가 단독으로 휴대할 수 있는 무장으로서는 엄청난 위력을 발휘. 개방형 메가 입자 가속기와 소형 제네레이터를 내장하였고, 3기 이상의 판넬을 배치하여 빔 배리어 전개 가능. 최저 4기의 판넬을 배치하면 전방위에서의 공격을 입체적으로 방어할 수 있다. 장착하고 있을 때에는 기체 밸런스에 따라 서브 슬러스터로 기능.
그 외에도 하이퍼 바주카나 롱 빔 사벨, 예비용 빔 사벨도 장비한다.
2.1 디자인
본래 기동전사 건담-MS 대전집에서 이토 마모루가 디자인한 FA-93S 풀 아머 뉴 건담을 베이스로, 이즈부치 유타카가 리파인하여 CCA-MSV에 등장한 기체다.
2.2 모형화
2009년에 HGUC 등급으로 발매. 큼직한 신규 런너가 2장이나 추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기존 HGUC 뉴 건담보다 300엔 올랐다. 기존 뉴 건담의 런너가 모두 들어있기 때문에, HWS를 장착하지 않은 상태로도 제작 가능.
이후 다른 스케일로의 발매는 전혀 이루어지지 않다 2014년, 뜬금없이 MG 하이뉴 건담 HWS파츠 Ver.Ka(!)가 웹 한정으로 판매되었다. 상세내용은 항목 참조. 그러나 하이뉴 건담의 hws는 뉴 건담에 장비하기 위해서는 별다른 개조가 필요했고 비율도 맞지 않는다. 팬덤은 지속적으로 뉴 건담의 HWS를 요구해왔고 마침내 2016년 9월 말 뉴 건담 HWS와 합본세트가 출시되었다. 더불어 더블 핀 판넬도 다시 예약받는다. 가격은 HWS 2400엔, 뉴 건담 HWS 합본 9400엔 참고로 합본의 사출색과 사이코 프레임의 색상이 기존과 다르다
3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에서
2009년 5월 21일에, 캡파 최초의 SS랭크 유닛으로 등장했다. 빠 속성이며, 별명은 HWS의 이니셜을 딴 황우석(…)
3.1 기본 사항
- 랭크 : SS
- 속성 : 빠=>원거리형
- 무장 일람 : 뒤는 퍼지 후
- 1번 무기 : 숄더 미사일 런쳐 (호밍 미사일)/빔 사벨
- 2번 무기 : 하이퍼 메가 라이플(고출력) (단타다운형 무기)/하이퍼 메가 라이플(연사)
- 3번 무기 : 핀 판넬/뉴 하이퍼 바주카
- 4번 무기 : 맵병기형 필살기/전탄발사형 필살기
- 스킬 구성
- 스킬 1 : 리로드 업(베테랑)
- 스킬 2 : 사이코 프레임(에이스)(체력 50% 이하시 움직임 빨라짐, 부스터 증가, 레이더 적군 위치 표시, 판넬 장전 빨라짐, 공격력 상승.)
3.2 능력치
뒤는 장갑 퍼지시
- 체력 : 16.8/동일
- 방어력 : 19.8/18.3
- 필살기 : 21.3/18.3
- 스피드 : 24.9/27.6
- 공격력 : 18.3/19.8
- 민첩성 : 16.5/18.6
퍼지 전엔 전체적으로 고른 스탯. 퍼지 후엔 방어력 소폭 하락 대신 스피드, 공격력, 민첩성이 올라간다.
3.3 유닛 설명
3.3.1 과거의 이야기
솔져 때까지는 대전에서는 애물단지 급이지만, 베테랑이 되어 1번스킬인 리로드업이 생기기만 하면 이것만으로도 기존 판넬 리로드 최강자였던 양산형 큐베레이 액티브 캐논의 판넬 리로드를 웃도는 판넬 리로드를 보여준다.그리고 에이스가 되어 2번스킬인 사이코 프레임이 더해지면 묵기들에게는 악몽이 시작된다. 리로드가 끝날때까지도 판넬들이 남아서 설치고 다니다 리로드가 다 차면 그제야 없어지기 때문. 그러니까 사실상 리로드 시간이 제로란 말.
기존 판넬과 다른 신개념 핀 판넬을 들고 있다. 기존 뉴 건담에게 있던 판넬 바리어가 없어진 대신 판넬을 날려서 적에게 붙이고 나면 한 방 때린 뒤 HWS 근방으로 돌아왔다가 적이 중거리 정도로 접근하면 자동으로 요격한다.게다가 이 녀석의 판넬은 요격도 쉽지가 않다.게다가 핀 판넬이 하는 요격에는 적기는 물론이고 호밍미사일, 심지어 알트론 건담(EW)과 빠질의 낚시와 적기의 판넬까지 포함된다.
다만 본체 근방으로 판넬이 돌아오면 판넬을 활용하기 위해 적기가 근접하지 않는 한 좋든싫든 빠기임에도 원거리 전이 아닌 중거리전을 펼쳐야 하는데, 이 경우 찌기들에게 집중포화를 맞는 일이 종종 있다;; 이 HWS 판넬 최대의 적은 바로...유니콘 건담 시리즈. 뭐 이건 사실 모든 판넬기가 콩 시리즈 있으면 판넬 봉인은 어쩔수 없지만....대신 원거리 원호및 판넬을 이용한 아군엄호를 중심으로 한다면 상당수의 묵기는 근접하기도 전에 녹여버린다.(찌기도 컨에 따라서는 씹어먹는다. 흠좀무.) 퍼지전 1번인 숄더 미사일 런쳐 호밍 미사일과 2번인 하이퍼 메가 라이플 다운빔 버전이 매우 강력하기 때문.
호밍 미사일의 경우 사정거리가 약간 짧은 것이 흠이지만 말그대로 쫓아가는 미사일 6발을 발사한다. 거기다 타 호밍과는 달리 자체경직이 없어서 무빙샷이 가능하다.지근거리에선 아쉽게도 죄다 빗나가고 조종에 따라 피할 수도 있긴 하지만 피하기가 매우 까다로운데다가 커스텀 포인트를 공격력에 투자하면 가뜩이나 강한 화력이 더욱 괴랄해진다.
다운빔은 뒷크리를 정확히 먹일 경우 어지간한 S랭 묵기들의 피를 일격에 반 이상을 날릴 정도로 무지막지한 위력을 보여주며, 뒷통수에 호밍을 다 퍼부어준 후 연계로 이걸 먹일 경우 랭크 불문하고 리스폰 직전으로 몰리는 묵기들이 한둘이 아니다. 그야말로 묵기의 악몽.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톨삼이도 이녀석의 호밍과 다운빔, 판넬을 얻어맞고 떡실신당하기 일쑤. 한때 빠기중에서 구일과 쌍벽을 이룰만큼 뛰어났던 기체.
또한 진성 노락유저들은 묵기가 다가와도 퍼지따윈 장식입니다! 를외치며
무한다운 루프(다운-일어남-칼부시작을 파악-횡대쉬로 회피-칼부가 끝날쯤에 2번리로드완료-다운 반복)를 성립해서 농락해버린다.
안타깝게도 가변이 퍼지기 때문에 한번 해체하면 핀판넬을 쓸 수 없다.
다만, 판넬을 사출한 상태면 판넬이 지속시간이 끝날 때까지는 남아서 제 일을 해준다. 그리고 순간화력만을 따지면 상당수의 아머 퍼지식 기체와는 달리 퍼지시가 더욱 강력하다 할 수 있는 기체다. 그도 그럴 것이, 아머 퍼지 후 무장 2번인 하이퍼 메가 라이플 연사가 건담 헤비암즈 개의 빔 개틀링보다도 더욱 강력한 화력인데다 여타 빔라이플 급의 사거리고, 45발이라는 무지막지한 잔탄을 자랑하는데다 탄창식 무장의 특징인 잔탄소비 후의 빠른 리로드를 보여주며, 한술 더 떠 자체 스킬인 리로드업으로 인해 말 그대로 미칠듯한 탄창 리로드와 이로 인한 무시무시한 연사력을 보여준다. 2번 빔라이플의 전탄을 다 쏟아붓고 3번인 바주카질 두어번 하다보니 어느 새 2번이 다 차있더라고 하면 이해가 될 것이다.(…)
그 탓에 유용한 전략중 하나는 판넬을 동시에 전부 사출한 후 남은 전탄을 다 쏟아붓고 바로 아머 퍼지를 해 2번을 위주로 한 화력을 퍼붓는것. 판넬은 사출되면 격추되거나 일정시간이 지날때까지는 유지되므로 판넬이 적기를 견제 및 공격하는 동안 집중포화를 날리는 것. 이런 우월한 화력 때문에 퍼지를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점도 여타 퍼지식 가변을 하는 대부분의 기체와 다르다 할 수 있다. 실제 건파같은 개방 맵에서 일반대전을 할 때는 퍼지하고 싸우는게 더 효율이 높기도하다.(순상성인 갓 건담이나 마스터 건담, 톨삼은 물론이거니와 역상성 프리덤까지도 발라먹을 정도니 말 다한셈. 흠좀무)
만일 이 기체의 가변 형식이 퍼지 형식이 아니라 무장변경 식이었다면, 저 위에서 언급한 억소리나는 화력의 무기들을 아무런 제약도 없이 쏴 갈길 수 있었을테니 아마 공방에서 묵기들은 씨가 말랐을지도 모른다.(...) 밸런스를 위해 나름 머리를 쓴 셈.
이 기체가 추가된 이후 데스티니 건담과 저스티스 건담의 호밍 부메랑이 타 호밍 미사일과 같이 파괴되게 바뀌었다.
아무튼 이 뛰어난 성능으로 인해, 적으로 만나고 싶지 않은 유닛들 중 손가락에 꼽힌다. 다만, 좁은 폐쇄형 맵 혹은 장애물이 많은 맵에서는 제 실력을 보여주기 힘든 경우도 있는데, 이때는 그냥 과감하게 퍼지한 후 2번으로 무쌍난무를 펼치길 추천하는 바이다.
HWS이 상대하기 껄끄러운 기체의 특성은 대체로 다음과 같다.
1. 원거리에서 굵은 빔만 쏴도 답이 안 나오는 찌기들
2. 중거리전에서 싸울 때 상대방은 화력이 좋은데 내 빔은 안 통하는 찌기들
3. 내 판넬 내놔! (콩콩이들)
어쨌거나 아무리 좋은 기체라도 상성돌파 무적전설을 이루기는 불가능한 시대다. S랭 찌가 보이면 적당히 피하고 묵기가 보이면 미친듯이 쏴서 요단강 익스프레스를 보내주면 되니 너무 앞에 나서지 말고 호밍& 다운빔을 이용한 견제+적절한 타이밍에 벗고 뎀딜이라는 측면에서 볼 때 현존하는 빠기 중에서는 굴지의 성능을 자랑한다 할 수 있으므로 잘 써보자. 그런데 2011년 11월 17일 밸런스 패치에서 대대적인 상향을 받았다.
- <뉴 건담 HWS> : 무장 변경 전 1번 무기 사거리, 탄 속도, 잔탄 상향
- 무장 변경 전 2번 무기 공격 속도 상향, 홀딩 삭제
- 무장 변경 전 3번 무기 공격력 상향
- 무장 변경 후 대쉬, 퀵스텝, 기동력 상향
- 무장 변경 후 2번 무기 공격 속도 상향
- <뉴 건담 HWS> : 무장 변경 전 1번 무기 사거리, 탄 속도, 잔탄 상향
패치후 평가는 빠통령의 귀환.
상향 전에도 데미지 하나는 알아줬던 호밍이 리로드건 뭐건 손대지 않은 채 페널티 없이잔탄이 2배가 되었고, 사거리가 길어짐에 따라 고각샷을 할경우 거의 직각으로 떨어지는 괴랄함을 보며준다. 거기다 탄속도 무진장 빨라져서 회피도 힘들다!
다운빔은 선후딜이 줄어들면서 반응속도도 준수해지고, 무엇보다 무빙샷이 가능해짐에 따라 회피기동을 취하면서 상성불문 엿먹여주는 것도 가능하다. 강력한 데미지도 그대로니 뭐 말이 필요없다.
핀 판넬 데미지도 상향되어 다가오는 상대에게 생각 이상으로 높은 데미지를 줄수있다. 여기다 상향 전에 행해진 판넬패치와 시너지로 더욱더 활용도가 높아졌다.
너무 강해졌다는 유저들의 항의가 속출하자 이후 밸패에서 호밍과 다운빔의 리로드를 각각 2초, 1초씩 깠지만...리업 뜨면 별 체감 안된다. 시작과 동시에 호밍,판넬으로 견제, 적기가 다가오면 다운빔 뿌리면서 거리벌리기의 무한반복으로 상대를 멘붕하게 만든다. 묵기로 라인 유지하는 HWS에게 돌격하는건 사실상 자살행위며 찌기체들도 고전하는 경우를 심심찮게 볼수있다. 덕분에 태그매치방에 들어가면 수많은 HWS들이 판넬+호밍을 난사하는 아름다운 장면을 볼 수 있다.
알딤이 나온 후 조금 밀리기도 했지만 그래도 나름 비등비등하게 싸울만큼 정신나간 기체. 그리고 알딤이 나름 너프먹은(물론 여전히 알딤은 미친 기체지만) 지금은 어지간한 찌기로도 HWS를 팀전에서 완벽하게 견제하기란 매우 힘든 상황이다. 죄다 HWS를 끌고나오는 태그리드라면 모를까(...) 묵기? 뭐 점수 헌납할 일 있나?
퍼지후도 상향되었지만, 퍼지전이 워낙 강력해서 퍼지 전으로 싸우는 경우가 많다. 아니 더 정확히는 과거엔 중장거리 전투를 좀 하다 퍼지 타이밍을 잘 잡아서 적재 적소에 퍼지, 중근거리 화력을 들이붓는 식이었는데 이젠 그런거 없고 호밍호밍판넬다운빔의 무한루프다.(...)
워낙 기체가 정줄을 놓고 강해지다 보니 오히려 과거부터 HWS를 몰았던 골수유저들은 오히려 하향해달라고 화를 내기도.
여기까지는 하향 전의 이야기이다.
3.3.2 현재
결국, 당연한 수순으로 2012.8.9일자 밸런스 패치까지 3연속 하향! 땅으로까지 꺼지지 않을까 걱정되지만, 다행히 퍼지라는 무장변경 형식빼곤 무장구성이 괜찮은지라 아직까진 버틸만하다는게 중평. 숄더호밍 - 리로드 하향 3번. ,탄속하향 1번, 사거리하향 1번. 데미지하향 1번
하이퍼메가라이플 - 공속하향 2번, 리로드 하향 1번
결과적으로 호밍이 리업이 안뜰시 12초, 리업뜨면 7초 가량되어 이제 호밍만으로 줄창 뎀딜하던 편안한 시대는 갔다고 봐도 된다. 탄속하향과 사거리하향도 꽤 치명적으로 예전처럼의 명중률을 보여주지 못한다. 예전 사거리가 좀 미친 사거리라 (저격 사거리는 아니더라도 엔간한 굵은빔 사거리에 상응해서 안맞을것 같은 거리도 맞는 경우가 왕왕있었다.) 이점은 당연한 하향이라고 할수도 있겠다.
메가라이플도 선딜이 없었는데 이제는 체감될 정도로 선딜이 느껴져 명중에 꽤 애로가 있다. 리로드도 하향되고... 다만 3번에 걸친 호밍의 리로드하향으로 금번 마지막 밸패이후로는 외려 리로드가 조금 빠르게 느껴진다. 공식적으로 하향은 아니나 스마트판넬도 예전만큼의 방어율을 보여주지 않고 있어 퍼지후도 화력이 꽤 강력한 우석인 만큼 퍼지를 강요받는 상황이 많을것이다. 지금까지 우석과 알딤(알딤도 대폭 하향되었다) 사기조합 으로 편하게 태그리드를 즐겼던 사람이라면 저 집중선이 마음에 꽂힐것이다. 그래도 빠기로서의 포텐셜은 충분하니 만큼 애정을 가지고 타도록 하자...
그러나 하향은 끝나지 않았다! 2012년 9월 20일 패치로 숄더 호밍의 사거리가 또 하향되었다. 거기다 2012년 10월 25일 패치로 체력까지 하향당했다.
3.3.3 대격변 이후
예전에 비해 많이 약해지긴 했으나 여전히 상위 S랭으로서 군림 중.
라고 써졌지만 2014 후반기 고인이 되셨다.
그러나 2014년 12월 24일 패치로 가변 후 1번(빔 사벨)을 제외한 모든 무장이 상향됨으로 이젠 제법 쓸만한 기체가 되엇다!
가장 눈에 띄는건 가변 전 호밍의 롤백과, 가변 후 2번의 빠른 공격속도와 사거리인데, 패치 전과 비교 해봤을때 상당히 큰 차이를 보인다.
3.4 입수 방법
조합식으로 조합해야만 입수가 가능하다.
키유닛 : 뉴 건담(레벨 7)
재료 유닛 : 제타 건담(빔 샤벨)(레벨 7) / 디제(레벨 7) / 건담(레벨 7) / 릭 디아스(레드)(레벨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