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X-93-ν-2 Hi-ν Gundam[1] |
1 개요
RX-93-ν-2 Hi-ν Gundam Profile | ||
형식 번호 | RX-93-ν-2 | |
코드 네임 | " />?width=45 | 하이 뉴 건담[2] |
" />?width=45 | Hi-ν ガンダム | |
" />?width=45 | Hi-ν 高達 | |
" />?width=45 | Hi-ν Gundam | |
기체 형식 | 뉴타입 전용 모빌슈트 | |
설계 |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 | |
지구연방 | ||
제작 |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 | |
소속 | 론도 벨 | |
탑승자 | 뉴타입 | |
파일럿 | 아무로 레이 대위 | |
최초배치 | UC. 0093. 03. 17 | |
RX-93-ν-2 Hi-ν Gundam General Characteristics | ||
조종 | 흉부 일반 콕핏에 파일럿 위치 | |
높이 | 최대높이 21.0m | |
두부높이 20.0m | ||
무게 | 본체무게 27.9t | |
완장무게 63.0t | ||
장갑 | 건다리움 합금 | |
동력 | 초소형 미노프스키 핵융합 엔진 | |
RX-93-ν-2 Hi-ν Gundam Armaments | ||
장갑 | 건다리움 합금 | |
발칸 건 X2 | 두부 장비 | |
암 머신 건 | 우측팔 내장 | |
빔 사벨 X3 | 백팩 좌측 하박 내장 | |
빔 라이플 | ||
실드 | 좌측 하박 장비[3] | |
뉴 하이퍼 바주카 | 4발 장착 | |
하이퍼 메가 바주카 런처 | ||
핀 판넬 X6 | 백팩 장비 | |
연료 탱크 X2 | 백팩 장비 | |
RX-93-ν-2 Hi-ν Gundam Mechanical Designer | ||
이즈부치 유타카 |
RX-93-ν-2 Hi-ν Gundam Picture | ||
모빌슈트 설정화 |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 벨토치카 칠드런의 주연 건담.
2 상세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 소설판인 벨토치카 칠드런에 등장한 또 다른 디자인의 뉴 건담. 당시 사자비의 초기격 디자인이라고 볼 수 있는 나이팅게일이 등장하여 큰 인기를 끌게 되자, 이것이 각종 게임과 매체등에서 사자비의 후속기라는일종의 동인 설정이 붙게 되었다. 이렇게 되자 그 반대측에 서 있는 뉴건담 또한 새로운 디자인을 필요로 하게되었는데 이 와중 소설내의 다른 디자인의 뉴건담의 일러스트가 부각되어 클린업을 통한 디자인 재 정립을 통해 새로운 뉴건담이 되었으며, 하이뉴라는 이름의 유래는 기존 역습의샤아의 원안 들중 하나인 "하이 스트리머"에서 앞에 하이(Hi)를 따와 뉴건담 앞에 붙임으로써 하이(Hi) 뉴 건담이 되었다는 가설이 유력하다. 이후 이 하이뉴 건담은 반프레스토 게임인 리얼로봇전선과 SD건담 G제네레이션 ZERO를 통해 널리 알려지게 된 사실상 반 공식의 기체가 되었다
즉, 간단히 말하자면 극장판 역습의 샤아에 나온 뉴 건담은 TVA버전 윙 건담 제로, 벨토치카 칠드런에 나온 뉴 건담(하이뉴)는 OVA버전 윙 건담 제로(EW)정도의 위치라 보면 무방하긴 하다. 뭐 세세하게 따지자면 좀 다른 점이 있긴 하지만.[4][5]
활약과 무장은 기존의 뉴 건담과 동일하지만, 오른쪽 손목에 머신건이 추가되고 판넬 스탠드가 추가되어 핀 판넬을 사용한 후에 다시 회수하는게 가능해졌다는 이점이 있다. 또한 메가 바주카 런처의 발전형인 하이퍼 메가 바주카 런처를 사용한 전적이 있고, 뉴건담과는 다르게 핀판넬 베리어의 밑 부분이 텅 비어있다는 허점 또한 존재한다.
건프라 매뉴얼에는 뉴 건담과 거의 동일하게 적혀있으나, 형식번호가 RX-93-ν2로 RX-93이라는 형식번호의 기체가 이미 개발중이었으나 아무로의 아이디어가 더해져 ν2를 덧붙였다고 한다. 개발비부분도 뉴건담은 양산화를 약속 받았다고 되어있지만 하이뉴는 브라이트의 참여로 론드벨의 권한이 확대되어 가능했다고. 판넬 결속에 대해서도 최초에는 모든 단말을 직렬시켜, 망토처럼 장비하는 제안도 있었으나, 에너지의 재충전과 장비 시의 밸런스 등으로부터 2기의 판넬 행거에 접힌 상태로 3기씩 소켓 채로 장비하는 사양이 채용되었다는 것으로 보아 뉴 건담 형태에서 하이 뉴의 형태로 설계를 변경했다는 뉘앙스가 있다.
소설판에서는 나이팅게일과 혈전을 벌이며, 액시즈 파괴를 위해 라 카이람과 연결해서 에너지를 공급받아 하이퍼 메가 바주카 런처를 사용하지만, 결국 실패한다. 그리고 나이팅게일과 접전중 크게 당할뻔 하지만 벨토치카 뱃속에 있던 아무로의 아이 덕택에 사이코 필드가 구현 되어 간신히 위기를 넘기고 나이팅게일을 MS 격투로 처리한다. 이후 행적은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의 뉴 건담과 동일
3 루머
이렇게 출신 자체가 비교적 라이트한 건담 팬들에게는 생소한 쪽이고, 또한 이런식으로 반 공인된 기체가 거의 없다시피하니 하이뉴와 관련된 각종 루머가 흘러 넘친다, 가령 팬아트에서 출발해 인기를 얻게되고 반다이 측에서 이 인기를 이용해 반 공인 및, 프라화 했다는 이야기나 하이뉴건담은 뉴건담의 완성형 버전이라는 등, 하지만 하이뉴 ver.ka 설명집에서 직접 하이뉴 일러스트의 원안의 유래가 설명되어있으므로 기존에 떠돌던 팬아트에서 출발했다는 이야기는 전혀 근거없는 이야기.
'완성된 뉴건담'이라는 이야기 역시 사실과 전혀 다르다. 하이뉴 건담의 행적으로 인지되는 벨토치카 칠드런을 보면 뉴건담과 마찬가지로 상당히 빠른 기일내에 완성되어야 한다는 압력이 있었으며, 아무로에게 인도되는 과정 역시도 기존에 새롭게 개발중이던 기체를 브라이트 취임 선물로 가져 오면서 아무로의 개인적 아이디어가 덧붙여진 정도로 '완성된 뉴건담'이라는 말과는 거리가 멀다. 심지어 탑재된 사이코프레임은 버려진 사이코도가 [6]의 사이코프레임을 뜯어서 하이뉴 건담에 박아 넣었다. 오히려 샤아의 사이코프레임 기술 유출로 새롭게 제조해 사이코프레임을 박아넣고 기체의 기초설계를 아무로가 직접 해버린 뉴건담보다 취급이 안좋은 셈,
사실 하이뉴 자체가 나온 배경을 생각해보면 공식 설정이라고 할수 있는게 거의 없다. 그나마 믿을만한 건 반다이가 내놓은 건프라 매뉴얼 정도...이 문제는 반다이 쪽에서 하이뉴를 본편 설정에 편입시키고자 2000년대 중반까지 '완성된 뉴건담'이라는 저 설정을 밀었기 때문이다. 역습의 샤아가 참전한 작품에 나이팅게일이나 하이뉴가 상위기체로 등장한 경우도 많고, 심지어 2009년 발매된 지제네 워즈에서는 두 기체가 CCA-MSV 카테고리에 들어가 있다. 하지만 MG 하이뉴 발매 이후 아예 이 쪽 설정은 포기한 듯하다. 슈로대든 지제네든 하이 뉴는 역습의 샤아와 별개의 작품군(지제네 시리즈에선 그 외 작품군으로 분류한다.)으로 다루든가 등장시키지 않는 추세.
4 디자인
뉴 건담이 흰색의 샤프한 디자인의 기체였다면, 하이뉴는 흰색과 보라색의 조화에 육중미와 날렵함이 살아있다. 보통 퍼스트형 마스크를 가진 건담의 경우는 헤드가 좀 단조로워지는데, 적당히 늘여서 개성적이다. 덕분에 이 쪽 디자인의 팬들도 많다. 디자인은 크게 둘로 갈리며, 이츠부치 리파인 형과 원작 중시형으로 나뉜다
4.1 이츠부치 리파인 형
MG 프라모델화를 위해 하이뉴 건담의 원작자인 이츠부치가 다시 리파인한 모습이다. 원작, 또는 게임등과는 사뭇 달라진 모습, 기존에 육중하던 하이뉴를 뉴건담에 가깝게 바꿨는데, 특유의 주걱턱과 확 바뀐 프로모션등에 거부감을 가지는 사람과 극찬하는 사람으로 나뉘어져 크게 호불호가 갈리는 모습을 보인다. 이때를 기점으로 하이뉴 건담 방패에 대각선의 파란색 포인트가 나타 났고, 이후 출시되는 게임은 이쪽의 디자인을 따른다.
4.2 원작 중시형
기존에 있던 디자인과 유사하게 리파인된 모습을 따르는 형태. 위 디자인과 달리 날개 중앙의 스테빌라이저가 매우 크고 전체적으로 보라색이 많이 들어갔다. 위 그림은 원작을 중시하는 프로모션으로 그려진 MG ver.ka. 이 프라화를 위해 카토키가 원작에 가깝게 리파인 한 모습인데 원안 저작자인 이츠부치보다 프로모션 등에서 오히려 더 원작을 더 충실하게 따르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츠부치가 스스로 리파인 하기 이전의 게임이나 일러스트등에서 찾을 수 있는 디자인에 가까우며 이쪽도 상당히 팬이 많다.
최근 추세는 이츠부치 리파인 형태와 원작 형태를 적당히 절충한 모습이 자주 보이고 있다(로봇혼, 벨토치카 칠드런 코믹스)[7]
5 모형화
5.1 MG
등급 | Master Grade |
사이즈 | 1/100 |
발매 | 2007년 2월 |
가격 | 7000엔 |
리뷰 | 달롱님 리뷰 보기 |
2007년 2월 7000엔에 발매되었다. MG 하이뉴를 내면서 디자인을 일부 변경했는데 이런 확 바뀐 모습으로 인해 호불호가 좀 갈리는 편.
하지만 프로포션과는 별개로 건프라 자체의 가동성과 디테일은 상상을 초월한다. 그냥 가서 한번 보자. 또한 그시절(...) 이기에 가능했던 호화로운 구성이 알차다. 백팩의 엑스트라 피니쉬 코팅이라던가, 판넬 이펙트 라던가. 다만 프로펠런트 탱크와 핀판넬 연결부가 잘 부러지므로 포즈 잡는데는 신중해야 한다.
5.2 MG Ver.Ka
500px | |
등급 | Master Grade |
사이즈 | 1/100 |
발매 | 2014년 8월 |
가격 | 7000엔 |
리뷰 | 달롱님 리뷰 보기 |
원작 디자인으로의 회귀, 뉴건담을 뛰어넘는 명품
2014년 8월에는 MG로 하이뉴 건담 Ver.Ka가 발매되었다. 가격은 구판 MG와 마찬가지로 7000엔이다. 그리고 웹 한정으로 HWS파츠(!!!)도 별도 발매되었다. 특징은 다음과 같다.
구판에서의 변경점
- 프로포션이 로봇혼에서 더 나아가, 원작소설 및 구 하이뉴의 디자인이 완전히 부활했다.
구판 하이뉴와 프로포션을 비교해보면 원작소설 디자인을 충실히 따르면서 전체적으로 구판과는 완전히 달라졌다. 특징적으로 머리, 종아리, 백팩 그리고 쉴드의 변화가 먼저 눈에 들어온다.
이러한 발매 이유는 카토키 하지메가 직접 밝혔는데, 기존 하이뉴 건담은 이즈부치 선생이 새로 디자인한 것. 하지만 이 과정에서 오리지널 하이뉴 디자인이 버려지는게 아쉬워서 제작을 기획했다. 덕분에 버카 타이틀을 달고 있지만 오히려 카토키하지메의 색깔은 모두 빼버리고, 일러스트 중심으로 구성했다.
- 머리는 매우 날카롭고 강렬한 인상으로 변화하였다. 구판 하이뉴는 결정적으로 턱이 주걱턱처럼 나와서 못생겨보이지만 이쪽은 잘 정돈되어 나와서 머리 모양은 나무랄데가 없다.
- 종아리는 매우 굵어졌다. 종아리 양 옆의 버니어 디자인이 원작소설을 따라가다 보니 그렇게 변하였는데 전체적으로 보면 그다지 나쁘지 않다.
- 백팩 상단 중심에 위치한 스테빌라이저의 모양이 구판과 완전히 달라졌다. 뒤에서 보면 새의 머리 같다는 의견도 있다.
- 프로펠런트 탱크는 구판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길어졌다. 바닥에 약간 못미칠 정도의 길이로 연장됐다. 덕분에 뽀대가 좀 더 상향되었다. 아쉬운 점은 구판에는 백팩과 탱크사이 연결부에 엑스트라 피니쉬 코팅이 입혀져 있었는데, 이쪽은 그런게 없어졌다. 대신 고정부의 수정으로 전후 가동이 용이해졌다.
- 쉴드는 뉴건담 버카의 것이 그대로 사용된 것 같지만 사실 조금 더 넓어졌다. 구판 하이뉴의 복잡하고 어려운 쉴드 색분할과 비교해보면, 흰색 바탕으로 횡한 쉴드는 좀 없어보인다. 데칼을 붙여주면 그나마 조금 나아보인다.
- 하늘색에 가까웠던 구판의 청색 부위가 원작 일러스트에 맞춰 모두 연보라 색으로 변경되어 나왔다. 그러나 디카로 사진을 찍어보면, 파란색으로 보이는 경우가 많아서 직접 보지 않으면 착각하게 된다. 사출색이 연보라색인 이유는 카토키 하지메가 인터뷰를 통해 직접 밝혔는데, 아무리 뒤져봐도 원작 컬러가 청색이 아니라 보라색이 맞는거 같아서 실제 건프라로 내기 힘든 컬러지만, 사출팀을 들볶은 결과(...)라고 밝혔다.
- 양 팔에 빔 톤파를 쓸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오른팔은 수납된 개틀링포의 중심에 빔 샤벨 파츠용 구멍이 뚫려있으며, 왼팔은 수납된 빔샤벨에 빔파츠를 꽂아주어서 톤파로 활용가능하다.
주의사항
- 핀판넬이 제거된 상태에서는 자립이 가능하지만, 핀판넬을 하나라도 부착하는 순간 뒤로 넘어간다. 그러나 프로펠런트 탱크의 길이가 길기 때문에 완전히 쓰러져서 백팩이 파손될 염려는 없다. 그러나 프로펠런트 탱크의 길이가 약간 모자라서 지지대의 역할을 해주지는 못한다. 이러한 점이 고려되어, 매뉴얼에서도 동봉된 전용 지지대를 부착할 것이 권장되고 있다. 지지대 밑에 끼워줄 별도 부품까지 제공되니 직립에 관해서는 근심할 것이 없다.[8] 다만 자력으로 직립이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실망스럽다는 의견도 제법 있는 편이다.
- 백팩 밑에 하이퍼 바주카를 거치할 수 있는데, 거치용 부품이 작고 약해보인다. 부러졌다는 사례가 보고되지는 않았지만, 파손되지 않도록 주의해서 다루어야 할 부분으로 보인다. 그래도 고정성은 상당히 좋다. 뉴건담 버카가 자꾸 떨어지는 핀판넬도 문제인데, 바주카도 백팩에 잘 고정되지 않는다는 점을 감안하면 개선된 고정성은 환영할 만 하다. 다만 작고 약해보이는게 문제다.
백팩의 핀판넬 고정판 내부에 빔샤벨을 고정하는 고정핀이 있어서 빔샤벨을 수납할 수 있는데, 힘주어 끼워놓으면 고정이 상당히 강하게 이루어진다. 그 말은 다시 뺄 때 고정핀이 부러질 우려가 있다는 것이다. 또 빔샤벨 수납부가 조금밖에 열리지 않아서 넣고 빼는 것이 어렵다. 파손을 방지하기 위해 빔샤벨은 고정핀에서 빠지지 않을 정도로만 적당히 힘주어 꽂아서 수납하는 것이 좋다.
습식데칼 노가다 및 기타 단점
- 본 제품에서 가장 멘붕하게 만드는 부분은 바로 핀판넬 습식데칼이다. 하이뉴 버카의 가조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핀판넬의 보라색 부위는 색분할이 되어있지 않다. 이 보라색의 그라데이션 무늬가 습식데칼로 제공되는데, 작은 코션 데칼 붙이는 것의 난이도와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데칼의 면적도 상당히 넓고 크기도 크기 때문에 접히거나 찢어지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특히 접혔을 경우, 핀셋으로 다시 펼치려고 하다가 구멍을 내서 찢어지기도 한다. 또 마크 세터나 소프터, 그리고 이 두가지 기능을 가진 마크 핏이 구비되어 있지 않다면 깔끔하게 작업할 수 없다. 반다이 습식데칼은 자체 접착력이 약하므로 얼마 못가 떨어진다. 또 붙일 면적이 넓으므로 소프터를 쓰지 않으면 평평하게 붙지 않고 울퉁불퉁한 기포를 남겨서 모양새가 좋지 못하게 된다. 이는 제대로 밀착되지 않았음을 의미하고 얼마 못가 그 부위를 중심으로 찢어지게 된다.
작업 실패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선 달롱넷 교주의 조언대로 하나의 판넬에 모든 데칼을 붙이려 하지 말고, 하나의 판넬에 데칼 하나를 붙이고 나면 다른 판넬로 넘어가서 작업을 해주도록 한다. 위쪽을 붙이고 바로 아래쪽을 작업하려고 하면 아직 완전히 마르지 않은 위쪽에 붙은 데칼을 자신도 모르게 건드리게 되니 반드시 다른 판넬에 작업을 해 주어야 한다. 그리고 3번, 1번, 2번 데칼순으로 작업하는 것이 위험성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처음 전사지에서 판넬위로 데칼을 덮어줄 때 접히거나 하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전사지 위에서 데칼을 밀어내도록 한다. 그리고 데칼 표면에 마크소프터를 발라주고 완전히 밀착될 때까지 꼼꼼히 데칼 위에서 면봉을 굴려준다. 마지막으로 이 작업을 하기 전에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의 여유다. 판넬데칼만 붙이는데도 시간이 대여섯시간 정도로 상당하므로 여유가 없는 상태에서 급하게 작업하지 않도록 한다.
이토록 작업난이도도 높은데 여분도 하나 제공되지 않으므로 더욱 신중하게 작업해야 한다. 붙이자니 실패 위험이 있고 안 붙이자니 흰색으로 횡한 판넬이 거슬리니 실로 계륵 같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데칼 사용의 이유는 카토키 하지메가 감수하는 과정에서 원 일러스트들을 모두 찾아보니 판넬의 디자인이 제각각이었고, 최소한 완전히 연보라색으로 사출을 하는 것을 제외한 원일러스트의 그라데이션은 데칼로 재현하고, 일반 흰색으로 표현된 일러스트도 체감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즉 일러스트 상 세가지 버전 중 하나를 즐기게 하기 위한 선택. 문제는 이 부분이 붙이기 어렵고 보존력도 약한 습식데칼이라는 점이다.
이게 미안해서인지 하이뉴 본체에 붙이는 데칼들은 다른 버카에 비해 비교적 여분 제공이 많은 편이다. 그러나 쉴드에 붙이는 커다란 문양 데칼 등 여분이 없는 것도 적지 않으므로 별로 큰 장점이라고 하기도 뭣하다.
- 별 건 아니지만, 구판은 물론 hg 하이뉴에도 들어있던 상하로 빔파츠가 부착되던 빔샤벨이 없어졌다. 그냥 빔파츠 하나만 부착되는 보통의 빔샤벨만 3자루 제공된다.
- 색분할은 전체적으로 소형 버니어까지 일일이 분할되어 무난한 편이지만 뜬금없게 우완부 개틀링이 통으로 도색이 필요하다. 설정상 진회색인데 흰색으로 사출되어 매뉴얼에도 해당 색상으로 도색하라고 되어 있는데, 문제는 진회색 런너가 없는 게 아니라는 것(...).
가동률은 좋은데 포징이 잘 안되는 MG
하이뉴 버카의 가동성은 최신 킷답게 상당히 좋은 편이지만, 좁은 부위가 2군데 있다. 머리 장갑과 카라의 간섭 때문에 머리를 위로 들어주지 않으면 크게 돌릴 수가 없으며, 뉴 건담 버카처럼 허리가 전후좌우로 안 꺾인다. 동봉된 스텐드가 백팩에 연결되므로 허리가 뻣뻣한 것은 그리 문제되지 않지만, 머리를 숙인채로 돌릴 수 있는 각도가 너무 좁다. 그래서 머리를 든 채로 돌리면 시선 처리가 어색해진다. 글로만 보면 감이 잘 안오지만, 직접 보면 알 수 있다.
굵은 종아리도 포징을 시각적으로 어색해 보이게 만든다. 아무리 유연한 가동성을 지니고 있어도, 어딘가 어색하고 둔탁한 느낌이 드는 것은 너무나 두꺼운 다리 때문이다. 카토키 하지메의 HWS 디자인이 덧붙여지면서 포징의 자연스러움은 고려하지 않고 만들어진 느낌이 강하게 든다.
한마디로 가동성은 좋은데, 디자인 때문에 답답할 정도로 만족스러운 포징이 나오질 않는다. 가지고 노는 것을 중시하는 구매자들 입장에서는 아쉬운 점이다.
특징 기믹 : 해치 오픈(웹 한정 HWS 고정 기믹)
가슴 덕트와 어깨, 앞스커트와 뒷스커트, 종아리 장갑 쪽에 해치오픈 기능이 제공되는데 기믹 자체는 훌륭하지만 결정적으로 별로 안 멋있어 보인다. 같은 오픈 기믹을 가진 뉴건담과 사자비 버카와 비교되지 않을 수가 없는데, 오픈기믹의 비주얼이 상당히 떨어져 보인다. 킷을 볼 때 자연히 전면부에 시선이 집중되는데, 전면부는 열리는 부분도 얼마 없고 기믹이 집중된 후면부도 정교한 느낌은 있지만 화려함과는 거리가 멀다. 또 열리는 부분이 뉴건담과 비교를 해도 수가 매우 적다. 그래서인지 해치오픈 상태로 액션포징을 한 리뷰 사진은 찾아보기가 어렵다.
하지만 이건 카토키 하지메가 그만의 리파인이 담긴 뉴건담, 사자비 Ver.KA와는 달리, 이번 하이뉴는 최대한 원작의 디자인을 존중한다는 컨셉으로 개발했기 때문에 취향의 차이가 갈리는 거지 단점이라고 할 수는 없다. 카토키의 터치가 들어간 부분은 HWS 쪽이다.
게다가 사실 이 부분은 딱히 단점이라고 지적하기도 어려운 게, 정확히 이 해치 오픈 기능은 외형상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게 아니라, HWS 장비를 위한 변형기믹이기 때문. 가슴 덕트를 연장하면 흉부 증가장갑의 연결핀을 꽂는 홈이 나오고, 앞스커트를 돌려 열면 마찬가지로 증가장갑 연결용 홈이 열린다. 양쪽 종아리의 해치오픈 또한 양쪽 다리의 증가장갑을 연결하는 홈이 열리는데 양쪽 다리가 동일한 런너로 구성되어 양쪽 모두 열리게 되어 있다. 뒷스커트와 양 어깨 장갑의 오픈 기믹은 후술할 HWS의 2형태(고기동형)에서 개방되는 스러스터부이다. 해치오픈이 아니라 변형기믹에 가까운 관계로 뉴 건담이나 사자비와 비교하는 것은 다소 무리가 있다. 그러니까 HWS를 웹 한정으로 낸게 잘못이다. 정보가 안풀리니 이게 그냥 해치 오픈인줄 아는거아냐
7월 16일 HWS 파츠의 정보가 공개되었는데..
기존의 1형 외에 신규 형태인 2형태가 추가되었다. 1형태는 기존의 뉴건담에 있던 형태를 그대로 달고나왔다. 신규 2형태는 하이메가 쉴드에 하이퍼 바주카를 두 개 달아 스테빌라이저에 부착한 형태인데, 이게 은근히 반응이 좋다. 제1형에서 캐논 부분을 담당하던 하이메가실드는 2형에서는 부스터 역할을 한다. 이는 하이메가이실드의 정확한 설정이 없어서 카토키가 나름의 테이스틀 가미한 것. 2형태를 위해 바추카도 하나 더 동봉. 그 외에 습식데칼로 방패 문양을 곰팡이?? 두가지 넣어주고 프론트 스커트에도 숨은 팔 기믹이 추가. 그럼에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2800엔/33600원)으로 가격이 책정되어 많은 덕후들은 열광의 도가니였었으나..
갑자기 7월 18일 오후에 뜬금없이 반다이몰에 등록되었다. 동시에 반다이몰은 접속 장애를 겪고 저녁 7시경에는 재고없음 크리. 다들 이렇게 빨리 품절될줄은 몰랐기에 각 프라모델 커뮤니티는 혼돈의 도가니에 빠져들고...그 와중에 몇몇 되팔이들의 광역어그로까지 터져서 시끌시끌할 지경이였다. 8월 5일 2차예약이 확정되었다는 공지가 반다이몰에 떴다. 이번엔 주문당 3개까지 한계를 두고 9월 3일 2차 예약판매가 시작되었다. 2차는 정확한 공지없이 기습 발매하였으나 2차분도 하루를 못 넘기고 품절되었고 이에 반다이몰에서는 3차 예약에서는 앞선 1, 2차 예약자가 3차 예약을 하게되면 3차 예약분은 무통보 취소처리하겠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되팔이의 곡소리가 들려
그리고 2016년 8월에 다시 다른 클럽 G 상품과 같이 재판 예고가 떴다.
여담으로 HWS는 유일하게 카토키 오리지널 적 요소로 이를 원 디자이너인 이즈부치 유카타 선생에게 보여주자, 이즈부치 선생도 매우 기뻐했다고 한다.
그리고 여기서 원 일러스트에 나온 실드 그라데이션 데칼을 동봉해 원일러스트를 최대한 재현하는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실제 발매된 HWS를 하이뉴에 적용시키면 극강의 뽀대와 멋을 뿜어낸다. 다리 스러스터가 약간 부실한 정도를 제외하면 추가 장갑의 고정성도 양호하다. 가슴 장갑의 미사일 해치 오픈, 앞 스커트의 빔샤벨 서브암, 다리 스러스터의 해치 오픈, 하이 메가 쉴드의 가동 기믹으로 바주카 2정을 거치 가능한 기믹 등 여러가지 기능 구현도 충실하다. 커다란 빔라이플도 시난주 스타인이 쓰는 것과 비슷해보이지만 신규조형으로 HG 뉴건담 HWS에 들어있는 것과 거의 동일한 물건이다.
단점들은 다음과 같다.
먼저 부품 구성에서 없어선 안될 부품들이 본 세트에 빠져있다. 먼저 사소해 보이지만, 앞스커트 서브암 전용 빔샤벨의 경우 빔파츠가 없다. MG The O에서 나타난 문제가 또 일어난 사례다. 따라서 4도류 포징은 불가능하다. 다음으로 쉴드를 팔에 고정하기 위한 부품이 빠졌다. 쉴드 고정 부품은 하이뉴 본체의 쉴드에서 떼어내서 써야한다. 그리고 폴리캡도 여분으로 남는 것을 써야한다. 본체 설명서에도 이 폴리캡을 버리지 말라고 나와있지만, 문제는 일본어로 안내된 점이다. 일본어 읽을 줄 모르면 조립 다 끝내고 그냥 버리게 된다. 그까짓거 기존의 쉴드를 분해하면 되지 않느냐고 말할 수 있지만 쉴드를 분해하는 작업이 만만치 않다. 한 번 조립하면 다시 분해하기가 어렵다.
다음으로 양 팔이 무장을 잘 지탱해주질 못한다. 본체의 관절 강도가 나쁘진 않지만, 크고 무거운 무장들을 버티기엔 다소 버겁다. 특히 하이 메가 쉴드가 주는 부담이 꽤 크다. 왼팔에 달아주는 순간 그 쪽으로 몸체가 기울어진다. 최대한 왼팔을 왼쪽 옆구리에 바짝 붙여야 버틸만하다. 특히 고정부가 작고 약해서 부러지진 않더라도 잘 떨어지기도 하고, 팔을 들어주면 자꾸 아래쪽으로 돌아가는 등의 문제가 나타난다. 하이 메가 쉴드의 메가 런처 및 하이퍼 메가 라이플 사격 포징이 불가하지는 않지만, 그 크기와 무게 때문에 역동적인 포징은 취해주기 어렵다. 그나마 하이퍼 메가 라이플은 뒤쪽에 가동식으로 고정용 파츠가 달려 있어 이를 전개해 팔뚝에 완전히 고정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전지가동손이라 손목이 약간 건들건들한 편인데도 이를 전개한 상태에서는 팔과 일체화한 듯이 완벽히 고정된다. 무게도 그렇게까지 많이는 나가지 않고 관절강도나 고정성도 양호해 팔뚝이 처지는 경우는 드물지...만 역시 크기 때문에 포징에 걸리는 제한은 어쩔 수 없다...
그리고 장갑들을 본체에 부착된 데칼들을 조금씩 긁으면서 부착된다. 새로 제공되는 곰팡이 문양도 습식데칼인데, 핀판넬 만큼이나 붙여주는 것이 까다롭다. 그리고 이 위에 메가 쉴드를 덧대도록 되어있는데, 마감제를 뿌려주어도 메가 쉴드를 달아주면 데칼이 긁힌다(...).
여러 단점들 중에서도 크기와 무게 때문에 포징해주기가 어려워서 거의 스테츄 피규어 수준으로 감상만 하는 사례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비록 감상만 하게 되더라도 기존의 하이뉴를 초월한 압도적인 비주얼 만으로도 킷의 가치는 충분하다.
또한 2015년 건담 엑스포에서의 한정판으로 하이뉴 건담 버카 HWS 메카니컬 클리어 버전이 발매되었다. 확실히 HWS 설정이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가격은 세금제외 10500엔이다. MG 뉴건담 버카 메카니컬 클리어 버전과 같은 컨셉의 한정판으로 내부 프레임은 메탈릭 사출, 외장장갑은 모두 클리어로 사출되었다. 색깔이 없는 투명색에 반짝이가 가미된 라메 클리어라는 점도 뉴건담과 같다.
2016년에 개최될 대한민국 건프라 엑스포에서 재판된다. 가격은 126000원.
5.3 HGUC
등급 | High Grade Universal Century |
사이즈 | 1/144 |
발매 | 2009년 6월 |
가격 | 2200엔 |
리뷰 | 달롱님 리뷰 보기 |
95번 HGUC로도 나왔다. 2009년 6월에 발매되었으며 가격은 2200엔이다.뉴 건담 HWS보다도 저렴한 가격과 MG 못지 않은 프로포션이 특징인데, 핀 판넬이 2개밖에 가동되지 않는다. 나머지는 모두 통짜. 색놀이 버전도 있는데 이 쪽도 설정과는 달리 오리지널과 똑같이 핀 판넬이 2개 밖에 가동되지 않는다.[9] 더 악랄한 게, 고정식 핀 판넬 결합부분에도 가동식 핀 판넬을 꽂을 수 있다…진짜 노린 거냐?
그 외 빔라이플과 바주카가 회색으로 단색 사출된 점도 불만포인트다. HG 뉴건담이 색분할이 된 것과 비교되며 도색해주려고 해도 바탕색이 흰색이 아니라서 색을 입혀주기도 어려운 점이 지적된다.
그러나 품질은 매우 좋다. 백팩이 꽤 무거움에도 관절강도가 좋아서 잘 서있으며, 색분할도 거의 MG급으로 잘 되어있다. 쉴드의 어려운 분할이 되어있는 것이 대표 사례. 특히 디자인 컨셉은 MG와 같지만, 얼굴이 다듬어져서 멋지게 나왔다. 또 MG의 핀판넬 연결부를 포함하여 이곳 저곳에서 나타난 파손 문제도 없기 때문에 소체 품질은 MG보다 더 좋다는 평을 받았다.
5.4 BB전사
2013년 7월SD BB전사로도 출시. 가격은 1200엔. MG를 포함하여 역대 인젝션킷 최강급의 헤드 조형(단순히 얼굴이 아니라 헤드 전체)과 HGUC 뺨치는 디테일로 출시된 명품킷이다. 바로 전에 발매된 SD 사자비의 리뉴얼판과 함께 고급화된 SD의 결과물로 손꼽힌다. 다만 이쪽도 핀 판넬은 2개만 가동된다.
5.5 중국제 비라이센스판
일전에 뉴건둠을 만든 중국의 MC모델사에서 하이뉴도 만들었다.
어?!
반다이제 사진이 아니다! 중국산 비라이센스 제작품 맞다!
절대 Hi-ν GUNDAM이 아니다, Hi-ν GUNDOOM이다! 초회판은 저 투명 날개 파츠도 따로 동봉되어 있다. 다만 이전 뉴건둠때도 그랬지만 중국제 답게 플라스틱 질은 그리 좋지 않고 HGUG 뉴 건담의 구조를 베이스로 만든 거라 가동성도 HGUG 뉴 건담 수준이고 스탠드 없이는 자립이 힘들다.
이 외에 VP에서 기존 MG를 베이스로 가늘고 웅장한 풍의 디자인으로 리파인한 레진 작품이 나왔다. 그리고 중국 TT는 이것과 MG 하이뉴를 그대로 배껴 하나의 제품으로 생산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5.6 로봇혼
2014년 1월에 로봇혼으로 발매되었다. 컬러링이나 디테일은 MG에 흡사한데 프로포션은 원작 소설 이미지에 가깝다. 보기
5.7 기타
이 외에 완성품 피규어 신규 카테고리인 메탈 로봇혼(관절부와 특정부위에 합금을 사용한 사양)의 1번으로 발매가 확정되었다.
6 무장 논쟁
갑작스럽게 반공인화된 기체라 각종 논란이 많다. 상술한 설정 논란도 그렇고, 무장에 관해서도 말이 많다.
가장 크게 문제되는 것은 실드에 빔건과 미사일의 존재 여부. 역샤에 등장한 기체들은 실드에 미사일 몇 개씩은 장비하고 다니는 게 기본이었고, 뉴건담이나 사자비 같은 고급 기체들은 실드에 빔 건과 빔 건 전용 제네레이터를 달고 있었기 때문에 하이뉴에도 이 무장들의 여부는 떡밥 중 하나.
MG/HGUC 매뉴얼에 따르면 실드에 빔 건용 제네레이터는 있다고 되어 있으나 정작 빔 건과 미사일에 대한 언급이 없으므로 둘 다 없다고 보는 시각이 많다. 지제네 시리즈에서도 빔 건과 미사일을 뺀다. 현재까지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에선 알외, D에선 빔 건과 미사일이 모두 장비되어 있고, 2, 3차알파에선 빔 건만 사용 가능하게 나온다.[10] 하지만 프라 실드 부분에 발사구로 추정되는 수상한 몰드가 새겨져 있고, 쓸모도 없는 제네레이터가 그대로 달려 있다는 문구 때문에 미사일과 빔 건 둘 다 있는 게 아니냐는 추측을 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니까 설정 변경 그만하고 수습 좀 하라고 이 양반들아
Ver.Ka 에서는 실드에 빔 건과 미사일이 원래 설정의 하이뉴 및 뉴 건담처럼 돌아왔고, 신규 설정으로 HWS파츠를 장착할 수 있게 바뀌었는데 예상외로 큰 논란은 없는듯 하지만 이게 정식으로 편입된다면 뉴건담 발동모드도 정식으로 편입되어야,,,
2014년 말에 발매된 건담 브레이커 2에서는 미사일 / 빔 건이 모두 달린 뉴 건담의 방패와 달리 하이뉴의 실드에는 빔 건만 달려있다. 수습 안 하냐
워낙 미래적인 배경이다보니 여러말들이 나오는건 사실이다. 가뜩이나 건담시리즈가 넘쳐나는데 병크 몇개 터진다고 돋보일리가(...)
7 다른 매체에서
7.1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
보통 뉴 건담의 다음 기체로 등장한다. 뉴 건담이 고성능인 만큼 하이뉴 건담 또한 고성능이며, 판넬을 지상에서 쓸 수 없는 시리즈에서는 조금 약하지만 대체적으로 최강급 기체로 평가 받는다.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의 초기작들 중에선 방패가 없이 출연 하였는데 이때에는 방패의 유무가 의외로 변수가 되었다. 그 이유는 이 초기작들이 기체가 초강기 상태에서 공격을 받을 시에 자동적으로 방패를 이용해 방어를 하기 때문이다. 뭐, 방패가 없다고 못쓸 물건은 아니지만 업그레이드판 치고는 왠지 어정쩡하다.
SD건담 G제네레이션 WARS에서는 아예 오프닝부터 역습의 샤아 시나리오까지 아무로가 이걸 끌고 나와서 마찬가지로 나이팅게일을 끌고 나온 샤아와 대판 붙는다. SPIRITS부터는 빔 라이플이 연발(1300x3)로 처리되어서 평타 화력도 준수하다.
나이팅게일과의 차이는 I필드의 유/무 정도지만, 이 쪽은 L사이즈 유닛으로 한칸만 먹는데 반해서 나이팅게일은 2X2칸을 잡아먹는 2L유닛이라는 치명적인 문제점 덕분에 훨씬 좋았다.[11]
SD건담 G제네레이션 OVER WORLD에서도 뉴건담에서 개발할 수 있는 후계기로서 등장. 본작에서는 뉴건담 계열의 I필드[12]가 삭제되고 핀판넬 바리어가 특수방어 커맨드[13]로 추가되었기 때문에 방어쪽에선 약간 손해를 보게되었으나 여전히 좋은 기체. 다만 아머 퍼지 기능이 있는 뉴건담 HWS쪽이 좀더 활용도및 무기 운용의 폭이 넓다.[14]
하이 뉴 건담에 대해 또 한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설정상의 스펙이 마치 강력한 슈퍼로봇의 설정마냥 모조리 불명이라는 점이다. 이쪽은 독자적인 방패를 가지고 나왔다.
7.2 슈퍼로봇대전에서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에서는 아무로는 보통 초반엔 건담이나 리가지를 타고 나오고, 뉴 건담을 후속기로 사용하다가 점점 뉴 건담이 기본 기체가 돼버려 수치상으로 강력한 후속기가 절실하게 되었다.
그 요청에 힘입어 알파외전부터 등장한다. 이는 겟타, 마징가와 더불어 로봇대전 삼대 기체인 건담의 한축인 아무로의 최종기가 추가된 것이기 때문에 팬들에게는 매우 호평이었다. 그리고 자세히 보면 배색 패턴만 바뀐 뉴 건담의 방패를 가지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는데, 그 때문에 무기 중에 '빔 캐논'이 있다. 이는 위에서 말한 것처럼 MG발매전에 확실한 설정이 없는 상태에서 나왔기 때문이다.
그런데 정작 MG발매 이후에 나온 슈로대에는 하이뉴가 나오지 않는다. MG 발매 기준으로 가장 가까운 시기에 발매된 슈퍼로봇대전 Z부터 MSV 계열 기체가 나오지 않게 된 탓도 있다. 기타 게임 등지에서도 최근에는 벨토치카 칠드런 등의 MSV 계열의 판권 표기를 역습의 샤아 쪽과는 달리 따로 표기하고 있기 때문에 추가적인 판권비 지급 등의 문제 때문에 등장하지 못하는 걸로 추측된다.
7.2.1 슈퍼로봇대전 알파 외전
숙련도에 따라 얻을 수 있는 숨겨진 기체로 등장. 이것이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에서의 첫 참전이었다.
연출은 알파 외전의 모든 로봇들 중에서도 순위권으로, 마징카이저, 슬레이드겔미르와 함께 최고의 연출이라고 꼽는 사람들이 많다. 다만 성능은 첫 참전치곤 마냥 좋다고 봐줄수가 없었다.
기체자체의 스펙도 겉보기엔 우수하고 무장구성도 근중장 모두 커버가되기에 쓸만하게 보인다. 다만 뉴건담 계통의 공중/지상 지형적응이 소위 개판오분전이 돼서 지상으로 올 경우 핀 판넬과 기체의 지형 문제로 제대로 된 대미지를 내기 힘들었다. 게다가 알파외전에서 아무로는 뉴건담들을 이끌고 우주맵으로 가지 않는다. 거기다 우주맵은 숨겨진 최종화를 합해도 달랑 2화뿐. 달에는 가긴하지만 거긴 지상으로서 보정받는다.
따라서 제대로 쓰기 위해선 강화파츠 A 어댑터를 반드시 장착해야했기에 이로인한 강화파츠 1칸을 손해보고 들어간다. 게다가 비행불능. 아무로에게 혼이 있다고는 하지만, 리얼계 기체들 모두 공격력이 전체적으로 낮아지는 바람에 보스급 상대보단, 짤짤이나 졸개 처리용으로 써야했다.[15] 판넬류 무장도 사거리에 따른 데미지보정을 받지 않아서 핀판넬보다 하이퍼바주카가 데미지가 더 뜨는 괴한 장면도 나온다. 그리고 기체 획득 조건 상[16] 당연히 개조전승같은 건 존재하지 않는다. 결론은 좋게 적자면 썩어도 준치라고 중급은 가는 기체, 솔직하게(나쁘게) 적자면 지형적응이 개판인데 아무로의 좋은 능력덕에 그나마 평균기체급으로 끌어올려진 기체가 되겠다. 하다못해 그 잘난 우주A 지형적응을 살리게 우주맵이라도 많았으면 이런 소리는 안들었을텐데... 그래도 연출 하나는 PS1로 뽑은게 맞는지 의심갈 정도의 시대를 앞서간 기체이므로 얻었다면 연출정도라도 봐주자. 슈퍼로봇대전 알파 외전에서의 모든 공격 모음
7.2.2 슈퍼로봇대전 D
뉴 건담 HWS의 상위 호환으로 등장. 물론 별반의 무장 차이는 없으나, 소소하게 기체 상위 호환으로 되어있다. 이 게임이 뉴타입이 사기로 활약이 가능하기 때문에 뉴 건담 HWS과 양산형과 함께 사용이 가능하다. 둘이 합치면 더블 핀 판넬이 가능하지만...이건 D다. 위력과 연비는 바라지 말자.(...)
7.2.3 슈퍼로봇대전 임팩트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사용불가능. 액플 사용시 쓸 수 있다. 연출은 알파 외전과 똑같으며 성능은 뉴건담 HWS보다 약간 아래였다.
7.2.4 제2차 슈퍼로봇대전 알파
(무개조 / 풀개조 기준)
개조단수는 운동성만 8단까지, 그 외는 10단 개조가 가능하다.
무기 이름 옆에 P가 붙은 것은, 이동 후 공격 가능한 무기(P 병기)이고, B는 빔 병기. PLA무기는 소대무기로 소대원일 경우 이 무기만 사용.
유닛지형 : SSBS (공중, 육지, 바다, 우주)
HP : 4900 / 7350
EN : 130 / 560
운동성 : 120 / 168
장갑 : 1100 / 1650
이동력 : 8
강화파츠 장착칸수 : 2
특수능력 : I필드
수리비 : 5000
사이즈 : M
이동타입 : 육상
소대코스트 : 1.5
무기 타입 / 무기 이름 (무기 속성), 사정거리, 공격력 수치 (에너지 소모량)
사격 / 발칸 P, 1, 1400 / 2700
사격 / 빔 캐논 PB, 1~3, 2900 / 4200 (5)
격투 / 빔 사벨 P, 1, 3400 / 4700
사격 / 빔 라이플 PB (PLA), 2~4, 3400 / 4700
사격 / 하이퍼 바주카, 3~7, 3700 / 5000
사격 / 하이퍼 메가 바주카 런처 B (MAP), 1~7, 3800 / 4600
사격 / 핀판넬 (ALL)[17], 2~9, 4200 / 5500 (50)
아무로 레이 (능력치는 레벨 1 기준)
특수능력란은 해당 레벨이 되었을 때 특수능력 등장.
지형 | 공 A | 육 A | 해 B | 우 A | 격투 | 사격 | 방어 | 기량 | 회피 | 명중 | SP | 147 | 158 | 92 | 186 | 175 | 180 | 45 | 특수능력 | Lv1 | Lv2 | Lv3 | Lv4 | Lv5 | Lv6 | Lv7 | Lv8 | Lv9 | 뉴타입 | 1 | 1 | 1 | 24 | 30 | 35 | 43 | 49 | 66 | 베어내기 | 1 | 12 | 24 | 35 | 44 | 53 | 실드방어 | 1 | 25 | 소대장 능력 : 크리티컬율 +10%, 회피율 +10% 정신기 밑 레벨은 해당 레벨이 되었을 때 정신기가 생긴다. SP는 해당 정신기 사용시 소모되는 SP양 아무로 레이 | 정신기 | 집중 | 번뜩임 | 직격 | 열혈 | 각성 | 혼 | Lv | 1 | 1 | 12 | 25 | 34 | 39 | SP | 10 | 10 | 25 | 40 | 90 | 55 |
조건을 통해서만 입수 가능. MS계 최강 로봇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다. 2차 알파에서는 기체들의 평준화가 잘 되어있는데도 불구하고 그 중에서도 눈에 띄는 기체. 2차 알파에서 ν건담은 ν건담, ν건담 HWS, 양산형ν건담 등 여러대가 등장하지만 그 중에서도 핀판넬 ALL 버전을 갖고 있는건 Hi-ν건담이 유일하다.
핀판넬이 잔탄이 아닌 에너지 소모로 바뀌었기에 강화파츠로 보조 GS 라이드 하나 달아주는 것이 좋다. 중장거리 핀판넬을 통해 소대척살로는 그만이기에 졸개 처리용으로는 최고. 아무로에게는 혼이 있기에 보스전에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18]
다른 파일럿을 태워도 되지만 아무로를 태우는 것이 제일 좋다. 아니면 각성을 가진 파일럿을 태우자. 핀판넬이 P병기가 아니기 때문. 풀개조 한 다음 아무로가 집중쓰고 적진으로 달린 후, 후방에서 보급만 잘해준다면 단독으로 적진을 초토화 시킬 수 있을 정도로 뛰어난 능력을 가진 기체다.
문제라면 숨겨진 기체인데다가 합류도 늦는데 개조전승이 안된다.
7.2.5 제3차 슈퍼로봇대전 알파
아무로와 브라이트의 격추수 합계로 입수 가능. 기본 성능은 여전히 우수한 편. 기체스펙은 우주세기 기체중 최고수준을 자랑하며 무장면에선 핀판넬의 en소비가 15에 불과한데 비해 ALL무기에 공, 육, 우 S인지라 학살용으로는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단 전작과 비교하면 약화라고 할만한 단점들이 존재하는데 사실 노멀모드에서 두드러지는 단점은 전작과 비교해도 너무 늦게 나온다는 점과 공격력 인플레가 심한 본작에서 그리 내세울게 없는 공격력이라는 점.
하이뉴 건담의 단점은 모든 기체가 학살자로 변모하는 스폐셜 모드에서 두드러지는데 핀판넬의 개조효율이 그리 좋지 못해 15단개조가 개방되는 스폐셜 모드에서는 상대적으로 다른 MS들에 비해 약화된다. 같은 숨겨진 유닛인 큐베레이와 비교할경우 더더욱 단점이 두드러지는데 큐베레이의 경우 판넬이 우주만 S인지라 일견 하이뉴 건담보다 떨어져 보이지만 하이뉴건담이 등장한 이후 우주 이외의 맵은 단 한 스테이지밖에 존재하지 않는데다 판넬의 공격력도 큐베레이쪽이 노멀모드에서는 100, 스폐셜모드에서는 600이나 높다.[19] 게다가 큐베레이는 땅개인 하이뉴 건담과는 달리 공육유닛이고 여기에 en소모마저 큐베레이는 판넬이 고작 en10으로 난사 가능한 ALL무기라서 이점마저 밀리게 된다. 스폐셜모드에서는 15단 개조 기준 공격력 7000이라는 최상급 소대공격을 자랑하기 때문에 소대원용으로 사용하는게 더 강해지는 굴욕아닌 굴욕을 당하게 되는 셈.
대신 전작과 달리 이번에는 뉴 건담에게서 개조전승이 되기 때문에 아무로 태워서 키우기는 오히려 전작보다 편리해졌다. 또한 큐베레이가 워낙 사기스펙으로 나와서 그렇지 en 소모율도 그리 높은 편이 아니라 적 소대 씹어먹는데는 여러모로 대활약한다.
7.3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
PS3판의 초회한정으로 들어간 물건. 국내에서는 예약판매 당시 수량을 적게 찍어서 품귀현상이 일어나 수 많은 건덕들이 패닉상태로 빠졌으나 예약판에만 들어간게 아니라 초회판에 들어간 것이기 때문에 사태는 진정되었다(…). 그리고 2012년 무료 다운로드로 풀려서 더 이상 초회판에 목맬 필요도 없다.
코스트는 3000. 비영상판 기체라서인지 처음 기체를 선택한 뒤 작품 데모도 없다. 안습.
소설판 기준이라서단 해당영상에서의 모습이 MG버전 이라는게 함정[20] 아무로의 출격대사 중에 역샤에선 나오지 않는 '나에게는 벨토치카와 안에 있는 아기가 있어.'라는 대사가 나온다. '아버지에게도 맞아본 적 없는' 아무로를 보아온 건덕들에겐 감개무량.
기체는 뉴건담보다 공격적인 스타일이며, 특격으로 쓸 수 있는 핀 판넬 배리어가 사라지고 대신 핀 판넬의 최대 발사수를 두배 늘려주는 사이코프레임의 공명이 생겨났다.(연출은 뉴건담 각성과 유사) 수비적인 플레이를 생각한다면 핀 판넬 배리어를 특격으로 쓸 수 있는 뉴건담을, 공격적으로 플레이 한다면 이 기체를 쓰는 게 좋다. 참고로 각성+사이코프레임의 공명을 사용한 뒤 각성기술을 사용하면 벨토치카 칠드런 원작재현인 핀 판넬 배리어 + 하이퍼 메가 바주카 런처가 나온다. 이 하이퍼 메가 바주카 런처로 승리하면 승리포즈도 바뀐다.
7.4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
7.4.1 기본 사항
- 랭크: SR
- 속성: 중거리형
- 무장 일람 : 뒤는 가변 후.
- 1번 무기: 빔 사벨/머신건
- 2번 무기: 빔 라이플/빔 라이플(연사)
- 3번 무기: 핀 판넬/뉴 하이퍼 바주카
- 필살기:전탄필/전탄필
가변하면 빔텐트가 형성. 관통 속성 빔을 80% 경감하고 그 외의 빔은 100% 방어한다.
- 스킬 구성
- 사이코 프레임(하이 뉴 건담) - 체력이 70% 이하일 때 유닛 움직임 재빨라짐, 서치 거리 증가, 레이더 적 위치 표시
- 최강의 뉴타입 - 체력이 50% 이하일 때 유닛 움직임 재빨라짐, 부스터 소폭 증가, 재장전 속도, 공격력 상승, 아군 레이더 적 위치 표시
7.4.2 스탯
가변전(가변후)
공격력 : 16.8(19.8)
방어력 : 21.3(18.3)
민첩성 : 20.1(17.4)
필살기 : 18.3
스피드 : 27.6(25.8)
체력 : 15.9
총합 : 120.0(115.5)
7.4.3 유닛 설명
2012년 2월 23일 업데이트에서 커스텀 캡슐머신의 SR로 등장.
갈수록 막장화되어가는 오버파워 밸런스에 유저들이 떠나가면서 매출이 감소 추세를 보이자 안되겠다 싶은 쏘맥이 강수를 뒀다는 평이 많았고 결과는 대성공.(...) 성능이 좋고 나쁨을 떠나서 일단 네임밸류와 인지도부터 다른 건담들과는 비교 자체를 불허하는 유명한 기체인지라 오랫동안 잠수했던 유저들도 이 환상의 건담(?!)을 뽑기 위해 다시 복귀했을 정도였다. 이미 옛날얘기지만.
빔 사벨은 상하단판정에 좌우 범위까지 제법 넓은 4타 빔 사벨. 이펙트도 짙은 파란색이라서 간지도 난다. 선타, 판정, 그리고 칼속이 매우 좋다보니 자신의 칼 실력이 좋다면 충분히 칼 싸움을 할 수 있다.
빔 라이플은 뉴 건담 2번과 거의 동일한 물건인데 반응이 엄청나게 좋다. 비교하자면, 퀀터 빔 라이플 반응과 동급. 반응이 좋으니 속사도 꽤나 부드럽게 된다. 데미지도 좋아서 가변전의 주력 뎀딜 무장. 그리고 장거리 판정이라 노련한 인파이터에 데미지 감소된다는걸 잊지 말자.
핀 판넬은 스리덤 슈퍼 드라군+리본즈 핀 팡을 생각하면 편하다. 다만 뉴건담의 핀 판넬과 무장뎀 자체는 같기에 저 두놈만큼의 뎀딜은 무리고 보통 시작과 동시에 날려서 견제용, 혹은 은엄폐에 숨은 (개피)기체 처리용으로 자주 쓰인다. 공격 방식은 6개의 판넬이 날아가서 단시간동안 발당 2타격씩을 가하고 사라진다. 리로드는 약 9초. 에이스 스킬의 리로드 업 까지 뜨면 약 7초. 이 정도면 핀 판넬의 공격이 마저 끝나기 전에 빔 바리어 전개가 가능해지는 수준.(...)
가변하면 빔 바리어가 생기는데, 스탯상으론 방어력, 스피드, 민첩이 떨어지고 공격력이 올라간다.
1번은 팔에 달린 기총. 연사력이나 데미지 전부 그냥 고만고만한 평범함을 자랑. 실탄인데에 의의가 있다. 풀 리로드는 약 4초.
2번은 빔 라이플을 연사로 쏜다. 연사속도는 황우석의 그것을 그대로 가저온 수준. 다만 잔탄은 2/3 수준이며 무장뎀도 조금 떨어진다. 풀 리로드는 머신건과 같이 4초
3번은 바주카인데, 발당 9초로 리로드는 느린 축이지만[21] 잔탄이 충분하고 탄속과 공속, 데미지 모두 상당하다. 시난주의 그것보다 좀 떨어지는 수준. 그리고 리로드는 에이스 스킬로 만회가 가능하다.
가변전, 가변후 둘다 전탄필이다.[22] 둘다 필 모션이 엄청나게 간지난다. 뽑으면 꼭 보자. 다만 안타까운 점은 과거 중캡에서 유출되었던 하이뉴는 필 시전시 간지나게 아무로 앰블럼이 떴었는데 실제 발매된 하이뉴는 그런거 안 나온다. OTL
간단히 평하면 판넬 리로드 무지하게 빨라진데다 무장 사용이 훨씬 편해진 뉴건담.
한마디로 평하자면 이렇다.
하이뉴 건담이 뉴 건담보다 고성능이다 = O하이뉴 건담은 뉴 건담의 상위호환이다 = X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뉴건과 달리 바리어 전개 모드의 방어 스탯이 떨어져서 실탄 같은걸로 맞으면 상당히 아프거니와 저 셋과 달리 방어력 버프 스킬이 전무하다. 그리고 바주카 잔탄 수가 하이뉴는 뉴건보다 적어서 빔 방어능력을 가진 대형 기체들을 상대하기엔 뉴건담이 더 편한 점이 없지 않다. 머신건? 그거 데미지 고만고만해서 방어력이 높은 대형 기체들엔 별 재미 못본다.(...) 그리고 바리어 모드 전은 뉴건담보다 기본 공격력이 낮아서 데미지가 뉴건담보다는 안 나오는 편이긴 하다. 무장뎀도 칼 빼면 거기서 거기고. 그러나 하이뉴는 빔 사벨의 판정, 속도, 리치가 아주 뛰어나고 빔라 반응이 뉴건의 그것보다 더 뛰어나고, 게다가 뉴건담은 핀 판넬 사용에 제약이 많은것과 달리 하이뉴는 타격수가 적은 대신 핀 판넬 리로드가 매우 빨라서 전황에 따라 빔 바리어를 칠지 핀 판넬을 마음껏 날릴 지 편하게 선택 가능하다는 것은 매우 큰 장점이다. 게다가 하이뉴는 가변 후에 공스탯이 오르기도 하고 전반적으로 데미지 딜링이 잘 되는 무장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에이스 스킬에는 25%라 일반 리업에 비해 좀 떨어지긴 해도 리업이 달려있어서 잔탄도 넉넉하다. 기본 리로드도 꽤 빠른 편이고.
스킬배치가 좋은지라 체력 70퍼이하일 땐 주변의 적을 서치 할 수 있고, 여기에 기업+서치업이 걸린다. 추가로 체력 50퍼 이하일 땐 기업이 또 겹치기 때문에 상당히 빨라지고,(단 하이뉴는 기본스텟상 스피드가 한계치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혜택을 볼수 있는건 민업+걷는속도다.) 리로드 업과 공격력 증가로 화력도 상승할 뿐더러 팀원들에게 통지를 써준다.
그리고 최강의 뉴타입 스킬 발동 시 아군 전체에 기업+맵핵+공업+리업+부업 아이콘 뜨는데...낚이지 마라. 실제로 걸리는 건 통지 하나뿐이다. 노질 시리즈의 지온의 혼과 비슷한 케이스.[23] 월척이야
또한 이 유닛 덕분에 종말의 불빛을 클리어 하기 더 쉬워졌다. 빔따발과 스킬버프로 인한 화력이 충만하기 때문. 빔방어 기체들이 대량으로 너프된 후론 월면 기지 클리어에도 좋다.
참고로 기체 모델링이 MG, HG를 비롯한 정식 발매된 건프라 기반이라, 턱이 크고 아름답다.
다만 유닛 설명에도 나와 있는 크고 아름다운 하이퍼 메가 바주카 런처가 구현되지 않았다. 맵필로라도 내주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워하는 사람들이 많다.
7.4.4 입수방법
2012년 2월 23일부터 4월 정기업뎃까지 커캡에서 획득 가능.
2012년 8월 9일부터 8월 정기업뎃까지 다시 뽑으라고 줬다. 8월 23일로 커캡에서 삭제.
SR 풀기 이벤트로 2013년 1월 3일부터 9일까지 하루 8판을 5일동안 실행 시 SR을 얻을 수 있는데, 그 목록에 하이뉴 건담이 있다.- ↑ 뉴건담으로 되어있지만, 추후 하이뉴건담이라는 이름을 얻고 리파인 될 원본 일러스트이다
- ↑ 작중에서는 뉴 건담으로 불린다. 하이 뉴 건담이라고 명명된 건 나중의 일이다
- ↑ 실드 빔건과 미사일은 매체마다 표현이 다르다
- ↑ 윙 제로와 윙 제커는 패러랠 월드라곤 해도 완전히 동일한 기체긴 하지만, 하이뉴 같은 경우는 마찬가지로 동일한 기체이나 몇몇 설정이 다른 뉴 건담이다.
- ↑ 윙제로와 윙제커를 완전 동일 기체로 보기도 어렵다. 디자인이 바뀌면서 무장구성 등이 변경되었고 가변기믹도 삭제되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괴리를 잠재우기 위해 윙제로와 프로토제로로 나눌려는 움직임이 보이긴 하지만..... 오히려 윙제로와 윙제커의 괴리보다는 뉴와 하이뉴 사이의 괴리가 오히려 적다. 이쪽은 뉴건담에 판넬스탠드와 프로페런트탱크만 달아주면 되기 때문이다.
- ↑ 영상판의 야크트 도가와 같은 기체
- ↑ 사실 벨토치카 칠드런 코믹스에서는 컬러 톤(컬러링이 아니다!)빼고는 그냥 이즈부치 리파인형태다
- ↑ 정확히는, 스탠드 대(매뉴얼의 G1)를 분리해 추가 파츠(G10)와 연결해 세워두는 것이 가능하다. 스탠드에 세우면 오히려 스탠드 자체가 무게중심이 뒤로 쏠리는 편이라 이 추가부품과 스탠드 대만 연결해 직립시켜 두는 편이 훨씬 고정성이 좋다. 다만 포징에 제한이 걸리는 점은 유의할 것.
- ↑ 건프라빌더즈에서 나오는 건프라인데 설정상 하이뉴를 3개 사서 핀 판넬이 전부 가동되게 만들었다고 한다. 이건 완전히 노렸군...
- ↑ 현재까지 하이뉴가 나온 슈로대는 전부 MG 하이뉴 발매 전의 작품으로 하이뉴의 설정이 변경되기 전이라 뉴건담의 무장을 대부분 가져온 탓.
- ↑ 덩치가 크면? 당연히 안 맞을 공격도 맞게 된다는 문제가 발생한다. 그리고 G제네에서는 90%가 빗나가고 10%에 맞는 흠좀무한 일도 심심치않게 발생한다. 그보다 큰 문제는 2L부터는 함선에서 자리를 2칸 이상씩 먹는다는 점. 전함에 배치할 경우 그 크기만큼 다른 기체를 출격시킬 수가 없다. 4L 같은 경우 소대원 없이 혼자 출격해야 하는 상황이 온다. 다행히 차기작인 WORLD에서는 나이팅게일도 여전히 2L이지만 맵 상에서는 한칸만 차지해서 균형이 잡혔다.
- ↑ 상시발동
- ↑ 방어시 선택해야만 발동. EN 10 소비
- ↑ 아머퍼지시 HP/EN 풀인 뉴건담이 튀어나온다. 빔라이플 연사 속성이 사라진 OW에서 하이뉴와 뉴의 차이는 미묘한 기본스텟차이와 연출차이 뿐이라 실질적인 HP/EN치가 2배인 셈. 게다가 HWS장비시는 사거리 2가 판넬을 제외하면 구멍이 되는 대신 사거리 6까지를 판넬 없이도 커버 가능하다는 강점이 있고 HWS가 풀아머 취급이라 실탄데미지 경감까지 있다! 하이뉴 연출이 정말 좋은게 아니면 어지간하면 HWS쓰자(...). 다만 HWS는 어빌리티 칸이 꽉 찬 관계로 지원방어를 할 수 없다는 단점 아닌 단점은 주의할 필요가 있다.
- ↑ 물론 알파 외전 특성상 잡졸 학살을 잘하는게 중요하기는 했지만...
- ↑ 난이도 난의 29화 스테이지에서 맵 중앙의 통풍구로 가면 습득한다.
- ↑ 뉴타입 레벨 5 필요.
- ↑ 2차 알파에서는 슈퍼계와 리얼계의 대미지 차이가 심하지 않다. 혼을 통해 오히려 리얼계가 더 공격력이 강한 경우도 발생.
- ↑ 노멀모드 기준 큐베레이의 판넬은 무개조 4600, 10단 풀개조 6200, 하이뉴건담의 핀판넬은 무개조 4800, 10단 풀개조 6100, 스폐셜모드 기준 큐베레이의 판넬은 15단 개조시 7700, 하이뉴 건담의 핀판넬은 15단 개조시 7100
- ↑ 셀렉트 화면과 엔딩의 스텝롤을 보면 하이뉴 건담은 벨토치카 칠드런으로 따로 분류되어있다.
- ↑ 사실 뉴건 시리즈 바주카의 기본 리로드 타임은 전부 발당 9초다. 다만 HWS는 선 리업이라 체감을 잘 못할 뿐.
- ↑ 가변전은 판넬형 필살기 이고 가변후는 평범한 전탄필. 하지만 둘 다 그게 그거이고 필 스텟은 동일하기 때문에 뭘 써도 상관없다.
- ↑ 원래 지휘 계열 스킬에 개인 버프도 같이 딸려 있으면 그 버프 아이콘도 버그로 아군한테 뜨기는 한다. 풀떡의 뉴타입의 의지라든지 시마겔국의 비운의 지휘관이라든지 노비타의 철옹의 지휘관이라든지 등등. 하지만 유독 하이뉴가 이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는 훼이크 주제에 뜨는 아이콘이 좀 많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