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Attachment/릭 디아스/dias.jpg
RMS-099 Rick dias
목차
1 기동전사 Z 건담, 기동전사 건담 ZZ에 등장한 모빌슈트
형식번호: RMS-099(MSA-009) 코드명: 릭 디아스 기체타입: 공격용 양산형 중(重)MS 제작: 애나하임 일렉트로닉스 소속: 에우고 조종: 머리 안의 전주위 화면 / 리니어 시트형 콕피트에 파일럿 1명 크기: 전고 21.6m, 안테나 높이 18.7m, 두부고 18.0m 무게: 건조중량 32.2톤, 전비중량 54.7톤, 질량비 1.43 구조: 세미-모노코크 프레임 장갑재질: 건다리움 감마 합금 엔진: 미노프스키 타입 초밀도 핵융합 발전기, 출력 1,833 kW 추진 : 로켓 추력 37,400kgX2 버니어 추진기 / 아포지 모터 7개 성능 : 최대 추력 가속도 1.37G 기타 장치 : 센서 (감지거리 11,500m) 탈착식 외장 연료 탱크 "랜덤 바인더" 2개 백팩에 장착 끈끈이(?) 발사기, 손에 장착 조명탄 발사기, 손에 장착 고정 무장: 2연장 55mm 벌컨 팰렁스 대미사일 건 장치X1 (머리에 내장) 빔사벨X1 (출력 0.4MW, 백팩에 장착/재충전) 옵션 무장 : 빔 피스톨X2(각 출력 2.2MW, 재충전식 에너지 캡 사용, 백팩에 장착휴대) AE/ZIM·C-BAZ-531 크레이 바주카X1 (7발, 바주카 내부에 1발 내장) 탑승했던 파일럿 : 샤아 아즈나블(크와트로 바지나), 아폴리, 로베르토, 카미유 비단, 에마 신, 아무로 레이, 프랭클린 비단, 보티, 배치, 트립퍼, 호지 메카닉 디자이너 : 나가노 마모루 |
에우고와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가 공동개발한 모빌슈트.
에우고에서 처음으로 개발한 최신예 양산형 모빌슈트이다. 일단은 양산형으로 개발하긴 했지만 당시의 신기술이 집적된 최신예 고성능기인 특성상 제작비가 비싸서 많은 수가 양산되지는 못하였다. 따라서 에우고의 주력 양산형 기종[1]은 후에 개발한 네모로 이어지게 되고, 릭 디아스는 지휘관이나 베테랑들에게 지급된다.
작품 내에선 극초반에 크와트로 바지나를 비롯한 파일럿들이 탑승하고 후에도 조연급 인물들이 계속 탑승하여 사용되는 모습만을 보여주어 주인공급 기체라고 하기는 부족하지만 프로젝트 Z의 시발점이 된 의미가 있는 기체.
설비는 애너하임의 것을 사용했으나 사용된 기술이나 장갑재는 에우고가 제공했고, 또한 개발에 참여한 일부 기술자는 크와트로 바지나의 영향을 받는 액시즈출신이 참여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크와트로가 (액시즈에서 가져온) 건다리움 감마를 장갑재질로 사용한 최초의 MS이며, 구 지온계 기술자들이 대거 투입되어 제작되었다. 당시로서는 기술적으로 매우 뛰어난 모빌슈트였던 것으로 설정되어 있다. 건담 MK-II와 동급이나 약간 상회하는 정도로 보면 될 듯.
작중에서도 RX-178 건담 MK-II의 설계자중 한 명인 카미유의 아버지 프랭클린 비단이 아가마에서 보면서 굉장한 호평을 했지만...[2] 이후 쏟아져 나오는 연방 및 티탄즈의 각종 신형기들에 비하면 많이 밀리는 것으로 묘사된다.[3]
에우고의 리더인 블랙스 포라는 건다리움 감마를 사용한 첫 모빌슈트라는 이유로 개발코드명이었던 감마 건담의 이름을 그대로 주려고 크와트로에게 의견을 물었으나 크와트로가 디자인상의 차이가 너무 커서 건담에게 미안하다는 이유[4]로 우주용 모빌슈트를 뜻하는 릭(릭 돔 등)에 희망봉을 발견한 바솔로뮤 디아스의 이름을 붙여서 릭 디아스로 결정된다.[5]
장갑에 반응장갑[6]과 공간장갑[7]을 채용하는 등 아무래도 전차적인 이미지가 강한 편. 또한 각부의 디자인은 본편에서 자세히 묘사되지 않았지만 설정화에서는 소련의 전차를 의식한 디자인으로 이러한 설정은 전차빠인 나가노 마모루의 취향이 반영된 것이지만 물론 본편에서 살려지는 일은 없었고, 단순한 설정놀음으로 끝났다.
감마건담이라는 설정으로 보나 디자이너(나가노 마모루)로 보나 당연한 이야기지만 백식과 비슷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특히 상체의 경우 백식을 단순화시키고 뚱뚱하게 만들어놓은 듯한 모습이고, 윙바인더도 비슷하다.
메인 센서는 지온계의 영향을 받은 기체답게 모노아이지만 기술의 발전으로 3차원적인 영상을 얻을 수 있다. 디자인상으로 유사한 가자C때문에 크와트로가 액시즈에서 가지고 온 기술이라는 이야기도 있지만 정확한 것은 불명. 한가지 확실한 것은 순수 연방제 기종보다 센서의 성능이 우위라는 것이다.
또한 건다리움 감마로 인한 경량화[8]때문에 육중한 외관과는 다르게 실로 경쾌한 움직임이 가능하다.
1화에서 크와트로, 아폴리, 로베르토 3인이 탑승하며 등장한 이후(크와트로는 이후 백식에 탑승), 에마 신이 에우고에 합류한후 탑승하였고(이후 건담 MK-II에 탑승), 지구권에서 아무로 레이가 자신이 쓸 기체로 릭 디아스를 요구하였고, 이후 제공된 릭 디아스에 탑승하여 연방군의 앗시마 등을 물리치는 등 크게 활약했고(이후 디제에 탑승), 그리프스 내전의 마지막까지 에우고의 장교용 기종으로 활용되었다.
지구연방 및 티탄즈가 하이잭 및 마라사이를 기초로 이후 앗시마, 갸프랑, 바운드 독등의 신형기들이 충원되고 또한 결전병기로 강화인간용 사이코 건담등도 운용되었으며 팝티머스 시로코가 설계한 멧사라, 파라스 아테네, 디 O 등이 후반부에 합류한 것에 비하면 에우고는 네모와 릭 디아스를 주력으로 시작하여 이후 백식이 한정배치되고, 전쟁중반에 제타 건담과 메타스가 시험운용된 정도가 전력보강의 전부였던만큼 릭 디아스야말로 에우고를 지탱한 기둥같은 존재였다고 할 수 있다.
기동전사 Z건담 1화에서 등장한 릭 디아스는 붉은색과 검은색의 두 버전이 등장했는데, 붉은색 릭 디아스는 크와트로 바지나 전용기(...당연하겠지만), 일반형이 검은색 버전이다. 초반부에 크와트로가 백식으로 갈아타면서[9] 거의 모든 릭 디아스가 붉은색으로 도장되었다. 설정상으로는 크와트로의 붉은색이 인기를 끌었다고 되어있으나 실제로는 선라이즈에 빨간 색의 도료가 대량으로 남았기 때문에 변경된 것이다. 샤야전용 자쿠의 컬러링 채용과 동일하다.[10] HGUC 건프라는 검은색이 비교적 일찍 나왔는데 다리 가동성이 초큼... 그래도 자잘한 부분에 디테일을 넣어주는 세심함도 있다. 붉은색 릭 디아스는 당연히 색만 바꾼 것. MG 건프라에서는 붉은색과 검은색은 버니어나 무릎장갑, 머리장갑 등에 세부적인 차이가 있다는 식으로 설정을 넣어서 색놀이 재탕이라는 소리를 아슬아슬하게 무마했다. 문제는 볼님의 발매로 묻혔다는 거지만. 팀킬 매너요
ZZ에선 개량형인 슈트룸 디아스가 등장하는데 원래는 아가마로 올 기체를 네오 지온과 아나하임사의 밀약으로 탈취에 가깝게 증여되어 적으로 등장. 공국군 출신인 사토 대위가 10기로 편성된 디아스 부대를 이끌고 아가마를 공격했지만 이리야 파좀이 사토 대위를 저격하는 팀킬을 저지르는 바람에 사기가 뚝 떨어져서 건담 팀한테 깨지고 도망갔다. 단 ZZ 소설판에서는 아무로 레이가 탑승하기는 한다. 그래서 HGUC 슈트룸 디아스 킷에는 에우고/네오지온/아무로 개인 엠블렘이 마킹 씰로 들어있다. 물론 킷 자체는 바인더 바꾸고 머리 장갑 좀 바꾸고 다리 부분의 버니어를 약간 바꾼 정도지만.
기동전사 Z 건담 디파인 4권 권말 에피소드를 보면 건담 시작 2호기를 기반으로 릭 디아스를 개발했다는 에피소드가 등장한다. 다만 이 작품 자체가 공인 또는 정사가 아님을 유의할 것[11]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에선 개더비트 계열이건 본가계건 Z건담을 만드는데 필수요소급 기체. 당연하게도 붉은색이 생산가능, 검은색 릭 디아스는 생산불가 기체일 때가 많다.
게더비트 계열에선 릭디아스부터 제작이 가능한데 개발 도표는
릭디아스->메타스->백식-> 제타->S->EX-S
- ->ZZ->풀아머 ZZ
- -> 리가지-> 뉴건담
- -> 백식 개-> 풀아머 백식개
으로 전개된다. 크와트로 전용 릭디아스는 Q.V가 붙고 성능이 약간 더 높다.
그외에 오리지널로 릭디아스S와 슈퍼디아스가 등장한다.
슈퍼디아스는 슈퍼건담의 릭디아스 버젼이라 생각하면 된다.
본가에선 GP계열+돔으로 제작이 가능하고 릭디아스+건담MKII로 프로토타입 제타건담을 설계할수 있다.
개발로는 릭디아스->슈츠룸 디아스->릭디아스 II를 만들 수 있다.
1.1 파생형
- RX-098 프로토타입 릭 디아스
- RMS-099B 슈츠룸 디아스
- RMS-099S 릭 디아스 S
- RMS-099S+D-DEFENSER 슈퍼 디아스
- MSA-099 릭 디아스 슈투처
- MSK-008 디제
- MSA-099-2 릭 디아스II
2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에서의 릭 디아스
릭 디아스 블랙
랭크 : C
속성 : 중거리형
2.1 무장
1. 빔 사벨
2. 클레이 바주카
3. 토리모찌
4. 난무형 필살기
2.2 스킬
베테랑 : 방어력 업그레이드
에이스 : 리로드 업그레이드
2.3 총평
캡슐파이터에서 2번째 바주카 사용 유닛으로 추가된 유닛이다. 추가당시만 해도 돔보다 빠른 바주카 속도와 찌라는 속성으로(추가당시 저격파이터의 영향으로 빠기가 상당히 많았었다.) 추대받는 유닛이었지만 현재는 시궁창으로 추락했다. 돔 계열의 바주카가 상향되면서 스플래쉬 범위와 데미지가 상승했기 때문. 바주카 연습 유닛으로 릭 디아스가 좋다고 하는 말이 있지만 글쎄올시다...?
캡슐파이터에서 바주카를 주무장으로 사용하는 유닛들의 주요속성은 빠이며 이들이 사용하는 바주카는 릭 디아스가 사용하는 클레이 바주카가 아니라 돔의 자이언트 바주카를 기본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릭 디아스보다 탄속이 느리고 스플래쉬 범위가 넓다. 한 마디로 릭 디아스하다가 클레이 바주카 탄속 생각하고 쏘면 안맞는다. 어느정도 실력붙은 유저들이야 2번 쏴보고 예측사격가능하지만 막 게임 시작한 초보들은 자기가 평소 연습하던 그 속도가 아니기때문에 당황하게 된다. 물론 탄속이 빠른 바주카를 사용하는 유닛(백식이라든가 캠퍼,G-3 트윈 바주카등)은 탄속이 빠르고 스플래쉬 범위가 좁은 관계로 돔보다는 릭 디아스로 바주카 연습하는게 편하다
추가초기에는 둥둥 떠다니며 바주카 날려주다 끈끈이로 슬로우 걸고 칼로 그어주면 대부분의 적기가 펑펑 터져나갔지만 게임이 고속화되고 유닛들의 성능이 전체적으로 상향평준화된 지금 슬로우 걸고 칼질한다는건 명백한 자살행위다. 굳이 릭 디아스로 플레이할 일이 있다면 얌전히 뒤에 서서 바주카질이나 해주자. 칼들고 설치는건 팀에게도 자신에게도 민폐다.
사족으로 건담 아스트레이 블루 프레임이 처음 나왔을때의 키 유닛은 돔과 바로 릭 디아스였다(지금으로 따지자면 키 유닛이 2기).
2013년 5월 23일 패치로 토리모찌의 리로드가 상향되었다. 리로드가 안 켜졌을 때 리로드가 7초, 켜졌을 때 리로드가 4초다! 자체경직이 있다는 최악의 단점은 그대로지만 격변후 슬로우 상향과 바주카와의 궁합 등을 고려하면 이정도만으로도 상당히 좋아졌다. 잘 써먹어 보자.
2.4 입수방법 및 조합식
캡슐머신 4호기
캡슐머신 15호기
캡슐머신 26호기
릭 디아스의 바리에이션
3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에서의 릭 디아스(레드)
속성 근거리형
랭크 CR
3.1 무장
1. 빔 샤벨
2. 더블 빔 피스톨
3. 토리모찌
4. 난무형 필살기
3.2 스킬
베테랑 : 방어력 업
에이스 : 돌격지휘
3.3 총평
캡슐파이터 최초의 레어랭크로 추가된 기종이다. GM측에서 "전용기, 우즈맵, S랭크 안만듭니다!"라고 헛소리말한 시절이기 때문에 크와트로 전용기라기보단 그리프스 전역 후기에 붉은색으로 도장된 양산형 릭 디아스들인듯 하다. 캡슐파이터 초기 클랜전에서는 빠지지 않고 들어가는 기체로 지금의 지휘관 전용 자쿠1의 위치라고 생각하면 된다. 묵 볼K가 나오기전까지는 묵 돔과 C랭크 묵기의 정점의 자리를 놓고 자주 경쟁하던 유닛이었다.
1번 빔 샤벨은 보통의 C랭크 묵 기체정도의 빔 샤벨이지만 진정한 가치는 2번에 있다.
2번 빔 피스톨은 2발이 시간차를 두고 발사되는 2연사 빔라이플로써, 가만히 서서 연속사격했을때 최대 13발, 발당 리로드는 2.5초이다. 사거리도 수준급이면서 반응도 상당한데 데미지까지 잘 박힌다. 진짜 한발한발이 딱딱 박힌다. 게다가 데미지도 높고 2발씩 나가는데도 쏠수 있는 횟수는 다른 묵들만큼 된다. 사실 빔으로만 먹고살수있는 기체. 스킬도 C랭크 주제에 개돌지휘다!
2013년 5월 23일 패치로 공속과 쿨타임이 상향되었다. 느와르 수준까지는 아니더라도 신기체들의 2연사 수준의 연사가 된다.
3번 끈끈이는 자체경직이 있는 슬로우를 거는 원거리 무장이다. 묵기에게 상당히 빠른 속도로 나가는 슬로우가 붙은 무장이니만큼 칼싸움이나 여러모로 좋을것 같지만 리로드 업그레이드가 빠진 관계로 시궁창. 차라리 클레이 바주카나 3발 달아주지…….
라곤 하나 2013년 5월 23일 패치로 리로드가 상향되어 7초가 되었다.그래도 안좋다
방어력은 심히 종이장이니 방어력 업그레이드만 믿고가자. 하지만 호버링이니만큼 스피드는 빠르다. 돌격지휘를 띄우고 아군과 다니며 지휘크리로 올라간 공격력으로 적 C~B랭크 찌기에게 빔 피스톨로 충격과 공포를 선사해주자.
그리고 뉴 건담 HWS 재료유닛이니까 만들거면 잘 쟁여두자.
3.4 입수방법 및 조합식
캡슐머신 4호기
캡슐머신 25호기
이 유닛의 상위유닛
4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에서의 슈트룸 디아스
- 랭크 B
- 속성 원거리형
4.1 무장구성
- 1번 빔 샤벨
- 2번 클레이 바주카
- 3번 메가입자포
- 4번 전탄필
4.2 스킬
- 베테랑-리로드 업
- 에이스-방어력 업
4.3 총평
리로드 업그레이드에 우월한 바주카 게다가 끈끈이를 버리고 메가입자포를 들게 된데다 우월한 전탄필. 다만 장갑은 여전히 종잇장. 호버링답게 스피드도 빠르다. 다운빔과 실탄 리로드 업그레이드를 한대 갖춘 개념 빠기.
덧붙여서 릭 디아스 계열의 모빌슈트가 추가된게 건담이 천상천하 유아독존으로 모든 유닛을 썰고 다니던 시기인데 슈트룸 디아스가 이제서야 추가된걸보면 참 뭐라 말하기 힘든 기분이다.
+1번 칼질을 계속해서 눌러주면 3타에 눕지만 끊어치면 4타에 눕는다. 뭐야 이거?
4.4 입수방법 및 조합식
1. 캡슐머신 40호기.
2. 조합.
상점에서 파는 조합식 가격은 6500 포인트.
키 유닛 : 릭 디아스 (레드) (커스텀1)
- ↑ 짐이나 자쿠 같은
- ↑ 다만 프랭클린 비단의 호평은 릭 디아스 자체의 성능에 대한것이라기 보다는, 건담 MK-II의 결점을 보완해 줄 수 있는 건다리움 감마등을 비롯한 릭 디아스에 채용된 기술들에 대한것으로 봐야한다. 사실 성능만으로 따지자면 건담 MK-II가 릭 디아스에 밀리는 것만도 아니다.
- ↑ 당연히 Z건담은 변형 모빌슈트가 가장 활발하게 연구, 개발, 등장하는 시기. 상대적으로 기체의 성능의 저하보다는 릭 디아스가 가지는 당시의 전략, 전술의 한계가 더 크다.
- ↑ 실제로는 건담에 대한 복잡한 감정이 엮였을 것이다. 또한 에우고에 합류한 일부, 특히 구 지온계 인력에게는 스페이스 노이드 탄압의 상징인 건담의 이름을 쓰는 것으로 부정적인 이미지를 줄 우려도 있었고.
- ↑ 작중에는 나오지 않지만 Z건담의 소설판과 ZZ 1화 참조.
- ↑ Explosive Reactive Armour , ERA. 그냥 리액티브 아머라고 줄여서 말할 때도 있다. 간략히 설명하자면 장갑내부의 화약이 피탄시에 폭발하는 것으로 메탈제트의 형성을 막아서 적탄의 위력을 상쇄시킨다. 1회용이지만 비교적 싼값에 전차의 생존성을 늘릴 수 있다는 잇점이 있다.
- ↑ Spaced Armor. 장갑의 틈새를 비워두는 것으로 탄의 관통력을 죽이는 것은 아니고 성형작약탄 방어를 위해 공간을 두는 장갑이다. 위의 반응장갑과 추구하는 목적은 같음
- ↑ 거기에 더해서 무버블 프레임의 채용도 한몫했다고 하는 설정도 있지만 이건 후에 릭 디아스를 2세대 모빌슈트에 끼워넣기 위해 추가될 설정으로 공식설정은 아니다.
- ↑ 정확히는 프랭클린 비단이 크와트로의 릭 디아스를 훔쳐타고 재도주하다가 격추되면서 기체 자체가 소실된 문제도 있었다.
- ↑ 우주를 배경으로 하면 보기 힘들어서 그렇다는 이야기도 있으나 실제로는 식별하기 힘든 것도 아니고 애초에 그런 이유라면 릭 돔은 존재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 ↑ 그래서인지 G제네레이션 시리즈에선 건담 시작계+돔 계로 프로토 타입 릭디아스를 제작 가능하다. 사실 Define에서 등장하기 이전에 이미 G Gene 시리즈에서 먼저 나온 조합공식이다. 보통 건담 계열기 + 돔 계열기로 프로토타입 릭디아스가 나온다. Define에서도 프로토타입 릭디아스의 형상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