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니시우치 마리야 ( 西内 まりや(にしうち まりや)) |
애칭 | 웃피(うっぴー), 마리얀느(まりやんぬ) |
출생 | 1993년 12월 24일, 후쿠오카 현, 후쿠오카 시, 주오구 |
신체 | 170cm,B80 W58 H83(cm), S25cm, A형 |
성좌.십이지 | 사수자리,닭띠 |
활동 | 모델 데뷔(2007년 7월) 드라마 데뷔(2008년 7월) 영화 데뷔(2008년 3월) 가수 데뷔(2014년 8월) 2006년~현재 |
직업 | 배우, 성우, 가수, 탤런트 |
가족 | 언니西内ひろ |
소속사 | 라이징 프로덕션 |
링크 | 트위터 인스타그램 |
1 소개
일본의 모델 겸 배우 겸 가수게닌빼고 다 한다
길고 늘씬한 몸매[1]와 고양이 같은 눈매가 매력 포인트로, 2010년 중반부터 일본 여성들의 새로운 워너비가 된 인물이다.
2 약력 및 데뷔
2006년 여름 고향인 후쿠오카에서 학창시절을 보내다가 시내에서 기획사 스탭에게 스카웃되었다. 이후 2007년 7월부터 10대 초반을 위한 패션 잡지 '니콜라'의 전속 모델로서 활동을 시작했다. 표지모델은 11번, 그 중 3번은 단독모델이었다. 2008년에는 전대 니콜라 부장인 타카야시키 아야노의 후임으로 2009년도 니콜라 부장이 되었다. 더불어 신생 브랜드 'Lindsay'의 모델을 맡았다.
2010년 5월호에서 잡지 '니콜라'는 졸업하고 2010년 7월호부터 '세븐틴의 전속 모델로서 활동하고 있다.
3 연기 활동
2008년 3분기 드라마 '정의의 아군'으로 여배우 데뷔한 이후 활발하게 연기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11년 12월에는 스위치 걸의 타미야 니카역으로 처음 주연을 맡았는데, 정신없이 망가지면서도 귀여운 캐릭터를 잘 살려 호평을 받았다. 이후 2013년 3분기 야마다군과 7인의 마녀로 첫 지상파 드라마 주연을 맡게 되었는데, 공교롭게도 이 드라마 역시 스위치 걸 처럼 만화원작이다. 그 밖에도 소속사의 푸시를 바탕으로 각종 예능프로그램에도 자주 출연중.
2016년 10월 1일에 개봉하는 큐티하니의 실사화 신작에서 키사라기 하니역을 맡았다. 여러모로 만화 원작 실사화와 인연이 깊은 배우.[2]
4 가수 활동
2014년 8월 20일 싱글 'LOVE EVOLUTION'을 발표하고 가수로도 데뷔해 제56회 일본 레코드 대상 신인상을 수상했다. 모델출신 여배우의 가수데뷔라는 뻔한 테크(...)라서 소속사가 인기 있을 때 바짝 돌리는게 아니냐는 조롱을 받기도 했으나, 데뷔무대에서 아무도 예상치 못한 가창력과 무대매너를 보여주기도 했다. FNS가요제 에서 스즈키 마사유키와 듀엣으로 幸せな結末를 불렀는데, 모델출신답기는 커녕 신인같지도 않은 노련함을 보여줘 화제가 되었다. 흔히 일본 여가수 하면 떠오르는 비음이 전혀 없는 허스키하고 시원스러운 음색을 가지고 있다.
사실 니시우치는 가수 지망생으로 중학시절 친구들과 팀을 짜서 '중학생 가라오케 선수권'에 출전해 그랑프리를 탄 적도 있다. 본인으로서는 이제서야 꿈을 이룬 셈. 소속사인 라이징 프로덕션에서 '제 2의 아무로 나미에'를 목표로 폭풍 푸시를 하고 있는 중. 아무로 나미에의 스캔들이라든지 남자 보는 눈만 닮지 않았다면 완벽할 듯
피지컬 판매량은 대단치 않지만[3],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괜찮은 반응을 얻고 있다.
5 기타
- 출신지는 후쿠오카이지만 연예계 활동 후에는 도쿄에서 살고 있으며, 2013년에 도쿄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지금은 어머니와 함께 사는 중.
- 특기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했었던 배드민턴. 전국 중학교 체육대회에 싱글 및 단체 부분에 출전하기도 했으며, 후쿠오카 시 내 대회에서도 4회나 우승한 적이 있는 유망주였다고 알려진다. 그만 둔 계기는 역시 연예활동 때문이었는데, 당시 학교 배드민턴부 감독에게 엄청 혼났다고 한다. 예능프로에서 스매시를 보여주었는데 키도 시원시원하게 큰 편이라, 셔틀콕의 스피드가 대단했었다.[4] 본인 또한 배드민턴을 그만둔 것에 대한 아쉬움이 상당한 것으로 보인다.
- 고양이를 좋아하지만 알레르기 때문에 다가가기 쉽지 않다고 한다.
- 어렸을 적부터 계속해서 장발을 고수했는데, 레인트리의 나라라는 영화[5]의 새로운 역을 위해 살면서 처음으로 단발을 해 보았다고 한다.
- 시대극과는 아직까지 인연이 닿지 않았는데, 2015년 드디어 NHK의 시대극 가부키모노 케이지[6]의 주연을 맡았다.
- 언니 니시우치 히로[7] 또한 패션모델로서 활동 중이다. (사진 왼쪽) 패션모델 뿐 아니라 예능에서도 이따금 출연한다.
- 남장도 잘 어울린다.
깨알같이 부끄러워하는 건 덤
- ↑ 프로필상으로는 170cm이나, 비율과 하이힐을 감안한다면 더 커 보인다.
- ↑ 물론 여기엔 만화/라이트 노벨 실사화가 잦은 일본의 영화/드라마 시장의 영향도 있다.
- ↑ 사실 현 오리콘은 상술 쩌는 아이돌들이 점령한 상황이라 인기척도로서의 가치는 상실한지 오래다.
- ↑ 심지어 높은 힐을 벗고 맨발로 스매시를 했었다...
- ↑ 애니메이션 팬들이라면 잘 아는 소설 도서관 전쟁 제 2편 '도서관 내란'에 나오는 가공의 소설의 내용을 줄거리로 한 영화.
- ↑ 가부키모노는 무로마치 시대에 생겨난 말로 유별난 차림과 화려한 언동으로 사람들의 주의를 끌고자 하는 괴짜를 말한다. 본작의 주인공인 마에다 케이지는 전국시대의 대표적인 가부키모노. 에도 시대에 발달한 일본의 전통연극인 가부키의 어원이기도 하다.
- ↑ 예명이며, 본명은 니시우치 히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