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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전쟁 시리즈 図書館戦争シリーズ | ||
장르 | SF, 디스토피아, 액션, 밀리터리 | |
작가 | 아리카와 히로 | |
삽화가 | 아다바나 스쿠모 | |
번역가 | 민용식 | |
출판 레이블 | 20px | 카도카와 문고 |
20px | NT노벨 | |
발매 기간 | 20px 2006년 2월 10일 ~ 2007년 11월 10일 20px 추가바람 |
목차
1 개요
도서관전쟁(図書館戦争)은 일본의 소설이다. 작가는 아리카와 히로. 후속 시리즈로 '도서관내란', '도서관위기', '도서관혁명'을 포함하여 총 4권에, 외전으로 '별책 도서관전쟁'이 1권과 2권 발매되어 총 6권 모두 대원씨아이를 통해 대한민국에 정식 발매되었다.
2 상세
배경은 공공질서와 미풍양속을 해치고 인권을 침해하는 각종 미디어물에 대한 규제를 위해 마련된 미디어양화법이 제정된지 30년이 지난 일본[1][2]에서 각종 미디어를 양화법에 근거해 억압하고있는 양화위원회에 대항하여 모든 검열로부터 자유로움을 명시한 도서관법에 근거한 도서관이 도서대라는 방어조직을 구축 저항한다는 내용이다.
줄거리는 이러한 상황에서 도서대에 채용되어 방위부에 입부한 카사하라 이쿠를 중심으로 도서대의 다양한 활동과 그 내부의 알력, 연애담등을 그려나가는데에 치중하고 있다.
전쟁이라는 명칭을 달고있지만 실질적으로 작품내에서 총기가 등장하는 경우는 많지 않으며 대다수의 내용은 양화위원회와 도서관의 갈등 그리고 도서대내에서 벌어지는 각종 사건사고 그리고 연애담 등이 주를 이룬다.
양화 특무 기관과 도서대와의 내전(?) 상태는 너무 비현실적이라는 비판이 있지만 이에 대해 실제 소설상에서도 주인공이 이와 같은 비판을 하기도 했다. 사실상 소설에서의 내전 상황은 힘을 가진 국가기관끼리의 힘싸움을 의미하는 것으로 자유와 검열로 대립되는 가치관 충돌을 극적으로 표현하는 수단 정도로 이해할 수 있다. 그런다고 군경도 아닌 것들이 고무탄도 아니고 실탄[3][4]을 쏴대는 힘싸움이라니… 뭐 애니판에선 아예 풀오토로 쏘는거보면 그냥 작가와 제작진 자체가 매우 무지한듯. 군대 근처에라도 가봤어야 말이죠 더군다나 이러다 외국뉴스에 한번 보도라도 되면 일본의 국격은 소말리아나 IS급이 될것이다. 민주주의 재전파하러 미국과 한국이 간섭할게 뻔하고... 전 세계는 양화대를 공격하려고 할 것이다. 3차 세계대전 그러나 애초에 창작물적, 만화적 과장이니 이런 식의 비판도 무의미한 것.
실질적인 의미에서의 검열, 언론탄압이나 다름없던 미디어 양화법이 별 문제없이 통과한 것에 대해서는 초반부에는 국민들의 무관심을 원인으로 지목하나 작가도 말이 안된다 생각했는지 [5] 이후에 언급된 바에 따르면 양화법을 통해 이득을 보는 일부세력이 국민들의 무관심과 각종 정치공작[6]을 교묘히 이용하여 통과시킨 것으로 나온다. 다만 이에대하여 상식적으로 통과가 될리가 없으므로 자세한 부분은 언급되지 않음.
혹시 현재 정부 상태가 도서관 전쟁과 비슷해 보인다면 그 나라는 막장 상태다. 그런데 2010년 3월, 일본 도쿄도에서 '미성년자로 보이는' 캐릭터가 '성적 감정을 자극하는 위험'이 있는 행위를 하면 '불건전한' 도서로 판정해 규제를 가할 수 있다는 조례안(도쿄도 청소년 보호 조례 개정안)이 제출되었다고 한다. 일단 부결되었다지만... 2012년 한국에서도 위와 유사한 법안이 통과되어 동인계가 한바탕 뒤집어졌다.
70~80년대 한국에서는 이미 이런 일들이 실제로 벌어졌었는데 출판사 설립에 있어서 설립자의 개인정보를 먼저 캐내서 등록을 불허한다던가, 납본필증(국내에서 출판되는 책들은 모두 납본을 거쳐야한다.)을 악용해서 일부러 납본을 안받아줘놓고 해당 책들은 납본 안했으니 판매금지도서라는 명목으로 출판사에 쳐들어가서 재고도서를 보관증 하나만 달랑 써줘서 가져가버리고 시중에 풀린책들도 경찰을 통해 압수하곤 했다. 이 시기엔 공무원들중에 검열업무를 전담하는 검열관들이 따로 있어서 출판사가 출판하기전에 만들어놓은 마지막 판을 이들에게 가져가면 검열관들이 이를 전부 수정하고 결제를 맡아 검열필 도장을 받아야만 출판을 할 수 있는 구조가 되어있었다. 이외에도 반정부적인 내용의 영화상영이나 독서회가 발생하면 강제진압하거나 체포해가서 고문하는 일도 부지기수. 사실 민주주의가 어느정도 정착되어있는 일본이라서[7] 자극적인 소재가 된것일뿐 현실의 민주주의가 제대로 정착되지않은 수많은 독재국가나 개발도상국가들에선 이런 일들이 오늘날에도 매우 흔하게 벌어진다. 다만 엄연한 민주국가에서 내전급 사태에서도 민간인 피해가 없거나,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다는 부분은 확실히 비현실적. 심지어 독재국가였던 5공에서도 5.18민주화 운동에 대한 극심한 언론통제가 있었지만 알 사람은 다 알고 비판하는 분위기였다.
물론 80년대를 그리는 영화 변호인의 주인공이 초반에 취하던 태도[8]를 보면, 미디어 양화법에 대해 잘 모르고 보수적으로 행동하는 사람은 분명 있을 수 있다. 작품 내에서 미디어 양화법을 비판하는 사람들[9]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10]이 묘사되고 있다는 점에서, 양화법에 비판적인 사람들은 대체로 도서대 쪽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이해하면 비정상적으로 조용한 사회도 납득할 수 있다.
4권에 따르면 작품 내 세계관이 현실과 아주 많이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다.(...) 먼저 작품 내에서 세계는 아직 자유주의 진영과 사회주의 진영으로 나뉘어 있다. 4권에서 도서대는 작전 진행 중 망명이 자유주의 진영 내에서 가능한지에 관해 고민한다.[11]]현실에서는 냉전은 1972년 닉슨 독트린으로 해동 분위기로 돌아섰고, 사회주의 진영의 맹주 소련은 1991년 해체되었다. 만일 이 세계가 현실과 같은 국제 관계를 갖고 있다면 토우마 쿠라토는 세계 어느 나라에도 망명 신청을 하기 껄끄러웠을 것이다.북한은?
둘째, 망명의 정의가 다르다. 이 부분은 작가가 고증 오류를 낸 부분에 가깝지만, 카사하라 이쿠부터 도서대, 나아가 영국 정부까지 토우마 쿠라토가 망명 신청을 해야 하는지, 단순 이주 신청을 해야 하는지 고민한다. 왜냐하면 같은 자유주의 진영 내에서는 망명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난민 항목에 따르면 망명은 자국의 정치적 탄압에 의해 국민이 국외로 피신하고자 하는 것이다. 자유주의 진영이고 사회주의 진영이고는 상관없다. 그러면 이 세계에서 제3세계 국민들은 어떻게 망명해야 할까. 굳이 이 부분에 관한 묘사를 하지 않았거나 묘사가 적었다면 몰라도, 틈만 나면 망명이냐 이주냐에 대한 질문이 등장한다.
작가인 아라카와 히로는 게츠쿠[12]풍으로 써보고 싶었다고 한다.
2008년 성운상[13] 수상작이다. 일종의 대체역사소설이라고도 볼 수 있다.
4권에서 남녀주인공이 맺어지는 것으로 일단 완결되지만 단순히 주인공 결혼했으니 끝!은 아니고 무기를 사용하는 항쟁에서 검열법 자체를 수정하게끔 여론이 움직인다는 것을 보여준다.
본편 이후의 연애사를 다룬 별책 도서관전쟁이 발매되었다. 염장물에 면역이 되어있다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도서관전쟁과 같이 양장이고 총 2권, 가격은 권당 11,800원.
극장판 개봉전까지는 누계 50만부였지만, 극장판 개봉과 함께 문고본의 누계 판매고가 300만부를 찍었다.
3 등장 인물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전쟁/등장인물 항목 참고.
4 미디어 믹스
4.1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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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TV 노이타미나 방영작 (2008년 2분기) | ||||
묘지의 키타로 | → | 도서관전쟁 | → |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 |
2008년 4월부터 노이타미나 방영을 시작 1쿨로 완결되었다. 일본에서 방영되는 시각이 목요일 심야인 만큼 한국에 들어오는 시간은 일반적으로 금요일. 제작은 고퀄리티의 제작으로 유명한 Production I.G가 맡고 있다.
국내에서는 나무엔터테인먼트라는 곳에서 DVD가 출시가 되었지만 해적판이라는 의혹 받았는데 실제로 무판권으로 판명되었다.#[14]
천원돌파 그렌라간의 요코 역을 맡은 이노우에 마리나가 주인공인 카사하라 이쿠를 맡아 화제가 되었으며, 그외에도 사와시로 미유키, 이시다 아키라 등의 호화 성우진이 나온다. 도조 아츠시 역의 마에노 토모아키는 이 작품이 애니메이션 데뷔작으로, 완벽한 싱크로율로 인해 많은 이들의 호평을 받았으며, 이로 인해 상당히 앞날이 기대된다는 평가를 받게 되었다.
영상퀄리티는 상급으로 HDTV방영과 맞물려 깔끔한 영상을 자랑한다. 하지만 시리즈 중 가장 중요한 '도서관 혁명'을 다루지 않고 오리지널 노선으로 살짝 빠졌기에 마지막 화가 한국 드라마 같은 전개로 흘러갔다. 빠른 전개를 위해 원작과는 스토리가 미묘하게 다르다. 원작의 재현을 보고 싶은 사람에게는 단점으로 작용했다.
그리고 총 13화 중 TV에서 방영된 것은 12화 뿐이었다. 이유는 한 화가 청각장애인이 등장하는 내용인데, 청각장애인이라는 설정이 장애인차별 등 여러가지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는 이유로 방송국의 자체 판단으로 방송을 보내지 않고 DVD에만 수록되었다.[15] 무분별한 검열을 비판하는 내용을 담은 작품이 검열을 우려해서 방송을 자숙했다 게 참 아이러니. 게다가 작중에도 직업명이 검열받아서 신문에 용어를 사용하지 못하는 상황도 나온다는 걸 생각하면..... 또한, 이 경우에는 검열을 피하기 위한 자체검열인데, 이 또한 작중에서 양화법 제정 이전, 많은 작가들이 검열을 피하기 위한 자체검열을 알음알음 해 왔다는 언급이 있어 더욱더 아이러니하다.
여담이지만 미국의 유명SF작가 레이 브레드베리의 디스토피아 소설 "화씨 451(Fahrenheit 451)"(마이클 무어의 화씨 9/11이 아니다!)에서 모티프를 가져왔다.(작 중 넌지시 이에 대해 언급하는 부분이 있다)
실제 도서관 현장을 완벽하게까지는 아니지만 꽤 잘 묘사했다. 특히 2화에서 그려진 서고에서의 업무나 5화에서 그려진 참고정보서비스를 제공하는 부분은 실제 현장에서도 나타나는 풍경이다[16] 이와 관련되어 ALA[17]의 Library of Rights를 참고하기 바람.
다만 말도 안되는 밀리터리 고증으로 유명한데 근거리에서 MP-5 한탄창을 다 맞아도 방탄복 입었으니까 괜찮아! 라든가 9MM파라블럼을 화약을 적게 넣었다는 이유로 거의 0거리 사격을 풀오토로 갈겨도 괜찮다는 병맛 센스를 보여준다.[18] 9mm는 그렇다고 치자. 도대체 저격 소총은 뭐로 설명할건데? 혹자는 도서관 전쟁이 아니라 도서관 전쟁놀이, 도서관 서바이벌 게임이라고 부른다. 사실 이 작품에서 보이는 총기의 파괴력이란 딱 전동건 수준. 아무리 작중 등장하는 모든 화기가 약장탄이라지만, 뭔가 납득이 안 가는건 사실이기도 하다.
판매량은 1만장 대. 한동안 손해가 많던 IG의 오래간만의 히트작이기도.
4.1.1 극장판
2011년, 애니화되지 않았던 원작 본편의 완결권인 도서관혁명의 극장판이 기획 중이란 소식이 발표되며 팬들은 환호를 지르게 됐다. 원작에서도 가장 재밌다는 평을 듣는 파트인지라 팬들의 기대가 크다.
그리고 대망의 극장판이 2012년 6월 16일 일본에서 개봉하였다!!
극장판의 제목은 도서관전쟁: 혁명의 날개(Library War: The Wings of Revolution)
적은 상영관 수로 시작했지만, 점점 상영관을 늘려서 결국 일본전국상영에 성공, 약 2억엔 가량의 수익을 올려 흥행에 성공했다. 그리고 2013년 1월 25일 BD 및 DVD가 발매될 예정이다.
국내에 정식개봉은 되지 않았으나 2012년 11월 10일 부천 국제 학생 애니메이션 페스티벌(PISAF)에서 상영하였다.
여담이지만 검열 문제를 다루는 이 애니메이션이 방영되는 타이밍에 한국에서 검열 문제로 떠들썩해지곤 한다. TV판이 방영될 즈음에는 오츠이치의 GOTH가 청소년 유해 매체로 지정된 사건 때문에 인터넷이 한동안 떠들썩했고, 이 애니메이션을 인용하는 네티즌도 있었다. 그리고 극장판이 한국에서 상영되었을 때는...... 이 글을 보면 저 애니속 말도 안되는 검열이 대한민국에서 현실로 다가왔다는 반응이 많다.
4.2 영화
2013년 4월 27일, 일본에서 v6의 오카다 준이치, 에이쿠라 나나 주연의 실사 영화가 개봉되었다. # 박스오피스 3위로 랭크인 해서 6주간 10위권내 머물다가 랭크 아웃 되었다. 총 수익은 17억 2천만엔.
한국에서는 제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상영되었고, ㈜시네마천국이 수입해 15세이상 관람가로 2014년 3월 27일 개봉. 서울의 모모아트하우스를 비롯한 일부 단관 개봉으로 이루어졌으며, 총 관객 314명을 기록했다.
원작의 1권 분량인 도서관 전쟁을 주된 스토리로 삼았다.
주요 인물들은 다 나오는 편이지만 특이하게 이나미네 사령관은 나오지 않는다. 히노의 악몽 때 사망한것으로 나오며 이나미네 사령관의 역할은 당시 히노 도서관 부관장이 대체하며 다리가 없는 점을 비롯 다른 조건은 모두 같다. 자세한것은 이나미네 카즈이치항목 참조.
원작에서의 형사가 비록 도서대에 껄끄러운 과거가 있지만 오히려 그 때문인지 꽤 협력적으로 나오는데 반해 영화에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매우 비협조적이다.
애니판의 총기 고증 오류는 영화판에서도 여전하다. 도서대는 주무장으로 기관단총, 부무장으로 글록 등 9밀리 권총을 쓰고 상대는 MP5 계열 기관단총과 G3, AK-47, 부 무장으로 각종 자동권총을 쓰는데, 양측 모두 10미터 이내 근거리에서 연사로 맞아도 안 죽는다. G3나 AK가 제대로 연사될 정도 장약량이면 그 위력은 권총과 비교 대상이 아니다. 아무리 방탄복을 입었어도 그 정도 근거리면 뚫리고, 안 뚫려도 내장 파열로 죽거나 중상이다. 심지어 헬기에서 경기관총으로 지상으로 총을 갈기는데도 죽는 묘사가 없다.
시바사키 아사코가 설정처럼 절세 미인은 아니다. 주인공보다 예쁘면 안될테니 애초에 주인공 배우도 대단한 미인은 아니다
히노의 악몽을 회상하는 장면에서 단순히 "도서관원 12명이 사망했다."는 설명과는 달리, 일반 시민까지 포함해 무차별 발포한 후 대피하는 도중에 방화를 한다. 영화상 장면으로는 수십 명이 죽었어야 한다. (12명에 시민 사상자는 포함하지 않은 건지도) 그래도 이쯤 되면 국가 막장 테크를 탄 것이나 다름이 없다.
4.2.1 속편
2015년 10월 10일에 2편이 개봉했다. 속편의 제목은 '도서관전쟁: 더 라스트 미션(Library Wars: The Last Mission) '으로 전주에 1위로 등장했던 '바쿠만'을 꺾고 박스오피스 1위로 데뷔했다.
전국 323개관에서 개봉해서 개봉 2일동안 24만 6395명을 동원했고, 3억 2946만 2700엔을 벌었다. 전작과 비교하면 관객 동원 대비 150.1%, 흥행 수입대비 152.0%의 성적이다. 최종 17억 2천만엔을 벌었던 전작을 뛰어 넘고 20억엔 돌파도 예상할 수 있는 좋은 출발을 했다. 일본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2주차 주말엔 2일동안 13만 351명을 동원했고, 1억 7381만 9400엔을 벌었다. 그래서 2주차까지 총 흥행 수입은 8억 5000만엔을 돌파 하였다. 개봉 성적은 전작을 넘어섰지만, 전작이 개봉 9일동안 누적 매출액이 9억 5000만엔이었던 걸 생각하면, 2주차엔 전주보다 처지는 흥행세를 이어갔다. 3주차엔 미타니 코우키 감독의 신작 《갤럭시 가도》에 밀려 전주보다 1단계 하락한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3주차까지 누적 매출액은 11억 6952만 8200엔으로 11억엔 대를 넘어섰다. 4주차엔 전주보다 4단계 하락한 6위를 차지했으며 주말 동안 9508만 4900엔을 벌어서 4주차까지 누적 매출액은 13억 8509만 9900엔이다.
애니메이션 판에서 테즈카 히카루 역을 맡았던 성우 스즈키 타츠히사가 깜짝 출연하기도 했다.
메인은 원자력 발전소 테러 편이 아닌 표현의 자유 전시공방 편이 맡았으며 그에 따라 테즈카 사토시는 끝까지 악역으로 남게 되었다.
전투의 비중이 크게 늘었으며 어쨋든 이쿠와 도조가 이어지며 마무리 되었다.
4.3 드라마
'도서관전쟁: 북 오브 메모리즈(Library Wars: Book of Memories)'
2015년 10월 5일 TBS에서 방영돠 실사 드라마(SP). 영화 도서관전쟁: 더 라스트 미션의 개봉에 맞춰 기획 되었으며 이쿠의 부모가 도서관을 방문한 에피소드, 코마키 미키히사와 나카자와 마리에의 사랑 이야기, 시바사키 아사코의 정부보 이야기가 교차적으로 진행되며 마지막에서는 영화를 암시하며 끝난다.
원작의 큰 줄기는 따라가지만 디테일 적인 부분에서는 변경된 점이 있으며 특히 코마키 미키히사와 나카자와 마리에의 사랑의 매개물이 되었던 '레인트리의 나라'는 실제로 출판된 소설[19]이라서인지 '자귀나무에 내리는 비'라는 제목으로 변경되었다.
4.4 코믹스
4.4.1 도서관전쟁: LOVE&WAR
- LaLa에서 도서관 전쟁 LOVE&WAR
사랑과 전쟁라는 이름으로 연재중이다. 작화가는 유미 키이로. 제목은 LOVE&WAR지만 대체로 사랑이야기의 비중이 높다. 작화가도 장르를 순정만화로 인식하고 있고 애초에 연재 잡지가 순정만화 잡지다.
일본 현지에서는 하쿠센샤에서 발행되어 2016년 10월 기준 15권 완결로 본편에 해당되는 부분을 마쳤고 별책 부분에 해당하는 내용이 2권 출판 되었다. 국내에서는 원작과 마찬가지로 대원씨아이에서 정식 발매 중이며 2024-11-06 03:27:40 현재 본편 15권 전권 발매 후 별책도 1권까지 출간중
대체로 원작을 잘 따라가는 편이며 스토리 진행과는 별 상관없는 오리지널 스토리도 몇 있다. 대다수는 시바사키와 테즈카사이의 이야기인데 원작에서는 이 둘의 이야기가 후반부에 급물살을 타기 때문에인지 중반부터 잘 나오는중.
4.4.2 도서관전쟁: 스핏파이어!
후루도리 야요이 작화.
월간 코믹 전격대왕에서 연재되어 아스키 미디어 윅스에서 발행되었다. '도서관 전쟁: LOVE&WAR'가 연애쪽에 치중해서 그려졌으면 이쪽은 전투쪽에 치중해서 그려졌을 계획... 이었지만 1권 발매 후 작화가의 건강이 악화되어 장기 휴재 중 연재 중단이 발표되어 미완으로 남게되었다.
국내에서는 역시나 대원씨아이를 통해 정식 발매 되었다.
5 번외
5.1 레인트리의 나라
본편 2권인 도서관 내란에서 나왔던 코마키 미키히사와 나카자와 마리에의 스토리 진행상에 나왔던 소설이다. 마리에에게 코마키가 추천한 책인데 소설상에 나온 가상의 소설에 지나지 않았지만 이후 작가 아리카와 히로가 실제로 집필해 정식 출간 되었다.
국내에는 정발 되지 않았으며 일본에서는 2015년 11월 21일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가 개봉했다.
6 기타
이온음료가 술의 흡수를 빠르게 한다는 루머를 차용하고 있다. 테즈카 히카루가 1권 도서관전쟁에서 카사하라 이쿠에게 이온음료를 받아 마시고 기절한다. 그러나 실제로는 이온음료는 체내 수분 공급을 보다 빠르게 해서 혈중알코올농도를 줄이며, 알코올로 인한 탈수 현상을 보완한다. 즉, 이온음료를 마시면 술이 더 빨리 깬다.
7 관련 항목
- ↑ 세이카라는 가상의 기년법을 사용하는 2020년대의 일본이다.
- ↑ 하지만 연도만 2020년이지 미래감을 보여주는 장면은 없다. 사실상의 현대 일본
- ↑ 아무리 장약을 덜 넣은 약장탄이라지만, 그것을 뻥뻥 쏴대면서 힘싸움을 한다. 또 이 약장탄 몇발을 몸에 맞고도 사는 인물도 있다. 애니판에선 초근거리에서 풀오토로 다맞았다 (...) 물론 실제론 약장탄이라고 살상력이 유의미한 수준으로 떨어지는건 절대로 아니다. 아무리 약한탄이라 할지라도 탄자가 일정크기 이상(대략 5mm)이고 운동에너지가 200J만 넘어도 몸통에 맞을시 거의 무조건 치명상을 입는다. 하물며 작품내 쓰이는 총기는 전부 이 조건을 한참 뛰어넘는 강력한 탄을 쓰는 물건들이기 때문에 이걸 맨몸에 맞고 살아날 길은 없다. 당장 일본군은 96식 경기관총이나 11년식 경기관총에 약장탄을 넣어 사용했고, 80년대 말까지 자위대는 64식 소총에 약장탄을 넣어 쓰던 실정. 참고로 64식 소총에 사용되는 약장탄은 그 성격과 운동에너지면에서 AK-47의 사용탄과 흡사했다. 즉, 약장탄의 살상력이 떨어진다고 하면 AK-47은 살상력이 떨어지는 장난감같은 총이 되어버린다.(...)
- ↑ 물론 화약을 정말로 적게 넣는다면 사람을 죽이지 않을정도로 약한 운동에너지를 가지게할수는 있겠지만 그렇게 된다면 총기의 사거리가 극단적으로 떨어지며, 차탄을 장전시킬수 있을만큼의 가스를 생성하지 못하기 때문에 연사는 포기해야한다. 즉, 사람이 안죽을 정도의 극단적인 약장탄으로 싸운다면 이 작품에 나오는 모든 총기는 한발 쏠때마다 장전손잡이를 잡아당기는 초딩 에어콕킹건 장난질이 된다...(...)
- ↑ 당연히 이런게 상정되면 반대 당에서 결사반대를하고 늘 기사에 목마른 기자들이 덥썩물거리가 된다. 언론통제? 중국조차도 인터넷 통제 못한다
- ↑ 유명정치인의 스캔들, 연예인의 멘트 등.
- ↑ 사실 1960~80년대까지도 일본이 주변국가들을 얕잡아볼 수 있던 이유중의 하나이기도 했다. 전통적인 식민지배 편견+독재, 검열국가에 대한 거부감이 결합해서 만들어진 우월감이 매우 강했었고 얼마 전만 해도 혐한우익들이 니들은 80년대까지 실사로 이거 찍고 있었다며?식으로 어그로 끄는 경우가 많았다.
지들은 지금도 역사 통제하면서 - ↑ 데모하는 녀석들은 성실하게 살지 않고 사회에 반항하는 몹쓸 녀석들이라는 가치관.
- ↑ 신세상 등 주간지 계열 미디어. 현실적으로는 다수의 시민단체도 있겠으나, 작중에서는 도서대가 대표적이다. 다만 이나미네 카즈이치의 언급에 따르면 도서대가 시민단체와 교류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니 도서대 편에서 활동하는 활동가들이 있을 수 있다.
- ↑ 다수의 양화법 찬동 단체.
- ↑ 망명에 관해서는 후술.
- ↑ 월요일 저녁 9시 드라마. 대충 한국의 밤 10시 드라마라는 느낌. 근데 정발판에서는 한 달에 9회 하는 방송이라고 오역해놨다.
- ↑ 星雲賞(세이운상). 일본의 문학상으로 SF소설을 대상으로 수상하는 상. 최초에는 영화와 연극, 소설등에만 수상되었지만 이후 만화나 일러스트 등도 대상이 되었다.
- ↑ 실제 커버를 보면 가사하라 이쿠, 카사하라 이꾸 등 맞게 표시된 이름이 없다.
- ↑ 이부분에 대해서 일본에서는 농아가 차별용어라는 내용이 기재되어있었으나, 일본에서 농아(ろう者)는 차별용어가 아니라 농학교나 NHK의 수화강좌 등에서도 사용하는 정식 단어이다. 일본에서는 귀머거리(つんぼ)라는 단어가 차별용어에 해당한다. 13화 문제는 당국의 검열에 걸린 게 아니라 방송국이 미리 겁먹고 피한 것이다. 애시당초 사용이 금지된 차별용어가 원인이라면 DVD에도 수록되지 않고, 이미 발매된 후에 발견되면 전부 강제 반품처리 하게 된다.
- ↑ 다만 서고 업무는 현실이 더 지옥.(...)
- ↑ American Library Association(미국도서관협회)
- ↑ 주인공이 PTSD까지 경험하는 작중 최대 클라이멕스 사건인데 괜찮아 그정도면 사람은 쉽게 안죽어(...)라고 하니 긴장감마저 다 사라진다.
- ↑ 원래는 도서관전쟁에만 언급되었지만 원작자인 아리카와 히로가 실제로 편찬해서 발간했고 이 책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도 개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