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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리그 우승 당시
이름 | 니콜 포셋 (Nicole Fawcett) |
출생 | 1986년 12월 16일, 미국 |
신체 | 193cm, 82kg |
학력 |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 |
소속팀 | 세리아A1 노바라 |
2014-2015 KOVO V-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MVP | |||||
이효희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 | → | 이효희 (성남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니콜 포셋 (성남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1] | → | 2015-2016 수상자 |
2014-15 KOVO V-리그 여자부 베스트7 라이트 | |||||
2014-15 신설 | → | 니콜 포셋 (성남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 → | 2015-16 수상자 |
목차
1 소개
니콜 포셋은 여자배구 선수로 현재는 중국리그 산둥을 거쳐 이탈리아 노바라 팀에서 활동중이다.
2012-2013시즌부터 도로공사 배구단에서 활약했으며 국내선수들과의 기량차이로 니콜에게 몰빵하는 경우가 많았다. 도로공사의 단순한 공격패턴 때문에 니콜은 상대팀의 블록에 고전하기도했는데, 오픈공격이나 후위공격을 할때면 3블록이 따라오는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이런 견제를 뚫어내고 한국에서 뛴 3시즌동안 많은 트리플 크라운을 기록하였고 득점, 공격성공률, 서브등 개인기록 대부분에 상위권에 랭크되었다.
니콜은 외국인이었지만 팀내에 애착이 강했다고한다. 그리고 14-15시즌은 니콜이 한국에서 우승할수있는 최고의 시기였다. 니콜과 함께 공격을 책임져줄 문정원이 등장했고 경험많은 세터 이효희가 도로공사에 입단했으며, 김해란이 뒤에서 든든하게 받쳐줬기 때문이다.
14-15시즌 도로공사는 정규리그 우승팀이 되었고, 니콜은 통합우승을 기대했지만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에게 3:0 셧아웃을 당하며 패배하였다.
도로공사의 서브리시브가 심각할정도로 흔들렸고, 어택커버가 전혀 안되면서 니콜이 많이 흥분하는 모습을 보였다. 니콜은 챔프전이 끝난이후 아쉬움에 많은 눈물을 흘렸다.
14-15시즌이 끝난 이후 새롭게 도입된 개떡같은 트라이아웃 제도로인해 한국을 떠나 중국리그에서 배구인생을 이어나가게 됐다. 니콜은 여전히 많은 팬들이 그리워하고 있으며, 2015년 세계 여자 선수권 배구대회에서 미국 국가대표팀에 합류해 한국과 맞붙기도 했다.
15-16시즌 중국리그에선 남은 게임과 상관없이 팀이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하였다
16년 1월 4일 이탈리아 세리아A1(1부리그) 노바라 팀과 계약, 이탈리아 리그에 진출하였다.(등번호 1번)
2월 10일 13팀중 현재 5위에 랭크 (1위팀과 6점차, 6위팀과 9점차 4위팀과 승점차이0)
2 한국에서의 생활
스페셜V와의 인터뷰에서 아버지가 과거 주한 미군으로 한국에서 복무한 경험이 있어 한국진출에 매우 호의적이라고 했다. 덕분에 본인도 한국을 오기 전부터 친근하게 생각하고 위화감 없이 올 수 있었다고.
KBS N 스포츠에서 촬영한 숙소습격 닥터v에서 니콜이 나오는 모습을 보면 국내 선수들과 거리낌 없이 장난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 공동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