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러버즈

ダーク・ラバーズ Dark Lovers


왼쪽부터 에릴, 이즐, 유리, 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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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으로 위장한 모습. 작화가 왜 이래 주연이 아니잖아

1 개요

머메이드 멜로디 피치피치핏치의 등장인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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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쿠토가 성에 유폐되어 있던 시절에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심해생물이 변신한 4명의 물의 요괴. 이들도 심해에서 고독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기 때문인지 가쿠토에 대한 충성심이 높고, 서로를 라이벌로 여긴다. 하지만 4명이 일치 단결하여 루치아 일행의 라이브 무대를 파괴한 적이 있다. 애니 초반은 아직 전투에 익숙하지 않은 머메이드 프린세스들과 대등하게 싸우고 있기 때문에, 가쿠토도 기대했지만 날이 갈수록 실패만 거듭한다. 나중에는 머메이드 프린세스나 블랙 뷰티 시스터즈에게 바보라고 놀림받고, 가쿠토도 싸늘해진다. 사실 너무 바보 같은 일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으며 머메이드 프린세스들과의 전투도 줄어들고 마피아 캐릭터로서의 등장이 많아진다. 중반 이후 그녀들과의 전투에는 루치아가 참여하지 않고 하논, 리나와 싸우는 장면이 늘어난다.

종반은 가쿠토가 자신의 힘을 되찾는 것으로 그들의 힘도 평소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상승하면서 막강한 적으로 돌변했으며 이때문인지 가쿠토도 다크 러버즈를 귀여운 종이라고 말했으며 그 힘으로 머메이드 프린세스들을 일방적으로 바르면서 제대로 궁지에 몰아넣기도 했다. 그리고 애니한정이지만 카이토에 의해 가쿠토가 데미지를 받았을 때 자신들을 희생해서 남아있는 힘을 모두 가쿠토에게 주었다. 평소 차가운 태도를 취하던 가쿠토도 그때는 다크 러버즈에게 고마워했다. 만화에서는 가쿠토가 물의 요괴들의 변화를 유지하지 못할정도로 힘을 소모했기 때문에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온다. 마지막은 무너져가는 성에서 가쿠토, 사라와 운명을 함께했다. 가쿠토의 충실한 심복이며, 2기인 퓨어에서 세이라, 힛포, 유리 에피소드에서 잠시 나온다. 물론 퓨어 최종화에서도 등장했다.

2 멤버들

2.1 이즐(Izul)


성우는 이시즈카 사요리/안현서.[1]

가쿠토를 섬기는 물의 요괴중 1명으로 에릴, 마리아, 유리와 함께 "다크 러버즈"를 자칭한다. 물로 만든 용을 조종하며, 다크 러버즈 중에서도 연장자라서 성격이 매우 착실하다. 가쿠토에게 명령을 받아, 머메이드 프린세스에게서 진주를 빼앗으려고 한다. 육지에서는 인간의 다리를 하고 있지만, 수중에서는 인어의 모습이 된다. 진짜 모습은 상어이며 마지막에는 가쿠토와 운명을 함께 하려는 사라를 상어의 모습으로 따라가고 결국 무너져가는 성에서 상어의 모습 그대로 가쿠토, 사라와 운명을 함께했다.

2.2 에릴(Er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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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마츠오카 유키/조현정[2]

가쿠토를 섬기는 물의 요괴중 1명으로 이즐, 마리아, 유리와 함께 "다크 러버즈"를 자칭한다. 해초를 자유 자재로 조종하며, 평소에는 어깨에 늘어뜨린 드레드 헤어에 두건을 감는다. 넷 중에서 가장 책략가스러웠지만, 언제나 실패를 거듭한다. 평소에는 얼굴빛이 어리버리하지만, 빙글빙글 돌면 무서워진다. 매우 경박하고 애 같은 인물이다. 진짜 모습은 가오리이며 마지막에는 가쿠토와 운명을 함께 하려는 사라를 가오리의 모습으로 따라가고 결국 무너져가는 성에서 가오리의 모습 그대로 가쿠토, 사라와 운명을 함께했다.

2.3 유리(Yu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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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故 혼다 치에코/전숙경[3]

가쿠토를 섬기는 물의 요괴중 1명으로 이즐, 에릴, 마리아와 함께 "다크 러버즈"를 자칭한다. 외모는 소녀모습의 힛포와 또래이다. 소용돌이를 조종하며, 피아노로 상대를 농락한다.[4] 평소에는 빨간색 고딕 로리타풍의 옷을 입는다. 1기에서는 노엘을 붙잡았지만, 힛포와는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다. 그것 때문에 생긴 연애 감정을 고민한다. 그러다가 힛포가 이별을 통보하자, 그것을 받아들였다. 애니 2기에서는 기적의 해변에 있는 마법의 힘 덕분에, 힛포와 잠깐이나마 다시 만난다. 2기 마지막 회에서도 힛포를 만나는데, 노엘에게 얻어 터졌다. 그리고 요 마지막 회에서는 힛포랑 찰싹 달라붙는다.

또한 애니에서는 아이돌과 톱스타를 동경하는 일면을 가지고 있다. 진짜 모습은 쥐치이며 마지막에는 가쿠토와 운명을 함께 하려는 사라를 쥐치의 모습으로 따라가고 결국 무너져가는 성에서 쥐치의 모습 그대로 가쿠토, 사라와 운명을 함께했다. 비주얼이 받쳐 주고, 무엇보다 주인공 일행과 사랑에 빠져 갈등하다 끝내 사별하는 비련의 여간부란 역할이 아주 제대로 먹혀들어간 덕분에, 다크 러버즈 중에서 가장 존재감이 뚜렷하고 인기도 많다.

2.4 마리아(Maria)


성우는 코바야시 사나에[5]/이미향[6]

가쿠토를 섬기는 물의 요괴. 이즐, 에릴, 유리와 함께 "다크 러버즈"를 자칭한다. 다크 러버즈 중에서는 최고참이며 얼음과 눈보라로 적을 공격한다. 카이토를 이용하여 머메이드 프린세스들을 물리치려고 한적도 있었다. 중반부에서는 혼자 움직여서 공훈을 독점하려고 들었지만, 번번이 실패했다. 되려 단독 행동 때문에, 다른 셋에게 처절한 응징을 당한다. 애니에서는 마법책으로 자기 힘을 키워서, 머메이드 프린세스들을 궁지로 몰았다. 공격 이름은 "러버즈 아이스 댄스", 나중에는 "초 러버즈 아이스 댄스"(한국판은 "러버즈 아이스 파워 댄스")로 강해진다. 원래 모습은 산갈치며, 마지막에는 가쿠토와 운명을 함께 하려는 사라를 산갈치의 모습으로 따라간다. 결국 무너지는 성에서 산갈치의 모습 그대로 가쿠토, 사라와 운명을 함께했다. 외모는 예쁜데, 단독 행동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
  1. 한일 양국 모두 골판지 전사 WARS에서 호시하라 히카루(손유진)를 맡았다. 한국 성우는 타키(타라), 노엘도 같이 맡았다.
  2. 한국 성우는 힛포, 레이디 배트도 겸해 맡았다.
  3. 한국 성우는 니콜라도 겸해 맡았다.
  4. 힘이 각성하지 않은 판타랏사에게도 데미지를 줄 정도면, 인간은 그저 농락당할 뿐인데, 인간으로 변신한 머메이드들에게는 효과가 없다.
  5. 레이디 배트도 중복.
  6. 이쪽은 란파와 중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