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치에코

1963 - 2013

프로필
이름혼다 치에코
本多 知恵子(ほんだ ちえこ)
성별여성
직업성우, 배우
출생지일본 도쿄 도 이타바시 구[1]
생년월일1963년 3월 28일
사망일2013년 2월 18일
신장144cm
혈액형A형
소속사아오니 프로덕션[2]
성우 활동 시기1983년 ~ 2013년

주로 1980년대를 중심으로 활약한 성우이다. 건강한 소녀 캐릭터가 특기이지만 날라리나 어머니 캐릭터를 연기한 적도 있다. 또한 요술공주 샐리(1989년 TVA 리메이크판)에서는 소년 역을 맡기도 했다.

귀여운 겉모습과는 달리 성우계의 대표적인 군기반장이다. 성우계에서도 괄괄하기로 유명한 하야시바라 메구미가 가장 무서워하는 선배로 항상 꼽던 인물. 업계에서도 미인으로 유명했는데 기동전사 건담 ZZ녹음 당시 토미노 요시유키 감독이변태 아니랄까봐 엉덩이를 만져서 선배 성우 이노우에 요우에게 상담한 적도 있다. # 인터뷰 영상을 보면 진짜 미인이다

카와무라 마리아, 마츠이 나오코와 절친한 친구사이로 셋이서 유닛 RIPPLE을 결성해서 활동하기도 했고 성우계에서 셋을 항상 세트로 생각할 정도로 붙어다는 사이였다. 마지막 순간까지 함께해준 친우들로 각별한 사이였다.

엄청 버릇될 것 같아(超くせになりそう)란 애니메이션의 37화에서 1인 365역이란 위업을 달성한 바가 있다. 그야말로 1인 다역의 전설이다. 다만 이 경우 '모모코 프리실라'라는 캐릭터를 기존에 맡고 있었는데, 모모코의 '364명의 자매'가 37화에 동시등장하자 자매 모두를 혼다 치에코가 녹음한 것이다.

2013년 2월 18일 향년 49세에 다발성 으로 사망했다.# 암을 발견하였을때 이미 전이가 되어 손을 쓸 수 없었던 상황이었다고 한다. 고인은 마지막까지 활동하기를 원해 가까운 지인들을 제외하고 병을 알리지 않고 1월말까지 왕성하게 활동을 했다.

출연작

  1. 자란 곳은 나가노 현. 양친이 이혼해 모친과 외가인 나가노 현으로 갔다고.
  2. maxmix 소속으로 있었지만 2010년 5월에 계약 해지 후 2012년 11월부터 소속.
  3. 2016년 경(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 MAXI BOOST ON, 건담 디오라마 프론트 등)부터는 센다이 에리가 대역을 맡게 되었다.
  4. 음독은 같지만 한자가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