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묘하게 작붕
1 소개
캐릭캐릭 체인지의 캐릭터 변신 중 하나. 호시나 우타우와 X다이아가 변신한다.
첫 등장은 29화,[1] 우타우가 아무의 혼란으로 인해 타락한 X다이아를 얻은 후부터 변신을 하게 됐다. 무기는 전신에서 방출시키는 검은 빛과 하얀 에너지탄.
우타우의 캐릭터 변신 중에선 유일하게 배꼽이 노출되있는 룩이다. 약간의 등과 배꼽이 노출된 민소매의 남색 코트와 핫팬츠를 입고 손에는 오페라 글러브를 착용했다. 밑에는 망사 사이하이 삭스하앍와 앵글 부츠를 신고 있으며 트윈테일로 묶은 머리 위에는 다이아몬드가 장식된 카츄사를 쓰고 있다. 여담이지만 우타우가 최초로 타인의 수호캐릭터와 변신한 캐릭터 변신이기도 하다.
물론 X다이아가 정화되어 원래의 다이아로 돌아와 아무에게로 가 더 이상 볼 수 없는 캐릭터 변신이기도 하다. 그리고 애뮬릿 다이아의 미친 존재감과 넘사벽급 강함과 인기에 묻히긴 했지만 아무와 우타우 둘 다 똑같이 다이아와 변신한데다 밝고 사랑스러운 이미지와 치유계를 소유한 애뮬릿 다이아와는 달리 어둡고 시크한데다 등과 배꼽이 노출되어 섹시한 룩이라 또다른 의미로 나름대로의 인기와 강함을 어필한 캐릭터 변신이기도 했다.
여담으로 이 캐릭터 변신은 우타우의 점점 약해지고 있는 마음의 빛을 상징하는 캐릭터 변신이기도 해 애뮬릿 다이아와의 안티테제이기도 하다.
애뮬릿 다이아는 타인을 감싸주고 희망을 가져다준데다 자유롭게 고속으로 비행할 수 있기 때문에 무한히 성장하고 자신을 밝게 비춰 모두를 바른 길로 이끌어주고 치유하는 강한 마음의 빛인 별을 상징한다면 다크 쥬얼은 타인을 억압하고 절망을 가져다 줘 전자와는 달리 고속으로 비행할 수 없고 제자리라 완성됐지만 이미 성장이 멈춰버렸고 자기만 비추는 약한 마음의 빛인 다이아몬드를 상징한다.